이제 지구 전체 국가를 통일하고자 절대적인 신에게 선포합니다
이 지구의 주인은 굳이 누구인지말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절대적인 신은 이 지구전체를 살펴보고계심을 인류의 모든 국가들이나 종교 세력들이나 모든 생명체는 알고 있어야 하고 과거의 인류문명처럼 하다가는 그들의 국가와 민족이 멸망할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남북한을 바로 세워야 인류가 바로 세워지고 그대들이 살아남을수가 있는것이다
세계 프리메이슨 세력들은 알겠는가? 유럽과 미국 멸망하고 싶지않으면 잠자코 실천을 해야할것이다
아래의 글은 소생의 불로그 처음 만든 목록코너의 글입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가를 남북한 민족의 역사를 그리고 세계 국가들의 정세를 두루살펴보면서 지구 전체 국가가 통일 해야함을 그것이 지금 지구가 처한 상황이나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하드라도 맞이해야할 도전을 피하고 싶지않습니다 그래서 지구 전체가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도 인류의 불행과 고통은 멈추어지지않습니다
과연 반세기동안 얼마만큼 소생 육신 살아생전에 평정할수가 있는지 그 파이의 규모를 측정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것을 비우고 그리고 지금 소생의 심정은 이 당시 마고시대에 살았을것을 가상해서 다시 이 한반도에 하늘의 대운이 원점으로 돌아온 마당에 세상이 하나로 연결되어진 지금의 지구모습들을 보면서 다시 본래 자리로 회귀되어지지만 이 당시에는 지구행성 전체를 실제적으로 통치관리가 미개한 지역가지 괸리가 불가능했으나 이제는 문명의 힘으로 세상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있으니
절대적인 신께서 소생에게 세계 지도그림에 붉은색 V 문자 라인은 인류를 심판하는 것은 않인지 지구의 지각판을 갈라지게 만드는 이미 언급한바대로 2043년에 주어진 시간이지만 여기에 세계 3차 대전의 지휘권을 가지고 있는 소생으로서 절대적인 신과 함게 지구 전체를 평정하고자 합니다
지구촌 전체의 국가와 인류를 심판할것으로 봅니다 즉 세계 종교의 심판도 있을것으로 봅니다
앞으로 펄처질 세계정세의 모든 분석은 마무리가 되었으니 소생이 인류가 두번다시 지난날의 과오를 죄를 되풀이하면 공멸하라고 태양을 파괴하는 무기를 개발하라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핵무기 150기가 있다니 지구촌 핵무기 다 폭발시키면 지구행성이 멸하겠지요 이것으로 큰소리치는데 이왕이면 태양을 폭발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핵무기보다도 더 강한 무기를 가지게됨으로서 강대국들이 함부로 핵무기를 빙자한 오만방자하지못하기에 말입니다
이제는 이 지구촌은 절대적인 신을 믿음과 실천을 거역하면 명과 영을 국가와 민족을 멸망시킬것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문명과 종교 국가와 민족들 하나로 통일 시킬것입니다 절대적인 신을 믿지않는 생명체는 겁살 기운으로 신의 나라를 세우는 그날까지 철저한 통제력을 통해서 그동안 걸어온 과오를 되풀이하지않을것입니다
앞으로 지구행성을 다스려갈 각 국가들의 전사들은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지금은 지구가 두극으로 평행선을 이루게될것이고 이것이 지나면 팽창해서 폭발할것입니다 폭발하면 지구행성 제국이 탄생되고 전사들이 세계 전체를 세계 경찰 국가로 자신의 국가 역활에 최선을 다해걸것입니다 동시에 신의 나라를 준비해갈것입니다 절대적인 신을 믿고 실천한 해탈을 하신분들이 다시 내생을 오시는 길을 열어놓을 준비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신선의 나라가 탄생하는것이지요 이것을 인류 태초에 만들어야하는것을 첫단추를 잘못 관리하여 이렇게 인류가 기나긴 시간과 문명을 낭비한 결과이지요
이제는 절대적인 통치를 해 갈것입니다 절대적인 국가 제국으로 지금 미국이 하는짓은 그것이 미국 국가의 운명일지도모르나 어리석은 패권주의 국가 운영 절대적인 신앞에서 어느 강대국이든 모든면에서 대적이 되지않는다 약소국가들을 등처먹으려는 심보는 제국이 될수도 없고 그러한 종교사상도 싸구려 쓰레기 종교 사상이다 그러므로 함부로 하나님을 팔지말라!
앞으로 돌아갈 지구 도수를 소생이 그동안 언급한것을 토대로 얼만큼 국제 사회가 실천해줄것인가 그 실험을 하고 있기에 통과하지못하면 심판을 내릴것이다
현대경제 연구원의 세계 재난속의 한국 한반도재난 안전지대인가?보고서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규모가 1916년부터 2006년까지 점차 커지고 있다라는 사실과 지진 역시1978~2000년의 20회보다도 2001년~2007년 43회로 2배로 증가되고 있다라는 사실
아울려 재보험사인 뮌헨리의 자연재해 윟위험도 자료를 토대로 보면 세계 50대 대도시중에 서울 인천이 자연재해 방재능력이 매우 취약함을 드러난 14위임을 말해주고 있다 무조건 무분별한 건설업계의 개발 논리에 지금도 한반도대운하 강행하려는 대형건설업체들 그러한 정책 당국자들 심판을 받으라!
그대들은 심판을 받아도 죄가 많은 죄인들이다 그만큼 대한민국 서울의 가치는 앞으로 문명의 심판에 하락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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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천하통일을 경험한 우리 종족 정말 자랑스럽도다!
작성일
2006-08-18 PM 20:20:39
우리 민족의 혼 - 천문의 정체성
밤하늘엔 고조선의 별들이 총총
노 중 평
한글 학자인 한 갑수 선생이 밝힌 바에 따르면 1971년 당
시 이태리 정부의 초청으로 로마에 가서, 세계적인 석학
인 자코모 박사로부터 ‘솟대’를 비롯한 11가지에 대한 질
문을 받고, 이를 설명해 주자 2시간이나 감격하여 눈물을
흘린 후,
“코리아, 당신의 나라가 세계에서 단독으로 최고 선진국
입니다. 왜냐 하면 당신의 나라가 확실히 세계에서 제일
먼저 절대자를 모신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대
인과 희랍 사람이 아니라 한국이 단독으로 제일 선진국
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나의 학설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우리 조상은 그리스토가 태어나서 절대자 하느님을 알려
주기 4천년 전(BC 4000)에 절대자 하느님을 먼저 알고 있
었으며, 고대 이집트인보다 2세기 반에서 2세기 전에 황
하 연안에서 인류문명을 싹 틔웠다. 음력을 BC 2357년에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1/100의 오차도 없어 수정한 적이
없었다. 자코모 박사는 그 당시에 황하 유역엔 중국 사람
들 즉 지나족이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지나의 금문학자 낙빈기도 동이족이 동양에서 최초로 나
라를 세웠다고 그가 쓴 금문신고에서 말했다.
우리 민족이 유일신 하느님을 모셨다는 것은 고대에 천
문을 시작했다는 것을 말한다. 천문을 하지 않고서는 하
늘에 있는 유일신의 존재를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전해오는 동양의 천문도는 대체로 진한(秦漢) 시대
에 완성한 천문도이다. 그러니까 한족이 중원에서 동이
족을 중원 밖으로 몰아내고 우리 조상이 만든 천문도를
제멋대로 뜯어 고친 천문도라는 말이다.
고대 천문은 하늘이 자미원(紫微垣) 태미원(太微垣) 신시
원(神市垣)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태미원
은 우주의 중심이 되는 북쪽의 하늘이다. 태미원은 자미
원 밖에 있는 은하수가 흘러가는 하늘이고, 신시원은 은
하수 밖의 하늘이다.
우리 조상은 자미원의 중심이 되는 별자리인 북극오성(北
極五星: 작은곰별자리)에 우리 역사를 기록했다. 한인천
제, 한웅천왕, 단군왕검, 웅녀의 역사를 별자리로 표시하
였다. 서쪽 하늘에서부터 동쪽하늘을 향하여 북극성, 황
후(皇后)성, 서자(庶子)성, 천제(天帝)성, 태자(太子)성이
일자로 서 있는데, 북극성을 천추(天樞)성 즉 하느님으로
표시하고, 이어서 단군신화에 나오는 한인천제, 한웅천
왕, 단군왕검, 웅녀 네 분을 각 별의 신명에 올린 것이다.
그래서 서자한웅은 서자성에, 한인천제는 천제성에, 태
자 단군왕검은 태자성에, 웅녀는 황후성에 맞는다.
한단고기 삼한관경본기(三韓管境本紀)에 보면 ‘단군조선
을 진국(辰國)이라고 한다. 진국은 하늘에서는 태자성이
있는 북극오성을 말한다. 진(辰)은 북극성 또는 대화성(大
火星)이므로 진국은 북극성 즉 천추성의 나라라는 뜻이
다. 단군조선은 번조선(番朝鮮: 番韓)과 막조선(莫朝鮮:
莫韓)을 좌우에 거느리고 있는데 번조선은 진국을 호위하
는 나라라는 뜻이요, 막조선은 번조선과 막상막하의 실
력이 있는 나라라는 뜻이다. 이들 세 나라를 자미원에서
찾아 보면 북극오성의 천추성(북극성)의 왼쪽에 좌추(左
樞: 여덟 개의 별자리를 구성한다)가 있고, 오른쪽에 우추
(右樞: 7개의 별자리를 구성한다)가 있다. 진국이 천추성
에 해당하므로 번조선은 좌추에 해당하고 막조선은 우추
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자미원 하늘엔 고조
선(진국, 삼한시대에 오면 진한이 된다)의 별이 중심에 있
고, 그 왼쪽 자미원에 번조선(번한, 삼한시대에 오면 변한
이 된다)의 별이 있고 오른쪽 자미원에 막조선(막한, 삼한
시대에 오면 마한이 된다)의 별이 있는 것이다. 좌추, 우
추가 하는 일은 천추를 둘러싸서 호위하는 일이다. 이들
별자리는 두 팔을 벌린 듯 북극오성을 감싸고 있다. 좌
추와 우추는 승이라는 별자리에서 끝나는데 이들 별자리
가 끝나는 곳에 오제좌(五帝座)로 불리는 제좌성(帝坐星)
이 있다. 한인의 시대에 한인천제가 오가(五加)를 다스리
셨고 단군도 오가를 두었으므로 오제좌 즉 제좌성은 바
로 오가를 다스리신 한인, 한웅, 단군왕검의 자리라고 할
것이다.
좌추에는 상제(上帝), 필(畢), 상보(上輔), 소보(少輔), 상위
(上尉), 소위(少尉), 승(丞)의 별들이 있고, 우추에는 소위
(少尉), 상보(上輔), 소보(少輔), 상위(上尉), 소위(少尉), 승
(丞)의 별자리가 있다. 이들 관직명은 고대 우리 조상이
가지고 있던 관직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므로 연
구해 볼 필요가 있다.
고대에 우리가 중원에 나라를 세우고 최초로 천문을 시
작하지 않았다면 천문도에 이러한 이름을 남기지 못했을
것이다.
1993년 지나 사회과학원 박사학위 논문인 순시아오천의
‘한대(漢代)의 중국 하늘 연구’에 보면 한대 이전의 고대
하늘에 대하여는 전혀 연구가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을 알 수 있는데, 이는 한족의 역사가 우리 고대사를 말
살해 왔기 때문에 연구를 하고 싶어도 우리처럼 한단고
기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대문에 박사 학위 논문에서조
차도 동이족의 별들에 손을 대지 못하고 그냥 넘어간 것
으로 보인다.
순시아천은 한대 별자리의 기원을 황제(黃帝)에 두고 있
는데 우리 선조가 황제 이전에 천문을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연구가 시작에서부터 잘못된 것이다.
황제는 천문도에 보면 헌원성(軒轅星)으로 나타나는데 황
제는 우주의 중심인 자미원에 들지 못하고 28수의 남방
주작칠수에 속한 유성(柳星), 성성(星星), 장성(張星), 익
성(翼星) 사이에 16 개의 별자리로 구성되어 자미원 밖인
황도 위쪽에 위치한다. 그러므로 황제는 하늘에서는 크
게 대접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필자
는 헌원성이 혹시 치우성이 아닐까 하고 의심한다. 의심
할만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만 지면 관계로 이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우리는 지금부터 5,6천년 전의 별자리를 연구하여 잃어
버린 우리의 별자리를 찾아내야 한다. 거기에 우리의 정
체성과 잃어버린 역사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5,6천년 전
의 역사를 복원해 내지 못하면 우리의 역사는 머리 없는
시체의 역사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지금 우리는 너무나
태연하게 아무 의식 없이 돈 벌 궁리나 하며 머리 없는
역사를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끔찍한 일이다. 이러면
서도 과연 나라가 온전하게 발전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아
닐 수 없다.
태그저장 | 취소
마고지나(pam7777)
마고지나는 마고의 나라입니다. 처녀궁시대에 있었던 우리의 조상나라입니다. 14,000년 전입니다.
마고지나(pam7777) http://cafe.naver.com/pam7777/299
국제천문연맹에서 만든 천문도에 숨겨진 상고시대역사의 비밀
노중평
지금으로부터 대략 5000년 전에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별과 별자리에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 온다. 이 시대의 신화와 전설이 별과 별자리에 반영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 시대에 갑자기 만들어진 신화나 전설이 반영된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오래 전에 만들어진 신화와 전설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5000년 전이라면 구려족의 배달나라의 복희시대나 신농시대에 생산된 신화와 전설이 바벨로니아 쪽으로 건너가서 그쪽의 신화와 전설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시대 이전시대가 한웅천왕과 한인천제와 마고로 이어지는 그 시대로부터 약 9000년 동안에 해당하는 시대가 된다. 그러므로 신화와 전설에 나타나는 주인공들이 마고 한인천제 한웅천왕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 이후인 4300년 전의 단군왕검시대와도 관련이 있다. 이시대의 신화가 천문에 반영이 되어 있다고 필자는 보고 있다.
지금 우리가 보는 천문도는 1930년에 국제천문연맹(IAU)에서 그동안 사용해 오던 별과 별자리를 1875년의 밤하늘(1875.0년 분점)을 기준으로 통일한 것이다. 이때에 정한 것이 지금 천문도에 나타나는 별과 별자리 이름들이다. 정하기는 1900년대에 정했지만 이야기 자체는 지금으로부터 1만4천년 전에서 1만년 전시대가 된다.
나는 천문을 우리 조상의 신화와 역사로 해석하기 위하여 <죽지 않는 뱀과 거인의 나라>라는 제목을 가진 책을 써서 ‘한국문학도서관’ ‘노중평문학서재’라는 사이트에 올린 바 있다. 전세계의 시조신화를 분석하고 정리하여 뱀과 거인이라는 2개의 아이콘으로 정리한 것으로, 신화시대에 우리의 시조 조상인 마고족과 풍이족이 이 아이콘들을 전세계에 퍼트렸음을 추론으로 밝힌 것이다.
놀랍게도 1930년에 국제천문연맹에서 확정한 천문도에는 마고족과 풍이족의 신화가 그리스신화의 반영이라는 탈을 쓰고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이 글을 쓰고자 하는 의도는 천문도에서 추론을 통하여 마고족과 풍이족의 실체를 밝히는 일이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하여 신화로 으로 변용한 대상에서 신화의 탈을 벗겨냄으로써 그 실체인 마고족과 풍이족을 찾아내어 역사에 돌려주자는 것이다.
우선 우리가 천문도에서 손쉽게 찾을 있는 것이 처녀와 처녀 곁에 있는 까마귀이다. 우리 상고사에서 까마귀는 오이족烏夷族을 의미한다. 까마귀는 28수에서 남방주작칠수에 속한 진수軫宿에 해당한다. 진수에는 치우천왕이 다스리던 청구의 별인 청구칠성靑丘七星이 속해 있다. 오이족 출신의 처녀를 항영姮英이라고 한다. 까마귀와 처녀를 하나로 묶어서 오이족 출신의 항영으로 보기로 한다. 항영이 입은 드레스 하반신에는 각수角宿가 있고, 드레스 끝자락에는 항수亢宿가 있다. 이 부분은 동방창룡칠수東方蒼龍七宿인 창룡의 뿔과 목에 해당한다.
항영의 발밑에는 머리가 셋 달린 뱀이 땅꾼의 몸을 한 바퀴 감고 있다. 뱀은 풍이족風夷族의 인종 아이콘이다. 뱀을 풍이족으로 보면 땅꾼은 풍이족 출신의 한인桓因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오이족 출신 항영의 발아래에 풍이족 출신의 한인이 있는 것이다.
오이족 출신의 항영과 풍이족 출신의 한인이 기묘己卯년에 풍주風州 배곡倍谷에서 혼인하여 오이족과 풍이족의 결합이 이루어지고, 한국桓國이라는 나라가 세워지게 된다. 한국은 12제국으로 구성되어 있고, 천문을 처음 시작하였다고 알려진 메소포타미아의 전신이 수메르가 한국 12제국에 속해 있다. 수메르는 소머리(우수牛首)의 변음으로 볼 수 있다.
