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dam sangdam Y
2008.10.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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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요즈음같이 소생이 심적으로 힘든적이 없다 세상이 나만의 세상의것도 아니거니와 깨달음의 개우침은 도대체 누구를 위하는것인지 소생 스스로 마음이 때로는 세상과의 연을 놓으면 되지않는지 세상에 존재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대답은 지금 인류에게 있다기보다는 절대적인 신게서 가지고 계시기에
왜 대한민국에 한반도에 소생같은 선지자를 보냈는가? 한반도를 대한민국을 그동안 이들이 지어온죄가 많기에 당연히 이들이 절대적인 신에게 믿음을 실천을 보이지않기에 절대적인 신께서 이들을 멸망시키기위해서 소생을 이 대한민국에 보내주셨는지
어차피 저들이 계속해서 얼마나 절대적인 신에 대한 믿음을 보일것인지 워낙 뿌리깊게 박혀온 이들의 지난날의 발자취의 죄악을 죄값을 묻자면 벌써 이 대한민국은 멸망하고도 남음이 있지요
대한민국도 대한민국이지만 지금 인류전체에게도 대한민국처럼 더 뿌리깊게 박혀있기에 인류문명의 죄악도 심판을 받음에도 손색이 없다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혼탁하고 정체되어있는 지금 인류나 이 대한민국 한반도 전체를 멸망의 수준의 단계에 온것은 않인지 참으로 소생은 우연히 깨달음의 수행을 통해서 지켜온 죄밖에 없는데 이토록 세상은 저러한데 세상을 그래도 구해보고자 문자로 기록물을 남기는데 공허한 메아리로 듣고 있는 이 인류의 세상사와 대한민국
과연 소생은 절대적인 신께서 내려주신 음성의 계시를 현실에 인정받지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세계3차 대전의 시기를 공개해도 무방한지 어차피 온세상이 죄악으로 뒤범벅된 마당에 누구하나 후원자가 없고 지원해주는 이들이 없는데 소생혼자서 독야청정한들 뭔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본다
그동안 환경이 워낙 최악의 상황으로 죄를 지어온 대한민국 전체의 운명이나 인류전체의 운명이나 여기서 그동안 그들이 저질러온 죄악을 습관화 고착화되었기에 개선되기에는 그들에게 피값을 받아내는 일이외에는 없다라는 사실이다
그러한측면에서 그동안 저들이 기획한대로 세계3차 대전을 그들이 집행하도록 말리지말고 모른척하면 더 나은일이 아니였는지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이기에 지금과 같은 소생의 심정은 그러하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세계3차 대전의 전쟁의 시기를 공개해 가르처주면 그동안 죄악인들이 죄인들을 처단할 세력들이 그만한 힘이 있는가라는것이다 그러하지못하고 있기에 공개를 못하고 있는것이 소생의 깊은 심정의 맘을 누가 알아주고있는지
참으로 그래서 그동안 소생의 견해는 그래도 인류를 위해서 바르게 인도해주기위해서 기록해왔지만 너무나 버겨운 상대들이고 국가들이고 세력들이기에 소생이 스스로 지처서 덜어져나아가기를 바라는 대한민국 부패한 죄악인들의 세력들이 대한민국 국가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마당에 소생이 서 잇는 대한민국에서도 살길을 알려주어도 대접받지못하고 있으니
그렇다고 진정으로 인류의 미래의 문명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힘있는 세력이 소생 앞에 나타나는것도 아니고 지금 몇달간 임대료가 밀렸는데 이것하나 해결하기에도 벅차다 그렇게 도와달라고 했건만 그만큼 국가의 명줄을 버리고 싶은것인지 인류의 명줄을 놓아버리고 공멸로 가는것이 기정사실화인지
절대적인 신게서 수많은 예지몽을 보여주심에 참으로 무거운짐들을 혼자서 해결해가기에는 너무나 현실적으로도 벅차고 힘든것은 사실이다
대인이 나타나지못하면 결국은 소생의 현실적인 후원자들이 나타나지못하면 더이상 소생에게는 대한민국 국가이고 민족이고 소생앞에서는 소용이 없는 존재임을 말해주고 싶다 지구촌 절대 강자의 법칙에 의해서 돌아가게될것이다
그리고 세계3차 대전의 시기를 공개할것이다 이 무거운 더러운짐을 왜 소생 혼자서 짐어지고 그동안 끌어안고 있었는지 그 의미와 가치가 없기에 말이다 그래도 인류에 조금은 희망의 등불로 밝히고자 공개하지않고 혼자서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 살아왔건만 그러나 그대들은 소생의 맘을 조금도 헤아려주지않고 있으니 섭섭하다 그리고 각자의 갈길을 가는 방법말고는 없을것이다
세계3차 대전의 시기를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공개와 비공개 여부와 방식을 정할것이다 각 국의 특정 국가 주한 주재대사관에게만 전달할수도 있기에 그래야 진하게 고멸하드라도 한바탕 이 지구 전체가 피비린내로 진동하도록해야 그나마 성이 차기에 말이다
이 정도의 심기가 있음을 각오가 있음을 의지가 있음을 노여움이 있음을 소생에게 더이상 인내의 한계의 실험을 하지말라 43년간 인내의 한계를 지켜왔고 인생의 절반을 인내로 참고 살아왔으니 버틸만큼 버텄다 모든 욕망을 다 포기하고 오로지 절대적인 신의 존재 믿음을 위해서 살아온 세월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그러니 노여움 앞에 불신하는 죄악인들의 국가와 민족이야 눈에 보이겠는가?
이것이 바로 비로자나부처님의 역활이다 그것을 넘어선 것이 바로 아미타불 부처님의 경지이다 소생이아미타불이기에 비로자나 부처님을 만난것이고 선몽에서 아미타불로 왔는데 소생의 심정을 아는자가 비로자나부처님 대행 역활을 하실것이다
소생은 그동안 기록으로 모든 도수를 정한것이나 다름없다 마지막 남은것 세계3차 대전의 시기를 공개 여부만 남았다 절대적인 신의 계시도 만인에게 공평하게 공개하라고 하셨는데 그대들이 이것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가라는것을 보면 그러하지못하기에 못한것이다 소생은 이것만 공개하면 이제는 죽어도 여한이 없고 언제 어디서 죽어도 소생의 할일은 다한것이다
더 이상 이세상에 미련이 여한이 추호도 없기에 대해탈을 영원한 대자유를 가기위함이기에 더 이상 윤회의 수레바퀴도 절대로 하고 싶은맘 추호도 없다 이것을 위해서 그동안 모든 고난을 실험을 인내하고 통과해야만했든 과정들이다
지구 제국의 건설의 당위성 필요성 설명했으면 인류 전체에 던지는 집약적인 결정체인 이것 하나에 모든것이 들어있다
sangdam sangdam Y
2008.10.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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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하지만 대한민국도 반드시 피를 흘려야만 앞날을 걸어갈수가 있다 그리고 인류전체도 그러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먼저 피를 흘려야하고 피를 흘리기전에 새롭게 걸아갈 그림들을 그래서 그동안 수년간 기록해준것이고 인류도 마찬가지이다 세계3차 대전 치루기전에 미리 앞으로 나아갈 그림들을 언급해준것도 그러한 이치이다
누차 강조하지만 대한민국과 인류의 시기가 대한민국이 제일 먼저 그 과정들을 거처가야만한다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피하고싶지만 그렇수록 멸망의 길에 가깝게 되어갈것이다
세계3차 대전의 시기도 정해진 도수보다도 앞당겨지고 아울려 대한민국은 북한은 한반도는 멸망을 피할수가 없다라는 사실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공민왕이 될수밖에 없다라는 사실이다
부패한 고려가 원나라의 개,노예로 살아온 수백년의 몸부림의 국가 사회권력의 부패상이나 지금의 대한민국 국가 사회 그동안의 부패권력상이나 다를바가 없다
그동안 전직대통령분들이나 대한민국 국가 사회전체의 세력들 역시 예외가 될수가 없다
조선이 창업되기전에 고려시대가 징기스칸이 아시아와 유럽대륙을 중국을 평정하고 수백년간 지속한 모습은 지금의 미국의 그동안 패권주의 모습과 유사하고 미국의 몰락이 그 당시 원나라의 몰락이고 그와 더불어서 중국의 급부상이 이 당시에나 지금 시대에서나 절묘하게 일치하다라는 사실이다
우연치고는 900년에서 600년의 시간의 간격을 두고 이렇게 똑같이 답습해온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그대들이 살아온 모습들의 결과이다 이것이 바로 육신은 다르지만 그대들의 업장의 영혼은 똑같다라는 애기이다
이것이 바로 역사의 힘이고 역사의 소중함을 이러한곳에서 지혜가 나오는것이다
그러니 중국의 급부상에 대한민국 그동안 부패해온 국가 사회 권력들을 대청소해야지요 역시 중국의 입김이 개입되어야만하는 상황이고 이에 미국과 일본은 가만히 있는것이 득임을 잘알고 있다
어덯게 전개되든 대한민국 그동안 부패한 모든 권력들은 대청소를 해야만함을 피를 받아내야함을 이것이 역사의 숙명의 굴레이다
부패한 세력들이 이러한 상황에 규모를 확대하려고하지만 전쟁이면 전쟁으로 혁명이면 혁명으로 응징할것이다
역사앞에 무사 통과는 절대적인 신께서도 허락하지않는다
자신들이 그동안 지은죄를 물귀신작전으로 나올것은 잘 알기에 그래도 이미 그물망에 다 포위되어있다
지금 구심점을 잡고 인류문명에 산적된 사안이 중요한 문제들이 많이 쌓였는데 구심점도 잡지못하는 지금 인류 문명의 상황에 2009년부터 2014년 앞으로6년간 발생가능한 문제해결에도 그렇게 지금 시간이 한가하지않다 이 상황 해결여부에 따라서 앞으로 인류의 펼처갈 세계3차대전이든 무슨 상황이든 결과가 다르게 나올수가있기에 중요한 인류 문명의 분기점시기이다
참으로 이 지구상에 수많은 신들을 우상하고 숭상하면서 본질적인 인류의 문제들에 대한 접근방식은 가지각색이다 분명히 절대적인 신은 이미 인류가 지금 인류가 인류를 파괴해왔음은 절대적인 신께서도 잘알고 계시고 그리고 파괴해온 세력들도 인류가 한계에 봉착하였음은 그대들이 더 잘 알고 있을것이다
수많은 종교종단의 의식형태나 신에 대한 별의별 의식들 그야말로 천태만상이지요
이미 인간의 두뇌조정하는 어지럽히는 마인드콘트럴 무기이든,베리칲이든,광우병 쇠고기이든 먹거리의테러든 이미 인류는 분명히 모든 부분에 그한계에 극에 도달했음은 익히 강조하지않아도 잘알것이다
굳이 이러한 문제는 인류전체의 문제의 부분에서 그 의미와 가치는 비교가 되지못하지만 그래도 심각한문제가 내포하고 있고 그리고 적용해왔다라는 사실이고
그러니 종교 의식인들 이러한 인위적인 통제속에서는 자기자신의 육신과영혼을 이겨내지못하면 대부분 기계로부터 노예가 될것이고 물질으로부터 노예가 될것은 자명한일이다
아주 신성한 인재 양성과 의식을 비책을 지구 제국을 위한 인류의 정신이 함양된 세력에게만 전수할것이다
솔직히 지금도 이 지구상에 절대적인 신에게 믿음과 실천을 참회를 보이지않는다면 결론은 인류의 죄악인들이 죄인들을 심판하는 상황으로 가는상황을 불가피하다라고 본다
다시말해서 그들끼리 공멸을 자초하는 상황으로 가는것이 기정사실화로받아들이겠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전세계 모든 국가와 세력들이 인류가 절대적인 신에게 믿음을 보이는 희망의 등불이 비추고싶어하는 생명체와 영혼이 없다면 세계 3차 대전의 시기를 공개할수도 있다
그것이 죄악인들이 죄인들이 바라는바라면 그렇게 할것이다 죄악인들이 죄악인들을 죽이는데 뭔 죄가되는가 다시말해서 그들의 죄인들끼리 죽이고 살리는데 공멸하든 말든 그것은 그들의 댓가의 결과가 되므로 이것을 바란다면 인류는 전세계 국가는 모 든 생명체와 영혼들은 이미 그대들은 지금 모두가 산송장의 처지이기에
그래서 죽어나가는자들의 인류의 대부분 인간 생명체와 육신들 영혼들 삼라만상 모든 생명권을 대청소함에 그들의업장의 댓가의 결과로 생길수가 있음은 항상 상존하고 있음을
가해자의 죄악인들은 이 행위를 통해서 지구제국 건설을위한 공덕을 쌓고 동시에 그동안 자신들이저질러온 죄악의 죄값을 책임지게 갚고자 총대를 메겠다고 의지를 밝히면 소생은 그들을만나서 세계3차대전의 집행을 승낙할수도 있음을 물론 시기를 알려드리고 그때에 집행해야함을 그 정도로 가히 인류역사상 역대 영웅들이하지못한 것을 총집합해서 절대적인 신의 명을계시를 받은 소생이 절대적인 신을 대신해서 지금 인류에게 이러한 가능성도 있음을 경고성겸 충고를 기록으로 언급하는것이다
절대적인 신게서 수많은 민족에게 선지자분들을 보내주었음에는 그나름대로 그 시대상황에 맞게 선지자분들이 절대적인 신의 뜻에 계획에 따라서 과거의 선지자분들은 교화에 치중하였지만 지금과 같은 인류 상황 처지에 선지자는 소생이 기록하는대로 교화는 자각의 의해서 이루어지고 구원도 자각에의해서자발적으로 절대적인 신에게 스스로 믿음과 실천을 참회를 반성을 통해서 이루어지기에
이미 깨달음의 깨우침의 지혜는 과거의 성인분들 선지자분들의 의해서 다 나왔기에 소생은 그것을 바탕으로 인류의 시스템에 대한 정책적인 교화를 대안을 알려드린것이다
인류는 지금 모두가 그만큼다 산송장의 처지이고 단지 지금 당장 인류 전체를 심판의 집행을 하지않았을뿐이지 이미 죽은 육신들이고 영혼들이다라는 사실은 명심하세요
이 앞에서 뭔 국가가 필요하고 민족이 필요하며 가식적인 종교종단의 의식이나 위선적인 믿음과 사상 치례는 의미가 없다라는 사실이다
일단 전세계 국가들이 중지를 모아서 절대적인 신의 믿음에 대한 약속이행의 합의서를 만들어서 소생에게 보여주시고 동시에 지구 제국 건설에 전세계 국가들의 범지구적 차원에서 동참및 해결해가겠다라고 의사를 표명하시면 소생은 이를 위해서 모든것을 받처드리이다
당연히 지구제국 건설의 프로젝트의 대안을 내어드리고 인재양성에 절대적인 신과 소통하는 비책을 알려드리이다
아울려 세계3차대전의 집행을 위한 준비도 아울려 할것이고 이는 절대적인 신의계시에 충실히 이행하고자 소생에게 내려주신 누가 대신할수없는 천명의 책무를 그대들의 뒤에서 도와주시면 모든것은 소생에 앞장셔서 해결해드리이다
그러하지못하고 전세계 국가가 중지를 모으지못하고 절대적인 신의 믿음 존재 사실을 불신하고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지않고 파국으로 공멸로 가고자바란다면 세계 3차대전의 시기를 공개해드릴것이다
공개하면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나 다 그대들의 욕망에 의해서 살아남고자 국가적인 모션을 취할것이고 더욱더 고밀도의 불랙홀화 되겠지요 그럼 공멸을 그래도 결국은 그대들만 손해이기에
그리고 절대적인 신은 그대들 모두를 세계3차 대전을 치루고 승리해도 승리한자 역시 살아남지못함을 안다면 지금과 같은 어리석은 절대적인 신에 대한 믿음과 존재의 불신을 계속하지않으리라본다
이미 이러한 최악의 가상시나리오까지 파악해놓았으니 그만큼 지금 인류는 중대한 운명에 놓여있고 중대한 진지한 선택과 결정을 해야하는시간이다
죄인들의 강대국이든 어떠한 유전자 혈통이든 종교종단 세력이든 그이외의 약소 국가나 민족을 말살하고 멸망시켜도 그속에모든 생명체와 영혼들을 처단해도 그러한것은 절대적인 신앞에서 아무런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이유가 없다라는것이고 죄인들을 죄인들을 심판함에 방치할뿐이다
세계 정의를 바로 세우지못하면 그러한 결과가 나오기에말이다
소생도 지금 인류의 그러한 상황이면 어떠한 생명체의 영혼도 아무런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주고 싶지가 않다 그것이 그대들 스스로가 그 한계를 극복하지못한 숙명의 굴레인것을 업장인것을 누구를 탓하나 다 절대적인 신과 일대일의 생명체와 영혼의 관계인것을
그러니 지금 전세계 국가들은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자들은 그만큼 신중하게 처신과 의중을 제대로 행동해야 한다라는것이다
왜냐하면 그대들 국가든 민족이든 종교든 생명체와 영혼이든 아무런 의미와 가치가 없는 상황의 결론으로 갈수도있기에 하는말이다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을 통과한후의 아래 대한민국의 Projected Payments to Fund 예상치 기대수가 기존의 비중보다도 몇배나 높는 예상통계치를 보면서 분명한것은 지금까지 세계 경제의 FRB든 IMF든 현존의 세계 경제 시스템의 일대 혁명을 통해서만 세계 화페 통화 개혁을 단행해야만 한다 그러하지않고 기존의 세계 경제 메뉴얼으 시스템은 이번 대한민국 금산분리으 입법안이 바로 내년 자본시장통합법과 실패한 세계경제 패러다임을 그대로 대한민국 국가 아니 한반도 미래 백년대계 세계 경제에 적용하는것은 무리이다라고 판단된다 다시말해서 실패한 미국 유럽의 세계 경제 패턴에 더이상 끌러다닐필요가 없다라는 사실이다
영국 총리 말씀 대로 세계경제의 새로운 시스템은 바로 세계 경제의 혁명을 위한 통화 화페 개혁 작업이 유일한 비상탈출구이다 계속해서 가진자들 기득권 자본가들이 배부르게하고 인류 대다수 사람들에게 그 공통을 부담을 가중시키는 금산분리나 자본시장통합법이나 두 국제 기구에 의도에 말려가면 자본잠식으로 한반도의 중립적인 위치에서 달러 편중화 자본잠식을 바라지않는다 그것은 중국으 위안화 급부상에 대한 한반도만의 중립적인 경제 시스템역시 편중되지않는 중립적인 시스템을 가져야만 대응해야만하는 한반도 지리적 특수성때문이다
인류 전체의 관점에서 지구제국 건설을 준비해가는 차원에서라고 적용되어야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었기에 그러한것이다 한반도의 새로운 경제 시스템도시스템이지만 무엇보다도 인류전체의 시스템의 문제이기에 지금 세계 경제는 새로운 성공한 경제 모델이 없기에 이미 김대중정부시절부터 미래학자 엘빈토풀러의 박사 지적대로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성공한 모델이 없기에 맨당에 해딩해서 성공안 경제 모델을 창조해 가야하는 이 한반도 및 대한민국 국가 경제의 시스템 모델을 개발해야함이 바로 화폐 개혁안을
즉 유러화와 달러화 위안화의 가치를 원화 기준에서 통합 평가 100:1로하든 조정작업이 들어가야하는것이 대한민국 미래 국가 경제가 세계 경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앞셔서 대처하고 준비해가는 주도적인 역활을 지금 대한민국 국가는 해야만하는 상황이다라는 사실이다 이 대한민국이 한반도가 계속해서 변방에 머무르는 국가로 남기를 바리자않는다면 지금 세계 경제의 문제의 돌파구를 인류전체의 관점에서적극적인 기준에서 대안을 내놓아야하는것이 대한민국 국가 마인드 브랜드 가치이고 책무이다
아셈,APEC 등에서 구체안 내놓을 듯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제9회 세계지식포럼' 축사를 통해 `새로운 국제기구' 창설 필요성을 언급함에 따라 제안 배경과 기구의 성격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이 제안한 새 국제기구는 최근 `미국발(發) 금융위기'로 촉발된 국제경제 질서의 재편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최근 세계 경제위기로 지난 1944년 이후 국제 경제질서의 거대한 축을 형성해 온 `브레튼우즈' 체제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흐름에서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한 것.
특히 미국이 국내 금융시스템 붕괴로 국제적 위상에 손상을 입으면서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의 발언권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 우리나라가 이런 변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인식이라고 청와대 핵심 참모는 설명했다.
아울러 국제통화기금(IMF)이나 세계은행(WB) 등 기존의 경제관련 국제기구들이 최근 경제위기 상황에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점도 이 대통령이 새로운 기구 창설을 제안한 배경으로 여겨진다.
실제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최근 전세계적인 금융쇼크에 언급, "통제할 수 없는 행위들이 폭증하고 그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사악한 결과'가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런 위험에 대비하고 위험을 적절히 규제할 수 있는 제도는 제때 구축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신(新) 국제경제질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대륙별 쿼터를 감안하면 우리나라가 중국과 일본, 인도 등에 밀려 소외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선도적으로 기구 창설에 대한 제안을 함으로써 이런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취지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연내에 예정된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ASEAN(동남아국가연합) 플러스3 회의 등에서 이 대통령이 직접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의 이날 제안은 국제기구의 국내 유치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강조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 핵심 참모는 "유엔 산하에 기후변화 관련 기구를 창설할 필요가 있고,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게 청와대 방침"이라며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제기구를 국내에 유치하면 국가브랜드를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humane@yna.co.kr
이 대통령의 발상에 전환과 자세에 좋은 방안의 의지이며 세계의 실패한 경제모델을 혁명차원에서 대수술작업을 해야하는 세계 경제 시스템임을 염두에 두고 추진하셔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자세가 한반도 동북아 균형자적인 역활을 말보다는 실천은 이러한데에서 나오는것입니다 그래야 전세계 국가들과 주변국가들이 대한민국을 비롯한 한반도의 위상과 위치를 인정해주기에 말이다
Korea: Financial Position in the Fund
as of September 30, 2008
Summary of IMF members’ quota, reserve position, SDR holdings, outstanding credit, recent lending arrangements, projected payments due to the IMF, and monthly historical transactions with the Fund.
I. Membership Status: Joined: August 26, 1955; Article VIII
II. General Resources Account: SDR Million %Quota
Quota 2,927.30 100.00
Fund holdings of currency 2,711.24 92.62
Reserve Position 216.06 7.38
Holdings Exchange Rate
III. SDR Department: SDR Million %Allocation
Net cumulative allocation 72.91 100.00
Holdings 54.43 74.65
IV. Outstanding Purchases and Loans: None
V. Latest Financial Arrangements:
Date of Expiration Amount Approved Amount Drawn
Type Arrangement Date (SDR Million) (SDR Million)
Stand-By Dec 04, 1997 Dec 03, 2000 15,500.00 14,412.50
of which SRF Dec 18, 1997 Dec 17, 1998 9,950.00 9,950.00
Stand-By Jul 12, 1985 Mar 10, 1987 280.00 160.00
Stand-By Jul 08, 1983 Mar 31, 1985 575.78 575.78
VI. Projected Payments to Fund 1/
(SDR Million; based on existing use of resources and present holdings of SDRs):
Forthcoming
2008 2009 2010 2011 2012
Principal
Charges/Interest
0.13 0.48 0.48 0.48 0.48
Total
0.13 0.48 0.48 0.48 0.48
1/ When a member has overdue financial obligations outstanding for more than three months, the amount of such arrears will be shown in this section.
VII. Implementation of HIPC Initiative: Not Applicable
VIII. Implementation of Multilateral Debt Relief Initiative (MDRI): Not Applicable
Prepared by Finance Department
Korea: Selected Economic Indicators
2004 2005 2006 2007 2008
IMF Staff
Projections
2009
IMF Staff
Projections
Real GDP (percent change)
4.7 4.2 5.1 5.0 4.1 4.3
Consumption
0.4 3.9 4.8 4.7 3.0 3.6
Gross fixed investment
2.1 2.4 3.6 4.0 1.6 5.3
Net foreign balance 1/
3.3 1.3 1.3 1.3 1.2 0.6
Prices (percent change)
Consumer prices (end of period)
3.0 2.6 2.1 3.6 5.6 3.3
GDP deflator
2.7 -0.2 -0.5 1.2 1.3 2.9
Labor market (in percent)
Unemployment rate
3.7 3.7 3.5 3.3 ... ...
Wage growth, manufacturing
10.0 7.8 5.6 6.8 ... ...
Consolidated central government
(In percent of GDP)
Revenues 2/
22.9 23.6 24.7 27.0 26.1 25.8
Expenditure
20.7 21.7 22.9 23.3 24.5 24.0
Balance 2/
2.2 1.9 1.8 3.8 1.6 1.8
Money and interest rates (in percent)
Overnight call rate
3.3 3.8 4.6 5.0 ... ...
M3 growth
7.1 7.4 10.5 10.0 ... ...
Yield on corporate bonds
3.7 5.5 5.3 6.8 ... ...
Balance of payments
Current account balance
(In billions of U.S. dollar)
28.2 15.0 5.4 6.0 -12.7 -10.3
Current account balance
(In percent of GDP)
4.1 1.9 0.6 0.6 -1.3 -1.0
Won per U.S. dollar
(Period average)
1,146 1,024 955 929 ... ...
Sources: Data provided by the Korean authorities; and IMF staff estimates and projections.
1/Contribution to GDP growth.
2/Excluding privatization receipts and rollover of KDIC/KAMCO b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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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nder Article IV of the IMF's Articles of Agreement, the IMF holds bilateral discussions with members, usually every year. A staff team visits the country, collects economic and financial information, and discusses with officials the country's economic developments and policies. On return to headquarters, the staff prepares a report, which forms the basis for discussion by the Executive Board. At the conclusion of the discussion, the Managing Director, as Chairman of the Board, summarizes the views of Executive Directors, and this summary is transmitted to the country's authorities.