머리 셋 달린 뱀의 머리 위쪽에는 왕관이 있다. 이 왕관은 풍이족에서 천제가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왕관을 쓰기만 하면 천제가 되는 것이다. 한인이 왕관을 썼을 때 한인천제라고 하였다.
땅꾼의 오른쪽 어께 위쪽에는 해라클래스가 머리를 맞대고 있다. 오른쪽 발로서 용의 머리를 밟고 있다. 용은 헤라클래스가 임금 즉 용임을 나타낸다. 따라서 뱀 잡이인 땅꾼이 뱀 즉 풍이족을 다스리는 천제가 될 만큼 위력이 세다는 것을 나타낸다. 해라클래스는 해의 여신인 해라가 보낸 장수인 반신반인半神半人이다. 해라클래스를 풍이족의 언어인 인공언어로 보면 “해라! 그래! 사!”로 의미를 찾아 볼 수 있다. 사는 사巳 즉 뱀이고, 뱀은 풍이족의 인종 아이콘이다.
하늘에는 풍이족을 의미하는 뱀이 여기저기에 있다. 처녀 즉 항영의 바깥쪽에 길게 뻗어 있는 물뱀은 장차 태어나게 될 그의 풍이족 자손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기록에 따르면 항영은 9명의 아들을 낳았고, 아들들을 9州에 봉했다고 한다. 이들이 사해로 뻗어나가서 세계 각처에 뱀신화와 뱀 아이콘을 퍼뜨렸다. 머리 부분은 유수柳宿 그 밑으로 성수星宿가 있다. 남방주작칠수南方朱雀七宿의 몸통 부분에 속한 별자리들이다.
물뱀의 등 위에는 컵과 육분의가 있다. 이는 풍이족시대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했음을 상징하는 도량형을 정했음을 나타낸다. 육분의는 뱀의 목덜미에 해당하는 성수의 위쪽에 있다.
왕관 오른쪽에 있는 목동은 한인과 항영의 자손을 의미한다. 장차 수렵시대를 졸업하고 목축의 시대가 올 것임을 암시한다. 그의 왼쪽 손끝을 향하여 2마리의 사냥개가 달려오고 있다. 개는 그가 거느리게 될 구가狗加의 인종 아이콘이다. 목동은 처녀의 하반신인 각수와 항수의 위쪽에 있다.
땅꾼과 뱀 즉 풍이족과 한인의 아래쪽에 전갈자리가 있다. 전갈은 배달나라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궁수가 활을 겨누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있는 것이다. 궁수는 반인반마半人半馬 형상의 신인이다. 그가 반인반마의 현상을 하고 있는 것은 마가馬加 출신의 궁수弓手라는 말이다. 궁수는 동이족東夷族을 의미한다. 궁수는 사수射手라고도 하는데, 동방창룡칠수의 기수箕宿와 북방현무칠수北方玄武七宿의 두수斗宿에 해당한다.
동이족이 죽이려 하는 전갈은 동방창룡칠수의 하반신에 해당하는 심수心宿와 미수尾宿이다. 심수와 미수는 처녀 즉 항영의 하반신에 해당하는 각수와 항수에 연결되어 있다. 이들을 합하여 동방창룡칠수라고 한다. 원래 동방창룡칠수는 배달나라를 세운 한웅천왕을 상징하는 별자리이다. 한웅천왕의 나라를 구려족九黎族의 나라라고 하였고, 배달나라라고도 하였고, 그냥 신시神市라고도 하였다. 신시는 하늘에서 천시天市라고 하였다.
궁수의 뒤에는 맹렬한 기세로 달려오는 염소가 있다. 염소의 꼬리는 물고기 꼬리 형상으로 되어 있고, 머리는 뿔 달린 염소로 되어 있다. 염소는 양으로 볼 수 있는 동물이다. 물고기를 한자로 바꾸어 쓰면 어魚자가 되고, 양을 한자로 바꾸어 쓰면 양羊자가 된다. 두 문자를 합치면 조선朝鮮의 선鮮자가 된다. 궁수가 마가 출신의 동이족이라고 했는데, 그의 배후에 어족魚族과 양족羊族이 주축이 되어 세운 조선이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어족은 단군왕검의 조부가 되는 희화羲和 집안의 인종 아이콘이고, 양은 단군왕검의 부父인 신웅神熊과 인척이 되는 전욱고양?頊高陽 집안의 인종 아이콘이다.
염소의 등위에서 뒤쪽으로 펼쳐진 물병자리는 물을 생산해 내는 화수분과 같은 것이다. 물병에서 쏟아낸 물에서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고, 아래쪽으로 남쪽 물고기가 있다. 이들 물고기는 남쪽 방면으로 진출하는 단군조선의 어족으로 볼 수 있다. 물병자리는 북방현무칠수北方玄武七宿의 여수女宿 허수虛宿 위수危宿에 해당한다. 여수는 염소자리에 있는 견우의 측실이 된다. 허수는 견우가 직녀를 만나러 갔을 때 비운 빈집을 의미하고 위수는 견우가 직녀를 만나러 갔을 때 닥친 위기를 의미한다.
물고기자리의 아래쪽에는 고래자리가 있다. 고래는 단군조선에서 펼친 고래문명을 의미한다. 고래란 고래古來 또는 고래姑來로 볼 수 있다. 옛날부터 전해 오는 마고문명이라는 뜻이다. 거대한 문명을 의미한다.
고래의 꼬리 위쪽에 양이 있다. 양은 고래문명을 전수하여 발전시킨 인종이 조선 인구의 절반을 이루는 양가羊加를 의미한다. 서방백호칠수西方白虎七宿에 속한 루수婁宿와 위수胃宿가 양에 해당한다.
조선을 구성하는 양족을 의미하는 양의 머리 위에 있는 삼각형자리는 조선 사람의 사유체계의 기초가 되는 일석삼극一析三極의 수리체계를 뜻한다. 일석삼극은 <천부경>에 있다.
양의 뒤쪽을 향하고 있는 황소머리 즉 황소자리는 우두牛頭 즉 소시머리를 의미한다. 소시머리는 단군조선에 반란을 일으킨 소시머리이다. 소시머리의 반란을 제압하기 위하여 오리온이 싸우고 있다. 황소는 서방백호칠수西方白虎七宿의 묘수昴宿와 필수畢宿에 해당한다. 오리온은 서방백호칠수에 속한 자수?宿와 삼수參宿에 해당한다.
여기저기 분포한 조랑말, 페가수스는 마가馬加를 의미한다. 게는 남방주작칠수에 속한 귀수鬼宿인데, 치우천왕의 군대인 도깨비를 의미한다.
물뱀의 머리 아래쪽에 잇는 용골자리는 거대한 돛배이다. 이 배 머리 위쪽에 외뿔소 와 작은 개와 큰 개가 있다. 돛배는 풍이족과 동이족이 타고 사해로 뻗어나간 배이고, 개는 구가狗加, 외뿔소는 우가牛加의 인종 아이콘이다.
북두칠성이 속한 큰곰과 북극오성인 작은 곰은 마고족과 마고족에서 태어난 웅족을 의미한다. 북극성이 있는 북극오성을 마고족으로 보면, 북두칠성은 웅족이 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눈물, 최근 朴正熙 전대통령의 눈물’이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기성세대의 땀과 노력, 그리고 박 전 대통령의 일화를 담은 이 글에 20, 30대 네티즌들은 ‘우리 세대의 가벼움을 반성하게 됐다.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났다’며 공감을 표명하고 있다.
이 글은 육군사관학교의 김충배 교장이 지난해 11월 생도 교육에 사용해 그동안 ‘육사교장의 편지’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실제 작성자는 예비역 장성인 김유복(金遺腹·79)씨. 그가 지난해 6월 로터리 코리아(한국 로터리의 기관지)에 기고한 글은 “60대를 수구 골통이라 몰아붙이는 젊은이들이여! 이 글을 읽어 보렴”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 5,6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지난날 5,60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5.16혁명 직후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서였다.
그 때 미국은 주던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존 에프 케네디, 박정희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백악관을 찾았지만 케네디는 끝내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 돌아와 빈손으로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었다.
가난한 한국에 돈 빌려줄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된 공산국 동독과 대치한 서독에 돈을 빌리려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를 무릅쓰고 1억 4000만 마르크를 빌리는 데 성공했다.
당시 우리는 서독이 필요로 한 간호사와 광부를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다. 고졸 출신 파독 광부 500명을 모집하는 데 4만6천이 몰렸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했다.
면접 볼 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 까만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김포공항에는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 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바다가 되어 있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다.
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미터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 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열 몇 시간을 그 깊은 지하에서 석탄 캐는 광부 일을 했다. 서독 방송,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 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 어쩌면 저렇게 억척스럽게 일 할 수 있을까?" 해서 부쳐진 별명이 "코리안 엔젤"이라고 불리었다.
몇 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이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쿠데타군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서독정부는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다.
어렵게 서독에 도착한 박 대통령 일행을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 코리안 광부 만세! 코리안 엔젤 만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 대통령은 창 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큐! 땡큐! 만을 반복해서 외쳤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 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강당에 모여들었다. 박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이 수행원들과 함께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대통령의 연설이 있기에 앞서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땅속 1000 미터도 더 되는 곳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가며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제 나라 광부들을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 열심히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소리로 박 대통령은 계속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 땅 수 천 미터 지하에 내려가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 하고 있는 어린 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곯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이 생각나서 더 이상 참지 못해 대통령은 눈물을 흘렸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도 잊은 채... 소리내어 눈물 흘리자 함께 자리하고 있던 광부와 간호사 모두 울면서 영부인 육 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갔다. 어머니! 어머니!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육 여사도 함께 울면서 내 자식같이 한 명 한 명 껴안아 주며 "조금만 참으세요"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을 도와 주세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 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를 수없이 반복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쳐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박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 보고싶어요" 하며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 여사를 놓아 줄 줄을 몰랐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 올라 탄 박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와 주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돈 좀 빌려주세요. 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분명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를 반복해서 말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당시 필리핀 국민소득 170불, 태국 220불 등... 이때, 한국은 76불이었다. 우리 밑에는 달랑 인도만 있었다. 세계 120개 나라 중에 인도 다음으로 못 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 한국이였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이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부터 무려 4,60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이후 그대들이 말하는 이른바 우리 보수 수구세력들은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외국에 내다 팔았다.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여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 하며 길게 땋아 늘인 아낙네들의 머리카락을 모았다.
시골에 나이 드신 분들은 서울간 아들놈 학비 보태주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먹고 살 쌀을 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렸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돈 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억 달러를 수출 해?" 하며 "한강의 기적"이라고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조국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여기에 월남전 파병은 우리 경제 회생의 기폭제가 되었다.
참전용사들의 전후 수당 일부로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한반도에 동맥이 힘차게 흐르기 시작됐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우리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국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그대들이 수구 보수세력으로 폄훼 하는 그 때 그 광부와 간호사들, 월남전 세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대들이 명심할 것은 그 때 이방인의 시신을 닦든 간호사와 수 천 미터 지하 탄광에서 땀흘리며 일한 우리의 광부, 목숨을 담보로 이국전선에서 피를 흘리는 우리 국군장병, 작열하는 사막의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한 5,60대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그대들 젊은 세대들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반전과 평화데모를 외치며 거리로 몰려나와 교통질서를 마비시키는 그대들이 과연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를 수구세력으로 폄훼 할 자격이 있는가... 그대들이 그때 땀흘리며 일한 오늘의 5,60대들을 보수 수구세력으로 폄훼 하기에 앞서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라.
국가경영을 세계와 미래라는 큰 틀 전체로 볼 줄 아는 혜안을 지녀야 하지 않겠는가? 보다 나은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즐겨 참고 견뎌 국민소득 4만불대의 고지 달성 때까지는 우리들 신,구 세대는 한 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이제 갈라져 반목하고 갈등하기에는 갈 길이 너무 멀다. 이제 우리 모두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며 같은 뿌리에 난 상생의 관계임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뭉쳐보자. 우리 모두 선배를, 원로를, 지도자를 존경하고 따르며, 우리 모두 후배들을 격려하고, 베풀고, 이해 해주면서 함께 가보자.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에 더욱 밝은 빛이 비추어 지리니!!
'서울마고’에 대하여
노중평
1 마고의 의미
‘서울문학’의 제호를 ‘서울마고’로 바꾸는데 있어서 그 의미를 살펴보기로 한다. ‘서을마고’를 초기백제시대의 남제南齊의 표현으로 하면 ‘고마固麻’이고, 또 초기 백제의 표기로 하면, ‘곰’이다. 서울의 표기가 초기백제 당시의 국제어로는 ‘고마’, 백제어로는 ‘곰’이 되는 것이다. ‘고마’나 ‘곰’의 어원은 마고麻姑이다.
마고는 한중일韓中日 삼국이 모두 공유하는 구원의 여인상이다. 적어도 아시아 대륙에서 우리의 선조인 풍이족風夷族이 한국족(東夷族)과 중국족(夏華族)과 일본족(倭族)으로 분화하기 전 까지는 마고를 인류 최고의 조상, 문명인의 조상, 구원의 여인상으로 공유하였다. 그러나 풍이족이 구려족九黎族으로 불리던 시대에 구려족에서 하화족이 분화해 나가면서, 이들은 마고를 금모낭낭金母娘娘으로 부르다가 서왕모西王母로 바꾸어 부르기 시작하였다.
단군조선이 진나라에게 진시황 8년에 멸망하면서 1차로 일본 땅으로 흘러들어간 사람들과 2차로 가야제국이 멸망하면서 일본 땅으로 흘러들어간 사람들이 마고를 아마데라스 오오미카미(天照大神)로 부르기 시작하였다.
아마데라스 오오미카미는 단군조선시대나 가야제국시대의 우리 고어로 볼 수 있는 말인데, 아마데라스를 한자(한자는 고유한 우리문자이다)로 바꾸어 쓰면 阿麻洞窟宿이 된다. 이를 풀이하면, 阿는 나라의 도읍지나 임금의 무덤으로, 마麻는 마고로, 洞窟은 절로, 수宿는 별로 볼 수 있다. 이 말을 하나로 엮으면 ‘마고를 모신 동굴무덤을 비추는 별’이 된다.
천문에서 마고와 동일시되는 별은 베가성으로 불리는 직녀성이다. 베가성이란 서양사람의 말이 아니라 풍이족시대에 우리 조상이 쓰던 말로 ‘베를 짜는 집안 여자별’이라는 뜻이다. 이 말을 한자화 하여 직녀성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아마데라스는 직녀성으로 풀이가 되는 말이라고 하겠다.
우리 조상은 상고시대에 절이나 사찰로 불리는 절을 짓기 전에는 동굴을 절로 하였다. 그러므로 굴과 절은 같은 말로 볼 수 있다. 지금도 곰굴이나 범굴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는데, 곰굴은 모신(할머니 신) 즉 여신에게 제사지내던 절이었고, 범굴은 남신(할아버지 신)에게 제사지내던 절이었다. 지금도 종교인들이 토굴로 들어가서 기도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토굴이 태초의 절이었기 때문에 이 태초의 절을 찾아가서 기도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2 역사적 사실
마고는 우리의 시조이고 문명의 창시자
① 우리 신화와 역사 기록에 麻姑가 처음 등장하는 때는 신라 내물왕(奈勿王) 때이다. 당시의 재상 朴堤上(363-419?)이 징심록澄心錄 15誌를 지었는데, 5誌 부도지符都誌에 인류문명인의 시조로 나온다.
천문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마고가 등장하는 때가 지구의 운동으로歲差運動으로 지구가 뒤집어져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고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폭발하던 때라고 한다. 혹은 헤성과의 충돌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다고도 한다. 이때가 지금으로부터 약 14,000년 전으로, 대빙하기의 말기의 혹독한 추위가 걷히어 가던 때이다.
이때 남태평양 상에서 뮤 대륙이 침몰하고, 대서양에서 아틀란티스가 침몰했는데, 뮤 대륙 침몰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뮤 대륙에서 살아남은 사람을 마고로 유추할 수 있고, 아틀란티스 침몰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서 아틀란티스에서 살아남은 사람을 멜기세댁으로 유추할 수 있다. 마고는 인도 등 동남아시아의 사원에 보관되어 있는 토판에 쇄기문자로 기록되어 있고, 멜키세댁은 구약성서 창세기에 ‘영원히 죽지 않는 자’로 기록이 되어 있다.
② <부도지>에 따르면, 인류의 조상 마고는 두 딸 궁희와 소희를 낳았고, 궁희에게서 청궁과 황궁이 태어나고, 소희에게서 백소와 흑소가 태어난다. 지금 지구상에 살고 있는 원시인이 아닌 문명인으로 불리는 인류는 이분들의 후손이 된다. 우리는 황궁의 후손으로, 황궁에게서 유인이 태어나고, 유인에게서 한인이 태어나고, 한인에게서 한웅이 태어나고, 한웅에게서 단군왕검이 태어난다. 마고에서부터 단군왕검까지의 역사가 1만년이다.
③ 이후로 마고에 대한 기록은 우리 역사 곳곳에 나온다. 마고는 태초의 하늘에서는 직녀성이고, 북두칠성에 좌정하여 곰으로 불린다. 큰곰별자리와 작은곰별자리가 이리하여 생긴다. 마고의 자손은 칠성의 자손으로 불리기 시작한다. 곰은 단군왕검 때에 와서 검으로 변한다. 검은 곰이고 곰은 한자로 쓰면 고마固麻이다.
固麻는 풀어 쓰면 ?자 안에 古자를 써서 固자를 만들고 달리 麻자를 써서 만든 문자이다. 이 문자는 ?자 안에 姑자르 넣어 만들어야 하는 문자인데, 女자를 띄어내어 麻자로 독립시킨 문자이다. 그러므로 女자와 麻자를 같은 뜻의 문자로 볼 수 있다. 이때의 麻자는 女를 의미하는 麻자이다. 女를 의미하는 麻자는 母자의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女 麻 母는 같은 의미를 갖는다.
④ 삼각산 기슭에 소서노와 온조 모자가 백제를 세울 때, 이곳을 한자로 위레성慰禮城이라고 하였다. 인수봉에 우레가 치므로 우레성이라고 한 것을 한자로 바꾸어 쓰다 보니 위례성이라고 한 것이다. 이러한 표기는 그리스의 최고신 우라노스가 우레신이라는 점, 그의 아들 제우스가 제우사帝雨師로 표기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신화학자들에 따르면 신화시대에 전세계를 지배하던 제국이 있었고, 단 하나의 공용어인 인공언어가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당시에 전세계를 지배하던 제국은 풍이족을 추축으로 한 한국桓國, 인공언어로 풍이족의 언어인 한국어桓國語가 있었다고 유추할 수 있다. 따라서 우라노스나 제우스나 우례성은 모두 풍이문자의 변형문자로 볼 수 있는 것이다.
⑤ 南齊史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북두칠성은 그 음이 백제어로 곰이다. 한자로 고마固麻로 풀어쓴다.
고마는 남제에서 부르던 백제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 #65378;남사백제전南史百濟傳& #65379;(& #65378;康熙字典& #65379; 부수-麻 1622쪽 國際文化出版公司)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남사는 南齊史이다.
百濟國號王所都城曰固麻邑曰?魯如中國言郡縣也
백제국호왕소도성왈고마읍왕첨로여중국언군현야
백제의 국호는 왕이 머무르는 도성으로 하는데, 고마읍이라고 하고, 첨로라고도 하고, 중국말로 군현과 같다.
위 글에서 고마固麻는 우리글 곰을 한자로 바꾸기 위하여 고마로 풀어 쓴 것이다. 이글은 백제의 도성이 ‘곰’으로 불렸다는 증거이다. 첨로?魯의 ‘첨’은 단군왕검의 검儉과 같은 뜻으로 쓴 말이다. 두 말 다 ‘처음’이라는 뜻이다. 이들 문자는 모두 다 마고에 근원을 두고 있다. 이 말의 중요한 점은 마고를 계승한 조선과 백제가 국조國祖를 마고로 하였다는 점이다.
곰이 다시 한자화 하여 웅진熊津이라는 지명이 생긴다. 웅진은 곰나루(지금의 公州)의 한자화 이다. 마고는 지방마다 사당을 지어 모시는데, 이 사당을 할미당 또는 삼신당이라고 하였다. 할미는 한어머니라는 뜻이다.
고마를 처음 쓰기 시작한 때는 소서노와 그의 아들 온조가 하북 위례성을 세웠을 때이다. 하북 위례성을 北漢이라고 하였는데, 北漢은 廣州의 옛 이름이다. 하북 위례성의 백제 이름이 우리말로 곰이고, 한자음으로 固麻라고 썼다. 하북 위례성의 중심에 마고사당麻姑祠堂을 지어 좌정시키고 이를 곰 즉 固麻라고 했으므로 국도의 이름이 된 것이다.
⑥ 고려시대의 기록은 좀더 확실하다. <高麗史36卷-世家36-忠惠王>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戊辰宰相會百官及國老欲署名呈省書國老多不至事
竟未就王傳車疾驅艱楚萬狀未
至揭陽丙子薨于岳陽縣. 或云遇 或云食橘而
國人聞之莫有悲之者小民至有欣躍以爲復見更生之日.
初宮中及道路歌曰:'阿也麻古之那從今去何時來?' 至是人解之曰: '岳陽亡故之難今日去何時還?'
王在位前後六年壽三十.
무진일, 재상들이 백관들과 나라의 원로들을 소집하여 원나라 중서성에 제출할 서한에 서명을 받으려고 하였으나 나라의 원로들 대부분이 모이지 않았기 때문에 마침내 성사하지 못하였다.
왕(원에 납치되어 후에 살해당하게 되는 충혜왕)은 전거傳車(역마)에 실려서 급히 달려가는 도중에 천신만고를 겪으며 계양까지 가지 못하고 병자일에 악양현에서 죽었다. 혹은 “독살되었다”하고, 혹은 “귤에 중독되어 죽었다”고도 하는데, 본국 사람들은 이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가난한 백성들은 기뻐 날뛰면서 이제 다시 갱생할 날을 보게 되었다고까지 말하였다.(주, 이 글은 친원파親元波의 기록을 조선 초기에 고려사를 편찬하는 사람들이 다시 폄하한 글이므로 왜곡되고 훼손된 글이라고 보아야 한다)
처음에 궁중과 항간에서 노래가 유행되기를, “아아 마고지나 이제 가면 언제 오나?”라고 하였다. 왕은 전후하여 재위 6년이며 수명 30세이었다.
<고려사>에는 이렇게 고려가 계승한 나라가 ‘마고지나’임을 밝히고 있다.
⑦ 古韓語 연구자들은 우리 말 ‘고맙습니다’라는 표현에 쓰이는 고마가 마고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에 ‘神 같다’는 표현으로 썼는데, 오늘날 ‘고맙’다는 표현으로 의미가 바뀌었다고 한다. ‘곰 같다’→‘검 같다’→‘신 같다’로 보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神을 かみ라고 한다. かみ는 우리 말 검(神)의 일본어화이다.
우리말의 ‘곰삭았다’는 말은 ‘무르익었다’는 말인데, 곰처럼 되었다는 말, 단군신화에서 곰이 쑥과 마늘을 먹으며 인내하여 여자로 환골탈퇴換骨脫退할 때가 되었다는 뜻에서 왔다고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꼼꼼히’ 라는 말도 곰+곰이라는 말에서 왔다고 볼 수 있다. ‘꼼꼼히’ 라는 말에는 ‘인내하며 차근차근 이’라는 뜻이 있는데, 이 역시 단군신화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⑧ 우리 음악의 고유한 이름을 매昧라고 한다. 매는 북두칠성에 소속한 별이다. 매를 친다, 두드린다는 의미가 있다. 두드린다는 ‘斗(북두칠성)에 드린다’는 의미이다. 곰에게 드린다는 뜻이기도 한다. 곰은 검이다. 검에게 드린다는 뜻이다. 따라서 신에게 드린다는 뜻이 된다. 매는 신의 의미로 쓰는 마고에서 나온 것이다. music은 마고에서 온 것으로 본다.
⑨ 엄마의 마나 어머니의 머는 마고에서 온 것으로 본다. 따라서 母가 麻에서 나왔다고 보는 것이다.
3 이 시대에 마고를 되살려야 하는 이유
중국의 한국역사 중국사편입연구와 관련하여
① 현재 중국은 5년에 걸쳐 200억위엔(우리돈 3조원)을 투입하여 한국의 강단사학의 연구성과물을 수거하여 조선족 역사 학자를 주축으로 한 <한국 고구려사 중국사 편입을 위한 연구>를 서두르고 있고, 고구려 유적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는바, 이를 <東北工程>(동북아프로젝트)라고 한다.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편입하면, 우리의 역사는 중국의 변방역사로 전락하게 되는데, 한국을 중국의 속국, 변방국가로 자리매김을 하자는 데에 목적이 있다.
② 중국은 앞으로 북한이 붕괴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동북공정>은 이때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된 북한지역을 중국화 하려는 음모를 노출하는 것으로, 북한이 고구려를 계승하였고, 고구려를 계승한 북한이 멸망하였으므로, 북한 땅은 당연히 고구려의 역사를 귀속한 중국에 속하여야 한다는 논리를 펴게 될 것인 바, 정부나 국민 모두가 이때를 대비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③ 마고는 우리의 시조로 조선, 고구려, 백제, 고려를 통하여 그 맥이 이어져 오고 있으므로, 마고의 역사를 복원해야만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할 수 있는 대항논리의 구축이 가능해진다.
마고의 변음인 곰이나 고마를 처음 쓴 사람이 소서노召西弩이다. 그는 마고신앙인 할미신앙 즉 삼신신앙을 후손에게 남겨준 사람으로, 고주몽을 도와서 고구려를 세웠고, 그의 아들 온조를 도와서 백제를 세웠다. 인류 역사에서 한 여자가 두 나라를 세운 예는 동서고금에 없다.
우리가 이 위대한 소서노를 역사의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자기의 역사로 편입하고자 했을 때, 대항논리의 중심에 소서노가 서있으므로, 소서노를 대한문학의 신으로 영신한 문학인들이 대한민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역사와 조상에게 충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소서노가 처음 세운 백제의 도성 이름의 어원이 되는 마고를 우리가 서울문학에 씀으로써 대한민국의 문학인들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④ 아울러 마고상을 남산에 있는 <문학인의 집>이나, 국도 서울의 주산인 삼각산 자락에 현신하게 하여 우리 역사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
⑤ 문화민족은 각 민족이 국민적 사표가 될만한 구원의 여인상을 가지고 있는바, 중국의 서왕모, 일본의 아마데라스 오오미카미, 유태인의 마리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시조 마고를 우리 구원의 여인상으로 내세움으로써 정신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취약한 이 부분을 보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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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에 앞서…
부도지는 징심록 상교 제1지라고 하며, 우리의 상고사를 기술한 사서중에 가장 오래전의 역사를 비교적 자세히 기술한 문헌으로 서기 1953 년( 단기 4286 년 ) 박 금선생의 프린트본으로 세상에 알려진 책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서의 저자는 영해 박씨의 시조인, 신라 눌지왕때, 치술령 망부석의 주인공인 관설당 박 제상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도지의 내용을 율과 려, 음과 성, 음상과 향상, 5 음 7 조의 율려등으로 이치를 설명한 것으로 보아, 부도지는 박 제상의 아들이며 방아타령의 대악으로 유명한 백결선생이 지어서, 사회적으로 이름있는 아버지 박 제상의 이름으로 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해 박씨의 시조인 관설당 박 제상은 또한, 천부경을 아들인 백결선생 박 문량에게 전하였고, 백결선생 박 문량은 신선사 마애불상들이 있는 단석산 깊은 곳에서 이를 해독하여, 다시 아들 박 마령간에 전하였으며, 아들 박 마령간은 이 천부의 이치를 김 유신에게 가르쳐서 김 춘추와 삼국을 통일하는데 도움이 되는 가르침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귀주대첩의 박 서장군도 영해 박씨의 후손이며, 근세조선의 태조, 이 성계의 왕사인 자초 무학대사도 영해 박씨의 후손이며, 세종대왕을 도와서 아악을 정리한 박 연도 영해 박씨의 후손으로, 근세조선 초기에 영해 박씨를 중하게 등용한 이면에는 풀리지 않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천부경의 내용이 적힌 징심록은 세조 반정때 숨어 버리며, 후에 금오신화의 저자인 매월당 김 시습이 이를 풀이한 금척지를 영해 박씨 문중에 전하였다고 합니다. 이 부도지가 박 금선생에 의하여 전해진 것을 보면 그것 또한 우연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부도지는 김은수님의 해설을 겸한 역서인데 제가 처음 읽을 때 좀 혼란스러운 면이있어서 해설 부분을 제외하고 본문 부분만을 발췌한 것입니다. 김태형님의 부도지 해설서 가 비교적 정리가 잘되어 있어 함께 싣습니다.
*女神 마고' 21세기에 환생
제 1장 : 마고(麻故)의 시대 - 김은수역-
第一章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다.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을 만드니, 첫째는 황궁(黃穹)씨요, 둘째는 백소(白巢)씨요, 셋째는 청궁(靑穹)씨요, 넷째는 흑소(黑巢)씨였다. 두 궁씨의 어머니는 궁희(穹姬)씨요, 두 소씨의 어머니는 소희(巢姬)씨였다. 궁희와 소희는 모두 마고(麻姑)의 딸이었다. 마고는 짐세(朕世)에서 태여나 희노(喜怒)의 감정이 없으므로, 선천(先天)을 남자로 하고, 후천(後天)을 여자로 하여, 배우자가 없이, 궁희와 소희를 낳았다. 궁희와 소희도 역시 선천의 정을 받아, 결혼을 하지 아니하고, 두 천인(天人)과 두 천녀(天女)를 낳았다. 합하여 네 천인과 네 천녀였다.
麻姑城은 地上最高大城이니 奉守天符하야 繼承先天이라, 成中四方에 有四位天人이 堤管調音하니 長曰 黃穹氏오 次曰 白巢氏오 三曰 靑穹氏오 四曰 黑巢氏也라. 兩穹氏之母曰穹姬오 兩巢氏之母曰巢姬니 二姬는 皆麻姑之女也라. 麻姑ㅣ生於朕世하야 無喜怒之情하니 先天爲男하고 後天爲女하야 無配而生二姬하고 二姬ㅣ赤受其精하야 無配而生二天人二天女하니 合四天人四天女야라.
第二章
선천(先天)의 시대에 마고대성(麻姑大城)은, 실달성(實達城)의 위에, 허달성(虛達城)과 나란히 있었다. 처음에는 햇볕만이 따뜻하게 내려 쪼일 뿐, 눈에 보이는 물체라고는 없었다. 오직 8 여(呂)의 음(音)만이 하늘에서 들려 오니, 실달성과 허달성이, 모두 이 음에서 나왔으며, 마고대성과 마고도, 또한 이 음(音)에서 나왔다. 이것이 짐세(朕世)다. 짐세 이전에, 율려(律呂)가 몇 번 부활하여, 별들(星辰)이 출현하였다. 짐세가 몇 번 종말을 맞이 할 때, 마고가 궁희(穹姬)와 소희(巢姬)를 낳아, 두 딸로 하여금, 오음칠조(五音七調)와 음절(音節)을 맡아보게 하였다. 성중(城中)에 지유(地乳)가 처음으로 나오니, 궁희와 소희가, 또 네 천인(天人)과 네 천녀(天女)를 낳아, 지유를 먹여, 그들을 기르고, 네 천녀에게는 여(呂)를, 네 천인에게는 율(律)을 맡아보게 하였다.
先天之時에 大成이 在於實達之上하야 與虛達之城으로 ?列하니 火日暖照하고 無有具象하야 唯有八呂之音이 自天聞來하니 實達與虛達이 皆出於此音之中하고 大城與麻姑ㅣ赤生於斯하니 是爲朕世라. 朕世以前則律呂幾復하야 星辰巳現이러라. 朕世幾終에 麻姑ㅣ生二姬하야 使執五音七調之節하다. 城中에 地乳始出하니 二姬又生四天人四天女하야 以資其養하고 四天女로 執呂하고 四天人으로 執律이러라.
第三章
후천(後天)의 운(運)이 열렸다. 율려(律呂)가 다시 부활하여, 곧 음상(音象)을 이루니, 성(聲)과 음(音)이 섞인 것이었다. 마고가 실달대성(實達大城)을 끌어당겨, 천수(天水)의 지역에 떨어드리니, 실달대성의 기운이 상승하여, 수운(水雲)의 위로 덮고, 실달의 몸체가 평평하게 열려, 물 가운데에 땅이 생겼다. 육해(陸海)가 병렬(?列)하고, 산천(山川)이 넓게 뻗었다. 이에 천수의 지역이 변하여, 육지가 되고, 또 여러 차례 변하여, 수역(水域)과 지계(地界)가 다 함께 상하가 바뀌며 돌므로, 비로서 역수(曆數)가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5]기(氣) 화(火) 수(水) 토(土)가 서로 섞여 빛이 낮과 밤, 그리고 사계절을 구분하고, 초목(草木)과 금수(禽獸)을 살찌게 길러내니, 모든 땅에 일이 많아 졌다. 이에 네 천인이 만물(萬物)의 본음(本音)을 나눠서 관장(管掌)하니, 토(土)를 맡은 자는 [6]황(黃)이 되고, [7]수(水)를 맡은 자는 [8]청(靑)이 되어, 각각 궁(穹)을 만들어, 직책을 수호 하였으며, [9]기(氣)를 맡은 자는 백(白)이 되고, 화(火)를 맡은 자는 흑(黑)이 되어, 각각 소(巢)를 만들어, 직책을 지키니, 이것으로 인하여 성(姓氏)이 되었다. 이로부터 [10]기(氣)와 화(火)가 서로 밀어, 하늘에는 찬 기운이 없고, 수(水)와 토(土)가 감응(感應)하여, 땅에는 어긋남이 없었으니, 이는 음상(音象)이 위에 있어, 언제나 비춰주고, 향상(響象)이 아래에 있어, 듣기를 고르게 해 주는 까닭이었다.