이미 인간에게도 베리칲을 언젠가는 의무적으로 투입하게될것이다 지금은 부자들이나 강아지에게 베리칲을 투입하는 상황에 그러면 전자 여권보다도 더 효율적이지요 자신의 통제력을 발휘하지못하는 인간 생명체들에게 먼저 베리칲이 투입될것이다
즉 불안정한 육신과 영혼을 이겨내지못한 모든 생명체들에게 베리칲이 투입되고 정신적인 영적인 깨달음의 수행을 통해서 완성한 안정된 영적인 수행자들에게 오늘날 같은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고 막중한 책임자리에 부여될것이다
그 나머지 불안정한 인간 생명체든 축생이든 다 베리칲으로 통제관리된다
지금 전세계 정보요원들도 베리칲을 투입해야지요 그래야 정보요원들 경호원들 감시위에 감시를 할수가 있으니 그동안 불안한 정보요원들을 관리함에 부작용이 많았기에 말이다
이제는 세계 전체가 인류문명 전체가 얼마나 세계 정의를 바로세우려고 스스로 자정통제력을 발휘할려고 하는지 그 의지만 보면 바로 세계 정세의 모든 판도가 정해질것으로 본다
그리고 과연 인류가 잘못된 세계 경제 시스템을 언제쯤 지구제국 건설차원에서 해결책을 내놓을것인지 이 역시 세계 정세 판도 변화의 방향을 가늠해주는 잣대가 될것이다
그리고나서 모든것이 결정되고나면 모종의 집행이 이루어질것이다 분명한 경계선을 정하게될것이다
소생은 절대적인 신과 그대들의 인류의 거대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지않는 인류와 사이에 끼어있기에 그만큼 소생의 부담도 막중하고 이제는 절대적인 신의 뜻도 알고 그대들의 뜻도 알았으니 남은것은 절대적인 신의 결정만 남은것으로 본다
그대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인류문명을 파괴하든 문제를 해결하려고하지않든 이미 그대들의 뜻을 알았으니 꼭 대한민국 그동안 국가 사회 모습처럼 답습하는 참으로 이것이 인류의 못난 모습들이고 기대할것이 없다 남은것은 그나마 지구제국 건설과 앞으로의 두가지 그리고 남은것은 그대들이 인류 문명이 얼마나 지속해갈지 그것은 그대들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서 정해질것이다
인류 전체에 그대들에게 마지막 거듭태어날수있는 기회를 버리게되면 인류전체를 사멸시킬것이다 그것은 살려둘 이유가 전혀없고 그것이 지구나 우주을 위해서 바람직한 선택이다라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지금 그대들이 하는짓이 그 이유의 대답이다
소생은 이 지구행성에서하루하루가 매일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두번다시 오늘과 같은 지구시간을 경험하는 기회가 없다 미래에도 우주로 갈것이니 말이다
그대들같이 깨닫지못하고 자각하지못하고 업장의 윤회의 수레바퀴영혼들이야 지구에 남기 싫어도 남아야하는 영혼들이고 업장들이기에 그 존재의 의미와 가치에 크게 부여할것이 없다라는 점이다
지구제국은 바로 지구행성의 운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이어갈것이지만 우주시대 은하문명권시에도 그동안 불로그에 기록한 글의 요체는 변화하지않는다 우주시대를 마감하드라도 변화하지않는다 그러한 기준에서 공간과 시간을 담아서 기록한것이므로
선천시대의 심판의 갈무리는 해야지요 어차피 그대들은 불랙홀의 탐욕의 생존의 본능을 가지고 있기에 이것을 최대한 활용해갈것이다 지구제국은 이들의 어러한 습성의 에너지레벨을 최대한 글어올려야 하는데 그러하지못했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기준에 촛점을 두고 지구제국에서 주도적으로 인류의 에너지 레벨을 최대한 끌어올려야함은 미래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추진 해 가야함을 강조한다
:::::::::::::::앞으로 미래 문명의 속도에서나 미래 경제속성상 많은 인구가 오히려 인류문명의 장애가되기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필요로 하지않는다라는 사실이다
이부분에 대한 전세계 국제사회나 국가들이나 그속에 살아가는 인간들의 생명체와 영혼들은 진지하게 고민해야될것이다 더더욱이 인류의 주인정신을 가진분들은 특히나 진지한 고민을 해야함을 언급하는바이다
지금도 문명의 시스템의 속도의 변화에 인구의 인간의 역활부담영역이 축소되어가는데 그러면서 인구는 늘어나니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는것이 그대들이 해온 바보멍텅구리 그 잘난 유대계 꼴통대가리들 일본계 꼴통대가리들 무대포 세계 정세의 모습이다 :::::::::::::::::::::::::::::::::
전세계 국가의 사람들에게 지금 자식들을 낳는다고 문제가 능사가 아니다라는점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그 이상의 문제를 불행과 고통을 자식에게 줄수가 있다라는 미래의 당면한 고민이 될것이다
능력이 없으면 없다라고 시인이나하시지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기위해서 멀정한 생명체와 영혼들을 담보로 오질없는 짓을 해온 유대계자본 세력들이나 그들의 핏줄들 영혼들 그리고 그동안 무수한 죄값을 저질러온 모든 기록들은 기록되어있으니 마지막 경고이고 기회가 될것이다
자신보다도 나은 대안이면 인정부터 하거라! 절대적인 신에게 믿음도 없으면서 함부로 예수를 팔고 하나님을 팔고 하나님이 바보로보이나 두려움조차도 없는것들이 그대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기도를 올릴것이다 그러나 그대들은 두려움은 커녕 선지자를 조롱하고 하나님을 조롱하고 있는것이 현존의 인류의 모습이고 그대들의 죄행태이다
그리고 앞으로 2009년부터해서 2014년까지 지구촌전체의 아주 복합적인 문제들이 터져나올것인데 전세계가 알아서 처신하세요 특히 대한민국 국가 사회문제도 수많은 문제들이 다양한 문제들이 터져서 정신없는 기간을 보내게될것입니다 이 기간동안 그대들이 문제해결을 바라지못하는 바라지않는 인류의 현존의 세력들이 얼마나 대응해갈지 지켜볼것이다
소생은 이 기간 동안 신선 유람이나 할것입니다 2014년후에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할것입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그대들이 구어먹든 삶아먹든 맘대로 하세요 이 기간에 지구제국 건설 참여제의가 들어오면 이것이나 참여할 의지가 있고 그 나머지는 그들이 저질러놓은 댓가를 치루어야지요
星集龍化火吐 비밀에 세계 정세의 결론이 담겨있는데 감히 영적인 소생의 영혼이 죄인들의 영혼들을 죄값들을 심판할것이다 오대양 육대주도 심판할것이다
중요한 정점에 서있는 인류문명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못하면 정신을 차리게 해줄것이다 절대적인 신께서 분명히 결정을 약속을 하셨으니 지켜주실것으로 믿는다
오늘날 인류문명의 돌아가는 상황들을 다 절대적인 신께서는 알고 계시고 지켜보시고 계시기에 그러하지요 분명한 선과 악을 구분해서 심판하실것입니다
세계 화페개혁을 인류혁명을 언제할지 지켜볼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도 혁명을 하는해야만 하는 이유인것이다
그동안 대한민국 죄인들도 심판할것이다
FRB의 실체그리고 세계 거품 경제의 허와실
어느 님의 세계 경제의 문제는 출발부터 내포된 비정상적인 문제된 세계 경제를 초대형 거품 경제로 만든 본질적인 이유는 세계3차 대전을 통한 물론 세계 정부수립이지요
저 또한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상당히 치우친 의견이 나올 수 있음을 전제하고자 합니다.
위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1) 폴슨 장관의 결정은 적절했다
2) RTC 설립을 통한 부실채권 구입은 매우 훌륭한 투자다.
3) 따라서 장미빛 미래다.
너무나도 IB직원으로서 갖기에 충분한 시각이십니다.
저도 충분히 그 시각을 이해하고 있지요. 폴슨 장관의 결정은 적절한 면은 있습니다.
단지, 두번째 의견인 부실채권 구입은 매우 훌륭한 투자라는 사실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폴슨 장관도 IB 출신이고 하니 그의 결정은 매우 훌륭하다라는 말을 하셨더군요.
그럼 여기서 간단하게 저런 시각을 갖는 IB출신들의 생리를 말하고 시작하고자 합니다.
1) IB 직원은 일단 살아 남으려면 무조건 공격적이어야 한다.
IB에 입사하거나 몸담고 있는 사람 중에 살아남으려면 계속적인 자기 업무성과를
내야하는데 그 업무성과라는 것이 다른 업종과는 달라 매우 공격적인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바로 도태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공격적인 성과라는
것이 창의적이거나 미래지향적이라는 의미와는 전혀 상관없는 말들로서
무조건 "나는 미친듯이 배고프다"를 주변에 보여주고 그리고 미친듯이 배고프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쳐 먹고 있고, 똥을 싸면 반드시 황금똥을 싼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펀더멘탈이나 기초체력 등을 운운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애널들이나 하는 이야기들이지 실제로 주요 핵심 운용인력들은 그것을
무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성향은 결국 많은 거래를 상당히 부담이 가는
형태로 유도하고 있으며 결국 맨마지막에 이 사슬에 걸린 이해관계인이 큰 상처를
입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글로벌 IB들은 이런 게임의 희생양이 되지 않는
법을 많이 익혀야 고수로 인정되는 사회이구요, 결국 각종 상대방 속이기와 정보의
인위적 불공정적 불균형을 이루어야만 자기가 희생양이 안되게 됩니다.
"글로벌 스타 IB 출신은 절대 손해보는 짓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그대로 이야기하면
결국 누군가 남은 손해보고 있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성경적 해석을 따지면 거의
절대 악의 수준이지요.
IB직원들도 그것을 자기 자신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성과를 내고
수십억대 성과금 몇년간 받고 빨리 잠적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죠...
물론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결국, 그런 돈도 못 벌면서 습성은
못된 것만 배워 사회에 나와 다시 조그만곳으로 들어가 똑 같은 짓을 반복합니다.
세계적 리더십을 인정받는 경영인들이 인위적 손해를 보기도 하면서
상생과 협력을 통한 창의적 사회구조를 만드는 것과는 매우 상반되는 모습입니다.
2) IB 직원이 말하는 안전과 저평가는 대체적으로 매우 상대적 의미를 갖는다.
본글에서도 설명하였듯이 현재의 사태에서 나온 부실채권들은 과거의 가격에 비해
매우 싸게 구입하게 되는 것이므로 훗날 엄청난 이득을 안겨주게 될것이므로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큰 부를 안겨줄것이다라는 말입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다른 모든 것을 떠나 딱 한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그 싸게 인수하는 것이다라는
싸다라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매우 싸게 사는 것이므로 안전하다라는 뉘앙스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싸다라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기업가치평가에도
상당히 객관적인 숫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IB에서 이야기하는 벨류에이션은
사실 매우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숫자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지어는 자신들이
산정한 벨류에이션에 유리하게 하기위해 시장과 환경을 조작하고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은 우습지도 않은 일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인위적인 행동들도 상대를 해주는
시장과 기관과 경제가 있을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뭐 쓰다 보니 두서없는 글들이 되었는데요..
정말 죄송하지만, 양심이 있는 IB직원 참 드뭅니다.
더군다나 글로벌 IB직원들 정말 드뭅니다.
그냥 글 보고 몇자 갈겨 봤습니다.
끝으로 다른 의견 하나 퍼다 드리고 갑니다.
아래 의견은 아고라에 있는 글입니다.
베스트글에 골드만삭스 직원인것 처럼 글올린 분이 나름 포장해서
아고리언들에게 이제 미국정부가 구제책 내 놓았고 이 구제책을 정말
획기적이라고 오버하면서 아고리언들 보고 안심하라는 환상을 심어 주고
싶은가 본데 조커가 보기엔 또다른 차원의 매국질일 뿐이다 다시말해 고급 알바일 뿐이라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왜 이번 구제책이 성공할 수 없는지 설명하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전세계의 금융이 어떤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며 미국은 누가 어떻게 돈을 만들어 내는지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일단 충격적인 사실부터 가르쳐 주자면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즉 FRB는 미국정부의 중앙은행이 아니라는 것이다 ㅋㅋ FRB는 사설기업이다. 다시말해 우리나라의 삼성 LG 같은 사설기업이라는 것이다. 미국정부는 돈이 필요하면 FRB에 채권을 발행하고 돈을 받아 쓴다.
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채권이라는 것은 어음과 비슷한 것이다 일정시점에 안정적인 이자를 보장하고 정부가 발행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채권은 발행하는 순간 정부가 빚을 지게 되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미국의 달러발행 메커니즘을 살펴보자 미국정부가 먼저 10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해서 FRB에 준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FRB는 이 10억달러의 정부채권을 화폐발행의 자산으로 삼는다 미국정부가 발행한 10억달러의 채권을 자산으로 FRB는 그 열배의 금액인 100억달러를 단돈 1000달러 정도의 종이값으로 찍어 낸다. FRB는 단돈 1000달러의 화폐용 종이값만 지불하고 100억달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보통 화폐를 찍어 내기 위해서는 그에 해당하는 실물을 근거로 찍어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금본위제 시대라고 가정한다면 금 1온스에 100달러라고 가정한다면 100달러의 화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금 1온스가 반드시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의 금고에 보관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다 설명하자면 너무 기니까 생략하고...
대충 개념들은 이해가 되었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FRB는 사설기업이라고 얘기했다. FRB는 1000달러로 100억 달러도 만들어 냈지만 더욱 판타스틱 한것은 미국정부에게 10억달러의 채권을 받았으니 10억달러를 미국정부에 빌려준 격이 된 것이다 다시말해 미국정부에 대해서도 10억달러의 받을돈이 생기는 것이다. 자 이쯤 되면 뒤로 나자빠지기 일보 직전이겠지만 아직 남아있다.
더더욱 울트라 캡숑 환타스틱 한 것은 미국정부가 FRB에 준 10억달러의 채권에 대해 FRB는 이자까지 꼬박꼬박 받아 쳐먹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정말 판타스틱 하지 않은가?
그럼 미국정부는 FRB에 대해 10억달러의 원금과 이자를 어떤식으로 갚느냐고? 국민들에게 세금을 거둬 들인돈으로 FRB에 대한 이자 갚기에 급급하다 미국정부가 돈이 부족해서 추가로 또 돈을 얻고 싶으면 또다시 채권을 발행하고 FRB가 이를 사들이는 형식으로 위에서 언급한 시스템이 반복된다.
한마디로 미국은 FRB에 모든 돈을 퍼다주는 것이다 FRB는 누구꺼라고? 몇몇 개인의 사설기업이다 요거 포인트다 잊지 말도록 다시말해 미국은 FRB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FRB는 미국의 화폐발행권을 장악했고 전세계금융을 장악했다.
FRB는 다시 전세계의 중앙은행들 또한 간단한 금리 조작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 자본주의 경제의 핵심을 조커가 한마디로 요약해 주자면 통화량의 미학이다!
요거 밑줄쳐라!
통화량을 늘리고 줄이는데 필요한것이 금리이다. 따라서 간단히 금리의 숫자 몇개로 전세계의 통화량을 조절하면서 외환위기 금융공황들을 일으켜 아주 손쉽게 진공청소기 처럼 부를 쓸어간다. 이제 좀 감들이 오시나!
자 그렇다면 이번 구제책은 미국의 금융기관들의 부실채권을 펀딩회사를 만들어 책임지고 미국정부가 공적자금으로 이를 떠안기로 했단다. 위에서부터 내용을 이해 했으면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사기 행각인지 이제 여러분들도 눈치 챘을 것이다.
공적자금을 미국정부가 발행하는가? ㅎㅎ
공적자금의 원천은 미국국민들의 세금이다. 미국국민들은 이제 사상최악의 유래없는 양극화가 급격하게 진행될 것이다. 아울러 돈이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일어난 미국의 금융위기를 수습할 수 있는 정도로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고 이는 부동산 가격하락을 더이상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정부가 국민들에게 주택담보 대출을 다시 활성화 시켜 인위적으로 떠받친다고 해도 전세계국가들의 미국달러에 대한 기축통화로서의 역할에 대한 의심과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한마디로 사면초가 상태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각 국가가 가지고 있는 달러들과 미국의 공짜 점심이여 안녕등 할 얘긴 많지만 더 쓰면 글이 길어 질 것 같으니까 그렇다고 미국이 망하진 않을것이다 다른형태가 될 가능성은 있다 이건 다음에 기회되면 글로써 설명하겠다.
아래 자료들을 통하드라도 달러의 약세는 이미 한계선에 도달했다 거기에다가 더 달러의 무제한 발행 유럽도 유러화의 약세도 불가피하다고본다 왜냐하면 유러화가 기존의 달러화 약세 시장 조건하에서 지금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유러화 무제한 공급하는 처지는 그밑바탕이 그러하다
오히려 지금 유러화도 아니고 달러화도 않인 위안화의 강세로 가야하는데 그렇게 가지못하는것은 중국과 언젠가는 전쟁을 치루어야 하기에 미국과 유럽이 중국의 급부상에 힘을 실어주지않기때문이다
미국 경제 현황 평가와 전망
□ 2008년초부터 고용 감소, 경기 후퇴로 전환
-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는 2008년 1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함.
- 역자산 효과, 연료 가격 상승, 소득 성장 둔화로 인한 환경 악화로 개인 소비가 급감함.
- 공업 생산이 악화되어 광공업 생산은 1월 0.1% 증가, 2월 0.5% 감소했으며, 제조업 수주는 1월 2.3% 감소, 2월 1.3% 감소함.
- 기계 투자의 선행 지표, 비국방 내구재 수주도 감소하고, 건설투자도 감소가 전망되어 설비투자 침체의 징후가 뚜렷함.
□ 금융 시스템이 흔들린 과거 반년
- 2007년 여름, 느슨한 여간 기준하에서 팽창한 서브프라임 주택 시장이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인해 변조, 대규모 금융기관의 손실이 발생.
- 2007년 가을 이후 금융 쇼크가 서브프라임을 넘어 양호한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시장, 소비자 금융, 사채 시장으로 확대, 관련 증권 거래가 급감하여 가치가 급락하고, 금융 기관의 손실이 더욱 확대됨.
- 2008년 1사분기, 자본 부족에 직면한 금융 기관이 증가하고 신용위축이 가속됨.
- 최근 신용시장 전체의 악화에 의한 세계 금융기관의 잠재적 손실이 9,450억달러로 확대되어, FRB는 시장에 거액의 유동성 공급과 금융 완화를 계속하고 있지만 금융 시스템의 동요는 멈추지 않음.
□ FRB 실체 경제 악화 초래
- 2007년 9월부터 금리의 대폭 인하와 적극적인 유동성 대책을 실시해 왔지만, 신용 위축이 2008년초부터 발생, 확대됨.
- 신용 위축이 정책 효과를 감쇠, 시장의 혼란이 확대됨. 금융시장의 기반인 은행간 시장이 불안정하고, NBS 등 증권화 상품 시장은 거의 기능 정지 상태임.
- 실체 경제가 금융 혼란으로 인해 악화되고 추가도 하락함.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기업의 대형 자금 조달이나 M&A가 대폭 감소함.
□ 주택 시장의 회복은 2009년으로
- 2월 중고 주택판매가 전년대비 2.9% 증가해 주택시장이 바닥을 친 징후가 보임. 주택 가격의 하락, 금리 저하에 의한 론 변제 부담의 경감이 수요를 환기하는 메커니즘의 기능을 하기 시작함.
- 그러나 시장 회복을 위한 환경은 아직 정비되지 못함. 고용 소득 환경의 악화, 가계의 론 변제 부담 능력에 다시 그늘이 생길 우려가 있음.
- 시장이 바닥을 치고 있지만, 그 후에는 정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됨. 재고조정은 2009년 중엽까지 지속되고, 착공은 그 사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주택 가격 하락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신용시장 혼란은 2009년까지 지속
- 금융기관의 손실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있음. 2008년 들어 신용위축으로 인해 금융기관의 손실은 상업용 부동산이나 기업 수익용 론, 소비자 론 등 대상이 넓어지면서 확대됨. 추가 손실의 계상이나 대응책으로서의 자산 매각 등이 증가하여 손실처리는 2009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큼.
- 2007년 이후 시티나 UBS 등에 자본 참가한 중동 및 아시아 정부계 펀드는 금후 추가 출자에는 신중한 자세를 보임. 그렇게 되면 공적 자금의 주입이 현실화될 것임.
□ 경기 후퇴에 비해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
- 경기후퇴와 자본 및 에너지 가격 반등이 요인이 되어 인플레이션율이 연평균 2% 이상을 유지하며 경기 후퇴에 비해 가라앉지 않고 있음.
- FRB는 인플레이션 억제보다도 신용위기 대책과 경기 자극에 중점을 둔 정책을 운영함.
□ 경기 후퇴에도 호조를 보이는 자원·수출 업종, IT, 헬스케어
- 미국 내에서도 혜택을 받는 업종, 기업은 적지 않음. 에너지 소재, 식품업종이 호조를 보임.
- GE, Caterpiller, Deer 등 글로벌 기업은 해외에서 순조롭게 실적을 올림. 신흥국의 높은 성장을 구가하는 기업이 적지 않음.
- S&P500의 구성 요소인 IT 기업은 1사 평균 34억달러의 현금을 보유함.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IBM, 인텔은 모두 150억달러 이상의 캐시를 보유함.
- 주가는 정체되지만 고용 창출에서 교육 및 헬스케어 부문은 고용 창출로 돌파구를 찬고 있음.
□ 2008년 0.8% 성장
- 주택 시장의 대폭 조정인 2008년 말까지 지속되고, 신용시장의 혼란도 2008년 중에는 수습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신용 위축이 기업과 가계의 심리를 가라앉혀 소비와 투자를 침체시키는 구도는 2008년 내내 이어질 전망.
- 2008년 전반은 정책 지원이 부족해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함. 단 달러 약세와 신흥국의 안정 성장을 배경으로 수출이 순조롭게 확대되어 재고, 설비, 고용, 채무의 과잉은 미세하기 때문에 경기후퇴는 가볍게 마무리될 전망.
- 2008년 후반은 감세와 금융완화 효과가 나타나 소비가 완만하게 상승하고, 수출의 지원으로 인해 경기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임. 단, 신용위축이 남아 설비투자의 딜레이는 계속되어 연평균 1%대에 머무를 전망임.
- 2009년에 들어서면 주택시장이 바닥을 치고 신용시장의 혼란도 수습됨으로써 소비와 투자가 서서히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임. 단, 신용시장의 신용 회복을 위한 개혁에 시간이 필요해 전반기의 자본조달 환경은 아직 까다로워 성장률은 2% 수준일 것으로 보임.
이렇게 인류가 특히나 미국의 국가 설립부터 문제의 국가를 만든 유럽과 영국 이스라엘,유대계 자본의 출발부터 미국 국가가 탄생함으로써 얻는 인류의 이익과 손실의 250년간의 재무재표를 계산하면 그만큼 지금 인류 전체는 매우 중대한 결정의 싯즘에 서 있습니다
즉 어차피 흘려가는 인류의 지구행성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문제들이 일어나지만 세계화 세계정부화의 속도는 증가시키는 몫을 미국이 하지만 그만큼 내실을 다지는 인류 문명을 만들지못하고 있다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종국적으로 인류전체가 부담해야하고 공멸을 앞당기게될것이다
그동안 수백년넘게 이렇게 그릇된 인류문명의 가속화에 지나날 수백년처럼 해오든방식을 계속해서 방치하면 분명히 인류 문명전체를 심판할것이다 오대양 육대주 전체를 심판할것이다
그로인한 그동안 인류문명의 죄악이 지금도 자신들의 잘못의 최악의 죄악을 반성하고 참회하지않고 문제의 진정한 해결책을 내놓지않고 계속해서 문제에 문제를 만들고 죄악의 만행을 계속해서 이어가고자한다면 그와 더불어서 전세계 대다수 50억명 넘는 인류가 불행과 고통에 신음함에 깊어져가고 있다라는 분명한 사실에
그렇다면 두가지의 그대들의 죄악의 만행을 중단시키고 동시에 인류의 대다수의 불행과 고통에 신음하는 환경자체 이 두가지 모두를 갈무리할수밖에 없다라는 최종 결론이다
그래서 그대들같은 종자들 죄악인들때문에 세계3차 대전 시기를 언급공개하지못하는것이다 왜냐하면 오히려 그대들에게 힘을 명분을 유지해주는꼴이기에 말이다
지구전체 오대양 육대주를 심판함에도 시기를 가르처주지않을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지구행성이 버틸수있는 지구행성의 능력의 한계 상황에 넘지않는 범위내에서 최후의 대심판을 받아야 하기에 말이다
그래서 지금 그대들에게 아무런 의미와 가치를 부여될수가없는것이 현존의 인류 문명의 존재 가치임을 분수임을 명심하라
지금 인류가 전세계모두가 합심하여 전력질주하여 지구의 산적한 문제 모두를 해결하기데 벅찬데 이러한것 문제하나를 해결함에도 죄악이 넘치는데 다른 문제인들 무슨 의미가 있나
죄악이 판치는 죄악인들을 심판하지않으면 이 지구가 태초의 과거의 공간과 시간으로 돌아가는한이 있드라도 그렇게 할것이다
솔직히 소생은 절대적인 신께서 그대들이 끝까지 이러한 잘못을 시정하지않는다면 거듭말하지만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 중동 국가들 아시아 국가들 미국 아메리카대륙들 모조리 육대주를 바다로 만들어버리고 오대양을 육지로 만들어버리는것이 최후의 그대들에게 세계3차 대전을 맡겨서 더 위험하고 또 다른 인류 문명의 악순환의 연장고리 선상의 환경을 만들고 싶지가 않다
소생이 비록 절대적인 신께서 인류의 불행과 고통을 구제하기위해서 전쟁을 해야하지않느냐라는 음성의 주문의 계시를 물론 소생도 전쟁으로 인류의 죄악인들을 핵무기를 통해서 모조리 사멸하면 좋지요
그러나 이것이 역시 소생을 실험하시는 의도였기에 그래서 전쟁으로 해결될수가 없다라는 사실을 알기에 전쟁보다도 더 좋은 방법이 절대적인 신께서 최후의 저들의 죄인들을 심판하시는것이 세계3차 대전보다도 더 강력한 심판임을 알기에 그리고 일을 처리하는 주체자의 으미와 가치를 보드라도 절대적인 신께서 먼저 심판을 주관하시는것이 이치에 맞는일이기에 이것을 소생이 파악했기에
세계 지도그림에 붉은색V계시 심판으로 오댕양 육대주를 심판하는것이 제일 좋은 결정이고 선택이라는 사실을 소생은 모든 정보를 분석해도 그러한 결론에 도달했고 아울려 지금 인류 그대들이 악을 응징하지않고 방치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려고 자정통제력을 발휘하지못하면 절대적인 신께서 최후의 선천시대의 갈무리를 해주시기를 소생은 기도를 올리고있다
더 이상 인류 그대들에게 소통할 끈이 희망이 보이지않기에 그러하다 지금 세계경제의 희망탈출구는 전세계 화폐개혁을 하든가 아니면 미국 국가 부도를 처리해서 다국적 국가체제로 만들든가 아니며 중국 위안화 및 중국의 존재 위치를 격상하고 그대들이 실패를 인정하고 항복하든가 해야할것이다
세계 경제 비상 탈출구는 2가지 말고는 없다 이스라엘 우대계자본들이 머리가 똑똑한줄알았는데 이렇게 형편없는 머리들을 가지고 뭔 우수하다고 그래서 절대적인 신은 그대들의 신체의 핵의 세포의 능력이나 일본의 세포 핵의 능력 유럽인들 미국인들 세포핵의 능력은 한계선상이 그러함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태양의 후손이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태양은 생과 사를 관장하는 일이기에 그대들은 달의 처지에 불과하다 태양이 없으면 달은 아무런 의미 존재 가치가 없다
지금 지구행성을 인류문명을 살리는것도 그대들이살리지못한다 이미 정해져있기에 태양의 후손들이 이 지구 행성을 인류 문명을 살릴것이다 의욕이 있다고 허상이 있다고해서 그래서 절대로 그대들은 이길수가 없는것이다
그대들의 허물을 포용하고 살길을 알려주는데도 거역하면 더는 이러한 사태를 원인을 제공한 국가들이나 주동 혈통세력들을 사멸시킬것이다 지구 전체의 인류 문명 자체를 평정한다
그동안 인류가 선천시대를 이어오면서 고난의 여정의 여행을 통해서 절대적인 신을 믿지않는 불신자들의 영혼들을 심판하고 그대들의 물질들을 심판할것이다
이스라엘은 명심하라 너희들의 죄가 절대로 가볍지가 않음을 거듭경고하는데 일본 국가도 이 한반도도 용서하지않을것이다 영국도 말듣지않는 미국도 미국이 거듭태어날수있는 마지막 기회를 버리면 아메리카 대륙도 버릴것이다
지금 인류는 허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거듭태어나도록 길을 제시해줌에도 왜 거듭태어나기를 거부하는지 우주외계생명체도 아마도 이러한 지구인들을 사전에 제거할수도 있을것이라 본다
우주질서의 안녕을 평화를 위해서라도 문제아 지구인들을 제거하는 소생이 도움요청을 하면 누가 아나 지원군을 보내어서 거론한 국가 전체를 응징하도록말이다
그대들 죄악인들의 지구인들만 사는 우주 공간이 지구 행성이 아님을 명심해라
지금 세계는 유럽과 미국 유대계 자본과 일본계 자본의 세계경제 대안을 내놓지못하면 그 이외의 국가들이나 세력들이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아니면 도움을 양진영에서 소생의 도움을 요청하든가
그러하지못하고 맨날 그들의 죄인들이 대책을 내놓는들 해결책을 내놓기란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격이고
그리고 굳이 세계 경제의 문제의 심각성을 그대들이 해결책을 세우든말든 그문제와 별도로 그것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가 내포함을 이것은 세계3차 대전과 상관없는 별도의 문제이다
세게3차 대전의 전쟁의 작전 반경은 분명히 넓다 그만큼 군사무기 기술의 수행능력의 반경이 넓여졌기에 지구적 전체의 전쟁이 될것이다
이러한은 기본선에 깔고 들어가고 지금 현재 당면한 지구촌 최대의 문제는 현실적으로 세계 경제의 문제의 해결책에 문제있는 세력들이 문제를 해결한다 ㅋㅋㅋㅋ 세계 인류 코메디쑈 그만해라
중국이 과연 이러한 세계 경제의 해결책에 중동과 아시아 대륙전체를 대표해서 도움을 소생에게 요청할것인지 아니면 미국이 요청할것인지 지켜볼것이다
이 문제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가 산적해 있음에도 한가하게 문제있는 전세계 경제 세력들은 책임을 묻지않고 문제를 해결한들 그저 시간 낭비만 초래할뿐이다
지구촌의 모든 문제들을 놓고 현재 세계 경제의 문제를 보는데 소생에게 한번 지구촌의 안고있는 문제의 과제를 내주어주세요 속시원하게 풀어드리이다 그것으로 소생의 능력을 검증받고 싶다
인류의 불행과 고통을 구제하는데 소생이 무엇인들 못하리오!