後天運開에 律呂再復하야 乃成響象하니 聲與音錯이라. 麻姑ㅣ引實達大城하야 大城之氣ㅣ上昇하야 布幕於 水雲之上하고 實達之?ㅣ平開하야 闢地於凝水之中하니 陸海?列하고 山川이 廣圻이라. 於是에 水域이 變成地界而雙重하야 替動上下而斡旋하니 曆數始焉이라.以故로 氣火水土ㅣ相得混和하야 光分書夜四時하고 潤生草木禽하니 全地多事라.於是에 四天人이 分管萬物之本音하니 管土者爲黃하고 管水者爲靑하야 各作穹而守職하고 管氣者爲白하고 管火者爲黑하야 各作巢而守職하니 因稱其氏라. 自此로 氣火共推하야 天無音冷하고 水土感應하야 지무흉戾하니 此는 音象이 在上하야 常時反照하고 響象이 在下하야 均布聽聞姑也라.
第四章
이 때에, 본음(本音)을 관섭(管攝)하는 자가 비록 여덟 사람이었으나, 향상을 수증(修證)하는 자가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만물이 잠깐 사이에 태여 났다가, 잠깐 사이에 없어지며, 조절이 되지 못하였다. 마고(麻姑)가 곧, 네 천인과 네 천녀에게 명하여, 겨드랑이를 열어 출산(出産)을 하게 하니, 이에 [11]네 천인이 네 천녀와 결혼하여, 각각 [12]삼남(三男) 삼녀(三女)를 낳았다. 이가 지계(地界)에 처음 나타난 인간의 조상(人祖) 였다. 그 남녀가 서로 결혼을 하여, 몇 대(代)를 지내는 사이에, 족속(族屬)이 불어나, 각각 3000명의 사람이 되었다. 이로부터 [13]12사람의 시조는 각각 성문(城門)을 지키고, 그 나머지 자손은 향상(響象)을 나눠서 관리하고, 수증(修證)하니, 비로서 역수(曆數)가 조절되었다. 성중(城中)의 모든 사람은, 품성(稟性)이 순정(純精)하여, 능히 조화(造化)를 알고, 지유(地乳)를 마시므로, 혈기(血氣)가 맑았다. 귀에는 오금(烏金)이 있어, 천음(天音)을 모두 듣고, 길을 갈 때는, 능히 뛰고, 걷고 할 수 있으므로, 내왕(來往)이 자재(自在)하였다. 임무를 마치자, 금(金)은 변하여 먼지가 되었으나, 그 성체(性體)를 보전하여, 혼식(魂識)이 일어남을 따라, 소리를 내지 않고도 능히 말을 하고, 백체(魄體)가 때에 따라 움직여, 형상을 감추고도 능히 행동하여, 땅 기운(地氣) 중에 퍼져 살면서, 그 수명(壽命)이 한이 없었다.
是時에 管攝本音者ㅣ雖有八人이나 未有修證響象者故로 萬物이 閃生閃滅하야 不得調節이라. 麻姑ㅣ乃命四天人四天女하야 ?脇生産하니 於是에 四天人이 交娶四天女하야 各生三男三女하니 是爲地界初生之人祖也라. 其男女ㅣ又復交娶하야 數代之間에 族屬이 各增三天人이라. 自此로 十二人祖는 各守城門하고 其餘子孫은 分管響象而修證하니 曆數始得調節이라. 城中諸人이 稟性純精하야 能知造化하고 飮?地乳하야 血氣淸明이라. 耳有烏金하야 具聞天音하고 行能跳步하야 來往自在라. 任務己終則遷化金塵而保己性體하야 隨發魂識而潛能言하고 時動魂體而潛能行하야 在住於地氣之中하야 其壽無量이러라
제 2장 : 부도(不渡)의 시대
第五章
백소씨족(白巢氏族)의 지소(支巢)씨가, 여러 사람과 함께 젖을 마시려고 유천(乳泉)에 갔는데, 사람은 많고 샘은 작으므로, 여러 사람에게 양보하고, 자기는 마시지 못하였다. 이렇게 하기를 다섯 차례나 되었다. 곧 돌아와 소(巢)에 오르니, 배가 고파 어지러워 쓰러졌다. 귀에는 희미한 소리가 울렸다. 오미(五味)를 맛보니, 바로 소(巢)의 난간의 넝쿨에 달린 [31]포도열매였다. 일어나 펄쩍 뛰었다. 그 독력(毒力)의 피해 때문이었다. 곧 소(巢)의 난간에서 내려와 걸으면서 노래하기를.
[넓고도 크구나 천지여!
내 기운이 능가한다.
이 어찌 도(道)인가!
포도의 힘이로다.] 라고 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다 지소씨의 말을 의심하였다. 지소씨가 참으로 좋다고 하므로, 여러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하고, 포도를 많이 먹었다, 과연 그 말과 같았다. 이에 제족이 포도를 많이 먹었다.
白巢氏之族 支巢氏ㅣ與者人으로 往飮乳泉할새 人多泉少어늘 讓於諸人하고 自不得飮而如是者五次라. 乃歸而登巢하야 遂發飢惑而眩倒하니 耳嗚迷聲하야 呑嘗五味하니 卽巢欄之蔓籬萄實이라. 起而偸躍하니 此被其毒力故也라. 乃降巢闊步而歌曰浩蕩兮天地여 我氣兮凌駕로다. 是何道兮요 萄實之力이로다. 衆皆疑之하니 支巢氏曰眞佳라하거늘 諸人이 奇而食之하니果若其言이라.於是에 諸族之食萄實者多러라.
第六章
백소씨(白巢氏)의 사람들이 듣고 크게 놀라, 곧 수찰(守察)을 금지하니 이는 또 금지하지 아니하되, 스스로 금지하는, 자재율(自在律)을 파기하는 것이었다. 이 때에 열매를 먹는 습관과 수찰을 금지하는 법이 시작되니, 마고가 성문을 닫고 수운(水雲)의 위에 덮혀 있는 실달대성의 기운을 거두어버렸다. 열매를 먹고 사는 사람들은 모두 이(齒)가 생겼으며, 그 침(唾)은 [32]뱀의 독(毒)과 같이 되어 버렸다. 이는 강제로 다른 생명을 먹어 버렸기 때문이었다. 수찰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눈이 밝아져서, 보기를 [33]올빼미 같이 하니, 이는 사사로이 공률(公律)을 훔쳐보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까닭으로, 사람들의 혈육이 탁(濁)하게 되고, 심기(心氣)가 혹독하여져서, 마침내 천성을 잃게 되었다. 귀에 있던 오금(烏金)이 변하여 토사(兎沙)가 되므로, 끝내는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발은 무겁고, 땅은 단단하여, 걷되 뛸 수가 없었으며, 태정(胎精)이 불순하여, 짐승처럼 생긴 사람을 많이 낳게 하였다. 명기(命期)가 조숙(早熟)하여, 그 죽음이 천화(遷化)하지 못하고 썩게 되었으니, 이는 생명의 수(數)가 얽혀 미혹(迷惑)하게 되고,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白巢氏之諸人이 聞而大驚하야 乃禁止守祭하니 此又破不禁自禁之自在律者也라. 此時에 食實之習과 禁祭之法이 始하니 麻姑閉門撤冪이러라. 已矣오 食實成慣者ㅣ皆生齒하야 唾如蛇毒하니 此는 强呑他生故也오 設禁守祭者ㅣ皆眼明하야 視似치目하니 此는 私 公律故也라. 以故로 諸人之血肉이 化하고 心氣ㅣ酷變하야 遂失凡天之性이라. 耳之烏金이 化作兎沙하야 終爲天聲하고 足重地固하야 步不能跳하며 胎精不純하야 多生獸相이라. 命期早熟하야 其終이 不能遷化而 하니 此는 生命之數ㅣ 惑 縮故也라.
第七章
이에 사람(人世)들이 원망하고 타박하니, 지소씨가 크게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져서, 권속(眷屬)을 이끌고 성을 나가, 멀리 가서 숨어 버렸다. 또 포도의 열매를 먹은 자와, 수찰을 하지 아니한 자도, 역시 모두 성을 나가, 이곳 저곳으로 흩어져 가니, 황궁(黃穹)씨가 그들의 정상을 불쌍하게 여겨 고별(告別)하여 말하기를, [여러분의 미혹(迷惑)함이 심대(甚大)하여 성상(性相)이 변이(變異)한 고로 어찌할 수 없이 성중(城中)에서 같이 살 수가 없게 되었오. 그러나, 스스로 수증(修證)하기를 열심히 하여, 미혹함을 깨끗이 씻어, 남김이 없으면, 자연히 복본(復本) 할 것이니, 노력하고 노력하시오.]하였다. 이 때에 기(氣)와 토(土)가 서로 마주치어, 시절(時節)을 만드는 광선(光線)이, 한 쪽에만 생기므로, 차고 어두웠으며, 수(水)와 화(火)가 조화를 잃으므로, 핏기 있는 모든 것들이 시기하는 마음을 품으니, 이는, 빛을 거둬들여서 비추어 주지 아니하고, 성문이 닫혀 있어 들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於時에 人世ㅣ怨咎하니 支巢氏ㅣ大恥顔赤하야 率眷出城하야 遠出而隱이라. 且氣慣食萄實者와 設禁守祭者ㅣ亦皆出城하야 去各地하니 黃弓氏ㅣ哀憫彼等之情狀하야 乃告別曰 諸人之惑量이 甚大하야 性相變異故로 不得同居於城中이라. 然이나 自勉修證하야 淸濟惑量而無餘則自然復本하리니 勉之勉之하라. 是時에 氣土相値하야 時節之光이 偏生冷暗하고 水火失調하야 血氣之類ㅣ皆懷猜忌하니 此는 冪光이 卷撤하야 不爲反照하고 城門이 閉隔하야 不得聽聞故也라.
第八章
더구나 성을 떠난 사람들 가운데 전날의 잘못을 뉘우친 사람들이, 성 밖에 이르러, 직접 복본(復本)을 하려고 하니, 이는 복본에 때가 있음을 모르는 까닭이었다. 곧 젖샘을 얻고자 하여, 성곽의 밑을 파해치니, 성터(城址)가 파손되어 샘의 근원이 사방으로 흘러 내렸다. 그러나, 곧 단단한 흙으로 변하여 마실 수가 없었다. 그러한 까닭으로 성 안에 마침내 젖이 마르니 모든 사람들이 동요하여, 풀과 과일을 다투어 취하므로, 혼탁(混濁)이 지극하여, 청정(淸淨)을 보관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황궁(黃穹)씨가 모든 사람들 가운데 어른이었으므로, 곧 백모(白茅)를 묶어 마고(麻姑)의 앞에 사죄하여, 오미(五味)의 책임을 스스로 짊어지고, 복본할 것을 서약하였다. 물러나와 [34]제족(諸族)에게 고하기를 [오미의 재앙이 꺼꾸로 밀려오니, 이는 성을 나간 사람들이 이도(理道)를 알지 못하고, 다만 혹량(惑量)이 불어 났기 때문이다. 청정(淸淨)은 이미 없어지고, 대성(大城)이 장차 위험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이를 어찌할 것인가.]하였다. 이 때에 [35]천인(天人)들이 분거(分居)하기로 뜻을 정하고 대성을 완전하게 본전하고자 하므로, 황궁씨가 곧 천부(天符)를 신표(信標)로 나누어 주고, [36]칡을 캐서 식량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사방에 분거할 것을 명령하였다. 이에 청궁(靑穹)씨는 권속(眷屬)을 이끌고 동쪽 사이의 문을 나가 운해주(雲海洲)로 가고, 백소(白巢)씨는 권속을 이끌고 서쪽 사이의 문을 나가 월식주(月息洲)로 가고, 흑소(黑巢)씨는 권속을 이끌고 남쪽 사이의 문을 나가 성생주(星生洲)로 가고, 황궁씨는 [37]권속을 이끌고 북쪽 사이의 문을 나가 천산주(天山洲)로 가니, 천산주는 매우 춥고, 매우 위험한 땅이었다. 이는 황궁씨가 스스로 떠나 복본(復本)의 고통을 이겨내고자 하는 맹세였다.
已矣오. 出城諸人中悔悟前非者ㅣ還到城外하야 直求復本하니 此未知有復本之時所故也라. 乃欲得乳泉하야 掘鑿城廓하니 城址破損하야 泉源이 流出四方이라. 然이나 卽化固土하야 不能飮철이라. 以故로 城內에 遂乳渴하니 諸人이 動搖하야 爭取草果하니 混濁至極하야 難保淸淨이라. 黃穹氏ㅣ爲諸人之長故로 乃束身白茅하고 謝於麻故之前하야 自負五味之責하여 立誓復本之約이러라. 退而告諸族曰五味之禍ㅣ反潮逆來하니 此出城諸人이 不知理道하고 徒增惑量故也라. 淸淨已破하고 大城將危하니 此將奈何오. 是時에 諸天人이 意決分居하야 欲保大城於完全하니 黃穹氏ㅣ乃分給天符爲信하고 敎授採葛爲量하야 命分居四方이라. 於時에 靑穹氏ㅣ率眷出東間之門하야 去雲海洲하고 白巢氏ㅣ率眷出西間之門하야 去月息洲하고 黑巢氏ㅣ率眷出南間之門하야 去星生洲하고 黃穹氏ㅣ率眷出北間之門하야 去天山洲하니 天山洲는 大寒大險之地라. 此는 黃穹氏ㅣ自進 難하야 忍苦復本之 盟誓러라.
第九章
[38]분거제족(分居諸族)이 각 주(洲)에 이르니, 어느덧 [39]천년이 지났다. 옛날에 먼저 성을 나간 사람들의 자손이 각지(各地)에 잡거(雜居)하여, 그 세력이 자못 강성하였다. 그렇기는 하나 거의가 그 근본을 잃고, 성질이 사나와져서, 새로 온 분거족을 보면, [40]무리를 지어 추격하여 그들을 해하였다. 분거족이 이미 정주(定注)하니, 바다와 산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내왕이 거의 없었다. 이에 마고가 궁희와 소희와 더불어 대성을 보수하여, 천수(天水)를 부어 성내(城內)를 청소하고, 대성(大城)을 [41]허달성(虛達城)의 위로 옮겨버렸다. 이 때에 청소를 한 물이 동과 서에 크게 넘쳐 [42]운해주의 땅을 크게 부수고, 월식주의 사람을 많이 죽게 하였다. 이로부터 지계(地界)의 중심(重心)이 변하여, 역수(曆數)가 차이가 생기니, 처음으로 삭(朔)과 판(?)의 현상이 있었다.
分居諸族이 繞倒各洲하니 於焉千年이라. 昔世出城諸人之裔ㅣ難居各地하야 其勢甚盛이라. 然이나 殆忘根本하고 性化猛獰하야 見新來分居之族則作群追跡而害之러라. 諸族이 已定住하니 海阻山隔하야 來往이 殆絶이라. 於時에 麻故與二姬로 修補大城하고 注入天水하야 淸掃城內하고 移大城於虛達之上이러라. 是時에 淸掃之水ㅣ大漲於東西하야 大破雲海之地하고 多滅月息之人이라. 自此로 世界之重이 變化하야 曆數生差하니 始有朔?之象이라.
第十章
황궁씨가 [43]천산주에 도착하여, 해혹(解惑)하여 복본(復本)할 것을 서약하고, 무리에게 수증(修證)하는 일에 근면하도록 고하였다. 곧 장자(長子) 유인(有因)씨에게 명하여, 인세(人世)의 일을 밝히게 하고, 차자(此子) 와 삼자로 하여금 모든 주(洲)를 순행(巡行)하게 하였다. 황궁씨가 곧 천산(天山)에 들어가 돌이 되어, 길게 [44]조음(調音)을 울려, 인세의 혹량을 남김 없이 없앨 것을 도모하고, 기어이 대성 회복의 서약을 성취하였다. 이에 유인씨가 [45]천부삼인(天符三印)을 이어 받으니, 이것은 곧 천지본음(天地本音)의 상(象)으로, 그것은 진실로 근본이 하나임을 알게 하는 것이었다. 유인씨가 사람들이 추위에 떨고, 밤에는 어둠에 시달리는 것을 불쌍하게 여겨, 나무를 뚫어서 마찰을 시켜 불을 일으켜서 밝게 비춰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또 음식물을 익혀서 먹는 법을 가르치니, 모든 사람들이 대단히 기뻐하였다. 유인씨가 천년을 지내고 나서, 아들 [46]한인(桓因)씨에게 천부를 전하고 곧 산으로 들어가 [47]계불을 전수(專修)하며 나오지 아니하였다.
환인씨가 천부삼인을 이어받아 인세를 증리(證理)하는 일을 크게 밝히니, 이에 햇빛이 고르게 비추고, 기후가 순조로와 생물들이 거의 안도함을 얻게 되었으며, 사람들의 [48]괴상한 모습이 점점 본래의 모습을 찾게 되었다. 이는 3세(황궁, 유인, 환인)가 수증하기 [49]삼천년에 그 공력이 거의 없어질만큼 써버렸기 때문이었다.
黃穹氏ㅣ到天山洲하야 誓解惑復本之約하고 告衆勸勉修證之業이라. 乃命長子有因氏하야 使明人世之事하고 使次子三子로 巡行諸洲러라. 黃穹氏乃入天山而化石하야 長嗚調音하야 以圖人世惑量之除盡無餘하고 期必大城恢復之誓約成就러라. 於是에 有因氏ㅣ繼受天符三印하니 此卽天地本音之象而使知其眞一根本者也라. 有因氏ㅣ哀憫諸人之寒冷夜暗하야 鑽燧發火하야 照明溫軀하고 又敎火食하니 諸人이 大悅이라. 有因氏千年에 傳天符於子桓因氏하고 乃入山하야 專修契불不出이라. 桓因氏ㅣ繼受天符三印하야 大明人世證理之事하니 於是에 日光均照하고 氣侯順常하야 血氣之類ㅣ庶得安堵하고 人相之怪ㅣ稍得本能하니 此는 三世修證三千年에 其功力이 庶幾資於不 者也라.
제 3 장 : 배달국 시대
第十一章
환인씨의 아들 환웅씨는 태여날 때부터 큰 뜻을 가지고 있었다. 천부 삼인을 계승하여, 수계제불 (修계除불) 하였다. 천웅(天熊)의 도를 수립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그 유래한 바를 알게 하였다. 어느덧 인세(人世)가 의식(衣食)의 일(業)에만 편중하므로, 환웅씨는 무여율법(無餘律法) 조(條)를 제정하여, 환부(鰥夫)로 하여금 조절하게 하였다. 1조는, 사람의 행적(行蹟)은, 때때로 깨끗하게 하여, 모르는 사이에 생귀(生鬼)가 되지 않게 하고 번거롭게 막혀, 마귀(魔鬼)가 되지 않도록 하여, 인세로 하여금, 통명무여일장(通明無餘一障)하게 하라. 2조는, 사람의 취적(聚積)은, 죽은 뒤에 공을 제시하여, 생귀의 더러움을 말하지 않게 하고, 함부로 허비하여, 마귀가 되지 않도록 하여, 인세로 하여금, 보흡무여일감(普洽無餘一憾)하게 하라. 3조는, 고집이 세고 사혹(邪惑)한 자는 광야(曠野)에 귀향을 보내, 때때로 그 사옥함을 씻게 하여, 사기(邪氣)로 하여금, 무여어세상(無餘於世上)하게 하라. 4조는, 죄를 크게 범한 자는 섬도(暹島)에 유배시켜 죽은 뒤에 그 시체를 태워서, 죄집(罪集)으로 하여금, 무여어지상(無餘於地上)하게 하라 였다. 또 궁실(宮室)을 짓고, 배와 차(車)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거주(居住)하고, 여행하는 법을 가르쳤다.
이에 환웅씨가 바다에 배를 띄워 시승(始承)하여 [64]사해(四海)를 순방하니, 천부를 조증(照證)하여 수신(修信)하고, 제족의 소식을 소통하여 근본을 잊지 않을 것을 호소하고, 궁실을 짓고, 배와 차를 만들고, 화식(火食)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 었다. 환웅씨가 돌아와 8음2문(八音二文)을 수학하고, 역법(曆法)을 정하고 의약술(醫藥術)을 수업하며, 천문(天文)과 지리(地理)를 저술하니, 홍익인세(弘益人世)였다. 이는, 세대는 멀어지고, 법은 해이하여져서, 모든 사람들이 몰래 사단(詐端)을 모색하는 일이 늘어나기 때문에, 일용(日用)하는 사물 사이에서, 근본의 도를 보전하여 분명하게 밝히기 위한 것이었다. 이로부터 비로소 학문을 하는 풍조가 일어나니, 인성(人性)이 혼매(昏昧)하여, 배우지 않고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桓因氏之子桓雄氏ㅣ生而有大志하야 繼承天符三印하고 修계除불하고 立天雄之道하야 使人知其所由러라. 於焉人世ㅣ偏重於衣食之業하니 桓雄氏ㅣ制無餘律法四條하야 使鰥夫로 調節하니 一曰人之行蹟은 時時淸濟하야 勿使暗結生鬼하며 煩濟化魔하야 使人世로 通明無餘一障하라. 二曰人之聚積은 死後堤功하야 勿使陳垢生鬼하며 濫費化魔하야 使人世로 普洽無餘一憾하라. 三曰頑 邪惑者는 謫居於曠野하야 時時被其行하야 使邪氣로 無餘於世上하라. 四曰大犯罪過者는 流居於暹島하야 死後焚其尸하야 使罪集으로 無餘於地上하라. 又作宮室舟車하야 敎人居旅러라. 於是에 桓雄氏ㅣ始乘舟浮海할새 照證天符修信하고 疏通諸族之消息하며 訴言根本之不忘하고 敎宮室舟車火食之法이너라. 桓雄氏ㅣ歸而修八音二文하고 定曆修醫藥하며 述天文地理하니 弘益人世라. 此는 世遠法弛하야 諸人之暗취摸 이 增詐端故로 欲保根本之道於日 用事物之間而使昭然也라. 自是로 始興修學之風하니 人性昏昧하야 不學則不知故也라.
제 4 장 : 임검(壬儉)씨 시대(조선시대)
第十二章
환웅씨가 [75]임검(壬儉)씨를 낳았다. 때에 사해의 제족(諸族)이 천부의 이치를 강(講)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미혹(迷惑)속에 빠져, 세상이 고통스러웠다. 임검씨가 천하에 깊은 우려를 품고, 천웅의 도(天雄之道)를 닦아, 계불의 의식을 행하여, 천부삼인을 이어받았다. 갈고, 심고, 누에치고, 칡을 먹고, 그릇을 굽는 법을 가르치고, 교역(交易)하고, 결혼하고, 족보를 만드는 제도를 공포하였다. 임검씨가 뿌리를 먹고, 이슬을 마시므로, 몸에는 털이 길게 나가지고, 사해를 널리 돌아다니며, 제족을 차례로 방문 하였다. 백년사이에 가지 않는 곳이 없었다. 천부를 조증(照證)하여 수신(修信)하고, 해혹복본(解惑復本) 할 것을 맹서하며, 부도(符都)를 건설할 것을 약속하니, 이는 지역은 멀고 소식은 끊어져, 제족의 언어와 풍속이 점차로 변하여 서로 다르게 되었기 때문에, 함께 모여 협화(協和)하는 자리에서, 천부의 이치를 강(講)하여 분명하게 알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것은 후일에 회강(會講)의 실마리가 되니, 인사가 번거롭고 바빠, 강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때문이었다.
桓雄氏生壬儉氏하니 時에 四海諸族이 不講天符之理하고 自沒於迷惑之中하야 人世因苦라. 壬儉氏懷憂於天下하고 修天雄之道하며 行계불之儀하야 繼受天符三印이라. 敎耕稼蠶葛陶 之法하고 布交易稼 錄之制러라. 壬儉氏ㅣ啖根吸露하고 身生毛 하야 遍踏四海하야 歷訪諸族하니 百年之間에 無所不往이라. 照證天符修信하고 盟解惑復本之誓하며 定符都建設之約하니 此는 地遠信絶하야 諸族之言語風俗이 漸變相異故로 俗講天符地理於會同協和之
而使明之也라. 是爲後日會講之緖하니 人事煩忙하야 不講則忘失故也라.
第十三章
임검(壬儉)씨가 돌아와 부도(符都)를 건설할 땅을 택하였다. 즉 동북의 자방(磁方)이었다. 이는 2와 6이 교감(交感)하는 핵심지역이요, 4와 8이 상생(相生)하는 결과의 땅이었다. 밝은 산과 맑은 물이 만리에 뻗어 있고, 바다와 육지가 서로 통하여 십방으로 갈리어 나가니, 즉 9와 1의 끝과 시작이 다하지 않는 터전이었다. 삼근영초(三根靈草)와 오엽서실(五葉瑞實)과, 칠색보옥(七色寶玉)이 금강(金剛)의 심장부에 뿌리를 내려, 전 지역에 두루 가득하니, 이는 1과 3과 5와 7의 자삭(磁朔)의 정(精)이 모여, 바야흐로 물체를 만드는 복된 땅이었다. 곧 태백산 밝은 땅의 정상에 천부단(天符壇)을 짓고 사방에 보단(堡壇)을 설치 하였다. 보단의 사이에는 각각 세 겹의 도량길로 통하게 하였다. 도랑길의 사이는 천 리였으며, 도랑길의 좌우에 각각 관문을 설치하여 지키게 하였다. 이는 마고본성(麻故本城)에서 그 법을 취한 것이었다. 부도의 하부를 나눠 마을을 만들었다. 삼해(三海)의 주위에 둥그렇게 못에 잠기었다. 사진(四津)과 사포(四浦)가 천 리 간격으로 연결되어, 동서로 줄을 지어 둘러쌌다. 진(津)과 포(浦)사이에 다시 6부를 설치 하였다. 6부에는 제족(諸族)이 살았다. 부도가 이미 이루어지니, 웅려(雄麗)하고 광명하여 사해를 총화하기에 충분하였으며, 제족의 생맥(生脈)이었다.
壬儉氏ㅣ歸而擇符都建設之하니 卽東北之磁方也라. 此는 二六交感懷核之域이오 四八相生潔果之地라. 明山麗水ㅣ連선萬里하고 海陸通涉이 派達十方하니 卽九一終始不 之其也라. 三根靈草와 五葉瑞實과 七色寶玉이 托根於金剛之臟하야 遍滿於全域하니 此一三五七磁朔之精이 會方成物而順吉者也라. 乃築天符壇於太白明地之頭하고 設保壇於四方이라. 保壇之間에 各通三 道溝하니 其間이 千里也오 道溝左右에 各設守關하니 此取法於麻故之本城이라. 劃都坊於下部之休하고 圖涵澤於三海之周하니 四律四浦ㅣ連隔千里하야 環列於東西라. 律浦之間에 又設六部하니 此爲諸族之率居也라. 符都 成하니 雄麗光明하여 足爲四海之總和요 諸族之生脈
第十四章
이에 황궁씨의 후예 6만이 이주하여 지키고, 곧 나무를 베어 뗏목 8만을 만들어서, 신부(信符)를 새겨, 천지(天池)의 물에 흘려 보내, 사해의 제족을 초청하였다. 제족이 그 신부가 새겨진 뗏목을 얻어서 보고, 차례로 모여들어, 박달나무 숲에 신시를 크게 열고, 수계정심(修?淨心)하여, 천상(天象)을 살핀 후, 마고의 계보(系譜)를 닦아 그 족속(族屬)을 밝히고, 천부의 음에 준하여 그 어문(語文)을 정리 하였다. 또 북진(北辰)과 칠요(七耀)의 위치를 정하여 반석의 위에서 속죄의 희생물을 구워 전(奠)을 올리고, 모여서 노래하며 천웅(天雄)의 악(樂)을 연주하였다. 제족이 방장산(方丈山) 방호의 굴(方壺之堀)에서 칠보의 옥을 채굴하여 천부를 새기고 그것을 방장해인(方丈海印)이라 하여 칠난(七難)을 없애고 돌아갔다. 이로부터 매 10년마다 반듯이 신시를 여니, 이에 어문(語文)이 같아지고, 천하가 하나로 되어, 인세가 태화(太和)하였다. 인하여 바닷가에 성황(城隍)을 지어 천부에게 전을 올리고, 제족으로 하여금 머물러, 집을 지어 살게 하니, 그 뒤에 천년 사이에 성황이 전역에 널리 퍼졌다.
第十五章
또 예와 양(陽)이 교차하는 중심지에 조시(朝市)를 설치하고, 팔택(八澤)에 해시(海市)를 열어, 매년 10월에 조제(朝祭)를 행하니, 사해의 제족이 모두 지방 토산물을 바쳤다. 산악의 제족은 사슴과 양을 바치고, 해양 제족은 물고기와 조개를 바쳐 송축하기를
[[76]고기와 양을 희생으로
조제에 공진하니,
오미의 피를 신선하게 하여,
창생의 재앙을 그치게 하네]하였다.
이를 가개르켜 조선제(朝鮮祭)라 하였다. 이 때에 산악과 해양의 제족이 물고기와 육(肉)고기를 많이 먹으니, 교역하는 물건이 거개가 저린 어물과 조와 가죽류이기 때문에 곧 희생제(犧牲祭)를 행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반성 하고, 공에 보답하게 하였다. [77]피에 손가락을 꽂아 생명을 성찰하고, 땅에 피를 부어 기른 공을 보답하니, 이는 물체가 대신 오미의 잘못을 보상하여, 재앙을 ?弼?하기를 원하는 것이었다. 즉 육친고충의 고백이었다. 언제나 세제(歲祭) 때에는 물화(物貨)가 폭주 하므로 사 진과 사 포에 해시를 크게 열고, 몸을 깨끝하게 하여, 지리(地理)를 거울 삼아, 교역의 법을 시행하여, 그 값과 분량을 정하며, 물성(物性)의 근본을 분별하여 이용하는 법을 밝혔다. 또 부도 팔택의 모양을 본떠서 뭇을 파고, 곡수(曲水)의 사이에서 보새(報塞)를 지내고, 회연(會燕)하여 제물(濟物)하는 의식(儀式)을 행하였다. 제족이 봉래산 원교봉(圓嶠峯)에서 오서(五瑞)의 열매를 얻으니, 즉 잣나무 열매였다. 봉래 해송(海松)이라 하여, 은혜롭게 오행(五幸)을 얻고 돌아갔다. 이로부터 사해가 산업이 일어나서 교역이 왕성하게 되므로, 천하가 유족하였다.
第十六章
시(市)에 온 사람들은 영주(瀛州) 대여산(岱與山) 계곡에서 삼영근(三靈根)을 얻으니, 곧 인삼이었다. 그것을 영주 해삼이라 하였으며, 능히 삼덕(三德)을 보전하고 돌아갔다. 대개 인삼이 그 수격(數格)을 갖추어, 자삭방(磁朔方)에서 난 것은 반드시 장생하니 40세(歲)를 1기로 휴먼하고, 13기를 1삭(朔)으로 축정(蓄精)하고, 4삭을 경과하여 씨(子)를 맺어 화(化)하니, 이러한 것은 부도의 지역이 아니고는 얻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방삭초(方朔草)라 하니, 세상에서 불사약이라 하는 것이 이것이다. 그 혹 작은 뿌리라도 부도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은 모두 영효(靈?)가 있으므로, 시(市)에 온 사람들은 반드시 그것을 구하였다. 대저 삼근영초(三根靈草)의 인삼과, 오엽서실(五葉瑞實)의 잣과, 칠색보옥(七色寶玉)의 부인은 진실로 불암삼역(不咸三域)의 특산이요, 사해제족(四海諸族)의 천혜(天惠)였다.
제 5 장 : 오행(五行)의 화(禍)
第十七章
이 때에 도요(陶堯)가 천산(天山)의 남쪽에서 일어났다. 일차로 출성(出城)한 사람들의 후예였다. 일찍이 제시(祭市)의 모임에 왕래하고, 서쪽 보(堡)의 간(干)에게서 도(道)를 배웠다. 그러나 원래 수(數)에 부지런하지 못하였다. 스스로 9수5중(九數五中)의 이치를 잘 알지 못하고, 중5(中五) 이외의 8은, 1이 즉 8이라고 생각하고, 내(內)로써 외(外)를 제어하는 이치라 하여, 오행(五行)의 법을 만들어 제왕의 도를 주창하므로, 소부(巢夫)와 허유(許由) 등이 심히 꾸짖고, 그것을 거절하였다. 요가 곧 관문 밖으로 나가, 무리를 모아 묘예(苗裔)를 쫓아냈다. 묘예는 황궁씨의 후예였으며, 그 땅은 유인(有因)씨의 고향이었다. 후대에 임검(壬儉)씨가 여러 사람을 이끌고 부도를 나갔기 때문에, 비어 있는 그 기회를 이용하여 그를 습격하니, 묘예가 마침내 동·서·북의 삼방(三方)으로 흩어졌다. 요가 곧 9주(九州)의 땅을 그어 나라를 만들고, 스스로 5중에 사는 제왕이라 칭하여, 당도(唐都)를 세워, 부도와 대립하였다. 때에 거북이 등에 지고 나왔다는 부문(負文)과, 명협(蓂莢)이 피고 지는 것을 보고, 신의 계시라 하여, 그것으로 인하여, 역(曆)을 만들고, 천부(天符)의 이치를 폐하여 부도(符都)의 역을 버리니, 이는 인세 두번째의 큰 변이었다.