그것이 그들의 한계이고 쑈를 하는것이고 정작 책임지는 일은 하지않고 하가하게 대책않인 대책을 내놓는 인간들이 한심하다 이게 인류의 능력의 한계인 모습들이다
몇일후에 어떠한 대책을 내놓을것인지는 모르나 그다지 실효성 없다라고 본다 어떠한 대책을 내놓는들 그저 말장난에 그치는것 이외에는 없다
전세계 국가가 대한민국 남북한을 바로 세워주지않으면 세계도 절대로 정상적으로 돌아가지못할것이다
그러면 그에 맞는 조치를 그대들은 할것이고 그들과 맞짱을 소생 역시 조치를 취할것이다
소생앞에 지구 제국을 건설 해 가고 싶다라는 국가가 있으면 얼마든지 나와라! 도와드리이다
지구촌의 지구제국의 진시황이 되고 싶은 사람도 좋고 인사도 좋고 국가도 좋고 나오라 그러면 소생이 절대적인 신의 천명으로 제갈공명으로 그 이상의 힘을 도와드리이다
지금 전세계 국가들을 분명히 거듭태어나게 만들것이다 특히나 미국,중국,러시아를 향후 미래 인류에 맞는 적응가능한 평준화된 시스템으로 거듭태어나게 만들어드릴것입니다
그리고 유럽 국가들이나 중동 국가들 일본 한반도 생존을 위해서는 거듭태어남에 따라오지못하면 더이상 어떠한 국가든 어떠한 민족이든 어떠한 생명체와 영혼이든 구제할 도리가 없다라는 사실
지금 거듭태어나게 함에 가장 먼저 거듭태어나게 해주어야 할 국가가 바로 중국이다 왜냐하면 언급한 국가들의 그동안 달려온 국가의 국운의 속도와 문명의 속도와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속도전에서 중국이 그 간격이 제일 짧기에 그러하다
그것이 중국 국가의 기회이고 얼마나 거듭태어나려고 하려는 중국 국가의 자세와 생존의 의지에 달려잇다
그 다음 러시아 국가 그 다음 미국 미국 국가를 거듭태어나기 위해서는 워낙 그동안 무제한적인 부정부패 부조리가 만연하고 정신상태가 썩어무드러졌고 무책임주의에 방만한 국가 운영과 주연방제 운영 그리고 국민들의 만연한 공황상태의 멍들어진 미국 국민들의 정신 상태 워낙 오래동안 물질자본 만능주의에 병들어 있기에 그러하다
유럽국가나 중동 국가들도 미국 다음으로 그러한 처지이다
지금 전세계 국가들중에 주요 국가들을 거듭태어나게 함에 소생은 중국 국가 정부가 원한다면 거듭태어나게 해드릴것이고 그러하지못하면 다른 국가들도 마찬가지이다 거듭태어나고 싶어하는 국가들이 없다면 소생의 도움을 원하지않는다면 소생도 굳이 하지않는다
스스로 자발적으로 자각해서 국가가 개인이나 모든 인류가 거듭태어나려고 노력하지못하면 지금 당장 세계3차 대전을 그대들이 세운 계획대로 집행하시지요 소생이야 전세계 인류에 아주 미약한 하나의 신분처지에 불과한 존재이기에 그대들 눈에 개미의 위치로 보이겠지요
중국 국가의 아니 전세계 인류의 위기를 단 1%라도 있다면 그것을 대비하는 것이 위기 해결의 기본 자세다
인류의 큰틀에서 71가지의 문제가 인류와 상관없이 존재하고 있기에 그 수보다도 많으면많지 적지는않다 이와별도로 인류 개개인의 생명체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의 위기의 문제들 이것도 만만하지않는 문제들을 짐어지고 살아가는 주제인데
이 모든 위기의 문제들을 소생이 거듭태어나도록 해드리겠다라는것이다 지혜의 힘은 이렇게 전세계 인류가 말하는 신분,학벌의 지식의 힘보다도 엄청나게 강하다
이번 G7,G20 세계 거품 경제의 해결책을 내놓지못하면 그대들 자신들의 신분의 위치 자리들을 모두 내놓아라 그 정도로 책임지는 해결책을 내놓아라는것이다
그대들 유수한 머리들과 그것도 자국가를 대표하는 머리와 소생 한명의 머리의 두뇌 싸움에서 얼마든지 그대들 전체를 이길수가 잇다
이번에 그래하고서도 해결책을 내놓지못하면 전세계 재무장관들이나 전세계 현직의 대통령들 전세계 정치 경제자본 권력 세력들 절대적인 신에게 항복을 해야 할것이다
다 그대들이 저질러온 죄의 댓가가 오늘날 인류가 이렇게된 사실인것을 악마의 유혹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살아온 그대들이 뭔 대책을 해결책을 내놓을수가 있다고 보는가?
이 지구상에 제일 도덕성이 강한 자가 위기에 대처에 강한법임을 입증해주겠다
그대들이 얼마나 이 지구를 생각하고 행성을 생각하고 우주의 질서의 보살핌을 존중하고 있는지 인류를 생각하고 있는지 절대적인 신의 존재를 생각하고 있는지 이러한것은 고사하고 자신들의 탐욕에 착하는것에 엌매이고 살고 악마의 잔치를 벌렸으니 뭔 해결책을 내놓을수가 있다고 보는지
그대들이 먼저 전세계 국가와 인류를 향해서 절대적인 신을 향해서 잘못을 회개해야 하는것이다 반성의 자세부터 보여야 하는것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부터 보이지못하면서 IMF기구가 나선다고한들 도토리 키재기이다
참으로 한심한 대가리들이 나이나 처먹고 그대들 참석하는 나이면 개개인별로 모두가 물려나야하는 나이이다 미래인류를 향한 준비해가는 나이가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왜인줄아는가 그대들 평생 살아오면서 국적을 초월하고 환경을 초월하고 가치관을 초월하고 불랙홀 탐욕을 채우려고 이미 습관화된 그대들의 육신과 정신의 습관이 자신들도 모르게 인식이 고착화되었기에 해결책이 나올수가 없다라는것이다
이러한 사실도 자신스스로도 발견못하고 그러면서 해결책을 세우겠다고 난리법석을 떠는 국제 제무장관회의 그러니 인류가 악순환의 연속이될수밖에 없는것이다
문제가 문제를 계속해서 해결하기는 커녕 또 다른 문제를야기시키는 장본인들이 그대들의 나이 연령대이다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해가는 육신의 연령대를 너무나 지금 장수시대를 맞이하면서 그들이 너무나 오래동안 자리잡고 있다라는것 문제 해결되지않는 요인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세계의 고령화가 바로 이러한데에서도 문제를 낳고 있는것이 인류가 처한 또 다른 시각에서본 문제점들이다
소생은 그대들보다도 한참 젊은 40대로써 더욱이 미래 인류와 지구를 위해서 그대들보다도 더 이미 지구제국을 건설하기위해서 독보적으로 메뉴얼이 다 그려져있다라는 사실이다
지구제국 차원에서 이번에 해결책을 내놓지못하면 책임들을 져야 할것이다 인류가 책임지는 기본적인 자세를 취하지못하면 그것은 매우 불안정한 인류의 미래 세계가 펼처지기에 그래서 절대적인 신의 가르침의지혜를 통해서 안정화시키는 이유인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기에
오히려 인간의 한평생 물질의 육신과 정신이 우주에 별보다도 더 불안정하다라는 사실이다
그러는 그들에게 무엇을 믿고 신뢰할수가 있다고 보는가 절대적인 신에게 믿음도 없고 자신들의 일체의 모든 행동과 행위 에 대한 스스로 책임을 지지않는것이 불안정을 더욱 가속화한다라는 사실을 그러니 책임을 지지않기에 악순환의 윤회가 수레바퀴가 돌아가는것이다
지구인들이 스스로 그러한 굴레를 극복해야하는데도 이것은 절대로 누가 대신할수가 없다
전세계 미국,유럽주도의 국가의 경제의 금리를 동시에 0.5% 인하하고 세계 경제 해결책이 된다고 보여지는지 아니면 다소 잠시나마 미봉책이라도 되기를 바라는것인지
그동안 세계 경제질서를 주도해온 세계 경제질서의 주체의 국가인 아니 유대계자본계와 일본계 자본계들이 무대책으로 무책임적이고 방임적인 무제한의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질서에 한계에 닿다른 지금 상황에서 단순히 금리인하한다고해서 해결될턱이 있는지 그대들도 회의적인것은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동안 세계 경제의 질서에 대한 오늘날의 사태에 대해서 특히 유대계 자본 세력과 일본계 자본 세력이 전세계 국가와 인류의 불행과 고통을 부담을 가중시킨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얼마나 그대들이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느냐라는것이다
그다음이 미국 국가와 유럽 국가들이 그동안 수백년간 달려온가운데 이러한 페단을 가속화하고 이미 이러한 결과로 치닿을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방조한 그들의 금융당국자들의 책임에 대한 부분을 물어야 하는것이다
그동안 정상적인 국가 정치 운영이나 정상적인 세계 경제나 자국의 경제를 유지해왔는가라는 부분에 문제를 삼는다면 세계 프리메이슨 전세계 국가와 회원들의 그동안 해온 모든 일체의 행동에 대한 부분의 요약을 보면 그들이 오늘날 이러한 세계 경제의 파탄을 야기시켜온셈이다
그래서 이 싯즘에서 세계 경제의 파탄에 대한 책임을 아무도 지지않으려고 한다면 역시나 그대들은 그 다음의 문제를 계속해서 야기시킬것으로본다
아니면 여기서 전세계 경제의 무책임주의 자세가 세계 인류의 민주주의 정신을 지키지못하고 있음을 그들은 스스로 인정함을 말해주는것이다
진정으로 세계 경제의 비상탈출구를 ?고자한다면 현재 문제의 해결을 촉박하게 접근하기보다는 세계 경제의 본질적인 문제의 접근성을 어디에 두고 문제의 해결을 해갈것인가라는 촛점에 어더한 자세로 대처해갈것인지
그대들이 진정으로 세계 경제의 거품과 문제를 두번다시 오늘날 같은 상황이 미래 인류에 되풀이하지않기위해서는 그러한 진정한 반성과 참회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만 그 해결책을 소생이 대안을 제시해들리수가 있다라는것
그러하지않는한은 밑빠진 둑에 물붓는격이니 의미가 부여되지못함을 강조해드리고자합니다
전세계 내놓으라는 경제학 지식 박사들이라고 해서 오늘날 세계 거품경제의 탈출구를 ?아낼수도 없는일 노벨경제학자라로 ?아내지못한다
그것이 바로 인류의 지식과 인류의 절대적인 신의 가르침의 지혜와의 현격한 차이점을 이러한데에서도 명확하게 우위를 가려낼수가 있는것이다
아무리 전세계에 내놓으라는 명문대학교이든 박사이든 학자이든간에 그들의 논리는 지식수준에 그들만의 경제논리의 발상의 견해이고 세상에 명문대학교를 나오지못한 고등학교 수준에서도 지금 세계 거품경제의 비상탈출구를 알고 있는데도 소생이 이러한 견해를 지혜를 대안을 내어줄수도 있다라는 사실
절대적인 신의 가르침의 지혜는 세계 명문대학교에서 가르처주지않는다 억만금을 주어도 배울수가 없는것이 지혜이다
오늘날 인류의 세계 경제의 불행과 고통의신음하는 가운데에 세계 거품경제의 도미노의 추락은 이미 소생이 절대적인신께서 계시해주신 말슴에 오늘날 같은 상황도 이미 그속에 포함되었음을
이제 인류 전세계는 당당하게 절대적인 신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입장을 표명 해 주실 차례라고 봅니다
어차피 인류가 망해가고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 오대양에 오줌물에 깨긋한 물을 부은들 정화되지못한상황인것을 그러니 그래서 소생은 이미 미래의 인류를 그것만이라도 제대로 설계해서 절대적인 신의 가르침의 지혜로 그림들을 그려드리고자한다
전세계 인류가 절대적인 신의 믿음을 아직도 인정하지않는다면 그대들에게 무슨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줄수가 있다고보는가?
그대들이 저질러온 인과응보 자업자득의 결과는 그대들이 잘알기에 그대들이 알아서 죽든말든 전쟁을 하든말든 개입할 이유가 없는것이기에말이다
소생의 요구 조건들을 들어주면 소생은 인류를 위해서 얼마든지 모든것을 걸고 현상황을 타개 해 드릴것입니다
세계 프리메이슨 최고 지휘상층부에서 너무나 소생의 견해를 가볍게 보시는지 이제는 결단하시지요
올해 노벨 경제학상과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없는것이 당연하다
노벨단체에서도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않아도 잘알것이다 인류의 평화가 유지되기위해서 그리고 지속적인 인류 전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유지 해 가기위해서는 전세계 모든 국가 정치권력이 노벨단체도 마찬가지로 책임지는 행동을 일체의 행위를 지켜야함에도 불구하고자신들의 무한한 자유을 누렸으면 마땅히 책임을 자발적으로 지는 자세를 취하든가 아니면
책임을 묻듣가 해야지 이러한 것을 인류전세계 국가정치권력들이 아주 사소한 기본원칙하나 지키지못하니 인류의 평화와 안녕을 지킨다라고하는것은 공염불이다
세계 경제의 거품으로 달려온 인류가 전세계 세계경제를 오늘날 이렇게 터지게되어서 인류의 불행과 고통에신음하고부담을 전세계 국가의 국민들에게 안겨주었으니 노벨 경제학상은 수상자가 나오지않는것이 마땅한 이치이다 아울려 이것을 빌미로 인류의 평화를 위험으로 몰고온 책임 차원에서도 노벨 평화상수상자도 없어야 하는것이다
그리고 지금 전세계 유럽 발트3국과 일부 동남아 ,중동국가 총10개 국가가 외환 위기 국가부도사태에 직면하고 있는데 이들의 국가를 부도처리한들 지금 안고있는 세계경제의 문제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못한다
물론 다른 국가들이 이들의 국가를 상대로 금융 자본잠식을 하겠지요 그래서 잠시 세계 경제가 조금은 숨통의 순환이 돌겠지만 오래가지못하고 아울려 이들 국가의 국민들을 불행과 고통을 전세계 국가의 국민들보다도 부담을 고통을 가중시키지만 안그래도 인류의 불행과 고통을 가중시키는데 더욱더 중장기적으로 인류전체의 관점에서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하기보다는 또 다른 문제들만 야기할것이다라는점입니다
오히려 이들 국가들에게 제3의 세력들로 등장을 시켜서 기존의 10개 국가의 정치 권력의 여,야 쌍방 권력 책임자들을 향해서 책임을 묻게하고 이들 10개 국가들의 정치권력을 지구제국 차원에서 그들의 국가 방향들을 유도해 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현존의 어떠한 국가든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 파괴시키기보다는 점진적인 개선방향으로 국가들으 유도해가는 이유는 충격을 완화하고 지구 제국이 추구하고자하는바을 얻고 동시에 그들의 국가들도 그러한 편승에 순항하도록 유도해주는것이 지구제국의 소임이고 책무인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외환위기부도 국가들이나 미국이나 유럽국가들도 대한민국 국가도 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패턴으로 유도해가는것이 궁극적으로 인류전체적으로 그들에게 책임을 묻게하고 제3의 세력들의 정치권력으로 교체 작업들을 이루어가는것이 아주 큰 틀에서 중요한 과제입니다지 소생은 이것을 지켜볼것이다
미합중국의 국가와 국민과 부시대통령의 명예를 걸고 대한민국 국가에게 납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가를 국가로보지않으니 그속에 친일잔재 세력들이 미국에게 아부하고 자국의 국가의 자존심을 살리기는 커녕 친일잔재세력들이 일본의 꼭두각시노릇을 하니 미국이 대한민국 국가로 보고있으리는 만무하니 사용료를 내턱이 있는가요
과거의 잘못된 미국과 대한민국 동맹 외교 관계를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이제는 당당하게 일대일로 대한민국 친일잔제 세력들과 일본의 의사와 상관없이 미국이 그동안 사용한 사용료를 정중하게 미합중국의 국가와 국민과 부시대통령의 명예를 걸고 대한민국 국가에게 납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이 동맹국이라고 생각하면 이러한것부터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지요 비록 대한민국 30년동안 미국과 일본의 개,노예 정치 세력들로 인하여 그러한 결과를 초래했지만 미국 국가는 그렇게 따라가면 아니되지요
이 한반도 민족이 개노예로 살아온지가 수천년동안 그렇게 살아올수밖에 없는 한반도 지리학적 한계에 의한 숙명을 한족으로부터의 숙명으로 개,노예로 살아가야했고 그리고 그로인한 개,노예로 살면서 악순환의 만백성들의 불행과 고통과 한과 악업 그리고 위정자들의 페단과 악순환의 되풀이해야만하는 한반도 민족의 업장들이 이 지구상에 한반도 민족만큼 수천년간 이러한 불행과 고통을 당한 민족이 없다
삼국시대전에도 역시 중국대륙에서 지리학적으로 해양을 끼고 있기에 대륙관점에서 반대편의 지리학적 유리한 군사적측면에서 밀릴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중국 대륙에서 밀려나오게된것이다 이때부터 그러한 불행과 고통의 악순환의 개,노예 습성으로 살아야만하는 민족의 수천년간중에 최근의 한반도 고려시대에 원나라와 개,노예로 살아야만했고 그속에 역사안의 이 민족의 백성들의 원한은 이루말할수가 없을것이다 백성들의 사무친 원한과 한은 불행과 고통의 악순환의 되풀이하고 위정자들이 난무하고 권력의 악순환의 되풀이로
원나라가 추락하자 다시 급부상한 중국 역시 원나라의 개,노예로 살다가 다시 중국의 개,노예로 살아가야만하는 숙명 그것이 끝나자 일본이 일제 식민지36년의 치욕으로 처절한 민족말살 불행과 고통의 악순환 일본의 개,노예로 전략하고
그것도 물러나듯하니 다시 미국의 개,노예로 살아야만하는 지금도 이 대한민국은 일본의 미국의 개,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습성과 숙명을 지리학적으로 참으로 두번다시 겪고 싶지않은 기나긴 역사속의 뼈속 깊은곳 심장의 깊은곳 그 한의 아픔을 너희들이 아는가?
시계반대방향으로 개,노예로 살수밖에없는 숙명을 이제는 절대적인 신의 믿음으로 비록 지리학적 한반도의 숙명이였지만 이제는 뛰어넘어야 할것이다
지구 제국의 주인으로 살아가라는것이다 주인이되기위해서 주인이 될수가 있기에 수천년간 개,노예의 설움은 기억한다면 지구제국의 전사의 일원으로서 설움의 한을 토해내야 할것이다 그리고 당당하게 전세계의 주인이 되어라 주인으로 살아라는것이다
언제까지 개,노예의 숙명에서 허우적거리면서 그리고 후손들에게 물려줄것인가 현시대를 마침표를 찍고자한다
한글을 통해서 깨우침이 아주 미세하게 표현할수있는 전세계 어떠한 언어중에 제일 미세하게 마음의 깨달음을 표현하는 언어가 한글이다 그 고마운 한글이 있을때에 깨우침을 통해서 소생의 불로그글을 기준으로해서 인류의 주인이 되세요
개,노예로 수천년간 살아왔으면 되었지 아직도 정신차리지못하고 개,노예로 살면서 악업과 악순환의 되풀이하는 이 한반도의 숙명을 보느라면 소생이 개,노예세력들을 좋아할리가 있나요
소생은 인류의 주인 정신으로 살아가고자하는 한반도 이들을 환영한다
"주한미대사관, 28년간 임대료 2천500억 체납"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미국이 지금1980년부터 까지 주한 미대사관과 직원 숙소 등 국유지를 임대해 쓰면서도 임대료는 전혀 납부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은 6일 배포한 국정감사 질의서를 통해 미국은 주한 미대사관 청사와 용산 기지내의 용역사무실, 대사관 직원 숙소, 외교클럽 등을 무상으로 사용해 왔다며 1980년부터 28년 간 임대 추정가액은 총 2천517억2천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외교부측에 미 대사관의 임대료를 추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어렵다는 답변만 받았다며 2000년 국감 당시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체납된 임대료를 추정했다.
당시 정부는 미국이 무상사용중인 미대사관 부지 등에 대한 연간 사용료를 89억9천만원으로 추산했고 이 의원은 여기에 `28'을 곱해 2천500억여원의 금액을 산정했다.
이 의원은 "우리 정부는 1962년 현 주한 미 대사관 청사를 미국의 대외원조기관인 USOM(US 0pera tion Mission) 또는 승계기관이 무상 사용하도록 허가했지만 USOM의 활동이 1980년 9월 종료됐다"면서 "이후 미국측은 새로운 부지로 청사를 이전하고 그동안 무상사용해 오던 미 대사관 청사 등을 우리측에 반환하기로 한.미 간에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미국은 이런 합의와는 별도로 1980년부터 무상 사용해 온 우리 국유재산에 대한 임대료를 정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유지의 무상 사용을 양해한다 하더라도 상호주의에 따라 주재국 간의 부지 무상사용을 합의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는 주미 한국공관 임대료 등으로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고 있어 형평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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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12:00 송고
소생이 세상을 구해드림에 세상사 사람들은 절대적인 신에게 믿음을 실천을 참회를 보여야하고 그러한 대인이 하루빨리 나타나야 하루라도 수만명 목숨을 구하지 서로간에 오고가고하는 거래속에서 그나마 귀한 참회하는 생명체들을 구할수가 있는것이다 국가들을 구할것이고 워낙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얼키고 설키어서 이 세상에 대인은 하루속히 소생에게 나타주셔서 세상을 함께 구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세상의 정해진 도수이지만 그래도 그 중간에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들에게 용서하고 참회하고 공덕을 베플고하면 다가올 재앙에서 베푼만큼 그재앙을 면하기에 그 재앙을 면하도록 지금 최소화하도록 많은 목숨들을 살려내고자 이러한 글을 기록하고 인류 세상사 전체를 향해서 외칩니다
이 세상을 향해서 주어진 시간안에 모든것을 언급해드렸기에 소생이야 당당한 절대적인 신의 종으로써 이제는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자할것입니다 그대들이 소생을 필요로하지않으면
농사를 짓고 낚시를 하면서 대인을 맞이하든가 해야지 소생 서울 신당동 사무실 밀린 임대료 1400000원과 이사갈 비용 다 세상사 사람들이 아니면 대한민국 국가가 지급하든가 하시지요
소생은 그대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인도해주려고 대의를 위해서 글을 기록하는데 모든것을 투자했으니 이제는 그대들이 소생에게 대답을 해줄 차례이고 투자를 해주어야 할것이다
인류 세상사 전세계 모든 국가들과 그대들의 생사 모든것에 대한 임계점에 도달했기에 소생이 미리 이러한 입장의 견해를 적어드리는것입니다
그동안 인류가 전세계 국가가 저질러온 오늘날의 인류 모습이나 대한민국의 모습이나 한반도 모습 그대들이 그 결과를 잘 알것이다
그래도 참회하고자하는 자들은 소생에게 아니 절대적인 신에게 참회의 재물을 받칠것이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서 자신들의 죄의 업장소멸을 살아생전하시게될것이고 그대들이 받친 제물은 절대적인 신에게 돌아가며 종이의 재물을 가지고 그대들의 마음을 보려고하심이니
그 재물로 세상의 성황당을 목룡승천지에 짓게될것이다 절대적인 신에게 기도의 장소로 세계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될것이다 이러한곳에 그대들이 받친 제물이 사용됨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세계 인류 여러분들과 함게 만들어가고자합니다
소생은 하루에 밥한끼만 먹고 그동안 글을 기록 해 왔으니 이러한글의 깊이를 알고 보시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막연하게 기록하는 글이 아니오니 소생의 어려움은 그대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남의 눈의 시선을 의식하지말고 당당하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연락처는 핸드폰 010-8516-6138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새로운일을 시작함에 이곳을 재개발이 들어가니 사무실을 비어주어야 하므로 부족한 소생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협조요청합니다 그대들이 남이 아니기이에 호소하는것입니다
미국 국민들은 미국 행정부와 미국 의회 그리고 부실한 금융가 투자회사와 유대인 CEO들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것이고 그들에게 책임을 지지않는 자세가 미국 국가와 미국 국민들에게 전세계인들에게 더 큰 불행을 가져다준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알기에 그들에게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촉구하고있는것이다
미국 국가사회나 유럽사회는 대한민국 IMF터져서 그리고 국가 공적 자금을 투입한후에 대한민국 사회도 역시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 일에 소흘하게 한 나머지 대한민국 국가가 정상적이지못한 지금 상황을 미국과 유럽사회는 타산지석으로 지금 삼아야 한다
책임을 지지않기에 문제가 더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라는 평범한 진리가 국가 운영에 그대로 적용됨을 지금 미국 국가 정치권 행정부 금융권에게 묻고 있으니 책임을 묻고 책임을 지지않으면 더욱 더 위태로운 국가 사회로 인류로 나아가게될것이다
정직한 투명한 경제 시스템을 만들어야함은 분명하다 이미 세계 경제는 경제의 수요보다도 공급이 과잉인 세계 경제 체제이기에 상품의 정상적인 거래가 끝나고 다단계 판매가 그러하고 미국은 이미 1990년대에 오늘날의 사태를 대비했어야 했다
그속에 금융의 온갖 파생 상품거래가 그러하고 그러니 금융의 거품, 경제의 거품 당연히 거품이 거품을 만들었고 그 심각성을 인류는 침묵을 했다라는 사실이다 준비되지못한 글로벌 거품 경제에 중국의 경제 속도가 예상치못한 급작스러운 불랙홀의 속도에 대비하지못한 미국과 유럽 거품 경제에 한몫을 했고 경제의 공급이 과잉인 이유는 그 주범은 바로 인간 개체수 증가가 바로 그 범인이다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나면 당신은 무엇을 할것인가?
미국은 전쟁 시나리오를 짜면서 전쟁의 시작에서 종료까지 관련된 모든 변수 즉, 유엔 결의안 채택, 이스라엘 확전 변수, 국제사회 여론, 전쟁 전개 양상, 테러 발생 여부, 친미정권 수립의 향방, 쿠르드족 독립문제, 수습 과정, 상황 종료 등을 모두 고려했다. 유엔의 결의를 얻지 못한 것과 국제사회의 거센 반전 여론,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터키의 기지 제공 거부 등이 미국 전쟁의 출발에 부담을 준 것이 사실이다.