第十八章
이에 임검씨가 그것을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有因氏)의 후손 유호씨(有戶氏)의 부자로 하여금 환부(鰥夫)와 권사(權士)등 100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그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요가 그들을 맞아, 명령에 복종을 하고, 공순하게 대접하여 하빈(河濱)에서 살게 하였다. 유호씨가 묵묵히 그 상황을 관찰하고, 스스로 사람들을 가르치며, 여러 번 그 거처를 옮겼다. 이보다 먼저 유호씨가 부도에 있을 때에 칡을 먹고 오미를 먹지 아니하였으므로, 키는 열 자요, 눈에서는 불빛이 번쩍였다. 임검씨보다 나이를 100여살이나 더 먹었으며,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직업(業)을 이어, 임검씨를 도와, 도를 행하고, 사람들을 가르쳤다. 이에 이르러 사자(使者)가 되어, 완미(頑迷)한 세상을 구제하니, 그가 하는 일에 어려움이 많았다. 때에 요가 유호씨의 아들 유순(有舜)의 사람됨을 보고, 마음 가운데 딴 뜻이 있어, 일을 맡기고, 도와 주며, 두 딸로 유혹하니, 순이 곧 미혹하여졌다. 유순이 일찍이 부도의 법을 행하는 환부가 되어, 마침내 (능력이) 미치지 못하여, 두 딸을 밀취(密娶)하고, 어리석게도 요에 붙어 협조하였다.
第十九章
이 때 유호씨가 수시로 경계를 하였으나, 순은 예, 예, 하고 대답만 하고는 고치지 않았다. 그는 끝내 요의 촉탁을 받아들여 현자를 찾아 죽이며, 묘족(苗族)을 정벌하였다. 유호씨가 마침내 참지 못하여 꾸짖고, 그를 토벌하니, 순은 하늘을 부르며 통곡하고, 요는 몸을 둘 땅이 없으므로, 순에게 양위하고, 자폐(自閉)하였다. 유호씨가 이르기를, 오미의 재앙이 끝나지 않았는데, 또 다시 오행(五行)의 화를 만들었으므로, 죄는 땅에 가득하고, 북두성은 하늘을 가리어, 수사(數事)가 많이 어그러져, 인세(人世)가 곤고(困苦)하여 졌다. 이는 불가불 바로잡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 알지 못하고 범하는 자는 혹 용서하여 가르칠 수도 있으나, 알고 범하는 자는 비록 지친(至親)이라도 용서할 수가 없다 하고 곧 차자(次子) 유상(有象)에게 명하여 권사(勸士)를 이끌고 무리를 모아 죄를 알리고, 그를 치게 하니, 수년 동안 싸워서, 마침내 당도(唐都)를 혁파(革罷)하였다. 요는 유폐(幽閉) 중에서 죽고, 순은 창오(蒼梧)의 들에 도망하여, 도당(徒黨)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요의 무리 우(禹)가 순에게 아버지를 죽인 원한이 있으므로 이에 이르러, 그를 추격하여 죽여버렸다. 순의 두 처(妻)도 역시 강물에 투신하여 자결하였다. 우가 곧 정명(正命)으로 입공(立功)한다고 말하고, 상의 군사를 위로하고 돌아가므로 유호씨가 물러나서 우의 소행을 관찰하니, 이 때에 우가 도읍을 옮기고, 무리를 모아 방패와 창을 보수하고 유호씨에게 항거하여, 자칭 하왕(夏王)이라 하였다.
第二十章
우가 마침내 부도를 배반하고 도산(塗山)에 단(壇)을 설치하였다. 서남 제족을 정벌하여, 제후(諸候)라 하고, 도산에 모이게 하여, 조공을 받았다. 이는 부도 제시(符都際市)의 제도를 본받은 것이었으나, 폭돌(暴突)한 것이었다. 이에 천하가 시끄러워, 부도로 도망하여 오는 자가 많았다. 우가 곧 수륙(水陸)의 길을 차단하여, 부도와 연락을 끊고, 내왕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감히 부도를 공격하지는 못하였다. 이 때에 유호씨가 서벙에 살면서, 묘예(苗裔)를 수습하여, 소부와 허유가 사는 곳과 통하고, 서남 제족과 연락하니, 그 세력이 심히 왕성하여, 스스로 읍(邑)을 이루웠다. 유호가 곧 권사(權士)를 보내, 우에게 유시(諭示)하기를,
[요는 천수(天數)를 몰랐다. 땅을 쪼개서 천지를 제 멋대로 하였다. 기회를 틈타 독단(獨壇)을 만들고, 사사로이 개나 양을 기르기 위하여, 사람을 몰아낸 후, 자칭 제왕이 되어, 혼자서 처리 하였다. 세상은 토석(土石)이나 초목처럼 말이 없고, 천리(天理)는 거꾸러 흘러, 허망에 빠져버렸다. 이것은 거짓으로 천권(天權)을 훔쳐, 사욕의 횡포를 자행한 것이다. 제왕이 만약 천권을 대행하는 것이라면, 능히 일월(日月)을 개폐(開閉)하여, 만물을 조작할 수 있을 것이 아닌가. 제왕이란 수의 요체(數諦)요, 사람이 거짓으로 칭하는 것이 아니다. 거짓으로 칭하면, 다만 사기와 허망의 나쁜 장난이 될 뿐이다. 사람의 일이란 증리(證理)요, 세상의 일이란 그 증리한 사람의 일을 밝히는 것이니, 이 이외에 다시 무엇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부도의 법은 천수의 이치를 명확하게 증명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그 본무(本務)를 수행하게 하고, 그 본복(本福)을 받게 할 따름이다. 그러므로 말하는 자와 듣는 자가 비록 선후는 있으나, 높고 낮음이 없으며, 주는 자와 받는 자는 비록 친숙하고 생소한 것은 있으나, 끌어들이고 몰아내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사해가 평등하며, 제족(諸族)이 자행(自行)하는 것이다. 오직 그 오미(五味)의 죄책을 보속(報贖)하는 것과, 대성의 일(大成之業)을 회복하는 것은, 언제나 일인 희생의 주관아래 있는 것이요, 여러 사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이 일은 예로부터 세상 일(人世之事)에 섞이지 아니하였다. 황궁(黃窮)씨와 유인(有因)씨의 예가 바로 이것이다.
第二十一章
또 그 소위 오행(五行)이라는 것은, 천수(天數)의 이치에 이러한 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방위(方位)의 중앙 5는 교차(交叉)의 뜻이요, 변행(變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변하는 것은 1로부터 9까지 이므로, 5는 언제나 중앙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9가 윤회하여, 율(律)과 여(呂)가 서로 조화를 이룬 후에 만물이 생겨나는 것이니, 이는 기수(基數)를 이르는 것이요, 그 5(7이 크게 번지는 고리(大衍之環)에 이르면, 그 자리가 5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4(7이 있는 것이다. 또 그 순역(順逆) 생멸(生滅)의 윤멱(輪冪)은 4요, 5가 아니니, 즉 원수(原數)의 9는 불변수이기 때문이다. 또 윤멱이 한 번 끝나는 구간은 2X4=8 사이의 7이요, 5가아니다. 또 그 배성지물(配性之物)은 금(金)(목(木)(수(水)(화(火)(토(土)의 다섯 중에서 금(金)과 토(土)를 왜 따로 구별하는가. 그 약간의 차이 때문에 구별을 하고자 한다면, 기(氣)(풍(風)(초(草)(석(石)따위는 어찌 같이 들지 않는가. 그러므로, 다 들자면, 수가 없는 것이요, 엄별해서 들자면, 금(목(수(화 혹은 토(목(수(화의 넷이요, 다섯이 되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그 물성(物性)을 어떤 이유로 수성(數性)에 짝지우는가, 수성지물(數性之物)은 그 원수가 9요, 5가 아니다. 그러므로 5행의 설은, 참으로 황당무괘한 말인 것이다. 이로써 인세를 증리(證理)하는 일을 무혹(誣惑)하여, 곧 천화(天禍)를 만드니,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것인가.
第二十二章
또 그 역제(曆制)는, 천수(天數)의 근본을 살피지 못하고, 거북이나 명협의 미물(微物)에서 근본을 취하였으니, 요는 또 무슨 속셈인가. 천지의 만물이 다 수에서 나와, 각각 수를 상징하고 있는데, 하필 거북과 명협 뿐이겠는가. 그러므로 모든 물사(物事)에, 각각 그 역(曆)이 있으니, 역이라는 것은 역사(歷史)다. 그러므로, 요의 역제는, 즉 거북과 명협의 역이요, 인간의 역이 아니니, 그것이, 인세(人世)와 불합(不合)하는 것은 진실로 당연한 것이다. 이런 까닭에 삼정(三正)을 번복하여, 구차스럽게 맞추고자 하였으나 얻지 못하여 마침내 하늘의 죄를 끌여들였다. 역(曆)이라는 것은, 인생증리(人生證理)의 기본이므로, 그 수는 몸소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역이 바르면, 천리(天理)와 인사(人事)가 증합(證合)하여 복이 되고, 역이 바르지 못하면, 천수에 어긋나 화가 되니, 이는 복은 이(理)가 존립(存立)하는데 있고, 이는 정증(正證)에 존립하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역이 바르고 바르지 못한 것은, 인세 화복(禍福)의 발단이니, 감히 삼가 하지 않을 것인가. 옛날, 오미(五味)의 화(禍)가, 한사람의 미혹에서 나와서, 만대의 산사람(生靈)에게 미치고 있는데, 지금 또 다시 역의 화가, 장차 천세(天世)의 진리에 미치고자 하니, 두렵기만 하구나.
第二十三章
천도(天道)가 돌고 돌아, 종시(終始)가 있고, 종시가 또 돌아, 4단씩 겹쳐 나가, 다시 종시가 있다. 1 종시의 사이를 소력(小曆)이라 하고, 종시의 종시를 중력(中曆)이라 하고, 네 번 겹친 종시를 대력(大曆)이라 한다. 소력의 1회(回)를 사(祀)라 하니, 사에는 13기(期)가 있고, 1기에는 28일이 있으며, 다시 4요(曜)로 나뉜다. 1요에는 7일이 있고, 요가 끝나는 것을 복(服)이라 한다. 그러므로, 1사에 52요복이 있으니, 즉 364일이다. 이는 1(4(7성수(性數)요, 매 사의 시작에 대사(大祀)의 단(旦)이 있으니, 단과 1은 같기 때문에 합하여 365일이 되고, 3사의 반(半)에 대삭(大朔)의 판(?)이 있으니, 판은 사의 2분절이다. 이는 2(5(8법수(法數)요, 달이 긴 것이 1일과 같기 때문에, 제 4의 사는 366일이 된다. 10사의 반(半)에 대회(大晦)에 구가 있으니, 구는 시(時)의 근원이다. 300구가 1묘(?)가 되니, 묘는 구가 눈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9633묘를 지내서 각(刻), 분(分), 시(時)가 1일이 되니, 이는 3(6(9의 체수(體數)다. 이와 같이, 끝나고 또 시작하여, 차차 중력(中曆)과 대력(大曆)에 미쳐서, 이수(理數)가 곧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저 요의 이 세가지 잘못은, 허위(虛僞)의 욕망에서 나온 것이니, 어찌 가히 부도 실위(實爲)의 도에 비할 수가 있겠는가. 허위는, 안에서 이(理)가 불실하여, 마침내 멸망에 이르고, 실위는, 이(理)가, 나를 언제나 만족하게 하여, 스스로 함께 존립한다.
第二十四章
유호(有戶)씨가 이와 같이 단단히 타일러서, 제법(諸法)을 폐지하고, 부도로 돌아 올 것을 권하였으나, 우(禹)가 완강하게 듣지 아니하고, 반대로 위협이고, 모욕이라 하여, 곧 무리를 이끌고, 유호씨를 공격하였다. (그러나) 수차 이기지 못하고, 마침내 모산(茅山) 진지(陣地)에서 죽었다. 이에 하중(夏衆)들이 비분하여, 죽기를 원하는 자가 수 만이였다. 이는 거의가 우와 함께 치수(治水)를 한 무리들이었다. 우의 아들 계(啓)가 이 대군을 이끌고, 유호씨의 읍(邑)으로 진격하여 오니, 유호씨의 군은 불과 수 천이었다. 그러나, 하군(夏軍)이 싸우면 반드시 패하여, 한번도 전적을 거양하지 못하였다. 계가 마침내 두려워서 퇴진하고, 다시 공격하지 못하자, 그 무리가 격양되었다. 이에 유호씨가 하중(夏衆)이 눈이 먼 것을 보고, 고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장차 서남제족(西南諸族)을 가르치기 위하여, 그 무리를 이끌고 가니, 그 읍(邑)이 자연히 없어졌다.
제 6 장 : 잃어버린 부도의 법
第二十五章
이로부터, 천산(天山) 남쪽 태원(太原)의 지역이, 뒤숭숭하고 떠들썩하며, 주인이 없는 것과 같아서, 소위 왕이란 자는 눈이 멀고, 소위 장님은 백성이 되어, 암흑이 중첩하였다. 강자는 위에 있고, 약자는 아래에 있어, 왕과 제후를 나라에 봉하고, 생민(生民)을 제압하는 풍폐(風幣)가 만연하여 고질이 되고 마침내 서로 침탈하기에 이르니, 헛되게 생령(生靈)을 죽이고, 한가지도 세상에 이로운 것이 없었다. 그러한 까닭으로, 하은(夏殷)이, 다 그 법으로 망하고서도, 끝내 그 까닭을 알지 못하니, 이는 스스로 부도에서 떨어져 나가, 진리의 도를 들을 수 없게 된 까닭이었다. 어느덧 유호씨가 그 무리를 이끌고, 월식성생(月息星生)의 땅에 들어가니, 즉 백소씨(白巢氏)와 흑소씨(黑巢氏)의 후예가, 오히려 소(巢)를 만드는 풍속을 잊지 아니하고, 고탑(高塔)과 층대(層臺)를 많이 만들었다. 그러나 천부(天符)의 본음(本音)을 잊어버리고, 탑을 만드는 이유를 깨닫지 못하여, 도를 와전하여, 이도(異道)가 되고, 서로 시기하고 의심하여, 싸우고 정벌하는 것으로 일을 삼았다. 마고(麻姑)의 일은 거의가 기괴하게 되어, 허망하게도, 형적이 아주 없어지니, 유호씨가 두루 제족의 지역을 돌고, 마고와 천부의 이(理)를 설(說) 하였으나, 모두가 의아하게 여기고, 받아들이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오직 그 전고자(典古者)가 송구스럽게 일어나서 맞이하였으므로, 이에 유호씨가 본리(本理)를 술회하여, 그것을 전하였다.
第二十六章
임검씨가 유호씨의 행상(行狀)을 듣고, 그 길을 장하게 여겨, 유호씨의 족(族)에게 교부(敎部)에 취업하게 하여 살도록 하였다. 이때에, 임검씨가 하토(夏土)의 형세를 심히 걱정을 하고, 마침내 입산(入山)하여, 해혹복본(解惑復本)의 도를 전수(專修)하였다. 임검씨의 아들 부루씨(夫婁氏)가 천부삼인을 이어받아, 천지가 하나의 이치가 되는 것을 증명하여, 인생이 일족(一族)이 되어, 크게 부조(父祖)의 도를 일으키고,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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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도지에서는 마고성이 실달성(물질계)위에 허달성(정신계)와 나란이 있다 하였다. 그러나 인간이 마고성에서 나온 뒤 마고성을 허달성위로 올려 놓았다 하였으니 이는 물질계에서 접근을 할 방법이 없고 오로지 수련을 통해서 정신계를 통해서만이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
[2] 마고성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성경에서의 에덴동산과 유사한점을 발견을 할 수가 있다. 우리민족은 천산 태백산을 거쳐 삼신산인 백두산에 정착을 하게 되는데 이 산들의 공통점은 모두 산 정상에 물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부도지에서는 단군(임검씨)에 이르러 마고성을 세상에 복원을 하였다 하였는데 백두산 정상의 물이나 주위에 흐르는 4개의 강이 에덴동산의 주위 풍경이랑 일치를 한다.(산정상에 물이 있고 주위에 4개의 강이 흐르는 것은 석가모니의 출생지 이야기에도 나오는데 세상에 이런 장소는 백두산이 유일하다 하겠다.)
[3] 살아있는 신으로 추앙을 받고 있는 인도의 성자 ‘사티아 사이바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신이다, 마찬가지로 당신들도 신이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내가 그것을 알고 있는데
여러분은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적을 보이는 것은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에 불과 하다.
신과 인과과의 다른점은 욕망의 유무에 있다.
인간은 세속의 욕망을 버릴 때 마음속에 있는
신성을 발견 할 것이다.”
[4] 지상에서 가장 높다는 말은 하늘과 가장 가깝다는 말이고 이는 하늘의 뜻에 가장 충실하게 이행하는, 즉 본성으로서 살아가는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5] 불교나 고대 그리스 철학을 살펴보면 사원소성이 나와 부도의 흔적을 볼 수 있다.
[6] 황궁씨(黃穹氏)를 말함
[7] 흑소씨(黑巢氏)를 말함
[8] 청궁씨(靑穹氏)를 말함
[9]백소씨(白巢氏)를 말함
[10] 부도지 13장에 보면 마고성을 지을 터전을 설명하기를
[2와 6이 교감(交感)하는 핵심지역이요, 4와 8이 상생(相生)하는 결과의 땅이었다. 밝은 산과 맑은 물이 만리에 뻗어 있고, 바다와 육지가 서로 통하여 십방으로 갈리어 나가니, 즉 9와 1의 끝과 시작이 다하지 않는 터전이었다. 삼근영초(三根靈草)와 오엽서실(五葉瑞實)과, 칠색보옥(七色寶玉)이 금강(金剛)의 심장부에 뿌리를 내려, 전 지역에 두루 가득하니, 이는 1과 3과 5와 7의 자삭(磁朔)의 정(精)이 모여, 바야흐로 물체를 만드는 복된 땅이었다.]
[11] 사방(동 서 남 북)과 사계(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말함
[12] 24절기와 6개의 절기가 모여 1개의 계절이 이루워 지는 것을 뜻함
[32] 앤드류 콜린스가 지은 에서 보면 고대문명의 시작으로 알려진 문명을 조사하며 그들보다 훨씬 뛰어난 문명을 가진 뱀을 닮은 사람들 이야기가 나온다.
뱀이란 성경을 비롯하여 고대문명의 흔적을 이야기 할 때 반듯이 나오는 테마이다.
[33] 앤드류 콜린스가 지은 에서 보면 고대문명의 시작으로 알려진 문명을 조사하며 나오는 이야기중 뱀과 함께 항상 나오는 것이 새의 형상을 한 인간이 나온다.
[34] 여러 부족을 뜻한다.
[35] 마고성에는 청궁(靑穹)씨, 황궁(黃穹)씨, 백소(白巢)씨, 흑소(黑巢)씨와 소희(巢姬)와 궁희(穹姬)가 낳은 4쌍의 남녀 해서 총 12명의 천인이 있다.
[36] 부도지 18장에서 보면 유호씨까 칡을 먹고 오미를 취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지유 대신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칡을 설정한 것 같음.
[37] 한단고기에 의하면 800명의 무리를 이끌고 내려 왔다 함.
일부에서는 3천의 무리라고도 하나 이는 한웅씨의 무리와 착오가 있는 것으로 추정 800이 맞을 것이다.
[38] 분거(分居)해 나간 여러 부족
[39] 지금으로부터 약 11000~12000년 정도 전으로 추정한다.
초고대문명(아틀란티스나 뮤, 레무리아등)의 흔적도 이때 무렵 없어 진것으로 추정하니 어떤부분에 있어 유사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40] 뮤는 원래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같이 발전을 한 곳인데 아틀란티스는 뮤로부터 물질문명만 받아들여 뮤우와 자주 전쟁을 하였다. 시대적 배경이 그때 무렵이니 뭔가 연관이 없을까 추정한다. 또한 슈메르나 주변 국가의 기록 또는 에록의서에서 보면 네피림이야기와 같이 천상에서 ?겨온 천사가 인간과 결혼 높은 문명의 힘으로 惡을 행하다 천상의 신과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이들이 생김새는 뱀과 같았다고 하고 성경의 창세기에서는 이들을 뱀으로 묘사를 한다.
[41] 정신계를 뜻하며 이때부터 물질계(실달성)와의 접촉이 끊어져 육체의 힘으로는 갈수가 없고 오로지 정신계(수련)의 힘으로만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
[42] 약 1만년전의 홍수를 말하는 것으로 노아의 방주도 이때 무렵이다.
[43] 시베리아(사백력, 斯白力) 하늘 밑 바이칼 호수의 동쪽으로 흐르는 흑룡강(黑龍江, 龍江, 天河, 天海)을 중심으로 한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 됨
[44] 음(音)이 조화로울 수 있도록 잡아주는 기준 음을 말하는 것으로 후손들의 길을 밝혀 스스로 모범이 되어 부도의 법을 확립 했다는 뜻으로 해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45] 단군신화에 나오는 천부인과 동일한 것을 말하는 것 같으며 이를 혹자는 북과 칼과 거울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부인(符印)이란 종이가 없던 시절 사용하던 대나무로 만든책을 말하는 것으로 고대 문서를 상징한다고 본다.
즉 천부삼인이란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세가지 경전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지 않으면 문맥상으로 세가지의 악기를 이야기 하는 것 같다.
[46] 이는 한단고기에 나오는 7대 환인의 환인과 다른 말을 가르키는 것으로 추정 된다.
[47] 안창범의 을 보면 불교가 우리나라에서 유래가 되었는 것으로 말하는 내용이 있음.
거기에 나오는 내용중 7세 한인중 석제임한인(釋提壬桓因)이 있으나 불교의 33천 중 주신중에선 석제한인(釋提桓因)있다고 함.
[48] 슈메르나 바벨로니아 에록의서에서는 이때 나타나는 문명족에 대해 뱀의 형상을 닮아 있다고 표현을 하였다.
[49] 혹자는 한인의 한국 3301년을 말한다 하여 이를 오천년으로 해석을 하는 사람이 있으나 여기에 이렇게 분명하게 삼천년으로 명시가 되어 있다.
[50] 부도지에서는 한명이 천년을 다스린 것으로 나와 있으나 이것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고 한단고기의 내용과도 상반된다.
내가 보기에는 이는 한명의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의 법을 말한다고 본다. 자세한 것은 뒤에 다시 보충 설명을 하겠다.
[51] 황궁씨와 청궁씨, 흑소씨와 백소씨를 말한다.
[52] 부도지 2장에 보면
[궁희와 소희는 네 천인과 네 천녀를 낳아, 지유를 먹여 그들을 기르고, 네 천녀에게는 여(呂)를, 네 천인에게는 율(律)을 맡아보게 하였다.]
[53] 부도지 8장에 그 이야기가 나온다.
[54]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우루국(또는 필라국), 객현한국, 구모액국, 매구여국(또는 직구다국), 사납아국, 선비이국(또는 시위국, 통고사국이라 함), 수밀이국 합하여 12개의 연방국가 이다.
[55] 부도지 10장에 그 이야기가 나온다.
어떤사람은 한국(桓國)이 3301년이니 셋을 합하여 5천년이라 해석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황궁씨, 유인씨 환인씨 셋이 1000년씩 합이 3천년이라는 것은 부도지에도 명시가 되어 있고 한국의 한인이라는 것은 하느님이라는 말의 고어로 세상에 있는 미개한 부족인 지손족(地孫族)의 눈에서 봤을 때 뛰어난 문명을 하지고 있는 이들 천손족(天孫族)이야 말로 하느님일 것이다.
그래서 이들을 한인이라 불렀고 이는 부도지에서의 환인씨와는 구별이 되어야 할 것이다.
[56] 임검씨란 무리들 즉 인간들 중에 왕을 말하는 것으로 최초로 인간들 중에서 지도자가 나온 것을 말한다.
이때를 조선으로 추정하는데 하늘이 주신 나라라 하여 ‘쥬신’이라 하였고 이의 이두식 표기가 ‘조선’이 되는 것이다.
[57] 환웅에서 환이란 하늘을 뜻하는 말이고 웅이란 고어로 땅을 말하는 것이므로 이는 천손족과 지손족이 합하기 시작했음을 말하며 이때를 하늘을 열어 지손족을 받아들였다 하여 개천(開天)이라 한다. 단군신화에서 환웅할아버지와 웅녀와의 결합은 이를 말하는 것이다.
[58] 이집트의 대피라미드가 약 1만년 전에 내린 큰 비(돌에 깊은 자국을 남길 정도이니 엄청난 비로 추정이 된다)로 돌이 침식된 흔적이 있다 하니 만약 오미(五味)의 화(禍)로 인해 쫓겨난 지소(支巢)씨의 일부 세력이 여기에 흔적을 남기고 그 뒤 큰 변혁이 왔다고 가정하면 시기적으로 일치를 한다.
참조
참고로 대피라미드는 이집트의 그 어느 피라미드보다 정교하고, 거대하면서, 전혀 다른 양식으로 만들어 졌고 시대적인 차가 크므로 이집트인이 만들었다기 보다 다른 문명이 만들고 이집트인은 그것을 모방한 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부장품이나 미이라가 있었던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무덤이 아님 다른 용도로 쓰지 않았나 생각을 하게 만든다. ( 참조) 또한 안에 거대한 배가(장시간동안 바다를 건너 먼 곳까지 여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진 배다.)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이 다른 먼 곳으로부터 이주를 해온 것으로 보이며 주변에 큰 인공연못과 길이 어우러져 있고 옆에 비슷한 규모의 피라미드가 있어 사이에 바람이 지나 갈수 있게 만들어 놓았고 이 주변은 당시에는 초원이었을 것으로 가정을 한다면 마고성에서 세상을 구성하는 4가지 원소 기(氣,바람), 나무, 흙(돌), 물이 다 있는 것이니 마고성에서의 여건을 조성을 해 놓았을지도 모른다는 가정이 성립하게 된다.
이집트에 보면 아주 옛적부터 주술인들 사이에 내려오는 신비의 수가 있다 그런데 이 수는 천부경의 원리로 만들어 져 동양철학에도 자주 나오는 수 이다.
[59] 한단고기의 삼성기편에 보면 이때 동녀동남 800명이 흑수와 백산의 땅에 내려왔다고 되어 있다.
[60] 마고가 마고성을 허달성 위로 올려 놓았음으로 복본을 위해서는 정신수련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후세에게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제시 법을 이어나가게 함.
[61] [흠정만주원고]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朝鮮)의 나라인 숙신의 나라(肅愼國)가 남녘으론 한밝산(太白山)을 포함하고, 북녘으론 흑룡강(黑龍江)에 닿아 있고, 또 그 안에 길림성 영고탑(寧古塔)이 있다. 숙신의 나라가 서녘으론 구막한국(寇莫汗國)에 닿았는데, 이나라에서 양운국(養雲國)까지는 말을 타고 100일을 가야 하며, 이 나라에서 비리국(卑離國)까지는 말을 타고 50일을 가야 한다. 숙신 나라의 서북녘에 있는 비리국까지는 200일을 가야 다 지날 수가 있다.
[62] 안파견(安巴堅)한인, 혁서(赫胥)한인, 고시리(古是利)한인, 주우양(朱于襄)환인, 석제임(釋堤壬)한임, 구을리(邱乙利)한인, 지위리(智爲利)한인
[63] 혹자는 단군이 개천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 이도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64] 마야나 잉카등의 고대 문명을 살펴보면 6천년 전에 사람이 와 자신에게 문명을 전파 했다는 대목이 있고 이때와 한웅께서 사해 일족을 다니시던 때와 시기적으로 일치를 함
참조
[65] 한단고기 상성기에 보면 [뒤에 한웅씨가 계속하여 일어나 천신(天神)의 뜻을 받들어 백산과 흑수 사이에 내려왔다. 사람이 모이는 곳을 천평(天坪)에 마련하고 그곳을 청구(靑邱)로 정했다. 천부(天符)의 징표를 지니시고 다섯가지 일을 주관하시며 세상에 계시면서 교화를 베푸시니 인간을 크게 유익하게 하였더라. 또 신시(神市)에 도읍을 세우시고 나라를 배달(倍達)이라 불렀다.
[66] 지위리(智爲利)한인
[67] 여기서 서자란 첩의 자식이 아닌 여러 자식 중 하나를 말하는 것 일 것이다.
어떤 이는 서자촌의 자식이다, 다른 이는 서자를 출현 시키므로 장자 우선이 아닌 기회균등을 말하는 것이라 하나 좀 현실성이 없을 것 같다.
[68] 이때를 개천(開天)이라 하였고 우리가 매년 지내는 개천절 행사는 이를 기념하는 것이지 절대 조선의 건국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다.
[69] [예기(禮記)]의 왕제편에 따르면 , 동이의 9겨레(九韓) 또는 9이겨레(九夷族)는, 견이(?夷), 우이(于夷), 방이(方夷), 황이(黃夷), 백이(白夷), 적이(赤夷), 현이(玄夷), 풍이(風夷), 양이(陽夷)가 이다.
[70] 거발한, 거불리, 우야고, 모사라, 태우의, 다이발, 거련, 안부련, 양운, 갈고, 거야발, 주무신, 사와라, 자오의, 치액특, 축다리, 혁다세, 거불단
[71] 부도지에서 천부삼인(天符三印)이라 한것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세가지 경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72] 곡식, 생명, 형벌, 병, 선악을 말하는 것으로
우가(牛加)는 농업을, 마가(馬加)는 목숨을, 저가(猪加)는 병, 구가(拘加)가 형벌, 양가(羊加)가 선악을 담당했다.
[73] 부도의 법을 말하는 것으로 한단고기 내용중 교화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74] 밝은 땅이라는 뜻의 고어로 배달이란 이두식 표현이다.
[75] 인간들중에 왕이란 말이며 이전 한인 한웅때 까지는 마고성에서 나온 천손족중에서 왕이 나왔으나 이때 처음으로 인간들중 왕이 나왔으니 이때야 비로서 천손족과 지손족의 완전한 결합이 이루워 졌다. 기록에서 보면 [단군 한배검께서는 조선의 전체를 3한(三韓, 三王)이 나누워 다스리게 하고, 한배검 자신은 진임금(辰王)인 진한(辰韓)으로써 마한(馬韓)과 변한(卞韓)을 거느리고 있었다. 이때 곰겨레(熊族)의 자손인 웅백다(熊伯多)란 사람을 마한(馬韓, 마임금)으로 삼고 치우(蚩尤)의 후손 가운데 지혜와 슬기와 용기와 힘이 뛰여난 치두남(蚩頭男)을 변한(卞韓)으로 삼았다]라 하여 이들이 완전하게 융화가 되었음을 말한다.
[76] 고기(魚)와 양(羊) 합하면 선(鮮)이란 글자가 된다.
우리나라를 말하는 조선(朝鮮)글에서 보면 조(朝)란 해(日)와 달(月)의 밝음이 합하여 완성이 되는 것을 형상화 시킨 글자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조(朝)란 광명, 하늘(天)을 뜻하고 선(鮮)이란 위에서 보듯이 제사를 말하는 것으로 합하면 천제(天祭)를 뜻하여 조선만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자격이 있는 것을 뜻한다.
[77] 마야나 잉카등의 고대문명에서는 이가 변질되어 인신공양의 제사가 된 것 으로 추정.
[78] 조선의 정식 명칭은 ‘쥬신’으로 조선(朝鮮)이란 쥬신의 이두식 표기이다.
[79] 마한(馬韓, 마임금)의 첫임금으로는 곰겨레(熊族)의 자손인 웅백다(熊伯多)를 임명하였다.
[80] 변한(卞韓)의 첫임금으로는 치우(蚩尤)의 후손 가운데 지혜와 슬기와 용기와 힘이 뛰여난 치두남(蚩頭男)을 으로 삼았다
[81] 지금의 백두산을 말한다. 백두산의 명칭으로는
개마대산(蓋馬大山), 개마산(蓋馬山), 구월산(九月山), 궁골산, 금미산(今彌山), 단단대령(單單大嶺), 도태산(徒太山), 도태백(徒太白), 도산(塗山=발산), 방골산, 백아강(白牙岡), 백역산(白亦山), 백운산(白雲山), 백주(白州), 부산(釜山), 불함산(不咸山), 신산(神山), 비백산(鼻白山), 삼신산(三神山), 삼성산(三聖山), 삼위산(三危山), 설산(雪山), 아사달산(阿斯達山), 두산(頭山), 대박산(大朴山), 단산(丹山=붉산=발산), 목단봉(牧丹峰=한밝재), 박달산(朴達山), 백계산(白階山), 백산(白山), 백악산(白岳山), 백악(白岳), 백달(白達), 증산(甑山), 천산(天山), 천백산(天白山), 천조산(天祖山), 천신산(天神山), 천성산(天聖山), 천등산(天登山), 태박산(太博山), 태백(太伯), 태백산(太伯山), 태황산(太皇山), 풍산(風山), 장백산(長白山), 조백산(祖白山), 조산(祖山), 함박산(咸朴山), 환산(桓山, 丸山)
[82] 우리나라는 12지지중 인(寅, 陽木)에 해당하는 것으로 우리의 풍습에 신목(神木)이라 하여 마을마다 가장 큰 나무를 정해 신성시 하는 풍습이 있는데 이에 연유를 한 것 같다.
박달나무란 밝은땅에서 나는 나무라는 뜻으로 당시 우리민족을 신성시하는 나무가 아니었나 추측을 한다.
[83] 화(火)는 열기, 빛, 팽창하는 힘, 상승하는 힘, 발산하거나 흩어지는 힘등을 말하는 것이고, 수(水)는 냉기, 어둠, 수축하는 힘, 하강하는 힘, 뭉치는 힘등을 상징 할 것이고, 토(土)는 재료요 형상을 뜻하는 것일 것이다. 기(氣)란 생명력, 에너지등을 상징한다고 본다.
예를 들면 중국의 신화에 여와가 흙으로 인간을 빗는 것이 나오는데 이는 흙과 물을 이용하여 형상을 이루고 열과 기로 생명을 만들어 넣은 것으로 해석이 된다.
고대 그리스 철학 중 만물을 이루는 4대 원소로 공기, 물, 불, 흙을 들었는데 당시에는 공기에 대한 개념이 희박했던 것으로 볼 때 공기란 기(氣)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이 된다.