세계는 각 국가의 나름대로 미래전쟁에 대한 자구책이나 나름대로 대비책을 여러각도에서 침략하려는 국가들은 그에 맞게 전략전술및 모든 군사보급로 및 전쟁을 하고자하는 반경 범위와 그로인하여 파생되는 결과물등도 분석을 마치고 전쟁 침략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한 전쟁의 시작과 끝 그리고 최악의 경우 자신들이 패했을 경우의 시나리오등도 분석을 마치고나서 방대한 전쟁 준비와 침략그리고 종결 그리고 종결후의 펼처갈 참으로 방대하고 고도의 전략전술 설계를 그려내지않고서는 전쟁이 함부로 전개하지않는다
인류가 왜 전쟁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이유는 수차례에 목록코너에서 설명해드렸고 전쟁은 항상 터지는시기는 정해져있다라는것 그 이유도 설명 해 드렸다 전쟁은 그저 우주의 빅뱅과 같은 이치이다
인류의 전쟁과 절대적인 신의 관계에서 그리고 개개인의 생명체와 영혼과 세계3차 대전의 관계에서 그 설정은 다 인류개개인의 생명체와 영혼과 절대적인 신과의 설정에서 우선 정하게된다 그다음 침략국이든 피해자국이든 수많은 국가에 수많은 사람들의 인명의 사상사가 나오든 그런것은 중요하지않다
다 물질의 인류문명의 세계에 돌아가는 법칙에 항상 전쟁은 존재해왔고 그리고 앞으로도 유지해갈것이고 지구가 멸망하고 우주시대를 맞이한들 우주 전쟁은 존재한다라는 사실이다 왜그러한가는 이 역시 대답을 목록코너에서 대답해드렸다
그렇다면 자신이 현존의 생애에서 전쟁이 터저서 죽드라도 아니면 미래 후손들이 미래에 태어나서 전쟁속에서 죽드라도 과거에도 마찬가지이고 전쟁통속에서 죽은 인명들도 부지기수이고 앞으로도 지금 지구촌인류문명의 지구촌 수십억명은 죽어나갈것이다라는 점이다
그러니 정작 언제어디서 어떻게 전쟁이 터지드라도 항상 죽음을 준비한자는 어떠한 전쟁도 두려워하지않는다라는것이다 설사 전쟁이 아니드라도 그만큼 절대적인 신과의 믿음의 실천을 해가면서 살아가는 깨어난 절대적인 신의 종은 오히려 전쟁을 통해서 그동안 악의 무리들을 응징함에 역으로 활용하는 최대의 기회인셈이다
그래서 전쟁은 당당하게 맞이할수가 있는것이다 단지 두려워하는자들은 그동안 자신들의 영혼의 죄를 많이 지은 업장들이기에 전쟁을 두려워하는것이고 물질과 탐욕에 집착한 이들의 육신의 생명체와 영혼들은 그것을 집착하고자 몸부림치다가 죽을수밖에 없다라는것이다
누차 강조하지만 지금 인류는 바로 그러한 때를 맞이하고 있다 온인류가 죽음의 먹구름의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워져가고 있고 오고 있음을 굳이 전쟁으로 인한것뿐만아니라 여러모로 그러한 무서운 심판의 먹구름들이 한꺼번에 몰려오고 있다라는것이다
인간들에 의해서 전쟁을 인위적으로 하고 전염병과 희구한 질병의 바이러스를 전염확산시키고 핵전쟁하고 난장판의 전쟁을 치룰가능성도 불안전한 인류의 인간들에 의해서 발생할 공산은 매우높기에 이러한것말고도 전쟁발발의 위험요소들이 엄청나게 많이 산적해있음을 인류의 개개인의 생명체들은 얼마나 알고 살아가는지 그들의 삶은 절대적인 신에게 믿음을 자신과 절대적인 신과의 거래이기에 자신의 하기나름에 구원과 구제가 있을뿐이다 주변의 인간들이 자신을 구원해주는이들이 그리많지가 않다
과연 지금 인류를 어느곳으로 몰고갈것인지 어떠한 방향으로 인도해가야할것인지 참으로산적한 인류의 총체적인 문제 들을 어떻게 솔로몬과 같은 그 이상의 지혜를 내어서 모든 인류의 문제들을 슬기롭게 풀어갈것인지 그동안 인류의 죄인들을 어떻게 심판할것인지 모든부분에 다 고려해서 주도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어차피 전쟁은 두축의 대립이기에 누가 두축의 대립이 희생양이 될것인지 그틈새로 새로운 세력이 급부상하돌고 도와주어서 미래 인류를 바르게 인도하도록 할것인지 전쟁후의 상황은 매우 비참할것이고 그러한 악조건의 상황에서 살아남은 생명체와 영혼들이 과연 전쟁의 교훈을 절대적인 신의 믿음을 기억하고 살것인지 죽어도 괴로운것이고 전쟁후에 살아남아도 괴로운것이 인간 생명체와 영혼의 업장인것이다
그것이 깨닫지못한 절대적인 신의 믿음이 부족한 그대들의 업장의 한계이고 숙명인것이다
진정으로 세계 3차 대전으로 핵전쟁으로 온세상이 아비지옥 세상으로 되어지는 상황이 온다면 그대들은 지금 무엇을 할것인가라는 진지한 대답을 찿아야 할것이다 그것이 스스로 구원을 찿는길이다 왜냐하면 절대적인 신도 그것을 대신해서 찿아주지않기때문이다 스스로 찿아야만하는 절대적인 신과 우리 인간 생명체와 영혼의 설정관계는 우주 태초부터 지구태초부터 그러했거늘
전쟁에서 승리해서 살아남았다고 구원한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본질의 참뜻을 알아야할것이다
소생은 앞으로 세계 3차 대전이 집행하기전에 하루라도 제대로 이러한 절대적인 가르침의 지혜의 참뜻을 알고 믿음으로 실천해가는 종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그것이 스스로 구원을 절대적인 신과 자신과의 약속이고 거래이기에 이미 세계3차 대전의 집행시기는 정해져있습니다 하늘의 도수가 최소한 100년전부터 정해져놓은 그려진 도수를 우리 인류가 할고말고하는 결정과 선택권이 없습니다
모든것이 절대적인 신게서 성령으로 임하여 펼처갈것이기에 그 결과는 엄중하게 강력하게 빅뱅이 일어나겠지요 인류의 사람들의 육신들이 파편의 조각으로 이리저리 팅겨나가는 모습들을 참혹한 잔인한 광경들이 펼처질것입니다 심지어는 땅도 물도 다 모조리 죽음의 상황으로 이어질것입니다
선천시대를 심판함에 만물이 죄악으로 뒤범벅된 지구를 갈아엎는일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하나의 거처가는 과정속에 일부분이기에 입니다 물질의 세계는 인간이라고 인류라고 문명이라고 국가라고 땅이라고 예외가 없습니다 이것이 물질의 법칙이고 이러한 법칙에서 벗어나라고 절대적인 신의 가르침의 지혜를 주신것이지 절대적인 신의 믿음은 결국은 자신을 구하는길임을 이러한 광경을 통해서 깨달아지면 다행이고 모르면 할수없는일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믿음이 없고 이글에 대한 가벼움으로 본다면 그러한자들에게는 구제불능이지요 모든것은 스스로 자각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치에 맞다면 스스로 자신들의 지은죄는 절대적인 신에게 참회를 하시고 그동안 지은업장들을 참회하시고 부지런히 마음을 닦으세요
앞으로 세계3차 대전의 전재 과정상황들을 설명한들 의미가 없기에 핵심은 바로 위에 언급한대로 기록한 그대로입니다 누가 어느국가가 죽든말든 의미가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물질의 공간 세계 존재속에서 세계3차 대전의 전쟁의 시간 세계 역시 찰나의 시간인것을 깊은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
진정으로 인류의 불행과 고통을 구제하기위해서는 전쟁전에 단 한명이라도 절대적인 신의 믿음을 실천해가려는 종들을 찿고 보살펴주고 인도해주는것이 전쟁을 치루는것보다도 값진 참뜻임을 알기에 말입니다
이미 그러한분을 몇분이나 찿았습니다 얼마나 소생이 행복한지 그들 스스로 실험에 통과여부는 지켜보아야 하지만 ...............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나면 당신은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한 답을 찿으시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요
모든 물질의 세계와 모든 물질의 세상으로부터 인류가 눈을 뜨시기를 바랍니다
150년 전통과 명성의 폴그레이브 맥밀런 출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지도로 보는 전쟁사의 최고 걸작!
150년 전통의 폴그레이브 맥밀런 출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도서출판 생각의나무가 번역, 편집한 <지도로 보는 세계전쟁사> 시리즈 1권『제1차 세계대전』 2권『제2차 세계대전』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군사사학 전문가인 저자들이 1, 2차 세계대전의 정치?사회적 논점과 주요전역 및 군사작전과 관련된 50개 주제를 선정하고, 이 주제를 각 장마다 상세한 올컬러 대형지도와 함께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전쟁의 흐름뿐만 아니라 전쟁사를 통해 세계사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마다 마련한 팁박스에는 본문내용과 관련된 주요사건과 인물, 무기, 군사작전, 전역 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군사전문가나 밀리터리 마니아뿐만 아니라 전쟁과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과 학생들에게 충실한 자료로서의 가치와 소중한 독서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50개의 사실적인 지도와 간략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설명,
세상을 완전히 바꿔놓은 ‘거대한 전쟁’ 제1차 세계대전의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신간 『지도로 보는 세계전쟁사: 제1차 세계대전』은 1차 세계대전에 대한 최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쟁을 광범위한 역사적 스펙트럼의 일부로 보는 거시적 분석과 경제, 사회, 문화, 군대 등 구성요소들 각각에 초점을 맞춘 미시적 분석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핵심전역과 주요 군사작전, 정치적 논점 중에서 50개 주제를 엄선해 상세하고 사실적인 50개의 지도와 함께 이 주제가 실제 전장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자세히 설명해 1차 세계대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기존 연구서들이 제대로 다루지 않은 1차 세계대전 당시의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의 상황을 자세하게 다뤄 독자들이 1차 세계대전을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1차 세계대전이 전대미문의 엄청난 수준과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되었음을 다시 한 번 더 상기시키고 있다.
사상최악의 전쟁, 유럽 중심주의와 제국 중심적 사고방식의 종말
1914년 프란츠 페르디난트 황태자 암살사건으로 시작해 1919년 베르사유 조약으로 끝을 맺은 1차 세계대전은 알려진 군 사망자와 실종자만 1,00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엄청난 규모의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발생시킨 ‘거대한 전쟁’이었다. 이 전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유럽 국가들은 식민지 쟁탈과 제국주의 시대에 쌓은 많은 것을 잃었고 재정적으로 파산하였으며, 마침내 신흥강대국인 미국에 의존하는 처지로 전락하였다.
이 거대한 전쟁으로 인해 수 세기 동안 세상을 지배해 오던 유럽 중심주의와 제국 중심적 사고방식이 종말을 고한 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전쟁에 참전했던 전 세계인들의 의식구조 속에서 전통적인 제국주의 국가와 식민지 국가의 권위와 위상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바로 이 틈을 타고 국제사회에는 공산주의, 민족주의, 사회주의와 같은 새로운 이데올로기가 범람하였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분위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2차 세계대전과 냉전을 야기했으며 이는 다시 한반도를 남과 북으로 갈라놓았으니, 아시아의 한구석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역시 이 ‘거대한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군사혁신: 새로운 기술과 무기의 등장
제1차 세계대전은 전쟁 그 자체뿐만 아니라 참전국의 정치구조와 사회요소를 바꿔놓았다. 외적으로는 1914년에 참전했던 군대와 보병, 포병, 기병이 적의 측방을 공격하는 기동전술은 나폴레옹 시기와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1918년 전장에서 싸웠던 군대는 전쟁 초기의 군대와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너무나 차이가 많았다. 4년 내내 전선에서는, 화력이 지배하는 전장에서 꿈쩍도 하지 못하고 멈춰선 교착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의 모든 과학과 산업역량이 총동원되었다. 그 결과 전차, 항공기, 화염방사기, 가스 등의 새로운 무기와 무선통신과 내연기관 개발 등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군대와 전투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제1차 세계대전의 가장 특징적인 두 가지 요소는 기관총과 엄청난 양의 포병화력이다. 전자는 방어에서, 후자는 공격에서 가장 대표적인 무기였다. 그 결과 전통적인 부대편성과 새로운 무기체계가 결합해 새로운 전쟁양상이 나타났는데, 오늘날의 전장에서처럼 ‘3차원 종심 전투'Three Dimensional Deep Battle가 등장한 것이 바로 이 시기였다. 요즈음 유행하는 말로 '군사혁신'이 일어난 것이다.
20세기를 뒤바꿔놓은 전대미문의 전 세계적인 전쟁
유례없는 대규모 전쟁을 치루는 동안 참전국의 사회에는 여러 가지 많은 변화가 뒤따랐다. 총력전을 치루기 위해 민간인을 동원한다는 것은 경제와 사회에 대한 국가의 통제력이 증대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이전에 나타난 전체주의 정권, 즉 평시부터 현대 산업화 전쟁수행을 위해 조직된 국가의 전조였다.
한편 오랜 기간 지속된 전선의 교착상태는 여러 나라에 파업, 폭동, 평화운동 혹은 혁명 등 다양한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전후 폐허가 되어 굶주리고 분열된 유럽 사회는 산업혁명과 수출증대 등으로 경제성장과 번영에 기대가 부풀어 있던 이전 시대의 사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달리 말하면 1914년부터 1918년 사이에 벌어진 1차 세계대전이 20세기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놓은 것이다. 즉 2차 세계대전, 냉전, 최근에 발생한 중동 지역 분쟁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과 발단을 제공한 사건은 바로 1차 세계대전과 종전 직후 채결된 오류투성이 평화정책이었다.
추천사
지금까지 제1차 세계대전에 대한 학문적 업적은 주로 군사작전 위주로 진행되어 발간된 것이 사실이다. 그것도 유럽의 서부, 동부, 남부 중심의 전역과 해전 중심으로 분석, 기술되어 왔다. 그래서 전문 직업군이나 연구자 및 일반 독자들이 분야, 지역, 참여 및 동원 면에서 총력전으로서 제1차 세계대전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적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제1차 세계대전을 군사 및 군사 외적(정치, 외교, 경제, 사회 등) 분야에서 이해하고, 지역적으로도 세계적 차원에서 돌이켜볼 수 있게 하는 데 커다란 참고가 되리라 믿는다. 특히 단계별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 인물에 대한 소개와 자세하면서도 명쾌한 지도 및 통계자료는 독자들의 이해정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온창일(육군사관학교 명예교수)
전쟁은 인류의 역사다. 전쟁은 문명을 파괴하기도 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도 했다. 그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바뀌고 개인의 삶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다. 수많은 전쟁기획가들이 전쟁계획을 구상하고 시행했다. 그러나 전쟁을 끝까지 성공적으로 끌고 가기란 '○×게임'에서 살아남기보다도 더 어렵다. 전쟁 수행과정이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복병들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인이 전쟁의 시작과 과정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인류가 근세사회를 벗어나는 도중에 발생한 제1차 세계대전에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많은 나라가 개입되었다. 그만큼 수많은 작전과 크고 작은 전투가 이뤄졌다. 이 책은 지도를 많이 넣어 전쟁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내용도 소설을 읽듯이 박진감이 넘친다.
-김민석(중앙일보 군사전문 기자)
책 속 들여다보기
제1차 세계대전이 유럽의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안 이탈리아(지도 20, 38 참조), 살로니카(지도 22 참조), 갈리폴리(지도 17 참조), 코카서스(지도 16 참조), 아프리카와 아시아(지도 12 참조), 팔레스타인(지도 35 참조), 메소포타미아(지도 16 참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수많은 전투가 벌어졌다. 대양에서 연합군에 대한 독일의 위협은 대체로 1915년을 계기로 해소되었으나, 중립국 상선에 대한 독일의 공격은 전쟁 내내 지속되었다(지도 9 참조). 또한 이집트 서부 사막지대(시누시파), 남아프리카 지역(마이츠 반란), 니아살랜드뿐만 아니라 존 칠렘브웨 반란, 헤자즈에서 발생한 터키에 대한 하심 아랍의 반란(지도 34 참조), 영국령 아덴에 대항하는 예멘과 터키군의 저항, 그리고 연합군이 종전하던 단계에서 러시아의 개입(지도 49 참조) 등 전 세계에 걸쳐 분쟁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제1차 세계대전이 단지 유럽인들만의 전쟁이 아니라 ‘세계’ 전쟁이었다는 점이다.
_ 63쪽
파리 강화회의는 어느 측도 만족시키지 못한 조작된 청산이었다. 그래서 승전국은 물론 패전국 역시 파리 강화회의 조항을 지지하지 않았다. 포슈는 조항이 패전국에게 전혀 가혹하지 않다고 판단해 베르사유에서 이루어진 조인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이 조약협상을 두고 “20년간의 휴전”이라고 말했다. 조약의 결과는 제1, 2차 세계대전 사이에 국제관계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전후처리를 위한 프랑스의 강압적인 태도는 1923년 프랑스와 벨기에 공동령인 루르의 처리문제를 두고 국가 간 화해시도가 이루어지면서 전환국면을 맞았다. 서부 영토 정착을 보장하기 위한 로카르노 조약(1925년)은 독일과 연합국 사이에 새로운 협조국면이 조성되었음을 의미했다. 그러나 이 조약은 1930년대에 히틀러에 의해 폭발하게 될 외교적 시한폭탄이었다. 1936년 3월 라인란트 재무장에서부터 1939년 9월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할 때까지, 나치 독일의 강압적인 조약문 수정에 대해 영국과 프랑스가 보여준 유화적 대응은 결국 포슈가 예언한 것처럼 적개심만 부추길 뿐이었다.
_ 226쪽
[좋은글] 인류의 5가지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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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상상이 곧 미래다, 내일을 사는 남자 슈워츠 그가 말하는 인류의 5가지 시나리오
아우슈비츠에서 세상을 본 그가 시나리오로 미래를 본다.
9·11과 소련붕괴를 미리 봤던 사나이.
그는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가 말하는 한국, 북한, 그리고 미디어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이제호 KAIST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그의 인생 역시 한 편의 시나리오다. 유대계 헝가리인이었던 그의 부모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의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갔다. 임산부였던 그의 어머니는 1945년 그 곳에서 슈워츠를 낳았다. 하루에도 수백 명이 죽어 나가는 모진 곳에서 그의 부모는 살아 남아, 6년 후인 1951년 어린 아들과 함께 미국행 배에 몸을 실었다.
‘기회의 땅’에서 소년은 수학과 과학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줄곧 우주 비행사가 되겠다는 꿈을 꿨다. 결국 렌셀러폴리테크닉대학(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에서 우주항행학(aeronautics)을 전공, 아폴로 계획에 로켓 엔지니어로 참여한다. 소년시절의 꿈을 이룬 그의 눈은 우주를 벗어나 먼 미래로 향한다. SRI인터내셔널과 쉘(Shell)을 거치며 시나리오 플래닝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1988년,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 등과 함께 글로벌비즈니스네트워크(GBN)를 설립한다.
그는 오늘도 많은 기업과 국가들을 위해, 끊임없이 미래를 대비하는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미래를 향한 그만의 최고의 무기는 뭘까. 그에게 묻자 “긍정의 힘”이라는 의외로 ‘단순한’ 대답이 돌아왔다. “긍정의 힘을 믿었습니다. 손에 아무것도 쥐지 않은 채 유대인 수용소에서 태어난 나는 오늘 벤츠 승용차를 몰고, 몇백만 달러짜리 집에서 삽니다. 결국 가능성을 믿는 사람은 어디서든, 어떻게든 살아 남아요. 그리고 성공합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피터 슈워츠가 제시하는 인류의 미래 시나리오 몇 편을 들어봤다. 과연 이 중 어떤 시나리오가 ‘적중’하게 될까?
■ 시나리오1. 가능성에 도전하는 기업이 살아 남는다
―원론적인 질문부터 시작하죠. 왜 기업이나 국가가 당신의 시나리오를 사야만 하나요?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경영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죠. 예를 들어, 우리는 현재 세계적인 금융 혼란(turmoil)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CEO들은 고민하겠죠. ‘과연 신규 인력을 채용해야 하나’ ‘우리가 연초에 세웠던 사업 계획들을 계속 밀고 나가야 하나’ ‘구조조정을 해야 하나’ ‘투자 포트폴리오를 수정해야 하나’ 등등…. 이외에도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신규 사업을 시작할 때입니다.”
―새로운 제품을 성공시키기 위해선, 보편적으로 어떠한 미래 대비 전략이 필요한가요?
“눈을 크게 뜨는 게 중요합니다. (그는 호기심이 발동한 기자의 표정을 2~3초간 ‘즐긴’ 후 말을 이었다.) 과연 어떤 기업이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 기술을 개발했을까요? 바로 AT&T예요. 1980년에 기술을 개발했지만 오늘날 이 회사는 휴대전화를 팔지 않죠! 왜 이렇게 됐을까요? AT&T 직원들은 휴대전화 기술을 개발한 후 ‘설마 이런 물건을 사람들이 주머니 안에 넣고 다니겠어? 누가 과연 길거리를 걸으면서 전화를 하고 싶어할까?’ 생각했죠. 그래서 그들은 다른 기업에 싼 값에 기술 라이선스를 팔았어요. 바로 모토로라에! 모토로라는 이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전혀 새로운 산업을 창조해냅니다. 똑같은 기술을 두고도 서로 다른 미래를 본 거죠. 하나는 ‘불가능’, 다른 하나는 ‘가능’. 하나의 시나리오에 매몰되지 않고 여러 개의 시나리오를 준비하면 그만큼 가능의 영역이 커지는 거예요.”
―특히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완벽한 신제품을 출시할 때 시나리오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거군요.
“그렇죠. AT&T가 놓친 ‘대박 상품’ 중엔 인터넷도 있었어요. 1978년과 1987년 AT&T는 미국 정부로부터 인터넷을 운영해 달라는 제안을 받지만, ‘인터넷, 누가 쓰겠어? 과학자들이나 컴퓨터 전문가들이나 쓰는 거 골치 아프게 운영해서 뭐해?’라고 판단했죠. 그래서 정중히 사양하죠. 만약 당신이 이 기업의 주주였다면 휴대전화와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기회를 놓쳐 버린 이 기업 경영진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까요?”
―가능성의 영역을 열어놓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경영진들은 늘 이런 상황에 부딪칩니다. 특히 존재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상품을 시장에 내놓게 될 때, 제품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될지,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지 등을 놓고 항상 고민하죠. 따라서, 똑같은 제품을 보고서도 여러 개의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이는 정부에도 해당되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다른 국가들의 경제적인 도전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안보 상황은 어떻게 변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죠.”
■ 시나리오2. 최악의 상황은 전쟁·보호무역·기상이변
―그렇다면, 오늘날 세계적인 안보 상황은 어떤가요?
“지금부터 타임머신을 타고 정확히 100년 전인 1907년으로 돌아가보죠. 당시 세계적으로 비행기·자동차·전화기·전기 등 수많은 신기술들이 발명됐죠. 혁신과 더불어 국제 교류의 증가에 따라 세계 통합이 오는 듯했죠. 하지만 곧 두 번의 세계대전이 터지고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2007년. 상황이 100년 전과 비슷합니다. 인터넷·휴대전화·태양 에너지 기술·바이오 신약 등 신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세계화 흐름은 급물살을 타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또 다시 이러한 호황을 뒤엎을 수도 있습니다.”
―호황을 뒤엎을 수 있는 가장 큰 리스크는 어디에 존재하나요?
“오늘날 최대 리스크는 전쟁이나 보호무역주의입니다. 그리고 이 둘은 아주 긴밀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보호무역주의가 곧 전쟁을 불러오기 때문이죠. 내 머리 속에 있는 최상과 최악의 시나리오는 각각 통합과 분할(fragmentation)을 주제로 합니다. 20세기를 보죠. 20세기 처음 50년은 분할, 나머지 후반부는 통합의 역사였습니다. 세계가 끊임없이 경제 통합의 길을 걷는다면, 문제가 될 게 없습니다. 하지만 분할되기 시작한다면, 많은 이슈들이 봇물처럼 터질 겁니다.”
―세계 통합이 결국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이제, 경제적인 발전은 자원에 기대는 게 아니라 인재들의 두뇌에 기대고 있습니다. 남의 것을 빼앗아 차지하는 게 더 이상 중요한 이슈가 아니에요. 그 대신 혁신의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거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나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머리를 맞댈 때 떠오를 가능성이 더 높아요. 오늘날 세계 경제는 정보와 지식의 교류가 활발해지면 질수록, 전체적으로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최악의 시나리오를 불러올 수 있는 요인은 뭘까요?
“일단 나는 국내 정치가 세계화에 해(害)가 되는 상황을 가장 우려합니다. 이를테면 미국 디트로이트시 의원이 ‘이제 자동차 수입 장벽을 높여야 한다’는 법안을 제출할 수도 있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의원이 ‘동남아시아산 섬유 수입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이죠. 표심을 의식하는 정치인들의 오판은 세계화에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그 외 또 다른 걱정거리가 있다면?
“단연, 환경 문제와 세계적인 전염병 문제죠. 이를 테면 조류 독감과 같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덮쳤을 때,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행과 해외 비즈니스 출장을 포기했는지 목격했어요. ‘물’과 관련된 재앙도 문제입니다. 방글라데시의 경우 최근 200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매우 심한 장마(monsoon)로 인해 자신의 주거지에서 쫓겨났어요. 개인적으로 나는 방글라데시가 한 나라로서 수명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상에서 이 나라는 곧 자취를 감출 것이라고 생각해요. 해수면이 조금만 높아지면, 방글라데시는 불모지가 될 겁니다. 1억6000만 명의 사람들이 어딘가로 떠나야 한다는 뜻이겠죠. 이 사람들이 대규모 이동을 시작한다면, 그 주변 지역이 혼란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 시나리오3. ‘늙어가는 대륙’ 유럽이 걱정된다
―이들이 이동을 시작한다면, 이민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겠는데요.
“이민문제에 관한 시각은 세계 곳곳에서 엇갈립니다. 대표적으로 미국과 유럽은 이 문제에 접근하는 시각이 너무 다릅니다. 미국은 이민을 하나의 ‘자산’으로 보는 나라입니다. 미국인들은 모두 이민자들이죠. 이민자건 아니건, 차별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르다’는 것에 관대한 시각을 갖고 있죠. 미국 UC(캘리포니아주립대)버클리 학생의 47%가 아시아인들입니다. 캘리포니아 최고 대학에 이 정도의 비율이 있다는 것은 미국의 미래가 아시아 출신들에 달려 있다는 말도 되죠. 우린 그런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습니다. 심지어 캘리포니아 주지사(아놀드 슈워제네거)도 오스트리아 출신이죠. 인텔 창업자 중 80%도 이민자 출신이었습니다.(웃음)”
―유럽은 어떤가요?
“유럽은 똑같은 이민 문제도 재앙(catastrophe)으로 여기죠. 이 대륙은 전통적으로 백인·기독교인들이 차지해 왔습니다. 일시적으로 유대인들이 있었던 적도 있지만, 모두가 익히 알고 있듯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들을 몰아냈어요. 이렇듯 미국과 유럽은 이민 문제에 관한 시각이 다르니까, 미래를 향한 시나리오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겠죠.”
―어떻게 달라진다는 말씀이신가요?
“미국의 경우엔 이민 문제에 관해 우려의 목소리는 있더라도 구체적인 행동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유럽의 경우엔 매우 추한(ugly) 행동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옛 유고슬라비아의 ‘인종청소’처럼 말이죠. 유럽은 앞으로 이슬람인들을 쫓아낼 겁니다. 벌써부터 이슬람에 대한 차별이 대륙을 뒤덮고 있어요. 덩달아 인도·파키스탄 사람들 역시 몰아낼 수도 있겠죠. 늙어가고 있는 대륙 유럽은 이민자들을 절실히 필요로 해요. 이런 상황을 제대로 지각하지 못한다면, 큰 실수를 저지를 수 있을 겁니다.”
■ 시나리오4. ‘은퇴’라는 개념에 혁명적인 변화가 분다
―지적하신 대로 유럽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 문제에 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국가 정부들이 국민연금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가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는데, 각국 정부의 연금 문제는 생각만큼 심각하지 않을 겁니다. 앞으로 오늘날과 같은 정년에 은퇴하는 게 불가능하게 될 테니까요. (이 시나리오에 대한 그의 태도는 매우 단호했다.) 생각해보세요. 나는 지금 60세가 넘었지만, 아직도 일 년의 3분의 1을 출장으로 보냅니다. 아직까지 힘이 넘치고 충분히 일을 할 수 있죠. 50년 전만 해도 내 또래의 사람들이 이렇게 활동하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사람들의 건강 상태가 좋아지면서, 기존 은퇴 연령에 일을 그만두는 건 불가능하게 될 겁니다.”
―이와 관련해 준비하고 있는 시나리오가 있다면?
“나는 노후 억제와 관련된 IGF-1 등 성장 호르몬 연구 프로젝트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의 노화 관련 시나리오에 따르면, 10여 년 후엔 아주 획기적인 항(抗)노화 치료법(anti-aging therapy)이 발견될 것입니다. 평균 연령이 140세까지 갈 수도 있는 일이죠. (기자를 보며) 당신은 아마 지금부터 120년 더 살 수도 있을 겁니다. 이 의학 기술이 얼마나 비쌀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량 생산에 성공한다면 싼 알약 형태로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모두 안락한 노후를 즐기고 싶어하고,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정년 퇴직을 선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요?
“노는 것도 하루 이틀이죠. 사람이 신체적으로 건강하면, 곧 일을 찾게 될 겁니다. 은퇴라는 개념 자체가 1930년대에 와서야 생겼습니다. 그 전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체력이 허락하는 한 일을 했습니다. 앞으로 정년 퇴직이라는 개념이나 채용에 관해서도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겁니다. 70·80세에도 구직하는 사람들이 생겨날 거예요. 세계적으로 이미 정년 연령이나 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 시나리오5.
유조선이 사라진다
―기술에 대해 대단히 낙관적인 견해를 갖고 계시는데요. 앞으로 가장 각광 받을 만한 기술을 소개해 주신다면?
“인공생물학(synthetic biology)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특정 목적을 위해 생명체를 인공 합성하는 학문으로 합성생물학 또는 인조생물학이라고도 하죠. 생소하게 들리죠? 쉽게 설명해 볼게요. 이 학문은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변형해 하나의 작은 공장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그 공장이 무언가를 생산하게 하죠. 예를 들어, 이 기술을 이용해 항(抗) 말라리아제를 만드는 연구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인데, 비용은 기존 화학작용으로 만들 때의 10%도 안 돼요.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에탄올과 휘발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에너지 산업에 대대적인 혁명이 일어날 수 있겠군요.
“몇 십 년 뒤 이런 미래를 가정할 수 있어요. 주유소에 간 당신은 주유기 대신 박테리아들로 가득 찬 탱크에 자동차를 갖다 댑니다. 그러면 물과 함께 자라나는 박테리아들이 휘발유를 만들어내고, 곧 이 휘발유로 주유를 하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원유 공급차나 원유를 실어 나르는 배들이 세계를 돌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집에서도 휘발유를 생산하는 박테리아를 기를 수도 있을 겁니다.”
―기업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에너기 기업인 BP는 UC버클리 바이오 프로젝트에 5년간 5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생물학을 기반으로 한 어마어마한 산업이 탄생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것이죠. 이제 우리는 자연만이 만들어 낼 수 있던 것들을 ‘제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무언가를 생산할 때 유해물도 남기지 않을 겁니다. 환경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되겠죠. 생각해 보세요. 유해물을 배출해 이를 땅에 묻는 건 인간뿐입니다. 자연은 순환 구조를 통해 유해물을 결국 없애니까요. 인간을 제외한 자연은 고도로 통합돼 있죠. 우리도 자연의 구조를 따라갈 수 있게 된 겁니다. 이 기술로 인해 인간의 더러운 발자국을 지울 수 있겠죠. 에너지도, 섬유도, 먹거리도 모두 지금보다 ‘깨끗하게’ 생산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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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워츠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시나리오’
“한국 경제 시나리오는 중국에 달려있어 중국이 태평하길 기도하라” 냉엄한 충고
“북한은 바보같은 게임중… 리비아처럼 변할 겁니다”
“북한은 지금 바보 같은 게임을 하고 있을 뿐이에요. 결국 리비아와 같은 선택을 하게 될 겁니다.”
피터 슈워츠는 한국의 미래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시나리오들로 무장하고 있었다. 북한에 대해 묻자, 그는 리비아의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Quaddafi) 얘기로 시작했다.
“리비아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상과의 끈을 완전히 놓아버린 나라였습니다. 풍부한 자원이 있는데도 국민들을 가난에 허덕이게 하던 나라였죠. 국민들은 가다피라는 독재자가 쓴 ‘그린북(The Green Book·가다피의 통치이념을 정리한 책)’을 달달 외워야 했습니다.”
슈워츠는 리비아의 상황을 반전시킨 주역은 가다피의 아들인 자이프 알 이슬람(al-Islam)가다피였다고 밝혔다. 아버지 가다피가 2003년 12월 대량살상무기 포기를 선언한 데 이어, 과거 리비아가 저지른 항공기 테러에 대해 배상을 약속하는 등 일련의 유화책을 도입한 이면엔 자이프의 흔적이 엿보인다는 것이다.
“자이프는 영어에 능숙하고 유럽에서 교육받았죠. 사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축구 선수가 되려고 하기도 했어요. 많은 곳을 여행하기 시작하면서 그는 곧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자이프는 아무도 리비아에 대해 알지 못하고, 리비아와 삶의 질 수준이 비교가 안 되는 ‘바깥 세상’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리비아로 돌아간 그는 아버지에게 “뭔가 변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한 자이프는 2년 전, 다보스에서 슈워츠가 회장으로 있는 모니터그룹 산하의 GBN(글로벌비즈니스네트워크)과 국가 개조 컨설팅 의뢰 계약서에 사인했다.
“북한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겪게 될 거예요. 북한의 현행 지도부 행태가 영영 지속되진 못할 겁니다. 세대가 바뀌고, 그다음 세대가 밖에 나와 선진국들과 한국의 부를 맛보기 시작한다면, 분명 리비아와 같은 선택을 하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그가 한국 기업들을 위해 준비해 둔 시나리오는? “결국 모든 것은 통합과 혁신에 달려 있습니다. 이젠 ‘어떻게 싸울까?’가 아니라 ‘중국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는 “한국의 가치사슬(value chain) 안에 중국을 어떻게 포함시킬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서비스인지, 제품의 질인지, 디자인인지 한국이 차별화할 수 있는 지점을 발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한국이 수십 년간 스스로 독특한 혁신의 길을 적절히 찾아 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국으로의 생산 기지 이전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웃 국가 일본의 경우엔, 이미 국내 생산보다 해외 생산을 통해 얻는 수익이 더 큽니다. 자국에서 생산된 제품 수출보다 해외 투자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는 거죠.”
그리고는 한국 역시 중국이 주는 거대한 기회를 단단히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생각해보죠. 10년마다 중국 안에 두 개의 ‘한국’이 만들어질 겁니다. 인도에선 한 개 반이죠. 내가 강조하고 싶은 건 인도와 중국의 성장 기회가 매우 크다는 겁니다.”
특히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은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시장에서도 가깝고, 문화·역사적 유대도 깊죠. 물론 언어적인 장벽이 있을 수 있지만 한자를 쓰지 않습니까? 한국 기업들엔 행운입니다.”
그는 한국이 갖는 최고의 무기로 ‘혁신’을 꼽으면서, 혁신이란 멈춤이 없는 과정임을 거듭 강조했다. “한국은 지금까지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전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식은 ‘썩기 쉽다(perishable)’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혁신하면, 곧 다른 사람들도 혁신할 겁니다. 한국의 혁신은 곧 다른 국가들의 모방 대상이 될 겁니다.”
혁신은 중심부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변두리(fringe)에서 나온다는 점도 강조했다.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Prius)’의 매출액은 대형 트럭 매출액의 10%도 안됩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혁신의 리더로서 도요타를 자리매김한 것은 트럭이 아닌, 프리우스였어요.”
그렇다면 그가 볼 때 한국에 최악의 시나리오는 뭘까. 그의 대답에 또다시 ‘중국’이란 단어가 등장했다. “내부적 문제(intern al trouble)들에 휩싸인 혼란스러운 중국이 한국엔 최악의 시나리오예요.”
그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중국의 정치적 상황이다. 오늘날 중국 인구 중 2억명은 경제 발전의 혜택을 만끽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10억이 넘는 인구는 아직까지 교육조차 제대로 못 받고 있고, 찢어지게 가난하다. “이런 상황이 너무 오래 방치된다면, 그 10억명이 중국 사회를 찢어 놓을(tear apart) 수도 있어요.”
환경과 에너지 문제 역시 중국을 순식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 중국의 공해 문제는 이미 극도로 ‘위험한’ 수준에 달했고, 에너지를 향한 식욕 역시 무섭다. 중국의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맞추기 위해선 매주 1000메가와트급 파워 플랜트(power plant) 시설이 필요할 정도다. 중국이 이러한 이슈들을 적절히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지속 불가능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매서운 한마디로 결론을 내렸다. “태평한 중국이, 곧 풍요로운 한국을 의미할 것입니다. 태평한 중국을 위해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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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워츠가 보는 ‘기로에 선 미디어’
[TV] 아무도 안보는 광고… 방송사들 치열하게 생존 고민해야
[신문] 취재 기능은 줄어들더라도 편집 기능은 더 강해질 것
정보기술(IT) 발전과 다매체의 등장으로 격변기를 맞고 있는 미디어(media) 산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슈워츠는 미디어 산업이 현재 잔인한(cruel)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방송의 경우엔 산업 자체의 패러다임이 아예 바뀌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충고했다.
―미디어 산업, 특히 신문 산업의 미래 시나리오에 대해 진단해 주시죠.
“앞으로 일반 취재의 역할은 다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에 따라 각종 정보들이 컴퓨터를 타고 어느 곳이든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편집의 기능은 분명 살아남을 겁니다.”
―편집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나도 무수한 블로그(blog)들을 읽고 있지만, 거기에선 정보의 가치와 경중(輕重)을 한눈에 알아보기 힘듭니다.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내가 꼭 알아야 할 것과 조금 몰라도 될 것을 구분하는 게 혼동돼요. 신문을 보면 이런 게 한눈에 들어오죠. 어떤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지 도움 받기도 하고…. 당신 에디터(editor)의 역할은 앞으로 살아남을 거란 얘깁니다.(웃음)”
―신문산업의 대응방식을 조언해준다면.
“신문사는 극단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곤 솔직히 살아나기 힘들죠. 뭔가 다르고 한 차원 더 높은 정보를 제공할 건지, 아니면 인터넷 사이트를 개편해 아예 속보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건지 선택해야 돼요.”
―방송은 미래에 어떻게 변할까요?
“기로에 서 있는 건 방송도 마찬가지예요. 최근 나는 미국의 한 유명한 방송사의 미래에 관해 컨설팅을 해줬습니다. 어떤 방송사인지 밝히긴 힘들지만, 이 방송사엔 향후 몇 년간 아주 혁명적인 구조 변화가 있을 겁니다. 17살짜리 내 아들은 단 한 순간도 TV를 보지 않아요. 늘 컴퓨터 앞에 붙어 있죠. 티보(TiVo·TV광고 시청시간을 시청자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한 미국의 디지털비디오레코더 제조업체) 등이 등장하면서 TV광고도 사람들이 더 이상 안보죠. 변해야 할 시점을 놓친다면, 살아 남기 힘들 겁니다.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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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기업들의 7단계 시나리오 플래닝
이정석 모니터그룹 컨설턴트
미래는 늘 불확실하다. 특히 오늘날, 보다 큰 불확실성에 노출되고 있는 기업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불확실성을 어떻게든 최소화해 보다 옳은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방법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말 그대로의 ‘미래 예측’(forecast)이고 다른 하나는 ‘시나리오 플래닝’(scenario planning)이다. 미래예측이 ‘하나의 미래상’만을 보여준다면, 시나리오 플래닝은 하나의 답을 제시한다기보다는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복수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즉, 시나리오란 미래의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그 불확실성 하에서 장래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환경 요인을 분석해 복수의 설득력 있는 미래상들을 그려보고, 그러한 미래상에 따라 최적의 대응 전략을 수립·실천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시나리오 플래닝엔 여러 가지 가능한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 유사하다. 모니터그룹의 시나리오 컨설팅 회사인 GBN(글로벌비즈니스네트워크)에선 다음 총 7개의 과정을 통한다.
1. 핵심 이슈 파악=경영진이 미래에 내려야 할 핵심 의사결정 포인트를 파악한다. 이 과정에선 기존 경영진의 사고방식(mind set)을 검증하고, 어떠한 사고방식이 경영진으로 하여금 미래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데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는지 밝혀내야 한다.
▲ 주요 포인트 : 경영진들이 가지고 있던 선입견과 편견에서 벗어나도록 할 것.
2. 정보 수집=스토리와 시나리오를 작성하기 위해선 당연히 리서치가 필요하다. 특정 시나리오를 개발하기 위한 좁은 의미의 리서치는 물론, 시나리오 플래너가 보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광범위한 리서치 모두를 실행해야 한다.
▲ 주요 포인트 : 예상치 못한 리서치 결과가 나오더라도, 개방적인 자세로 임할 것.
3. 시나리오 결정 요소(Driving Forces) 파악=시나리오 작성 단계의 첫 과정은 바로 시나리오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소들을 파악해내는 것이다. 이 단계는 시나리오 플래닝에서 가장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함은 물론 통찰력을 발휘해야 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분석에는 ‘STEEP’ 분석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이는 사회적(Social), 기술적(Technologi cal), 경제적(Economic), 환경적(Environmental), 정치적(Political)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일반적으로 시나리오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들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 주요 포인트 : 다른 사람에게는 쉽게 보이는 결정 요소가 특정 개인에게는 전혀 안 보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팀을 이뤄 이 과정을 수행할 것.
4. 핵심 불확실 요소 파악=핵심 요소와 영향력을 미치는 트렌드를 우선 순위화하는 과정.
▲ 주요 포인트 : 불확실 요소의 중요도와 불확실한 정도가 높을수록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그에 따라 선택된 요소들을 시나리오 결정 시 잣대로 사용할 것.
5. 시나리오 작성=미래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기 위해 플롯을 작성하고 실제 시나리오를 써나가는 과정. 팀 및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은 후, 토론을 진행한다. 시나리오 작가는 이 토론에 나오는 여러 가지 플롯을 잘 구성해, 2~3개의 시작·중간·최종적 미래상을 자세하게 묘사한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이해하기 쉬운 제목을 붙여 완성한다.
▲ 주요 포인트 : 토론 과정에 반드시 1·2·3·4 단계를 두루 인지하고 있는 팀원 및 전문가들을 포함시켜야 함.
6. 시사점 도출 및 대응 전략 수립=이제 시나리오 작성은 끝났다. 그리고 세상은 작성된 2~3개의 시나리오 중 하나에 가깝게 흘러갈 것이다. 하지만 후속 작업 없이 미래를 알고만 만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회사는 시나리오 개발 후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 전략을 개발된 시나리오별로 대입해 검토한 후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 주요 포인트 : 시나리오별 대비책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세울 것.
7.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세계가 어떠한 시나리오에 가깝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가능한 한 빨리 알아내 대응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시나리오별 대응전략이 수립된 이후, 회사는 환경변화 방향을 대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선행 지표와 지침을 미리 정해 놓는다.
▲ 주요 포인트 : 지표와 지침에 따른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장 중요.
전쟁의 전략과 전술
국가와 같은 정치적 집단간의 투쟁으로서 장기간 또는 대규모의 무력충돌을 수반하는 적대적 행위.
전략(strategy:그리스어로 '장군의 전쟁술'이라는 뜻의 strategos에서 유래)이라는 단어가 순전한 군사적 의미로 통용되기 시작한 것은 전쟁의 수준이 비교적 단순하고 제한적이었던 18세기말부터였다. 사회와 전쟁이 점차 복잡해지면서 전쟁 수행이나 평화 유지를 위해서는 비군사적인 분야까지 고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전략이라는 말은 '전쟁 또는 평화를 목적으로 국가나 동맹국들이 모든 보유 자원을 활용하는 기술'이라는 의미가 되었다. 전략의 수립과 시행에 있어서 출발점은 국가 정책이다. 국가 지도자들이 전쟁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결정하면 다음 단계는 군 지휘관들의 전략 수립이다. 이 과정에서 주로 전쟁의 목표와 공격대상, 지휘체제의 통일, 병력의 집결과 기동, 기습, 안보 등이 고려된다. 전략 수립이 완료되면 전술이 이행된다. 전쟁이론에서 전략과 전술은 서로 다른 개념이다. 전략은 광범위한 공간, 긴 시간, 군의 대규모 이동과 관계가 있으며 이와는 달리 전술은 제한된 공간, 짧은 시간, 소규모의 군대이동과 관련된다. 다시 말해 전략이 전쟁의 서막이라면, 전술은 전장에서의 전투 그 자체이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황에서 전략과 전술은 잘 구분되지 않는다. 현대전에서는 전장과 전선이 더이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현지 지휘관들은 실제 전투상황뿐만 아니라 동맹국들과의 관계, 경제, 정치와 같은 보다 광범위한 전략적 문제들도 고려해야 했다. 지난 몇 세기 동안 군사기술은 신기술이 도입되면서 계속 발전해왔으나, 핵무기 개발에 따른 전략적 혁신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변화보다 획기적이었다. 핵무기가 등장하면서 인류사상 최초로 전쟁은 곧 인류의 파멸이라는 등식을 낳았다. 그결과 전략의 초점은 어떻게 하면 전쟁에서 승리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전쟁을 억제할 수 있느냐가 되었다.
1945년 7월 뉴멕시코에서 미국은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일본에 대한 원자폭탄 투하 결정은 일본 본토에 대한 공격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가능한 빨리 전쟁을 종결짓겠다는 다급함에서 비롯되었다. 결국 1945년 8월 일본의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고, 엄청난 충격을 받은 일본은 즉각 항복했다. 당시의 원폭투하는 군사 목표물이 아닌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를 유발시킴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시 일반화되었던 대규모 공습이 얼마나 비인간적인 결과를 초래했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대한 원폭투하는 또다른 원폭투하가 있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져다주었다. 20세기에 핵무기는 전쟁의 필연적인 결말로 이어지는 공포의 무기가 되었다. 1960년대 중반 미국과 소련은 지도에서 상대국의 이름을 지워버리기에 충분한 만큼의 핵무기를 비축하고 있었다. 1960년대에 미국의 국방장관을 지낸 로버트 맥나마라는 두 초강대국이 각각 '상호 확신하는 파괴능력', 즉 상대국이 자국 인구의 25%와 산업의 50%에 해당하는 '견딜 수 없는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확신하는 한 양국 관계는 안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 상호 확신하는 파괴'(mutual assured destruction/MAD) 상태가 불안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만약 MAD의 억제효과가 실패한다면 전쟁은 곧 전국민의 말살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역설적이게도 핵억지효과의 불확실성은 재래식 전략과 전술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켰다. 재래식 전략과 전술은 육해공 전술·병참·정보·게릴라전으로 구분할 수 있다. 기본적인 전술 원칙은 몇 가지 되지 않으며 단순하다. 그러나 기습·보안·기만·안보·정보수집 등의 원칙들이 뒤섞여 전개되는 실제 상황은 복잡하고 어렵다. 대개의 경우 전투의 승패는 사상자수 같은 전적으로 물리적인 측면만을 고려해 판단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져왔으나 전쟁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와는 정반대로 전쟁의 승패는 물질적 수단보다 군인들의 사기나 정신력이 더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아군의 병력이 너무 적어 적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상황에서도 군인들의 전투의욕이 꺾이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군인들의 전투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더이상 싸워봐야 승산이 없다고 체념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술가에게는 적을 격퇴시키는 일보다 군인들에게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같은 사실은 군대가 전투의욕을 상실하지 않고 싸울 수 있으려면 전체 병력의 사상률이 최대한 30%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에서도 확인된다. 군인 10명 중 7명이 살아 있으면 계속해서 싸우려는 사기가 남아 있으며, 이 7명이라는 병력은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체 병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전쟁 역사에는 2 대 1의 수적 우세 속에서도 전투에서 패한 경우가 얼마든지 있다. 이 경우 군대는 전투에서 패한 것이 아니라 자멸한 것이다. 적에게 패배의 확신을 심어주는 몇 가지 공격법은 역사에서 되풀이되어 사용되었다. 그중 가장 단순한 공격법은 전면적인 정면공격이다. 특정 상황에서만 적합한 이 공격법은 대체로 창의력이 부족한 지휘관들이 이용한다. 대부분의 경우 측면 공격은 별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일부 병력은 적의 정면을 집중 공격하고, 나머지 병력이 적진을 우회해 측면을 공격하는 것이 성공률이 높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공격의 효율성은 적에게 패배의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정도와 정비례한다.
해상 전술은 항상 해상 병참선을 확보하기 위한 함대 작전에 주안점을 두었다. 오늘날에도 이같은 전통적인 주안점은 변함없으며, 20세기에는 지상에서 바다로의 공격, 바다에서 지상으로의 공격, 핵무기에 의한 공격 등 3가지 형태의 해상전투가 새로이 등장했다. 공중 전술은 제공권 장악과 전략적 폭격을 목적으로 하며, 여기에서도 정신력과 용기는 더없이 중요하다. 모든 육상·해상·공중 공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병참이다. 1917년에 미국의 해병대 중령 사이러스 소프는 그의 저서 〈완벽한 병참 Pure Logistics〉에서 전략·전술·병참의 삼위일체 가운데 병참의 기능은 전쟁 수행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병참의 기능은 편의상 보급, 수송, 군사시설, 군사 서비스의 4가지 기본적인 요소로 구분된다(병참의 5번째 요소는 조직화된 모든 인간 활동에 늘 따라다니는 관리 또는 행정임). 병참 요소에는 군대의 생존·이동·통신·전투에 필요한 물자의 보급이 포함된다.
전쟁의 전략에 있어 또다른 중요한 부문인 정보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만큼 길다. 성서시대에 모세는 첩자를 가나안에 보내 그곳의 길과 병력 및 취약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정보 부족으로 진주만에 정박해 있던 태평양 함대를 잃었다. 오늘날 세계 각국은 정보 수집 및 처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그 능력은 과거 어느 때보다 신속·정확하다. 정보는 전략과 전술이라는 2가지 차원에서 수집된다. 첫째, 전략적 정보는 국내 및 정책 차원에서 군사정책과 군사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각종 정보를 뜻한다. 둘째, 전술적 정보는 주로 야전 지휘관들이 전투계획을 수립하거나 적절한 전투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이다. 전략적 정보와 전술적 정보는 단지 정보의 규모·관점·운영의 차원이 다를 뿐이다. 정보 수집 매체로는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으로 방출하는 음파·영상·통신·방사능·외국장비·간첩활동이 있고, 정보 수집 대상은 군·에너지·수송·통신·지도 및 경제·지리·의료·사회에 관한 자료이다.
마지막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은 게릴라전이다. 게릴라전의 특징은 비정규군이 정통적인 전술을 사용하는 적군을 상대로 비정통적인 전술을 이용하여 제한된 소규모 전투를 수행하는 데 있다. 이 전법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투를 최대한 오래 끌어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 중요하며, 이 전략의 관건은 적을 지치게 만들 수 있는 극도로 교묘하고 신축성 있는 전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시간끌기 전략은 정통적인 전투에서 적을 쳐부수기 위해 아군의 군사력을 보강할 시간이 필요한 경우에 유용하며, 중국의 마오쩌둥[毛澤東]과 베트남의 호치민[胡志明]이 이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시간끌기 전략은 적으로 하여금 국내외적인 군사적·정치적 압력에 쫓겨 게릴라측에 유리한 평화협정에 서명하도록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알제리의 게릴라들이 프랑스를 상대로, 앙골라와 모잠비크의 게릴라들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이 전략을 사용해 성공했다.
전쟁의 유형
국가와 같은 정치적 집단간의 투쟁으로서 장기간 또는 대규모의 무력충돌을 수반하는 적대적 행위.
전쟁의 종류는 법적 의미의 전쟁과 사실상의 전쟁 상태, 그리고 제한전쟁과 절대전쟁으로 구별된다. 절대전쟁은 적대국의 소멸 또는 무조건 항복을 목적으로 하는 전쟁이며, 제한전쟁은 특정한 손해배상·지역·이익·권리 등의 획득을 목적으로 한다. 클라우제비츠의 말과 같이 모든 전쟁은 교전국의 전력과 전의가 동등하다면 처음에는 제한적이었다 하더라도 곧 절대 전쟁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전쟁은 국제전(international war)과 제국주의적 전쟁(imperial war:식민지 전쟁)으로 구분된다. 국제전은 동종의 문화 또는 동일한 정치권에 속한 국가들 사이의 전쟁이며, 제국주의적 전쟁은 상호 현격한 차이가 있는 문명에 속한 국가들간의 전쟁이다. 정부와 자국 내의 반란집단 간의 싸움은 시민전쟁(civil war:內戰)이라고 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1480~1965년 사이에 발발한 308차례의 전쟁 가운데 국제전은 152차례, 제국주의적 전쟁은 70차례, 시민전쟁은 86차례였다. 전쟁의 규모는 두 약소국간에 몇 개월밖에 지속되지 않았던 전쟁에서부터 30년전쟁(1618~48), 7년전쟁(1756~63), 나폴레옹 전쟁, 제1·2차 세계대전과 같은 대규모 전쟁까지 다양하다. 특히 제1·2차 세계대전은 세계의 모든 강대국과 다른 많은 국가를 끌어들여 광대한 지역을 전장으로 수백만 명에서 수천만 명에 이르는 인적 피해를 수반했다. 보통 시민전쟁은 막대한 인명 피해를 가져오는데, 대표적인 예를 들면 종교문제에서 귀족간의 분쟁으로 발전한 프랑스의 위그노 전쟁(1562~98), 왕에 대한 의회주의자들의 대반란인 영국의 시민혁명(1640~60:청교도혁명), 18세기의 프랑스 혁명, 미국의 남북전쟁(1861~65), 중국의 태평천국운동(1850~64), 20세기의 러시아 혁명, 신해혁명이 있다. 제국주의적 전쟁은 교전국간에 군사력 격차가 크기 때문에 인명 손실이 가장 적다. 그러나 20세기의 알제리 전쟁과 베트남 전쟁은 제국주의적 전쟁이었지만 인명 손실이 엄청났다. 17세기에 4차례, 18세기에 7차례, 19세기에 7차례, 20세기에 2차례 등 20차례에 걸쳐 발생한 국제전에는 당시의 주요국가가 모두 참전했다. 이들 중 5차례의 전쟁은 내전이 원인이었거나 내전에서 발전한 것이었다. 근대의 전쟁은 그 규모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전쟁의 지속기간이 평균 4년이었고, 30년전쟁과 같은 장기전에는 휴전기간이 끼여 있었다. 전쟁 기간이 상당히 지속될 경우 전쟁 수행은 일정한 지역·기간·지휘계통으로 나누어진 몇 개의 전투로 이루어진다. 근대에 와서 전쟁의 지속 기간은 비록 근소하나마 단축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모든 점에서 전쟁의 규모는 확대되었다. 가령 전투의 횟수·참가자·병력·사상자·점령지역은 확대되었고, 무기의 근대화가 진행되면서 전쟁 수행을 위한 경제적 부담이 현저히 증가했다.
전쟁의 성질은 관점에 따라 다르게 파악될 수 있다. 폭력행위가 의식적으로 행해진다는 관점에서 보면 전쟁은 분명히 살인이나 상해 등의 범죄행위, 경찰의 실력행사, 처형, 결투, 소요, 폭동, 반란, 간섭, 진압, 보복 등과 동일한 범주이다. 그러나 분쟁해결의 수단으로서의 전쟁은 교섭·협상·조정·중재·판결·결투·쟁의·선거·쟁송 등 법적 수단과 공통적인 성격을 갖는다. 사회적·법적으로 정상 상태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쟁은 계엄령, 사회적 무질서, 무정부 상태, 공황 등과 유사하다. 한편 집단 구성원간의 관계를 하나의 형(型)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쟁은 동맹·협약·우호·알력·냉전·절교와 같은 범주에 속한다. 전쟁에 대한 연구는 사회과학, 법학, 역사학, 전쟁의 실태 등 다면적인 접근과 방대한 문헌의 섭렵을 필요로 한다. 전쟁은 종종 문학·시·회화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인류는 전쟁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쟁에 대하여 찬미와 증오의 2가지 다른 태도를 취해왔지만 대전쟁에 의한 참화를 경험한 뒤에는 어김없이 염전(厭戰)의 목소리가 힘을 얻고는 했다. 예를 들어 제1·2차 세계대전 후 자유주의 국가들에서 반전 여론이 확대되었다.
유럽 전쟁의 역사
국가와 같은 정치적 집단간의 투쟁으로서 장기간 또는 대규모의 무력충돌을 수반하는 적대적 행위.
개요
유럽에서 전쟁의 양상은 시기적으로 14~15세기의 백년전쟁, 18세기말부터 19세기초에 걸친 나폴레옹 전쟁, 그리고 20세기의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변화했다.
중무장 보병전술
고대 그리스 초기에는 귀족으로 구성된 기병과 전차병이 승패의 관건이었으나, 민주정치의 성립과 더불어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중무장의 보병이 주력 부대로 등장했다. 3회(BC 392, BC 490, AD 480)에 걸친 페르시아 전쟁에서 보병밀집전열의 우위가 입증된 이후 이 전법은 결전의 기본형으로 로마에 계승되었다. 로마의 전쟁은 기본적으로 대규모의 보병으로 구성된 로마의 정규군과 다종다양한 민족군과의 싸움이었다. 로마군은 3중 횡대로 밀집전열을 형성하여 적진으로 출격했고, 먼저 창을 던진 다음 검으로 싸웠다. 전투 직전에 지휘자는 직접 전열을 순시하여 사기를 고무시켰는데 이러한 모양은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 Commentaril de Bello Gallico〉에서 엿볼 수 있다. 기병은 정찰과 추격 임무를 담당했다. 군단은 기병 300명과 10개 대대로 편성되었고, 완전편제를 갖춘 군대의 병력은 약 6,000명이었다. 제1차 포에니 전쟁(BC 264~241) 이후 군선이 등장했으나 주력 부대는 정규전을 수행할 수 있는 육군이었다.