그렇다고 보면 고대 그리스의 철학과 일치하는 것이 되어 고대 철학의 근간이 이것이 아니었나 하는 추측도 가능하리라 생각이 된다.
[84] 현재까지 발견된 고인돌은 세계에 15만개가 있다고 한다. 그 중 10만개가 우리나라 안에 있는데 그 속에서 발견되는 부장품을 보면 누구나 다 만들었고 계층별 차이가 거의 없어 우리 고대 사회가 평등사회 였다는 것을 충분히 예측을 할 수 있다고 한다.
[85] 1년을 13달 나눠 사용을 하는데 그 달력의 정밀도가 매우 높아 천년이 지나도 몇 초 틀리지 않아 현대의 달력보다 그 정확도가 훨씬 더 높다.
[86] 서양에는 권력자가 역(曆)을 정리를 하여 율리시스력이나 그래고리력이라 하며 만든 사람의 이름을 붙이는데 마야와 같이 천체의 움직임을 체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사욕이 들어가 많이 변조가 되었다. 예를 들어 그들이 12진법을 사용을 하여 12개의 달로 나눴으나 1월(30), 2월(31), 3월(30), 4월(31), 5월(30), 6월(31), 7월(30), 8월(30), 9월(31), 10월(30), 11월(31), 12월(30)로 나누면 365일이 되나 율리시스가 자신의 생일(2월28일)에 맞춰 2월을 28일로 만들고 1월(31), 2월(28), 3월(31), 4월(30), 5월(31), 6월(30), 7월(31), 8월(31), 9월(30), 10월(31), 11월(30), 12월(31)로 만들었다.
[87] 一始無始一에서 시작하여 一終無終一로 끝나는 것에서 보듯 시작과 끝은 하나로 서로가 맞물려 순환하는 원리를 표현하였다.
[88] 종시(終始)로 표현, 시작과 끝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하루 하루가 끝까지 가서 다시
[89] 1년(年)을 말함
[90] 오늘날의 1주일을 말하는 것으로 오늘날의 요일(曜日)이란 것은 여기서 유래를 한 것이다.
[91] 요(曜)가 끝나는 것을 복(服)이라 하니 요복(曜服)이라 함은 각 요일의 시작에서 끝까지 그러니까 7일을 뜻하는 것이다.
[92] 오늘날의 윤년을 말한다
[93] 단기고사에 보면 43세 단군 때 융안(隆安)의 사냥꾼 우화충(于和沖)이 장군을 자칭하며 무리를 모아 서북 36군을 함락 시키며 난을 일으키고, 46세 단군 때에 한개(韓介)가 수유의 군대를 이끌고 궁궐을 침입하였고, 47세 단군 때는 해모수가 웅심산(熊心山)을 내려와 군대를 일으키는등 삼한(조선)의 말기에는 크고 작은 반란이 곳곳에서 일어 나게 된다.
[94] 우화충(于和沖)의 반란을 진압하고 단군이 되어 나라의 이름을 대부여(大夫餘)로 고치고 삼한(三韓)을 삼조선(三朝鮮)으로 바꿔 불렀다. 삼조선이란 신조선(辰韓), 불조선(卞韓), 번조선(馬韓)을 말한다.
[95] 낙랑(樂浪), 진번(眞番), 임둔(臨屯), 현도(玄 )
[96] 사마천은 조선과 한의 전쟁을 하던 B.C 108년에 한무제에 의해 태사령(太史令)에 등용된다. 태사령이란 비록 그 지위는 낮으나 조정의 문서, 역사, 천문, 역법 등을 관장하는 부서의 최고 책임자였다.
그는 당시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 수가 있는 위치였고, 이것을 기록으로 남기니 이것이 사기(史記) 115권 조선열전(朝鮮列傳)이다. 따라서 당시의 이 기록은 후세의 어느 기록보다 신뢰성이 있는 기록이라 하겠다. 만약 한나라가 조선을 이겨 한사군을 설치를 했으면, 이 중요한 기록이 사기에 빠졌을 이유가 없다.
[97] 번조선의 유민인 조선족 장수 최(最)가 우거를 죽이고, 우거가 죽자 다시 반항하던 성기(成己)를 죽였는데 이 일의 주역이 모두 조선족이다.
[98] 강단사학자들이 주장하는 국사에서는 조선의 강역을 한반도로 한정을 했는데 여기에서 보면 최소 발해 연안에서 산동반도까지 인 것을 알 수 있다.
[99] 신라를 세운 인물로 부도지(符都誌)를 만든 박제상의 직계 조상이 된다.
[100] 금(金)이란 고귀한 성스러운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척(尺)이란 자로서 사물을 재는 척도로 사용하는 도구로 바른 법도(法道)나 기준(基準)을 뜻하는 것이다. 해서 금척이란 고귀한, 또는 성스러운 법도 즉 부도의 법을 상징하는 것이다.
* 김태형의 부도지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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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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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러한 관점에서 미국 차기 대통령 메케인과 힐러리 ,오바마 세분을 세워놓은 그대들의 의중 이 세분들의 분석은 마무리했습니다 즉 대한민국을 남북한을 인류를 바로 세우고자한다면 그 신호가 어느 인물이되는지 잘알기에 그리고 그와 반대로 그동안 해왔든 유형대로 한다면 어느인물이 적합한지 이미 소생은 다 파악해놓았습니다 또한 그것이 미국 국가의 흥망성쇠와 인류의 세계 정세의 큰 변화의 소용돌이의 한축이 되기에 소생의 관점에서는 그러합니다 북한의 김정일 사망후 역시 중국과 러시아가 담당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봅니다 그래야 세계 정세가 편안하고 안정이되기에..................
지금 광우병 한미 소고기 협상 이것도 한미 FTA도 이와같은 선상에 놓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 대한민국 위정자들을 그대들이 어덯게 처리할것인지 지켜보는것입니다 이러한자들을 소생의 견해에서는 척살시켜야 할 축생들이지요
소생은 모두를 위한 상생의 이익을 중시합니다 누구는 득보고 누구는 손해보는 논리 통상협상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소생은 한미FTA 를 접근하기에 굳이 서두를 필요는 전혀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그렇게 나오시는것은 다행한일이지요 그러나 대한민국 멍청이들은 오도방정을 뜰고 국민을 호도하는 위정자들 뭔 말이 더 필요하나요
노무현 전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다 프리메이슨회원인것은 그대들이 잘 알것이고 지금 돌아가는 각본 시나리오도 그대들이 조정된 각본에 세워진 대한민국 정국 상황 둘 다를 잡든가 아니면 대한민국 전현직 대통령 프리메이슨 전체를 잡아주든가 양자택일하세요
소생이 보기로는 그동안 이들의 의도적인 국가 분열에 그대들의 의해서 세워진 놀이에 어차피 바로 세울바에 후자를 택해서 판을 갈아엎어버리는것이 상책으로 본다 그래야 3년의 집행시기에 일거리가 맞아떨어지기에말이다
소생은 이미 수년전부터 이들을 아니 대한민국 남북한의 죽음의 길로 가는것을 막고 바로 세워다라고해도 저들은 외면했다 이제는 남북한 국가 구태 프리메이슨 세력들을 척살해야만하는것이 남북한을 바로 세우는 시금석이되므로 이제는 그대들의 금인으로 심판을 내려주기를 바란다
이미 하늘에서도 이들이 그동안 민족을 기만하고 권력을 농단하고 국민들의 생명체를 기만해온 부정부패 부조리가 개선되지않고 아직도 국민을 기만하는 정책들을 보면 현정권도 그대들이 세웠으니 그대들이 끌어내려야 할것이다
그래서 소생은 이미 이러한 다가올 앞으로 상황에 소생에게 직면한 저들의 반기 상황을 알고 있기에 절대적인 신과 함께 하므로 저들이 소생의 목숨을 달라면 줄수도 있다 그것을 지켜주는것도 세계 프리메이슨들이 지금 선택하면 훗날 절대적인 신의 종으로 약속했기에 지켜줄것으로 본다 그래야 세계3차 대전을 진두지휘할것이기에 그래서 남북한은 UN국을 세우는것도 남북자주중립통일국가와 수도를 이전하는것 다 같은 맥략이다
항상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도록 만들어놓은것이다 오로지 자신의 모든것을 버릴줄 알고 비울줄아는 실천해 가는자외에는 믿을자가 되지못하기에 그들은 채우려고하기에 무슨짓이든 하는 축생들이기에 믿는 그자체가 존재하지않는다 불안전한 물질의 육신이고 정신이기에
저들의 운명은 하늘에서 정해진 도수대로 죽을 기운의 도수에 해당되는 축생들이다 국민들의 반세기 넘게 흘린 피눈물을 생각하면 민족의 아픔을 호국 영령들의 아픔을 조금도 아량곳하지않는 저들은 사람이 아니다라는것이다 축생 그자체이다
어차피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려면 저들의 핫바지밑으로 글어갈수가없는것이 소생의 처지다 그렇게되면 그대들과 소생의 논리에 모순이되므로 그들의 밑으로 들어갈수가없는것이 세계 프리메이슨에게 제시하는 논리와 소생이 추구하는 논리에 맞아떨어지기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그대들이 세워으니 그대들이 마무리를 하여주시기를 바란다 그래야 김정일이도 프리메이슨 거역하는자들이 있다면 그대들이 얼마든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대청소하는것은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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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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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CEO로 성공의 습관을 가진지는모르나 세상은 끝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가는 패러다임이기에 그러한 변화와 혁신의 습관과 준비를 게을리하였기에 성공하고 싶어도 성공할수가없고 실패하고 싶지않으나 실패하기마련인 상황이다
더욱이 한 국가의 통치관리는 항상 시대를 앞서가고 리더해가는 자신의 끝임없는 부단한 노력을 필요로하는데 아직도 구시대의 습관에 안주하여 변화와 혁신을 받아들이지않는 오만이야말로 실패의 지름길이다 지금 국가 정책을 수립하시는분들이 더더욱이 그러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다빈항초님의 글을 참고해서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베이징 대학교에서 발언한 " 중국 집안의 사위가 됐으면 아마 중국의 국가주석이 됐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자신의 발언속에서도 변화와 혁신보다는 안주하려고 하는 의식을 보여준 대목이다
조선시대 이씨들이 그렇게 명나라에 청나라에 당나라에 안주했으면 이제는 독립하든가 중립하는 국가와 민족으로 만들려고 생각은 하지않고 그저 강대국에 얻어살아볼려는 기득권 세력들의 정신차리지못한 근성 마인드가 제로섬이다 ㅎㅎㅎㅎ
그동안 미국에 일본에 붙어서 살아먹고왔으니 이제는 중국에 빌어붙어서 먹고 살겠다라는 묵시적인 듯임을 그러한 의식 상태가 식민주의 패배주의 근성에 국민들이 죽어나가고 국가가 멍들어가는 그대들한테는 호의호식해 온 패턴을 유지하려고하는 근성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발언이고 지버릇개못준다고하는 것과 같다
"동북아 균형을 봤을때 한국이 한·미동맹으로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또 이와같은 발언을 미국을 향해 말했으면 미국산쇠고기 협상을 재협상하든가 무효화해서 잘못된것을 발로잡는 실천을 해야지 말이야
청산유수로 말과 행동일 일치하지않으니 미국이 20개월 미만의 소를 수출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는데 왜 이명박 정권이 30개월의 소를 수입하려고 한 행동의 조치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양치기 소년이 되고싶지않으면 행동으로 말해주세요 이미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신뢰를 잃은 정권으로 본다
국내민심이반으로는 ..............
그런데 이와같은 정국 상황에서 뭔 베짱으로 한반도 대운하를 지자체에 넘기는 술책으로 강행하려고 하는지 참으로 미치지않으면 하지못하는 그 국민과 세계 정세의 두려움을 두려워하지못하면 관을 짜놓아라!
블룸버그 “MB식 국가 운영, 현재까지 실패”
[서울신문] 2008년 05월 30일(금) 오후 01:4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광우병 촛불 집회
[서울신문 나우뉴스]“이명박 대통령, 기업가 성향이 정치적 단점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경제 전문 통신사 ‘블룸버그’가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CEO로서 쌓았던 국제적인 명예를 잃어버렸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 통신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은 30일 칼럼에서 ‘미국 최초의 MBA 대통령’을 내세웠던 부시 대통령과 ‘CEO형 대통령’을 주장한 이명박 대통령의 유사한 점을 꼽으며 “현재까지는 실패”라고 꼬집었다.
페섹은 “한국 대통령은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결정했다. 이후 공개적으로 사과하기도 했지만 이미 지지율을 떨어져 있었다.”며 이번 미국 쇠고기 수입 협상을 이 대통령의 ‘기업가 성향’이 정치적으로 단점이 된 예로 들었다.
또 페섹은 “현재의 국가 운영을 (자신이) 기업체를 운영하던 당시와 비슷하게 여기는 것은 끔찍한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1997년 아시아 경제 위기와 중국, 인도의 약진은 과거 대기업 중심의 경제 모델의 한계를 가져왔다.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보다 대기업을 보호하는 것에 주력해서는 (경제 성장이) 어려울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쇠고기 문제에도 불구하고 기업가들은 아직 그에 대해 기대하고 있지만 대통령으로서의 집권 초기 허니문은 끝났다.”며 향후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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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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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나라를 혼탁하게만드는 이유는 세계3차 대전이
일어나기를 유도하는 속셈 세계300인회 프리메이슨 위원회 충성하려고 그러지 그래서 중국과 남북한에 세계3차 대전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위정자 정치세력들의 그대들의 죄는 묻어지기를 바라기위해서 지금 대한민국 가당치않은 국가 분열을 책동하는 수작 다 알고있다 냉수먹고 정신차려라
세계3차대전과 세계 4차 대전에서 대한민국 남북한이 계속해서 올바르게 국가 운영을 하지못하면 살아남을 생각하지마라 전세계 인류에게 보은을 하는 국가와 민족이 살길이다 다른 선택은 없다 대한민국 모든 종교세력들은 절대적인 신앞에 반성과 참회와 회개를 하고 난후에 그대들 종교사상을 논하라 절대적인 신의 존재의 믿음은 강요하지않겠다 의미가 없기에 자발적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믿음만이 진정한 믿음의 실천이기에 말이다
절대적인 신게서 짐을 주심에 감당할수있는 만큼 그 사람에게 짐을 주시는데 참으로 소생 과연 그동안 모든글을 기록함에 대한민국 국가와 사회를 비롯하여 인류에게 도움을 주는 글인지 때로는 동지들이 없으니 무엇보다도 소생의 도량과 견줄만한 절대적인 신게서 맺어줄 세계적인 대인을 아직 만나지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대한민국에서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소생의 모습이 때로는 처랑합니다
물론 나 자신과 싸움이고 수많은 깨닫지못한 죄인들이나 생명체들과 영적인 싸움을 하고 있으니 그들의 온갖 주술적인 영적인 힘으로 소생을 괴롭혀도 그대들에게 지지않습니다
그들은 죄를 부정하고 인정하지않으려고 몸부림치고 소생은 세상의 진리를 밝히고자 들추어내고 어떠한 권세도 진리를 이길수는 없는일이다
어두운길을 가는 그들을 밝은길로 인도해주어도 가끔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있으나 소생도 하루라도 세상 전체를 평정해버리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있으나 절대적인 신게서 주신 짐을 함부로 다룰수는없는일이고 인간 세상사 누가 인정해주는 자도없으니 홀로서기와 홀로 싸우는 무장된 전사의 심정 이러한 대한민국 국가를 보면 기가찹니다
이러한 국가를 통해서 더 많은것을 깨우처서 인류에게 더 나은 인류 미래를 위하는데 사용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릴뿐입니다
소생 같은 사람은 죄인들의 세상에서 살며는 부딪치는것이 당연히 많고 소생 자신을 힘들게 하는것을 알면서도 그래도 알려야 누군가는 알리지않은 세상보다는 더 나은 세상이 되기에 말입니다
절대적인 신게서 알고 있는 진리를 숨기지말고 세상을 향해 밝혀라고 하였으니 참으로 소생 자신도 모를정도입니다
소생같은 사람이 절이나 교회나 성당에 처박혀서 살며는 편안한 삶을 보낼수도 있는데 그것이 깨달음의 실천의 수행의 본 모습이 아니기에 세상의 조그만한 등불이 되고자하는것도 그래서 더더욱이 인류를 사랑하고 사람의 생명체를 값진 생명체로 만들어드리고 하는것이고
부디 절대적인 신의 믿음을 경고를 무시하지않기를 바랍니다 다 그대를위하여 알려드리는것입니다
언제쯤 대인을 만날지 오늘도 벌써 6월을 맞이하네요 아직도 절대적인 신에게 화답이 없으니 막상 기다리려고하니 이 역시 인내를 요하고 있으니 그저 소생 심정을 기록 해 봅니다
소생이 적은 글이 소생의 모든 마음입니다 육신이야 그저 고기덩어리 물질 그 자체이고 왜 대한민국은 바람잘날이 없나 이것이 국가와 민족이 처한 숙명인것을 바람잘날없는 국가와 민족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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