로마 시대말 정규군은 적어도 이론상 60만 명에 이르렀는데, 대부분 변경군으로서 방위를 필요로 하는 도시와 성채에 배치되었다. 이에 비해 게르만족의 병력은 평균 1만~3만 명의 범위를 넘지 않았다고 한다. 게르만족의 이동 시기에는 아르겐트라툼의 싸움(357)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는 있었지만, 대전투나 장기공방전이 드물었는데, 그 이유는 로마군이 기동력을 상실한데다가 로마군 자체가 내부로부터 붕괴했기 때문이었다.
게르만적 전쟁관과 그리스도교
게르만 왕국들 중에는 로마 제국의 군사제도를 일부 수용한 국가도 있었지만 로마 시대 이후에는 게르만적 전법과 전쟁관이 지배적이었다. 인명에도 루이('싸움의 명예')·리처드('강력, 호탕')·윌리엄('의지와 투구')과 같은 무용(武勇)과 무기(武氣)를 의미하는 것이 많았고, 전투를 일상적인 것으로 보는 기풍이 나타났다. 전쟁은 일종의 신의 재판이므로 승패 역시 신의 심판이라고 생각했고, 승리에 대한 이의를 봉쇄하기 위해 결전 후 3~7일 동안 전쟁터를 확보하는 풍습이 있었다. 이 관념은 일부 지방에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1322년에 바이에른 공 루트비히는 뮐드루프에서 승전한 후 즉시 전쟁터를 떠나 전쟁의 예법을 모르는 자라고 비난받았다. 패자의 처분은 당연시되었는데, 539년에 프랑크 왕 테오데베르트 1세는 롬바르드족을 격파한 후 부녀자까지 포 강에 던져버렸다. 페라라가 점령되었을 때에는 사제인 잉게니우스가 개입하여 몸값을 주고 포로를 구제했는데, 이것은 그리스도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투르-푸아티에의 싸움(732)에서 승리한 카롤링거 왕조가 지배하는 동안 그리스도교도간의 싸움에서는 잔학한 행위가 감소했는데, 그 이유는 카롤링거 왕조의 권력이 그리스도교 세계의 방위와 질서유지에 입각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이 시기의 전쟁에는 작센족과의 전쟁(772~804)과 같은 포교와 정복이 일체화한 성전(聖戰)의 관념이 나타났다.
기사의 시대
8세기에 등자(子)가 일반화되었고, 10세기에는 편자가 보급되었다. 이로써 기수는 말 잔등에 고정되어 장창을 수평으로 겨누고 출전하는 돌격전이 가능해졌다. 독일 왕 오토 1세가 마자르인의 침입을 받아 싸운 레히펠트의 싸움(955)에서 서유럽측은 동방 유목민의 기마대에 대항할 수 있을 만한 기병을 갖추고 있었다. 노르만 정복 시기인 1066년에 발생한 헤이스팅스의 싸움에서 노르만 기사군은 그때까지도 전통적인 보병전을 고수하고 있던 앵글로-색슨 군을 유린하면서 중세적 전법을 확립시켰다. 기사만이 완전 전투원으로 간주되었고, 그들은 봉건제도의 약정에 따라 녹봉의 대가로 일정기간 영주를 위해 출역했으며, 이렇게 해서 전형적인 봉건군이 편성되었다. 그러나 12~13세기에는 정면 충돌에 의한 대규모 전투는 비교적 적었다. 영주간의 소규모 국지전이 빈번했으며, 적의 영지 약탈에 중점을 두고 짐짓 결전을 회피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보병은 2차적인 병력으로 간주되었다. 12세기에 발명되어 보병의 전용 무기가 된 석궁은 당시에 살상효과가 가장 큰 무기였다. 그러나 1139년에 라테란 공의회는 그리스도교도에 대한 석궁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테르툴리아누스와 오리게네스 등 초기의 교부들은 전면적으로 전쟁을 부인했으나, 점차 그리스도교가 사회 전체에 수용되어 세속 권력의 책임이 강조되면서 개인적인 폭력과 적법한 전쟁을 구별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군주가 질서와 평화의 유지를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경우 이를 승인했다. 성직자들도 전쟁에 참가하게 되었고, 9세기말 프랑크 왕국의 분열 항쟁 과정에서는 무려 10만 명 이상의 사제가 전사했다. 그러나 교회의 전통에서 유혈을 혐오하는 감정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노르만 정복은 교황청의 지원을 받아 시작된 사업이었지만 1070년에 교회회의는 승리자에게 회개를 명령했다. 교회는 신의 평화, 신의 휴전을 주창하면서 비전투원, 비전투 지구, 비전투 시간이라는 관념을 창출하여 전쟁을 한정지으려 했다. 13세기 스콜라 학파의 전쟁관에 의하면 전쟁의 적법성의 요건은 ① 당사자가 속인(俗人)일 것, ② 목적이 방위일 것, ③ 달리 해결 수단이 없을 것, ④ 증오와 학대 등 사악한 의도를 품지 않을 것, ⑤ 군주가 명하는 공적 전쟁일 것 등이었다. 모든 실제 행동이 위와 같은 이념으로 규제된 것은 아니었지만 14~15세기의 군주들은 지극히 정략적인 전쟁을 개시하기 위해서 개전의 명분 마련에 부심했고, 당시의 병법서에서도 적법성을 전쟁 준비의 하나로 간주했다.
화기의 사용과 단체전
1302년 쿠르트레 싸움에서 폴란드 보병은 프랑스 왕의 기사군을 격파했고, 그후 보병군의 승리가 종종 나타났다. 14~15세기, 특히 백년전쟁(1337~1453)을 통해 무기·전술·병력 구성에 변혁이 일어나 전쟁의 양상이 일변했다. 흑색화약의 제조법이 알려진 것은 13세기였으나 1320년 전후의 실험단계를 거쳐 1340년대에 이르러서야 무기 응용에 실용화되었다 (→ 색인 : 화약). 15세기초에는 주로 거포(巨砲)가 제작되었으나 15세기 중엽 이후에는 사용의 목적에 따라 크기가 분화되었다. 그때부터 탄약은 보루(堡壘)의 파괴만이 아닌 직접 살상을 위해 제조되었으며, 소총도 등장했다. 1520년대에 구경의 표준화가 실현되었고, 1560년대에는 프랑스 왕군의 활부대가 총부대로 개편되었다. 포의 선박 탑재가 가능해지면서 해전이 전쟁의 중요한 국면으로 등장했다. 보병의 위력에 대항하여 14세기초부터 기사의 방어구가 발달했고 승마도 장갑(裝甲)되었으며, 17세기초에는 중갑(重甲)이 출현했다. 기사도 충돌전에 참가했으며, 돌격 후에는 말에서 내려 전투를 벌였다. 밀집대형을 유지할 때 효율적인 전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보병이 진격이나 이동시에는 약점이 노출되어, 쿠르트레 싸움 이후 기병이 무용화되지는 않았다. 전투의 개시와 마무리 역할은 여전히 기병의 몫이었다. 1470년대에는 단체전이 중시되어 부대의 깃발·대오·제복이 강조되었다. 이후 보병·기병·포대를 결합·배치하는 방법이 작전의 요체가 되었고, 전투의 양식도 공성전(攻城戰)에서 야전(野戰)으로 변화했다.
용병의 사용
봉건적인 군대는 통제가 어려워 일찍부터 용병이 사용되었지만, 용병이 대규모로 등장한 것은 백년전쟁중이었다. 용병은 대개 100명 미만의 소집단을 이루어 대장의 엄격한 통솔 아래 전투가 있을 때만 고용되었다. 그들은 직업적 전투원이라는 점에서 상비군 지원병과 유사하지만, 집단 단위의 단기 계약이라는 점에서는 상비군과 다르다. 그들은 고용이 안 되었을 때 약탈집단으로 변해 치안에 큰 해를 끼쳤다. 1445년 프랑스는 용병 가운데 우수한 자를 선발하여 칙령 중대를 편성했다. 중갑 기병 1명과 활과 검을 소지한 약간의 인원으로 구성된 단위를 창대(槍隊)라고 하는데, 1중대는 100창대로 편성되었다. 칙령 중대는 평상시에도 병영에 기거하는 상비군으로 전형적인 절대왕정군의 시발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전쟁 수행 권한이 왕에게 독점되었으며, 절대왕정시대에 왕은 값비싼 군대의 소모를 두려워하여 가능한 철저한 섬멸전은 피하려고 했다.
국민군의 등장과 근대전
직업군인에 의존하지 않는 국민군의 형성 과정은 나라마다 매우 달랐다. 1445년에 프랑스는 농민에게 특권을 부여하는 대가로 면세궁병제도(免稅弓兵制度)를 실시했으나 정착되지 못했다. 면세궁병제도를 가장 먼저 시행한 나라는 영국이었는데, 영국에서는 이미 백년전쟁중에 장궁(長弓)을 휴대한 민병이 활약했다. 시민혁명시대에는 올리버 크롬웰의 신식 군대와 미국 독립전쟁의 지원병, 그리고 프랑스 혁명의 국민 위병과 같은 첨예한 계급성을 가진 군대가 등장하여 근대군을 형성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1797~1815년의 나폴레옹 전쟁 이후 근대전은 완전히 확립되어 징병제 및 대규모의 병력과 화기가 동원되었다. 또한 화기에 대한 산병(散兵) 전법과 철저한 추격 섬멸전이 가능해졌다. 동시에 전쟁수행 과정에서 보급 조직의 중요성이 결정적으로 증대되었는데, 이러한 중요성은 프랑스군의 러시아 원정 실패에서 잘 드러났다. 나폴레옹이 창시한 근대적 전술과 전쟁관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Vom Kriege〉(1832~34)에서 이론화되었다. 1861~65년 남북전쟁시 강철함선의 등장, 1904~05년 러일전쟁 때 기관총의 사용 등 병기의 고성능화와 전쟁의 대규모화가 진행되면서 승패의 관건은 경제력, 특히 공업생산력에 의존되었고, 전쟁은 총력전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1914~18)은 본질적으로 영국과 독일의 경제력 경합에서 발단되었으며, 미국이 가담함으로써 연합국은 공업생산력에서 동맹국을 압도했다. 내연기관이 병기에 응용되었고, 전차·항공기·잠수함이 이용되면서 작전은 입체화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1939~45)에서는 항공기와 전파 병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핵무기가 전쟁을 종결시켰으며, 인류역사상 유례없던 파괴와 살상이 초래되었다
중국 전쟁의 역사
국가와 같은 정치적 집단간의 투쟁으로서 장기간 또는 대규모의 무력충돌을 수반하는 적대적 행위.
고대 중국의 초기에는 약 150개 정도의 나라들이 있었으나 춘추시대(BC 770~403)에 22개 나라로 감소되었다가 BC 5세기말 전국7웅으로 합병되었으며, BC 221년에 진(秦)이 다른 6국을 차례로 정복하여 중국을 통일했다. 주(周) 왕조의 쇠퇴 이후 발생한 거대한 사회변동 속에서 진은 부국양병에 성공하여 끊임없는 약육강식의 전쟁에서 살아 남았다. 약 500년에 걸쳐 사회가 변동하면서 전쟁의 형태도 변화했다. 처음에는 각 제후국에서 지배적인 가문 출신의 선비들이 전차를 몰아 적국의 전차와 싸우는 귀족전사끼리의 차전(車戰)이었으나, 점차 북방 기마 민족의 영향을 받아 기마전이 도입되었으며, 이후 일반 서민으로 구성된 보병을 중심으로 하는 집단 전쟁이 되었다. 또한 무기도 청동제에서 철제로 진보되어 대량 제조가 가능해졌고, 석궁과 같은 강력한 무기 및 성(城)을 공격하거나 방어하기 위한 각종 무기가 개발되어 전쟁 피해의 규모가 확대되었다. 춘추시대 이후 각 제후국들은 사절을 파견하고, 회맹을 개최하여 협정과 교섭을 통해 외교적 관행과 의례를 확립시켰다. 이러한 관행과 의례는 불필요한 전쟁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감소시켰고, 전쟁에서 활약하는 무장(武將)보다 교양있고 세련된 예법을 익힌 외교 교섭에 능한 정치가와 변론가의 지위를 향상시켰다. 당시의 유명한 외교가로는 소진(蘇秦)·장의(張儀)가 있으며, 이후 이들은 종횡가(縱橫家)라고 불렸다. 〈손자 孫子〉·〈오자 吳子〉 같은 병법서에서도 병법의 핵심은 싸움에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지적하여 전술보다 전략을 중시했다. 따라서 병법에서 필요한 것은 단순한 전술가의 기질을 넘어 보다 넓은 시야에서 교섭할 줄 아는 정치적인 자질이었다.
전국시대에 싹튼 관료제가 진·한 시대에 완성된 이후 한 고조(高祖)는 전장을 달리며 백전백승의 전과를 올린 한신(韓信)보다도 후방에서 물자의 조달수송을 원활히 하여 뒷걱정이 없게 한 소하(蕭何)를 제국 창건의 일등공신이라고 평가했다. 국군 총사령관으로서 사마(司馬) 또는 태위(太尉)의 서열은 최고의 문관인 승상(丞相) 또는 사도(司徒)보다 아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무제(武帝)가 유교를 국교화하면서부터 더욱 명확해졌다. 비록 삼국 시대에 관우(關羽)·장비(張飛) 등과 같은 무장이 활약했지만, 문관 관료층은 끝내 무사계급의 상승을 허용하지 않았고, 문관 우위의 경향은 과거급제가 중요한 등용 조건으로 정착된 이후 확고해졌다.
이리하여 중국에서는 군대에 대한 문민통제가 대체로 일관되게, 오히려 역사의 진행에 따라 더욱 강하게 유지되었고, 민중 사이에서도 병사가 되는 자는 인간 쓰레기라는 인식이 확대되었다.
아랍·이슬람 사회의 전쟁의 역사
국가와 같은 정치적 집단간의 투쟁으로서 장기간 또는 대규모의 무력충돌을 수반하는 적대적 행위.
622년에 이슬람의 예언자 마호메트는 고향 메카에서 메디나 거리로 이주했다. 〈코란〉에 따르면 그는 이 이주를 '알라의 도를 위해 싸우는 것'으로 이해했다. 즉 이주는 부모·형제·친척 등 모든 혈연관계를 단절하고 '알라의 도'를 위해서라면 비록 부모를 상대해서라도 싸운다는 결의였다. 610년경 메카에서 예언자로 활동하던 시대에는 '싸운다'는 것을 중시하지 않았으나, 메디나로의 이주를 계기로 마호메트와 그 지지자들은 '싸우는' 집단이 되었다. 그에 대한 수많은 전기 중에서 와키디가 지은 〈전기〉에는 마호메트가 직접·간접으로 지휘한 대소 집회에서의 싸움이 상술되어 있는데, 초기의 바도르 싸움과 우프드 싸움에서 마호메트는 자신과 지지자들의 부모·자식·형제 들인 메카 사람들을 상대로 싸웠다. 메카 사람들, 메디나 주변의 주민들, 메디나 내부의 반대파를 상대로 한 대소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마호메트는 메디나를 이슬람교도만으로 구성된 하나의 사회로 통합했다.
그는 전아라비아 반도의 주민에게 호소하여 대군을 조직하고 시리아 원정을 떠났으며, 그가 죽은 후에는 그의 유지를 받든 칼리프들이 비잔틴 제국과 싸워 시리아·이집트·북아프리카를 정복했다. 또한 그들은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를 멸명시켜 이라크, 이란, 중앙 아시아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차지했다. 싸움에 참전한 이슬람교도 전사들은 정복지 이곳저곳에 설치된 군영 도시(미스르)에 살면서 봉급을 받았다. 피정복지의 주민에게는 세금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신앙의 유지와 토지의 보유가 인정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슬람 정복은 일찍이 '코란이냐 검이냐'라는 말로 전해져온 것과는 다르게 피정복민에게 이슬람교를 강제하지 않았다.
마호메트 시대 및 초기 칼리프 시대의 전투에서는 특별한 전술적인 특징을 발견할 수 없다. 이슬람 군대는 낙타로 사막과 황야를 이동했고, 각각 서로 다른 무기를 소지한 전사들의 무용에 의존하여 백병전을 벌이면서 기마대는 불시의 공격을 감행했다. 이런 군대가 로마 제국의 전통을 계승한 비잔틴의 정규군 및 거대한 코끼리와 중무장한 기마대를 갖춘 페르시아군을 격파한 것이다. ' 지하드'(jih?d 聖戰)라고 하는 이러한 전쟁은 후세에 확립된 이슬람 법에 의해 합법화되었다.
이슬람 법에서 세계는 이슬람교도가 주권자인 이슬람 세계와 이교도가 주권자인 전쟁세계로 구분되었는데, 지하드란 전쟁세계를 이슬람 세계로 변화시키기 위한 싸움이었다. 마호메트가 상대했던 메카의 주민과 칼리프들이 상대한 비잔틴 제국의 황제는 모두 전쟁세계의 주민이며 지배자였다. 지하드는 이슬람교도와 이슬람 전체사회의 중요한 의무였으며, 지하드에서의 전사자는 순교자(shah?ld)로서 천국이 약속되었다. 이슬람 세계 내부에 존재하는 의롭지 못한 지배자에 대해 일반 교도들이 취할 태도도 이슬람 법에서 다루어졌으나, 그것은 매우 미묘한 채로 남겨져 있었으며, 일부는 이들에 대한 싸움도 지하드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9세에 이슬람 법이 확립된 이후 이슬람교도가 관여한 전쟁에서 교전자들은 각각 자신들이 지하드를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즉 아랍인·터키인·베르베르인과 같은 이슬람교도들간의 전쟁에서도 지하드 의식이 중시되었다.
국제법과 전쟁의 정의
국가와 같은 정치적 집단간의 투쟁으로서 장기간 또는 대규모의 무력충돌을 수반하는 적대적 행위.
18~19세기의 국제법에서 교전국의 평등이라는 개념은 교전국의 전력에 관한 것이 아닌 교전국의 법적 지위와 관련하여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당시의 국제법에서 전쟁 상태 또는 전쟁은 단순한 적대행위와 구별되었으며, 국제법상 전쟁 상태는 2개 이상의 정치집단이 무력을 행사한다는 사실이 평등하게 인정될 때에 한해 공표되었다. 즉 사실상의 전쟁 상태에 돌입했다 하더라도 교전국간의 평등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전쟁으로 간주되지 않았다. 국내의 군사적 투쟁이 전쟁이 되려면 교전 당사국 정부나 제3국이 교전의 또다른 당사자인 반란집단 또는 혁명파를 교전단체로 인정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전투행위는 전쟁이 아니라 내란이다. 국제법적 전쟁 개념은 '비교전국이 교전국들에 대해 공평한 태도를 취할 것을 의무화'하는 중립의 개념과 함께 발달했다. 중세의 서구인들은 전쟁중인 교전국 중 한쪽은 반드시 옳고, 다른 쪽은 반드시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중세시대 정당한 전쟁은 공인된 권위를 가진 주체가 적절한 동기를 가지고 권선징악의 차원에서 죄를 벌하기 위해 선전포고를 한 후 일상적인 통치권 행사의 한계를 넘어 군사력을 발동하는 법적 수단을 의미했다. H. 그로티우스도 〈전쟁과 평화의 법 De Jure Belli ac Pacis〉(1625)에서 "전쟁중 제3자는 부정한 교전자에게 이로움을 주는 행동이나 정당한 교전자를 방해하는 행위를 회피할 의무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어느 쪽이 정당한지 의심스러울 경우 비교전국은 한쪽 교전국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취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라는 그로티우스의 주장은 오늘날의 중립 개념과 유사하다. 그러나 18세기에 반 빙케르스후크는 '정·부정의 문제는 중립과 관계가 없다'라는 원칙에 의거하여 중립의 법적 성격을 논했다.
르네상스 이후 국제법 분야에서도 국가의 현실 정치 속에서 발전한 국가 주권 개념이 등장했다. 18세기에 주권자는 '국가이성'의 이름으로 자유롭게 전쟁을 시작할 수 있다고 인정되었다. 전쟁은 신사의 특권인 결투와 마찬가지로 주권자의 대권이었다. 제3국은 전쟁을 하나의 사실로 인정하고, 자국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는 한 교전국 어느 쪽에 대해서도 편파적인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되었다. 이러한 법적 전쟁 개념은 미국이 중립법을 채택한 이후 세계 여러 국가의 입법으로 구체화되었으며, 제2회 헤이그 평화회의(1907)에서 체결된 조약들도 이같은 전쟁 개념에 입각한 것이었다. 그러나 중세의 전통을 이어받은 가톨릭 교회 학자들은 이러한 개념을 수용하지 않았고, 일반 국민의 생각과 정부의 선전도 이러한 전쟁 개념과는 거리가 멀었다. 정부는 언제나 상대적인 정의를 언급하며 자국의 행위를 선전했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은 초대 대통령인 워싱턴의 취임연설 중 "미국 국민은 생각과 행동에서 공평무사해야 한다"라는 말을 인용해 당시 법적 전쟁 개념을 도덕적으로 옹호했으나 비난을 면하지 못했다. 이후 그로티우스적 사고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두드러져 전쟁이 불법화되었다. 그 결과 무력을 분쟁의 해결 수단으로 사용하거나 교전국간에 공동으로 평등한 권리가 주어지는 상황으로서의 전쟁 개념은 국제법에서 인정되지 않았다. 교전국 중 한 쪽은 침략국, 다른 쪽은 피침략국으로 규정되었으며, 따라서 제3국은 각 교전국에 대하여 서로 다른 태도를 취할 수 있게 되었고, 국제연합(UN) 헌장에도 이러한 태도가 의무화되었다.
레빈슨을 비롯한 전쟁 불법화 추진자들은 전쟁이 국제관계에서 명예 있는 제도로 인식되는 한 전쟁이라는 악의 뿌리는 근절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들에 의하면 문제의 해결방법은 국제법으로 전쟁을 부인하여 그 법적 특권을 박탈하고 불법적으로 적대행위를 시작한 국가를 국제사회에서 축출하는 것이었다.
일반적인 조약 체결을 통해 이같은 이념을 실현하기위해 노력한 인물은 프랑스의 외무장관 A. 브리앙과 미국의 국무장관 F. B. 켈로그였다. 1927년 브리앙은 전쟁 불법화 주창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미국에 양국간 조약 체결을 제의했다. 이 제의에 대해 켈로그는 단순한 양국간의 선언이 아니라 모든 국가가 참가하여 세계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조약을 체결하자고 회답했다. 1928년 6월 23일 미국이 초안한 다국간 조약은 14개국의 찬성을 거쳐 같은 해 8월 27일에 파리에서 조인되었다. 63개국이 비준한 이 '전쟁 포기에 관한 조약'(부전조약)은 일반적으로 파리 협정 또는 켈로그 - 브리앙 협정이라고 한다.
UN 헌장에는 "모든 회원국은 국제 분쟁을 평화적 수단으로……해결하며……국제관계에 있어서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를 삼가고, UN 헌장에 의거한 모든 행동에 대해서 각국은 원조를 아끼지 말아야 하며, UN의 방지 또는 강제 행동의 대상이 되는 나라에게는 원조를 삼가야 한다"(제2조)라고 규정되어 있다. 만약 UN이 침략국을 결정하지 못한다면 각국은 중립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으나 이러한 사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안전보장이사회는 '평화에 대한 위협 또는 침략행위의 존재를 결정'(제39조)하여 '국제평화 및 안정의 유지에 주요한 책임'(제34조)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UN 헌장은 국제연맹 규약에 의해 초래된 국제법의 변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국제연맹 규약은 '국제연맹 규약 및 파리 협정을 위반하여 적대행위로 기소된 국가에 대해서 각국은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했으며, 파리 협정은 전쟁을 단죄하여 조인국이 전쟁을 국책 수행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에 반대했다. 또한 파리 협정에는 국가간의 분쟁이 평화적 수단을 통해서만 해결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음으로 분쟁 당사국의 일방 또는 쌍방이 의무 규정을 준수하는 한 적대행위가 개시되는 경우를 상정하기란 어렵다. 전쟁이 불법이라는 관념이 국제정치에 실제로 적용된 예로는 일본의 만주 침략,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략, 제2차 세계대전시 히틀러의 침략행위, 1950년 북한과 중국의 한반도에서의 군사행동을 들 수 있으며, 당시 대부분의 국가들은 이들의 군사행동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침략 결과를 승인하지 말자고 주장한 스팀슨 독트린(1931), 침략자에게 도움이 되는 중립 의무는 준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의 의사 표명과 이것에 입각한 영국으로의 구축함 판매(1940), 미국 의회의 무기대여법 제정(1941), 전쟁이 국가의 행위로 선언되었다고 해서 전범이 소추를 면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언한 뉘른베르크와 도쿄[東京]의 군사재판 등은 모두 전쟁불법화의 법적 귀결이었다 (→ 색인 : 뉘른베르크 재판).
부전조약의 체결 이후 발생한 국가간의 적대행위는 19세기의 국제법이 규정한 '전쟁 상태'와 동일하지 않다. 다시 말하면 부전조약의 체결 이후 국제법으로 인정된 적대행위는 국가가 국내 문제에 통치권을 행사하는 경우, 단독 또는 집단적으로 자위의 필요가 있을 경우, UN의 결정에 의해 명시적으로 권리를 위임받아 행동할 경우, 타국 정부로부터 원조의 요청이 명시적으로 있을 경우 등이다. 그러나 반란 진압을 위한 무력개입은 '혁명의 권리'를 부정할 소지가 있으므로 국제법에서 적법한 적대행위로 인정받지 못한다. 이상의 경우 외에 적대행위는 비록 선전포고의 절차를 갖추었다 하더라도 위법이다. 따라서 원리적 측면에서 볼 때 교전 당사국은 전쟁 수행에 있어서 더이상 제3국의 엄정중립을 기대할 수 없다.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서처럼 UN의 절차규칙 미비로 실제로는 침략국과 피침략국을 도무지 판별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경우 각국은 서로 다른 판결에 도달하며, 어떤 국가들은 중립을 유지한다. 국가가 개인의 결투를 비합법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처럼 전쟁을 불법화하는 새 국제법이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국제법에는 선전포고 등 적대행위의 개시 조치가 무효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국내법하에 각국은 얼마든지 전쟁 상태를 창출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교전국은 특수한 전쟁 동원체제, 전시 입법, 전시에 적용할 수 있는 조약 등을 이용한다. 국제법에서 적대행위의 법적 처리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전쟁의 발발이나 종결 시점이 아니라 '침략자'를 규정하는 일이다.
전쟁의 원인과 예방책
국가와 같은 정치적 집단간의 투쟁으로서 장기간 또는 대규모의 무력충돌을 수반하는 적대적 행위.
전쟁의 원인 및 예방책과 관련된 원리들을 체계화한 것을 전쟁이론이라고 하는데, 전쟁이론에는 전쟁의 전략·전술·병참·정보와 같은 군사학 분야들도 고려의 대상이 된다. 전쟁의 원인에 관한 학설은 생물학적·심리학적 요인에 의한 설명과 사회관계 및 제도에 의한 설명 등 대략 2종류로 구별된다. 그런데 어느 학설을 믿느냐에 따라 전쟁 예방은 비관적일 수도 있고 낙관적일 수도 있다.
전쟁이 인간의 천성적인 내적 충동에서 비롯된다는 학설은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여 이것을 인간에게까지 유추 해석하는 동물행동학자·심리학자·정신분석학자에 의해 제기되었다. 동물행동학자들의 전쟁이론은 동물들의 싸움을 통해 인간들의 전쟁도 이해할 수 있다는 설득력 있는 관점에서 시작된다. 예를 들어 우리 안에 갇혀 있는 원숭이들의 행동을 관찰해보면 근본적으로 어린아이들의 행동과 유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원숭이와 어린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은 전형적인 몇 가지 충동에서 야기된다. 즉 공격적 행동은 무언가를 차지하려는 경우, 낯선 원숭이나 어린아이가 침입한 경우, 무언가 하려다 좌절한 경우에 나타난다. 그러나 동물의 행동에 입각하여 인간의 행동을 파악하려는 시도에 대해서 사회학자뿐만 아니라 일부 신중한 동물행동학자들도 의문을 제기한다.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 인간 행동의 원인에 대한 가설을 세우는 데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지만, 인간 행동의 원인에 관한 정확한 검증은 실제의 인간 행동을 연구함으로써만 가능하다. 따라서 이러한 검증과정 없이 이루어진 동물행동학자들의 가설은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아이디어에 불과하다. 더욱이 인간의 행동은 환경의 영향에 따라 얼마든지 여러 유형으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동물의 경우처럼 일정한 틀을 부여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동물행동학자들이 자신들의 학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전쟁의 주원인을 인간의 심리학적 측면에서 찾으려는 학설이 등장했다. 이러한 심리학적 접근 방법은 국가의 정책결정자들 또는 지도자들이 심리적 부적응 상태에 빠져 있거나, 잘못된 고정 관념이나 열등감을 갖고 있을 경우 대단히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들이 주장하는 전쟁의 원인은 인간의 천성적인 공격성, 여론의 힘과 그 영향, 정책결정자의 결단 등 다양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개인의 사회 적응도를 향상시켜 좌절감·불안감·공포감을 감소시킨다면 전쟁의 위험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생물학적 학설과 심리학적 학설은 각각 유용성이 있지만 전쟁의 원인과 예방책을 완전히 규명하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인간의 행동은 사회적인 여러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수시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로 이같은 사회적 상황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사상가들은 국가의 구조 및 국가가 처해 있는 국제환경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어왔다.
국가의 성격에서 전쟁의 원인을 규명하려는 이론은 자유주의 이론과 사회주의 이론으로 대별된다. 19세기 영국의 경제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저서에서 비롯된 자유주의 정치철학에 따르면 전쟁은 평화를 희망하는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독재 정부에 의해 일어난다. 따라서 전쟁은 보통선거를 도입하여 방지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호전적인 정부가 들어설 경우, 국민은 언제든지 선거를 통해 그러한 정부를 몰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토머스 페인 이래 자유주의자들은 언제나 공화제의 수립과 평화를 위한 여론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이들은 국제사회 구조의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개별 국가의 공화제 채택만으로는 평화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자유주의자들과는 달리 사회주의자들은 국가의 사회경제제도를 전쟁의 주요원인으로 생각했다.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카를 마르크스는 전쟁의 원인은 국가의 행동이 아니라 사회의 계급구조라고 주장했다. 자본주의적 생산양식 아래에는 자본가 계급인 부르주아지와 노동자 계급인 프롤레타리아라는 적대적인 양대 계급이 있다. 따라서 마르크스에 있어 전쟁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 즉 자본주의를 사회주의로 교체하여 계급투쟁과 국가를 소멸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이론에도 한계가 있다. 공산주의 사회에서조차 민족주의가 사회주의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이에 따라 공산주의 체제는 여러 차례 발생한 '민족해방운동'을 물리적으로 진압했다. 마르크스 이론에서 민족주의는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말하는데 사회주의 사회에서도 민족주의 운동이 발생한다는 것은 그 안에 '국가'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모순을 드러내놓은 것이었다. 또한 그의 이론대로라면 사회주의 국가들간의 전쟁은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지만, 실제로 중국과 소련은 1962년의 국경분쟁 이후 20여년 동안 전쟁의 위험 속에 놓여 있었다.
한편 일부 사상가들은 전쟁의 원인을 민족주의와 특수이익집단의 탓으로 돌린다. 사실 민족주의는 전쟁을 유발시키고, 타협이나 패배의 인정을 어렵게 만든다. 그러나 서유럽에서 민족주의는 더이상 중요한 전쟁 원인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특수이익집단 이론에 따르면 전쟁은 강력한 영향력을 소유한 소수의 인사들이 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기본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의 의사에 반해 전쟁에 뛰어들게 함으로써 발생한다. 전쟁을 유발하는 특수이익집단 가운데 가장 위험한 것은 군(軍)이며, 첨단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생산업자들도 국가의 군비 수준을 결정하는 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전쟁이나 평화를 선택하는 최종 결정자는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전쟁은 생물학적·심리학적·사회학적 요인들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전쟁의 원인이 완전히 규명된 것은 아니다. 국제환경이 전쟁을 유발하는 주요원인이라고 파악하는 사람들은 적절한 국제적인 장치를 마련하여 전쟁을 억제하고자 한다. 현재 구상중이거나 시행중인 구체적 평화유지 장치들로는 외교, 유럽 경제공동체(EEC) 회원국간의 경제적·사회적·정치적 협조 같은 지역적 통합, 국제법, UN, 세계정부 등이 있다 (→ 색인 : 국제관계).
UN의 임무는 국제 평화 및 안보의 유지이다. UN 헌장에는 서로 관련된 3가지 평화유지 방안이 들어 있다. 첫째,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이고, 둘째, 집단안보이며, 셋째, 군비축소이다. 집단안보는 여러 국가가 협정을 체결하여 침략자로 규정된 국가에 대항해 집단행동을 취함으로써 평화를 유지하는 국제적인 장치이다 (→ 색인 : 집단안전보장). 집단안보의 주요목적은 어떠한 침략자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국제동맹군을 결성하여 전쟁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있다. 군비축소 방안은 모든 국가가 잠재적 경쟁국보다 더 많은 무기를 보유하려고 하며, 이로 인해 야기되는 군비경쟁이 결국 전쟁으로 치닫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이론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방안은 종종 원인과 결과를 혼동한다.
외교, 지역적 통합, 국제법, UN 등과 같은 국제적 평화유지 장치의 실효성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많은 사상가들은 전쟁을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범세계적인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세계정부는 반드시 만들어야 하며 결국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세계정부를 실현하기 위한 최상의 방안을 모색중에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세계정부의 수립이 논리적으로는 가능하고 바람직한 방안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이상향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들은 세계정부의 실현 가능성에 상관없이 전쟁이 참혹한 재앙이라는 데는 동의한다. 따라서 이들은 전쟁의 원인을 규명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여 전쟁을 예방하려고 노력한다.
<천연두와 병겁의 전개>
인류의 역사는 전쟁과 질병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 인류에게 가장 심각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질병은 아마도 천연두일 것이다. 20세기 들어서도 지난 1967년 전세계에서 1,000만명이 발병, 200만명 이상이 사망했고, 한국전쟁중인 51년에 4만3천여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1만여명이 천연두로 목숨을 잃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천연두는 지금의 에이즈보다 훨씬 무서운 질병이었다.
천연두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높고 치사율도 높은 급성 전염병이다. 특히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사망률이 90%까지 이르기도 한다. 다행히 생명을 구하더라도 곰보가 되는 경우가 많고, 실명, 지체부자유 등 무서운 후유증도 남긴다. 천연두는 콩알[豆]같은 헌 데[瘡]를 만든다하여 두창(痘瘡)이라고도 한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향약구급방』 하권 「소아잡방」 중에도 두창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그리고 일생에 한번은 반드시 걸린다고 하여 백세창(百世瘡)이라 부르거나 인위적인 종두(種痘)에 견주어서 시두(時痘)라는 말을 써오기도 하였다. 일제 때에는 마마, 손님, 두창, 시두라 불렸는데 지금은 일반적으로 일본식 병명인 천연두로 통용되고 있다.
인류 역사상 전쟁과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많은 5억여명이 이 질병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행스럽게 약 200년 전 영국의 외과의사 에드워드 제너에 의해 천연두의 예방접종법이 개발되었고, 1966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천연두 박멸운동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한 후 지금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두로 멸망한 문명들
역사상 천연두의 존재를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첫번째 사례는 기원전 1160년 무렵, 당시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5세가 천연두로 사망한 사실이다. 인도에는 그전부터 천연두의 신을 모시는 사원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 질병의 역사는 더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이다.
*가장 유명한 천연두 피해 사례 - 남미 원주민
16세기 초 남아메리카로 진군했던 스페인의 군대에서 사령관과 부사령관의 불화가 발생하여 사령관이 부사령관을 남겨두고 군대를 철수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오갈 데가 없어진 부사령관 코르테즈는 600여명의 군사를 이끌고 살아 남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아즈텍문명으로 쳐들어갔으나 30배 이상의 병력과 지형에 능한 아즈텍인들에게 이길 수 없었다. 그러나 대안이 없었기에 2차 전투를 시작했는데 아즈텍 군대가 사기저하로 전투를 수행하지 못하는 바람에 스페인 군대는 예상치 못한 승리를 거두고 역사를 뒤바꾸어 버릴 수 있었다.
아즈텍 군대가 패한 원인은 스페인 군대에서 옮겨온 천연두 때문이었다. 스페인 군대의 노예 한명이 천연두에 감염된 탓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스페인들은 이미 면역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즈텍인들은 면역이 없었으므로 막심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끔찍한 비극은 1518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때부터 1531년까지 원주민의 3분의 1이상이 천연두로 사망했다.
사망률도 높았지만 원주민들이 받은 심리적 충격은 그 이상이었다. 무서운 병이 도는 데도 신(神)은 자신들을 돌보지 않았고, 반면 스페인 침략자들은 끄떡없었기 때문이다. 이를 본 원주민들은 저항의지를 상실했다. 찬란하고 평화로운 아즈텍문명과 잉카문명은 천연두의 등장으로 허무하게 붕괴되고 말았다.
*미국 역사는 은혜를 원수로 갚음으로 시작되었다
영국왕의 카톨릭 국교화에 불복종한 일부 신교도들이 돈을 모아 뱃값을 대고 미국땅에 이주하여 닻을 내린 곳이 얼마 전 이봉주 선수가 마라톤에서 우승한 미국의 보스톤 지역이다.
그런데 당시 이 지역에 살았던 ‘왐파노악’이라는 인디언이, 영국의 신교도들을 기아에서 구해내고, 이들에게 경작하는 법, 산림을 개간하는 법을 가르쳐서 정착토록 도움을 주었다. 즉 오늘날의 미국을 가능케 한 이면에는 인디언들의 도움이 있었던 것이다.
초기 영국 이주민들이 차지한 땅은 주인 없는 빈땅이 아니라 바로 인디언이 살던 지역이다. 그러나 이 영국인들은 그들의 세력이 커감에 따라 더욱 많은 땅을 원하게 되었고, 지역지배의 우세권을 장악하고자 이 인디언들을 몰아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어떤 영국인 지휘관들은 용맹한 ‘이로코이’ 인디언들과의 싸움이 어려워지자 의도적으로 이들에게 천연두를 전염시켜 면역능력이 전혀 없던 인디언들을 쉽사리 멸망시켰다. 서부영화에 자주 나오는 샤이안족, 아파치족들도 대개는 이렇게 해서 하나둘 멸망해 갔다.
미국의 역사는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시작되었지만 그들은 인디언들이 베푼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이다.
그 외에도 1764년 스웨덴 인구의 약 10분의 1이천연두로 사망했다.
일단 터지면 반이 죽는다!
시두 대발의 현실적 가능성을 세가지 측면으로 살펴 볼 수 있다. 첫째는 북한, 이라크, 제3세계의 바이오테러 가능성, 둘째는 생화학탄 무기공장의 사고 가능성, 셋째는 천연두 변종 바이러스의 등장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일단 천연두에 감염되면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여전히 치료법을 모르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예방백신만이 유일한 대비책이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1979년 이후 천연두 백신접종이 중단됐다. 앞에서 열거한 가능성외에 어떤 경로로든 천연두가 대발하면 곧바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집중적으로 살상하는 무서운 생물학무기로 돌변할 수 있다. 면역력이 없는 20세 이하에선 절반 정도는 사망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2차대전이 끝난 후 전세계 선진국에선 새로운 전쟁무기로 생화학무기를 개발한 적이 있다. 그러나 곧 세계각국은 이 생화학무기가 인류를 전멸시킬 수도 있는, 아니 인간 스스로 자멸을 부르는 치명적인 무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따라 1972년 미, 영, 소 등 145개국은 생화학무기 개발과 사용을 금지하자는 조약을 맺었다. 그런데, 소련이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구 소련은 천연두와 마르부르크 등 생물학무기를 개발하여 최대한 사람들을 많이 죽이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지금도 러시아엔 천연두를 연구해서 생화학무기로 적용하려는 군사과학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린 사람이 1992년 미국으로 망명한 캔 알리백이다. 그는 구 소련의 미생물학자이자 당시 세균전 프로그램 최고책임자였다.
자신이 일했던 서부시베리아의 연구소에서 지난 1990년 이미 생화학무기가 개발됐으며 그 무기는 다름 아닌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지난 1980년에 근절시켰던 천연두라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천연두 바이러스의 게놈을 변형시켜 종래의 천연두보다 치사율이 훨씬 높은 천연두 바이러스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그는 바이러스 무기, 천연두탄의 존재와 생물학 무기는 상상이 아닌 현실적인 위협이라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천연두탄은 전략 미사일이나 항공폭탄에 장착될 수 있으며, 이 무기의 파괴력은 아주 커서 천연두탄 3∼5Kg이면 상당한 크기의 도시를 파멸시키기 충분하다고 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소련해체 이후 일자리를 잃은 과학자들이 그 기술을 제3세계로 유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1999년 6월 12일자 뉴욕타임스는 북한이 군사목적으로 천연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지구상에 공식적으로 천연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애틀란타시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러시아 시베리아의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 두 곳뿐이지만, 오래 전부터 북한과 이라크가 천연두 바이러스 배양시설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라고 한다.
이보다 앞선 1994년 5월 미 국방부의 한 보고서에도 80년대말∼90년대초 러시아 천연두 바이러스의 일부가 이라크와 북한에 보내졌다고 밝혔다. 또 지난 93년 2월에는 존 글렌 당시 상원의원이 북한이 천연두 무기를 개발 중이라는 러시아 해외정보국의 90년대초 보고서를 입수해 공개한 바 있다.
이라크의 경우 이란-이라크전쟁이 진행 중이던 지난 85∼86년 이라크 군인들이 천연두 면역접종을 받았다는 증언도 있다.
또한 우리 나라에 귀순한 북한군의 혈액에서도 천연두 예방접종을 받았음을 보여주는 항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병사들에게 천연두 예방접종을 했다는 것은 천연두균을 군사상 목적으로 은닉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증거이다.
거기다 교통과 항공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한 지금 언제 어디서 바이오테러가, 혹은 생화학탄 무기공장이나 실험실에서의 사고로 바이러스가 누출될 지 모를 일이다.
이미 이와 유사한 상황이 벌어진 사례가 있다. 2000년 6월 19일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어린아이들이 버려진 천연두백신을 가지고 놀다가 8명이 경미한 천연두 증상을 보였다. 처음에는 고열과 피부에 발진을 일으켜 의사들도 병명을 알아내지 못했으나, 나중에서야 천연두백신을 가지고 논 것을 확인하고 천연두인 것을 알았다고 한다.
이젠 하루만에 전세계로 퍼진다!
또한 기존 천연두 바이러스의 변종 가능성도 이미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에이즈와 에볼라에 이어 천연두의 친척 뻘에 해당하는 제3의 아프리카산(産) 바이러스가 세계 의학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중앙아프리카 밀림지대인 콩고에서 처음 나타나 아프리카 전역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원숭이두창(monkeypox)’이 바로 그것이다.
원숭이나 다람쥐에서 병을 일으켰던 이 바이러스는 최근 인간에게도 전염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인체 내 감염 경로가 미스터리에 싸여 있어 당분간 불치의 역병(疫病)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원숭이두창은 58년 원숭이의 몸에서 처음 발견됐다. 70년 콩고의 오지마을에 사는 주민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나 당시에는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말라리아, 결핵, 수면병 등에 비해 증상이 약했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이 바이러스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염된 사실이 확인돼 과학자들 사이에 비상이 걸렸다.
원숭이두창이 인간에게 감염되면 천연두와 비슷한 증상을 일으킨다. 환자들은 고열과 발진에 시달리며 피부에 부스럼이 생기고 폐출혈을 일으켜 심한 경우 죽는다.
96년부터 3년 동안 원숭이두창 환자는 511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이는 81년부터 5년 동안 338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증가한 것이다. 이들 환자는 10명 중 1명 꼴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생물학자들은 이 바이러스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염되고 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처음에는 전체 환자의 4분의 1정도가 사람에 의해 병이 옮겨졌으나
지금은 3분의 2가 사람에 의해 전염되고 있다.전문가들은 “원숭이 두창은 독성과 전염성이 둘 다 강해 에볼라나 한타바이러스보다 위험하다. 지금은 아프리카 밀림지대에 머물고 있지만 문명권으로 나올 경우 전염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질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
요즈음은 비행기를 타면 단 몇시간 만에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갈 수 있다. 때문에 오늘 아프리카에서 감염된 사람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내일은 런던이나 뉴욕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비행기 내에 있는 감염자의 재채기 한번이면, 질병은 아주 쉽고 빠르게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마는 것이다.
천연두와 원숭이두창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에 참여한 세르게이 스챌쿠노프는 “천연두 바이러스가 수천 년 전 원숭이두창의 조상에서 분리된 것을 확인했으며 따라서 현존하는 원숭이두창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병원성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원숭이두창의 백신 개발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다. 미생물학자들은 인류가 20년 전 박멸된 천연두의 친척에 다시 시달리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천연두는 살아있다!
1996년 세계보건기구(WHO)의 190개 회원국 대표들은 미국과 러시아 두 곳에 보관중인 천연두균을 99년 6월 30일까지 파괴하도록 권고한 바 있었으나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리고 1999년 12월 31일에도 동시에 처형키로 결정했지만 이 때는 미국의 반대로 천연두균은 아직도 인류와 공존하고 있다.
미행정부의 반대 이유는 오히려 천연두 바이러스가 생물테러 위협수단으로 이용될까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란 것이다. 1999년 4월 22일 클린턴 대통령이 천연두균 폐기를 철회한데는 이런 정보분석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1996년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천연두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복제, 연구에 적절한 바이러스로 만들어 수 차례에 걸쳐 실험하였다. 미국에서는 2005년까지 실험, 개발이 계속될 예정인 백신개발프로그램이 미 정부의 이런 발표로 향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병겁전에 천연두는 반드시 출현한다!
최근 1월 11일 KBS 「뉴스광장」TV방송에서 매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호주의 어느 유전과학연구소에서 과학자들이 유해동물 증식을 막기 위해 피임백신을 연구하던 중 면역체계를 완전히 파괴하는 치사율 100%의 ‘죽음의 바이러스’를 우연히 만들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서둘러 호주 국방부와 생물학회 등에 연구 결과의 위험성을 알렸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국제기구 유엔 생물학무기 조사팀의 던컨>씨는 “만일 이 기술이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면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라고 즉각 연구 결과의 악용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뉴사이언티스트」는 호주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이 생명공학자들이 치료 방법도 효과적인 백신도 없는 살인적인 바이러스를 얼마나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바이러스가 불러올 수 있는 치명적인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인류가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인류는 21세기의 모든 지식을 동원해도 이해할 수 없는 전혀 다른 바이러스의 위협 앞에 놓여있는지도 모른다. 역사를 통해 알게 된 한가지 사실은 인류가 생태계의 균형을 깨거나 무분별한 전쟁을 일으킬 때, 혹은 인류사의 대전환이 필요할 때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반드시 출현한다는 사실뿐이다.
가장 큰 우려는 (결과물이 원인이 되어 더큰 결과물을 양산하는) 양성 피드백 고리. (주목: 현재 대기 중에 있는 메탄의 약 3천 배에 달하는 양이 하이드레이트(결빙된) 형태로 축적돼 있다)
(그림 위쪽부터)
Gas hydrates…. Temperature: 북극의 차가운 온도에서 안정적인 가스 하이드레이트
Methane… the atmosphere: 대기로 방출되는 메탄.
Gas hydrates.. ocean water: 해양수의 열에 의해 가스 하이드레이트 분해.
해수면 상승으로, 비교적 따뜻한 해양수가 차가운 북극지층을 덮게 되고, 그 결과 퇴적층 내에 안정적으로 존재하던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분해되면서 가스가 대기로 방출된다.
그러나 빙하시대 기간 중 메탄의 ‘파국적’ 방출은 지구의 빙하 시대 탈출을 가속화하는 자연적 방법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질학사에서 그런 급속한 온난화가 있었다는 많은 증거가 지난 2, 3년 사이 발견됐다.
(그림 왼쪽위에서 아래로)
Sea level : 해수면
Base of Gas hydrates: 가스 하이드레이트 기저.
Zone of… gas beneath: 아래에 자유 기체를 지닌, 가스 하이드레이트 분해 지역
Methane… the atmosphere: 대기로 방출되는 메탄.
Slumping… zone: 가스로 가득한 취약 지역에서 함몰.
알려진 하이드레이트 층. 해양생물(미생물)이 탄소와 탄소화합물을 먹고 퇴적층에 메탄을 생성하는 대륙붕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된다.
Depth: 깊이.
Geotherm: 지열 추이선.
Phase boundary: 상 경계.
Methane Hydrate Stable: 메탄 하이드레이트 안정.
Sediment with…: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있는 퇴적층.
Sediment without…: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없는 퇴적층.
Temperature : 온도.
메탄은 식량생산 과 인구 증가에 더 직접적으로 관련됐기에, 가까운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
결빙 메탄 은 북극 만년설에서도 발견되는데, 지구온난화로 방출될 것이기에 문제를 악화시킨다. 이는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그러나, 지난 2년간 과학계에서는 이 문제와 관련해 많은 연구를 했고, 잠재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전체 내용은 zebu.uoregon.edu
. . .
A major concern, a positive feedback loop: (note: approximately 3000 times the current volume of methane in the atmosphere is currently stored in hydrate form).
Note, however, that "catastrophic" release of CH4 during period of Ice Ages may be the natural way that the Earth accelerates out of a glacial period. There is lots of evidence discovered in the last 2-3 years for such sudden warm ups in geologic history.
Known Hydrate deposits. Found typically in continental shelf where marine organisms (microbes) actively feed on carbon and carbon related productes to produce methane in the sediments.
Methane is more directly related to food production and population growth so it could also dominate in the near future
Frozen methane is also found in the Arctic Ice Caps and will be released due to global warming thus exacerbating the problem. This is far more serious that people realize. In the last 2 years, the scientific community, however, has done lots of research on this problem and have conclude its a potentially serious effect.
Full Stroy from zebu.uoregon.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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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메탄을 내뿜고 있다
| 글 ㆍFrank Keppler and Thomas Rokmann |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탄(CH4)을 천연가스로 알고 있다. 유전지대, 석탄층, 그리고 천연가스 층에서 발견되는 이 메탄가스는 현재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구에서 석유가 점점 고갈됨에 따라 미래에도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연간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메탄가스 양은 인간에 의한 활동 및 자연적인 배출을 모두 합쳐 약 600미터톤에 달한다. 그리고 이 메탄가스의 배출은 대개 혐기성 박테리아가 비화석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늪, 습지, 논 등에서 가장 많은 양이 배출되며, 소, 양과 같은 가축이나 흰개미 등의 곤충들도 상당한 양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그들의 위에 서식하고 있는 혐기성 박테리아 때문이다.) 그리고 숲이나 사바나 지역에서 일어나는 화재 역시 메탄 배출의 원인이 된다. 이는 화석연료의 연소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지난 수년 간 여러 연구자들은 전지구적인 메탄의 순환에 대해 상당히 많은 부분들을 밝혀냈고, 지난 2001년에 열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에서 그 대부분의 결과들이 논의되었다. (물론 각각의 연구결과들이 메탄의 순환을 밝혀내는데 어느 정도의 비율로 기여했는가 하는 점은 확실치 않다.)
메탄의 배출원과 그 양을 알아내는 일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메탄은 아주 효력이 강한 온실기체이기 때문이다. 현재 지구에는 이산화탄소가 훨씬 많이 배출되고 있지만 1kg의 메탄기체는 1kg의 이산화탄소의 약 23배에 가까운 온실효과를 가지고 있다. 여러 인간 활동에 의해 현재 지구 대기의 메탄 농도는 약 150년 전 지구의 3배에 가까워졌다. 그렇다면 미래에도 이러한 증가가 계속될 것인가? 혹은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인가?
식물은 지구 전체의 메탄 배출량에 과연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 것일까?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추정은 비록 식물의 잎사귀 하나가 배출하는 메탄량은 엄청나게 적으나 지구를 뒤덮고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식물들을 생각해 볼 때 그 양이 결코 소규모는 아닐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우리가 계산한 식에 의해 도출된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해마다 대략 6000만~1억 2000만 미터톤의 메탄이 식물들에서 배출되며, 이는 연간 메탄 배출량의 10~30%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다. 그리고 이 식물이 배출하는 메탄량 중의 약 3분의 2가량은 수림이 무성한 열대지역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우리의 추측이 실험실에서 분석한 소규모의 표본에서 도출되었으므로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한다.
우리가 밝혀낸 연구결과는 오랜 시간 동안 기후과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던 현상 하나를 설명해 준다. 그것은 바로 지구의 기온 변화에 따른 메탄 농도의 급감이라는 현상이다. 지구의 얼음 코어(ice core, 빙하에 구멍을 뚫어 추출한 얼음 조각)는 거의 약 100만년 이전까지 지구 대기의 조성 분포가 어떠했고, 기후 변화가 어떠했는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얼음 속에 포획된 작은 공기방울들은 과거 지구 대기 속에 들어 있던 각 대기 성분의 상대적인 농도를 드러내준다. 얼음 코어를 분석해 보면 과거 이산화탄소의 농도 변화는 지구 전체의 기온 변화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빙하시대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낮았으며, 다시 기온이 올라가면 이산화탄소 농도는 증가했다.
우리는 지구상의 초목들이 환경적 변화에 상당히 민감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빙하 주기 전후로 지구를 뒤덮고 있던 초목의 양 역시 변화를 일으켰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 연구결과를 적용해 보면 빙하기의 대기 중 메탄 농도 감소와 간빙하기의 메탄 농도 증가는 초목이 감소하고 증가하는 것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아낼 수 있다. 마지막 빙하기의 절정기에 - 약 2만 1000년 전 - 아마존 우림지역의 초목 생태량은 오늘날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았고, 따라서 이들 우림지역에서 메탄가스가 훨씬 덜 배출됐다는 판단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이후 빙하기가 물러가고 지구의 기온과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서, 초목의 생장 역시 촉진되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메탄의 배출량이 서서히 증가해 갔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연구결과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대기를 정화시킨다는 숲의 자연적 정화 능력에 대한 의문 역시 불러오게 되었다. 만약 우리 연구결과의 부정적 측면이 극대화된다면 이제껏 지구의 삼림을 재조성해 이산화탄소 양을 억제하고 지구온난화를 막는다는 교토의정서의 내용 및 이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의 노력은 의미가 없어질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계산한 바에 의하면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은 숲의 메탄 배출 능력을 훨씬 앞지르고 있어서 숲의 정화 능력 자체에는 아무런 의심의 여지가 없다. (메탄 배출에 의해 저지되는 숲의 정화 능력, 즉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은 고작 4% 가량이다) 다시 말해 삼림을 조성해 지구온난화를 억제하자는 교토의정서의 강령은 여전히 유효하다.
물론 현재로서 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과연 식물이 배출하는 메탄이 미래의 지구 기후에 변화를 끼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비록 산업시대 이전에 식물은 지구 대기 메탄 농도의 대규모 증가에 주범은 아니었지만 식물은 따스한 기후에서 더 빨리 증식하므로 앞으로 더 많은 메탄이 배출돼 지구온난화의 가속에 기여할지도 모른다. 이 악순환의 고리는 원래 자연스러운 자연현상이었으나 현재 화석연료의 대규모 이용으로 인해 이러한 메탄 배출 및 온난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과거에 지구 온도가 올라가면서 식물에 의한 메탄 배출이 급격하게 증가했지만 오늘날에는 과거와 같은 수준으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이미 지구상의 숱한 삼림들이 훼손되고 파괴돼 버렸기 때문이다.
우리의 연구 발표로 인해 미래의 기후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아직 너무 시급하지만, 이제 우리가 분명하게 받아들여야 하고 연구를 계속 진행시켜야 하는 확실한 사실 하나는 바로 식물에 의해서도 메탄이 배출되고 있다는 그 사실이다.
시베리아서 ‘온난화 시한폭탄’ 째깍 째깍
2007/11/18 오후 4:40
영구동토에 묻혀있는 메탄 방출 58% 증가 -
대대적 냉각조처 않으면 폭발적으로 방출
미·러 연구진 ‘네이처’ 발표
시베리아의 얼어있는 토양에 묻혀있는 메탄이 지구온난화의 시한폭탄이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베리아 영구동토대가 녹으면서 메탄이 새어나와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미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영국 과학전문지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시베리아 북부 체르스키의 해동된 호수 두 곳을 1년 가량 원격탐사와 공중탐사 등으로 조사한 결과, 메탄이 방출되고 있는 지점들을 발견했다고 <에이피(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23배나 강한 메탄의 온실 효과? = 연구진들은 1974~2000년 호수가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팽창했으며, 메탄 방출도 약 5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고 <인바이런먼트뉴스서비스>가 보도했다. 영구동토가 녹으면서 수천년 동안 땅에 묻혀있던 식물과 동물 몸 속에 잔존한 탄소가 이산화탄소나 메탄의 형태로 대기 중에 방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조사 지역에서 현재 매년 방출되는 메탄은 3.8테라그램(3조8천억그램)이라고 밝혔다. 화석연료 연소 등으로 대기로 방출되는 전체 메탄 600테라그램에 비해서는 적은 양이다.
그러나 연구보고서는 영구동토에 갇혀있던 메탄의 방출 속도는 지금까지 알려졌던 것보다 5배 이상 빠르며, 메탄의 온실효과 유발력은 이산화탄소보다 23배 강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를 주도한 미국 알래스카대학의 케이티 월터 박사는 “이런 현상은 쉽게 멈출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멈추게 하려면 대대적인 냉각효과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토대에는 1조톤의 탄소가 매장 = 지난 6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의 세르게이 지모프 박사 등도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지구온난화로 알래스카와 시베리아의 영구동토대가 녹으면서 수천년 동안 땅속에 있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당시 보고서는 ‘예도마’로 불리는 시베리아 북부와 동부의 영구동토에 매장된 탄소량이 500기가톤(5000억톤)으로 애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으며, 이는 화석연료 연소를 통해 해마다 대기 중에 방출되는 탄소량의 100배 정도라고 <에이피>는 전했다. 연구진은 지구온난화가 현재 속도로 계속되면 예도마에 매장된 탄소 90%가 대기로 방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도마에 매장된 탄소를 제외하고도 500기가톤의 탄소가 전 세계 영구동토대에 매장돼 있으며, 지구온난화가 이들 지역에도 마찬가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 연구에 참여했던 플로리다대 테드 셔 교수는 “이는 일종의 저속 시한폭탄과 같다”고 지적했다.
블라디미르 로마노프스키 알래스카대 지구물리학 교수는 “메탄과 이산화탄소 대량 방출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곧 가시화될 것”이라며 “시베리아보다 영구동토가 훨씬 적은 알래스카나 캐나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알래스카의 많은 지역에서 영구동토가 녹는 점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한겨레신문/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이하 영구 동토 시베리아가 녹아내리는 사진
북극 시베리아에 열기가 느껴진다. 그 땅은 수천 년 동안 얼어있는 상태였기에 영원히 녹지 않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그런데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지금 녹고 있다.
얼음이 녹아내리면서 굳었던 땅이 진흙탕으로 변해, 지지기반을 잃은 나무들이 쓰러지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언 땅이 녹는 과정에서 그 속에 함유됐던 유기물질들이 방출돼 수십억 톤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배출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동 과학기지 연구원인 세르게이 지모프 박사는 “이 땅은 2만년도 더 넘게 얼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요. 풀뿌리, 미생물, 나뭇가지들, 외양간 냄새 같은 맘모스의 배설물 냄새도 느껴집니다. 진짜 지독하죠. 이게 다 녹아내리면, 2만년 동안 굶었던 미생물들이 죄다 되살아나서 양분들을 먹어치우고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되는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땅이 녹은 자리에는 호수가 생겨났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 같은 거품은 물속의 미생물들이 배출한 가스 때문이다. 지모프 박사는 이것이 이산화탄소보다 20배 더 큰 기온상승 효과가 있는 메탄가스라고 설명했다.
시베리아 땅이 녹는 현상은 주민들의 일상에도 즉각 영향을 끼쳤다. 대지가 붕괴되면서 콘크리트 건물에 균열이 생기고 도로가 무너졌다. 원래 주요 간선도로였던 이곳이 협곡으로 바뀌었다.
“체르스키 지역의 기후변화의 영향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더 많은 동토층이 녹으면서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결국 전 지구적인 환경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북동 시베리아에서, 헬렌 반 히스트였습니다.”
<동아닷컴> 2007/ 08
한톨님 제보: 녹아서 녹조류 등으로 파랗게 변한 시베리아 동토 위성사진
지구를 알면알수록 우리 인류는 얼마나 좋은 소식보다는 지구를 어둡게하는 인류를 비관적인 현실적 사실의 증거물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라는 사실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시간에 맞추어서 인류는 지구는 돌아가고 있다라는 사실이다 인류 문명의 선천시대 종착점에 도달한 지금 인류의 현존의 모든 문명체들 이렇게 지구인들은 여러모로 매우 나약한 존재들이고 생명체이고 영혼들이다라는 사실은 절대적인 신의 믿음을 언제 나타낼것인지 지금 소생은 지켜보고 있다
전세계를 인류를 대청소함에 나약하면서도 죄악으로 가득찬 인류의 현존의 모든 문명과 생명체들 절대적인 신에게 참회와 믿음을 보이지않으면 과연 그대들이 얼마나 버틸수가 있다고 보는가? 상상을 초월할것이다
대청소함에는 어떠한 주체도 가치를 부여하지않을것이다
지구행성은 물론 지구 행성뿐만 아니라 우주공간 세계는 언제나 지구인들처럼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항상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그러한 불규치적인 변수들이 많이 잠재하고 있다라는 엄연한 시간세계이고 극것이 공간의 세계의 특징이다
인간 육신의 공간 세계가 있기에 시간 세계가 존재하는것이고 그것이 인간의 수명이며 인류의 수명이고 지구행성의 수명이고 태양의 수명이고 우주의 수명이 존재한다
지금 지구행성은 대략 소생이 파악한바로는 예측불허의 돌발 변수를 제외한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지구행성은 크게 9가지의 변수에 의해서 상당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되어있다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지구행성 안의 관점에서도 상당히 많은 위험요소들이 잠재하고 있고 지금 그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라는 사실과 그것이 현재 진행형이다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지구에는 업장의 크기 유형을 보면 크게 6가지의 업장들이 그대들이 가지고 있다 업장소멸하려면 먼저 절대적인 신에게 믿음과 실천을 자각을 표시하지않고서는 6가지의 큰 업장소멸이 이루어지지않는다
이것은 지구인들이 어떻게 인류문명을 보내든말든 상관없이 전세계 국가와 인류의 의지에 상관없이 그러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 9가지 변수의 상황에 의해서 지구인들이 전세계 국가들이 온인류들의 생명체와 존립자체를 뒤흔들수가 있다라는 사실이다
깨달음의 대해탈을 하지못한 영혼들도 그러하고 오대양 육대주 역시 뒤흔들수가 있다
그러니 193개 국가자체에도의미가 없다 66억명의 인간 생명체의 개체수에도 그 의미와 가치가 없다
오로지 절대적인 신의 존재 사실을 믿고 자신과 개개인의 생명체와 영혼의 관계이기에 그 중간에 국가라는 개념도 민족이라는 개념도 종교라는 개념도 지구행성의 개념도 인류라는 개념도 가족이라는 개념도 존재 가치가 없다
이것을 자신들 스스로가 정립하지않고서 하는것은 그들의 모든 일체의 상들은 사상누각이고 허상에 불과한 모래 한알에 불과하다
더욱이 지금과 같은 시기에 인류의 운명이나 지구행성의 운명이나 전세계을 전인류를 아비지옥으로 만들어온 인류인들과 전세계 모든 국가와 모든 민족들 모든 종교세력들 죄악을 짓는 죄악인들 역시 그로인한 불행과 고통을 깊어가는 인류 대다수 육신 생명체의 가여운 육신의 업장 영혼들
둘다 절대적인 신에 대한 존재를 아직도 불신하고 믿음과 실천을 표시하지않으니 이 두가지 모두를 종식을 시킬것이다
9가지 변수상황들을 통해서 지금전세계 국가 전체와 세계 정세의 동향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성황당을 짓는것은 절대적인 신의 존재 사실을 다시한번 인류에게 미래 생명체들에게도 전세계 국가에게 각인시키고자함이요
성황당은 성스러운 사당이지요 지구행성 인류 만물의 전체를 대표해서 절대적인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하는 모시는 지구인들의 자그만한 절대적인 신에게 표시하는 마음의 이정표 만들고자합니다
물론 성황당도 물질이지요 이 역시 허상이지만 세상의 미래의 혼탁함을 조금이나마 그대들의 지구인들의 육신과 영혼의 마음의 불안정한 처지이기에 그것을 조금이나마 바르게 인도해주고자 마련해주시는것이 절대적인 신의 마음이라고보시면 됩니다
이 성황당의 주인은 지구인들이 주인이기에 전세계 어느 국가든 어느종교든 선과 벽이 없는 지구인의 공동체 정신으로 성황당의 시각을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9가지의 수많은 변수속에서 그래도 세상은 수만가지 악인들이 득실거리고 있고 그속에서 천사들의 희망도 존재하고 있으니 수만가지 악인들은 심판을 해야지요 천사들에게는 바른길로 인도해주고
대한민국 아니 남북한 모든 국가와 국민들이 더나아가 전세계 인류가 성황당을 건립하는데 동참해주시기를 촉구합니다
내일 한반도 개천절이라고하는데 단기4341년 개천절에 즈음해서 대한민국 국가는 공식적으로 절대적인 신의 존재 사실을 인정해야 할것이다 겉치레의 흉내내는 개천절은 용납하지않는다
단군의 화신께서 홍익인간 이화세계 온인류를 이롭게하는 인간이 세상이 되어라고 모든 생명체에게 영혼에게 이어온 가르침의 큰 골격을 그속에 가르침의 지혜가 있고 그리고 전세계 국가에 절대적인 신의 종의 화신으로 육신의 몸종을 빌려서 세상사 사람들에게 성인분들의 자신의 고행속에서 피어나는 가르침의 지혜의를 전파하시고 선지자분들도 그러하고 선각자분들도 그러하고 이 모든것이 방향이 온 인류를 이롭게 하기위함인데
온 세상을 이롭게 하기위해서는 참으로 자신의 육신의 물질의 성질부터 이겨내는 고난의 수행을 거쳐야 하는데 그것을 이겨내지못하고는 세상을 이롭게 하지못함을 먼저 자신의 육신부터 집착하게되면 자신의 탐욕과 욕망을 취하게되고 이웃을 이롭게 하지못하기에 그래서 고난의 수행을 통해서 자신의 육신부터 이겨내는 깨달음의 수행이 필수적인 코스이다
이제는 지구촌 모든 생명체들이 인류를 지구와 우주를 이롭게하는 생명체와 영혼이 되어야 할것이다
그러하지못한 생명체와 영혼은 발붙일곳이 없게될것이다 아울려 지금 인류의 선천시대 종착점이 지금까지 어떠한 생명체이든 영혼이든 이땅에 태어나면 자신의 의지와 의사와 상관없이 우주관점에서 9가지의 문제의 속에서 그 보살핌을 받고 있고 지구의 생명체들이 존재하는 이유이고 아울려 지구 행성 안에서도 참으로 자그만치 소생의 파악한바로는 61가지의 인류의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다라는 사실이다
그러니 개개인의 인간의 생명체들이 자신의 생명체가 숨쉬기위해서 이렇게 우주에서 ,지구에서 최소한 70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우리는 그러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탐욕의 불랙홀을 없애고 인류의 세상을 이롭게하면서 살아가는 생명체와 영혼이 과연 66억명중에 몇명이나 된다고 보시나요
우주의 관점에서는 9가지와 그 이상의 돌발변수에 의해서 언제든지 지구행성은 그러한 문제로부터 도출이 되어있기에 하는말입니다 그보호속에서 지구행성이살아있는 행성이 존재하는 이유이고 또 그속에서 지구촌 전세계 인류의 만물의 생명체들이 존재하고 그대들이 살아갈수가 있는 이유인것이다
이 지구안에 전세계 국가마다 61가지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으니 193개 국가에 61가지의 문제를 융합하면 이렇게 인류가 복잡하게 융합하면서 대립하면서 충돌하면서 모든 생명체와 영혼은 그러한 문제속에서 보살핌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라는 사실이다
우주의 관점과 지구 인류의 관점에서 그렇게 우리는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고 존재하고 있다라는 사실에11775가지 문제와 9가지 이상의 문제의 수에 이렇게 일반인들의 평생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번뇌하는 문제의 수의 의미와 범위 가치와는 비교가 되지않는다 이것을 무시하고도 그러한데 모든 문제속에서 가장중요한 문제 해결의 선결과제는 바로 절대적인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표시하고 실천하는 문제부터 해결되지않는한은 그 나머지 어떠한 문제도 해결되기가 어렵다라는 사실이다
절대적인 신의 존재 믿음을 표시하지않는한은 수많은 물질의 업장 소멸이 힘들다라는 분명한 사실이다
인류의 문제가 무엇이 있는지부터 파악하지않고서 지구를 구할수도 없고 인류를 구할수도 없다
자신들이 한 인간의 어머니 배속에서 나와서 이 세상을 구경함에 자신의 육십갑자든 100갑자든 평생 자신의 욕망과 이상을 쫓아서 살아가기도 벅찬 매우 짧은 시간인데 이러한 우주의 보금자리와 지구행성의 보금자리 전세계 국가의 보금자리 자신의 국가의 보금자리 문제가 항상 도출되어있다라는 사실에 과연 언제까지 그대들 욕심만 내고 살아갈것인지 더는 그러한 자세를 온 인류에게 모든 국가에게 모든 생명체와 영혼들에게 용납하지않을것이다
이제는 지구촌 현존이든 미래 생명체와 영혼이든 온인류를 향하는 이롭게하는 생명체와 영혼이 되어야 할것이다 개천절에 개자도 모르는 하늘의 천자도 모르고 땅지자도 본맥의 의미도 모르는 그저 입으로 나불거리고 우주와 지구의 진정한 개천절의 의미를 가르침의 지혜를 통해서 되새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온 인류를 이롭게하는 생명체와 영혼들에게 먼저 복이 들어가니 그런데 그동안 인류는 세상을 이롭게 하기보다는 홍해인간의 인류의 세상을 만들어온셈이다 세상을 해롭게 지금도 그러한 모습들을 인류는 보여주고 있다
준엄한 생명체와 영혼을 파괴하는 먹거리 문제나 소고기 광우병우려 음식이나 61가지 문제가 다 만만한 문제들이 아니지요 개인의 사적인 인생문제보다도 더 중요함을 그러니 인류를 불행하게하는 자들에게는 국가와 민족에게는 어떠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줄수가 없는것이다
지구제국의 주인이 되려면 바로 홍익인간의 자세부터 갖추어져야함을 강조해드립니다 지구행성에서는 물질의 공간 세계의 시초가 시간세계의 태초가되는것이고 우주 공간에서는 태허와 태공의 공간세계와 시간세계가 그러하므로 태초라는 개념에 절대적인 신 신에게 물질에 비유해서 언급하면 태초의 용어 사용은 맞으나 절대적인 신의 존재 위치를 놓고보면 태허와 태공을 사용해야 올바른 표현법이네요
일반 세상사 사람들이 대부분 절대적인 신께서 태초라는 표현은 물질공간속에 또 다른 공간인 지구행성의 태초에 해당되는 표현 용어격상이 맞지가않다 성경이든 성서에든 성꾸란이든 태초 대신에 태허와 태공을 사용해야 적합함을 말해드리고자합니다
두리뭉실한 믿음은 없습니다 모든 만물의 생명체와 영혼은 인간들은 온인류를 이롭게해야할 책무인것이다 선택하고말고할 선택권이 없다 그래서 그들에게 만물의 영장의 특권을 누리고 있는 이유는 그 우주와 온인류를 이롭게하는 책무를 수행하는 댓가이지 인류를 이롭게하지않는 그동안의 모든 인류의 일체의 행위와 발자취 마음,영혼,국가든 조직이든 생명체든 얼마나 죄가 많은지는 이해가 갈것이다
물론 지금 처한 상황에 지구촌 전세계를 어떻게 다스려갈것인지 그리고 이 대한민국과 한반도 전체를 어떻게 다스려갈것인지 다 방향은 정해져있지요
이 한반도의 남북한 국가의 업장과 민족의 업장은 그대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소멸될지 재앙으로 돌아갈지 그대들 하기나름에 달려있다
국가와 민족의 업장도 벗기지못하는 주제에 그속에 생명체들의 육신의 업장과 영혼의 악업의 업장인들 제대로 벗겨낼수가 잇다고 보는가?
하나님을 믿는 종교 사람이 자살이라 그 종교종단은 썩은 모양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지않는 자살자들의 믿음의 신앙 정신은 자살한자는 하나님의 영역에서 거역한 죄를 짓었기에 지옥으로 갈수밖에 없다
자신의 생명은 인류를 이롭게하라고 사람으로 보내준것을 자신의 육신에 집착하여 깨닫지못하고 그릇된 정신상태로 자살을 한 죄는 어떠한 변명도 존재하지않는다 세상이 못나서면 세상을 바로잡을 생각을 해야지
세상이 사악하고 못난것을 이제 알았나 그러니 그만큼 자신의 깨달음의 부족으로 빚어진 결과인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연애인들 물질과 자본에 집착하고 탐욕을 허영을 누릴때는 언제고 그만큼 자기 자신의 마음의 수행을 공덕을 게을리한 댓가도 존재한다
절대적인 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인간들에게 받은 인기가 허상이고 허영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나 그 인기가 절대적인 인기인가? 그대들의 방탕하고 무질서한 착각하면서 사는 대한민국 그릇된 인기영합주의 연애인들의 운명 다 자기하기나름이다
정신을 차리고 올바른 연애인상이나 만드세요
자신의 생명체와 영혼은 자신의것이 않인데도 마치 자신의 소유의것으로 착각하고 자살을 선택하는 죄는 매우 무겁지요
그리고 종교신앙의 가르침에 약발이 서지않으니 신자들이 자살하도록 방치하는 타살을 자살로 한것은 않인지 그들의 마귀의 행각은 지금도 멈추지않고 있다
금강산 총격 피살된 여성도 교회 다니는분이고 이번에 모 연애인도 교회다니고 아프카니스탄 자살하려 선교하려간 자들도 교회다니고 교회의 뒤의 마각 행각 행위는 언제 멈출것인가?
무고한 자들을 죽음으로 유도하고 그것을 선교라고 포장하는 이들의 배후의 정체는 대한민국 그들의 그릇된 종교 신앙의 정체의 베일이 벗겨질것이다
그리고 그대들이 대한민국 미군정 미명아래에 자행해온 온갖 사탄행위를 통해서 그들이 친일잔재 세력이면서 국가 사회 공작파괴행위를 해온 배후 세력에 그릇된 로타리 클럽이 있는지 배후 주동자 검은 세력들을 이제는 제거할것이다
왜 제거하나 인류문명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생명체이고 영혼이기에 그림자 제국에서 세계 정부의 악마들을 끄나플 세력들을 인간들을 제거할것이다 제거가 되어야 하고 그림자제국에서 그림자처럼 악마의 유혹에 들어간 그동안 그들의 인사들을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제거한다
소생도 소생의 의사와 상관없이 죽음의 문턱을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수십번 넘나들어도 자살하지않는데 그들은 현실생활에 나은 삶을 살면서도 자살하는 이들은 자기 집착 욕망이 강하기에 자살하는것이고 죽음의 문턱을 만드는것도 세상사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을 응징하고 세상과 인류를 바로잡기위해서 죽을때죽드라도 바로잡고 죽을려고 자살하지않는것이다
대해탈 노력도 하지못하고 절대적인 신에게 믿음을 실천을 해오지못한 주제에 함부로 자살이라는 말이 쉽게 나오나
이제 그동안 악이 가득찬 이 대한민국과 한반도 그리고 인류 전체를 심판할것이다 심판함에 아시아 제국을 세우든지 대한민국내 스스로 악마들을 대청소하든지 양자간 결자해지해야 할것이다
그러하지못하면 대한민국 그동안 기생충처럼 설쳤고 국민들을 국가를 괴롭혀온 악마들을 전체 대청소할것이다
모든 인류의 앞으로 펄처갈 기준은 그림자 지구 제국 관점에서 출발한다 이에 대해서 그동안 세계 정부 소속의 수많은 직급의 회원들의 인사들이 이에 거역하면 반드시 제거한다 악마의 유혹에서 그동안 부귀영화를 누려온 나이드신 고령자들 제거한다 장애물들이기에 대한민국에 어떠한 지도자든 과감하게 제거할것이다
세계 어느 국가 대통령이라도 그러한 지구 제국의 대세의 거역을 하면 세계 정부소속 회원이라도 제거한다
그래야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앞으로 그림자 지구제국이 지구제국으로 현실화을 앞당겨갈수가 있기에 말이다 그러니 이러한 대세에 국가라는 개념, 종교라는 개념 ,정치라는 개념,자본이라는 개념,국가와 국가간의 외교논리와 안보라는 개념 논리 앞세우지말라는것이다 의미와 가치가 없기에 말이다
지금 한반도 전체를 그러한 일환으로 접근하기에 이것에 거역하고 기존의 생명체와 영혼들이 세력들이 과거처럼 안주하려고 몸부림치려고하는 행동을 동향을 지켜보고 있는것이다
그속에 대한민국 모든 세력들 이미 산송장이고 사망선고인 주제에 아직도 국가와 민족을 인류를 구할 자세들을 취하지않고 귀한 명줄의 시간들을 낭비하면서 시간을 축내고 있는 현실에 그 결과는 그대들이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아래 기사내용대로 일단 세계 경제는 디플레이션으로 유도되어야 한다 계속해서 지구촌 전세계 국가 세계 경제를 모두 부도시킨다 ㅎㅎㅎㅎ
그런측면에서 다른 한편으로 세계 경제의 위기를 세계 경제의 기회의 창구로 활용할것이다
이 세계 경제의 기회는 먼훗날 지구 제국에 걸맞는 세계 경제 시스템으로 유도할것이다 그러니 그동안 세계는 앞날을 예측할수없는 세계 경제가 당분간 내년 상반기로 한정하나 그보다도 더 오래갈수가 있다 어차피 세계 경제의 거품이 터진것을 그리고 터져가는것을 최대한 극대화 할용화 해갈것이다
즉 세계 투자 대자본가들의 재산도 무기력화 해 버린다 미국에서 출발한 세계 경제의 위기를 미국 국가에 한정해서 바라보지않고 전세계 전체의 지구제국에 걸맞는 미래 인류의 사회 시스템에 맞는 경제 모델을 내놓기위함이다
전세계의 지하 경제 음성 자금도 결국은 양지로 나올것이고 전세계 각 국가 경제의 한계선이 어느정도인지 이것을 가늠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그들이 최소한 버틸수있는 한계선가지 압박해갈것이다
즉 나무가 오뉴월에 가지에 입파리가 무성하면 세밀한 나무가지들의 모습들을 보지못하듯이 그 나무가 가을이 되어서 겨울에 접어들어감에 낙엽이 지고나면 그 나무의 나무가지의 본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 파악할수가 있듯이 지금 인류의 세계 경제도 바로 낙엽이 다질때까지 계속해서 이어갈것이다
동시에 지금 세계 경제에 대한 대안을 내놓드라도 그것은 미봉책에 불과하고 아울려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아울려 세계3차 대전후의 세계경제를 세계 경제의 시스템을 위해서라도 지금 현재로서는 내놓을수가 없다
거대한 프로젝트 공사에 미봉책을 내놓는들 다시 불안정한상황을 되풀이하기에 이왕 지금 인류가 세계 거품경제에 대한 반성과 참회를 절대적인 신에 대한 믿음을 ?으라는 차원에서 전세계 국가와 모든 인류에게 혹독한 시련을 줄것이다
어차피 전세계 모든 생명체는 마음을 닦아라고 했으니 혹독한 시련의 인류의 시기에 세계 경제에 대한 인류의 그동안 물질 자본에 치우쳐서 죄악을 지어온 전세계 모든 생명체와 영혼들에게 각성의 게기가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러하지않고 그대들을 구제한들 새로운 경제 모델의 대안을 내놓는들 의미가 없기에 그러하다 그것이 인류의 개닫지못하는 생명체의 습성인것을 잘알기에 말이다
그림자 지구 제국에 걸맞는 세계 경제 시스템을 내놓고 이 시스템에 또 그 다음의 세계 경제 시스템 즉 2가지의 세계 경제 시스템을 마련하고나서야 하며 그와더불어서 전세계 국가와 인류가 얼마나 마음을 많이 닦았는지 죄악의 영혼을 많이 ?어냈는지 동향을 파악한후에 선보이게될것이다
지구행성을 전세계 국가와 인류를 어느 방향으로 인도 해 갈것인가라는 설정이 이미 되어있고 그런 다음 세계 경제를 이 방향의 기준에서 세계 경제의 대안을 내놓는것이 바람직한 자세다라고 본다 단순히 어느 한 국가만 아니면 특정 대륙별 경제로만 보지않고 접근해감을 언급해드립니다 그러니 미국은 고통을 많이 감내해야할것이고 미국 역시 그러한 수준으로 가고 있는것으로 보나 시간이 걸리드라도 미국 국가의 고통을 감내해야 인류의 그동안 불행과 고통의 맛이 어더한지 체험을 해야만 인류의 소중함과 절대적인 신의 존재의 중요함과 물질 경제가 얼마나 허상인지 체험을 하게될것이다
물론 전세계 프리메이슨 회원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동안 그대들의 죄악을 반성하여야 하고 스스로 용서와 구원을 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지구전체의 인류전체의 운명은 그림자 지구 제국에서 모든 메뉴얼을 가동하고 리더해갈것이다 절대적인 신에게 믿음과 실천을 하는 통과하는 전사들만이 그림자 지구 제국 일원이 될수가 있다 그림자 지구제국은 범지구적 관점에서 오로지 신성하게 인류의 앞날을 바르게 인도하고 심판시에는 준엄하게 강력하게 심판을 하는 일병 생사여탈권을 가진 초지구적 권한과권능을 가지게될것이다 세계3차 대전을 가장 효율적으로 내실있는 집행을 위해서라도 그만큼
전세계 인류의 어둠을 하루빨리 거두어내고 인류가 해가야할이일을 처리하면서 새로운 세상을 위한 초석을 다져놓을것이다
이것을 자각하지못하는 국가나 인류는 존재 자체에 의미가 없다
앞으로 디플레이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이것이 소생이 세계 경제에 대한 바라보는 견해입니다 이상
블룸버그 “세계 경제, 다음 위기는 디플레이션”
[중앙일보] 2008년 10월 07일(화) 오전 03:2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중앙일보 김선하] “세계 경제를 괴롭힐 다음 위기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이 될지 모른다.”
미국 금융위기의 불길이 전 세계로 번지면서 암울한 경제 전망이 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6일 각종 상품·자산 가격이 한꺼번에 곤두박질하는 디플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나리오는 이렇다. 우선 미국 주택담보부증권 등에 물려 5880억 달러를 상각한 세계 금융사들이 대출을 줄인다. 빌려줄 돈이 없기도 하지만 설령 있는 금융사도 떼일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돈이 안 풀리면 신용경색이 심해지고 성장률이 낮아진다. 당연히 집값도 더 떨어진다. 집을 담보로 돈을 내준 은행은 추가 손실이 생기고 대출은 더 어려워진다.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물건이 안 팔리는 기업은 상품 가격을 올릴 엄두를 내지 못한다. 수요가 줄어드니 원자재값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기업은 투자와 고용을 줄이고, 경제는 점점 싸늘하게 식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곳곳에서 이런 조짐이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영국 집값은 지난 1년 새 평균 10% 넘게 떨어졌다. 19개 주요 원자재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로이터-제프리 CRB 지수는 지난주 10.4% 떨어졌다. 주요 원자재는 1956년 이후 5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철광석·곡물을 운송하는 벌크선 운임지수인 발틱건화물지수(BDI)는 5월 고점에서 75%나 추락했다. 코메르츠방크의 조에르그 크래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앞으로 몇 달 내에 디플레란 이름의 유령이 옷장에서 기어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아직 많은 나라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걱정을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다. 올해 들어 정신없이 치솟았던 국제유가와 식품 가격이 꺾이기 시작한 게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위기는 분명 달라졌다. 유럽중앙은행(ECB) 장클로드 트리셰 총재는 2일 기준금리를 4.25%로 동결한다고 발표한 뒤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도 검토했다”고 말했다. ECB는 7월만 해도 물가 안정이 필요하다며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바 있다.
일부에선 디플레 우려가 과장됐다고 지적한다. 대공황 전문가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벤 버냉키 의장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이 그냥 두고 보지 않을 것이란 게 근거다. 버냉키 의장은 2002년 한 연설에서 “정부와 중앙은행은 디플레 위기 때 즉각 금융시스템에 돈을 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에게 ‘헬리콥터 벤’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다.
김선하 기자
◆디플레이션=경기가 나빠지면서 물가가 상당 기간 계속 떨어지는 현상. 인플레이션의 반대말로 수요보다 공급이 많을 때 주로 생긴다. 주식·채권·부동산 같은 자산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자산 디플레이션’이라고 한다.
▶김선하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odine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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