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6일 토요일

wneswkcic28

아래에 언급한대로 미국의 이익을 얻기위해서 대한민국의 YS계 지금 이명박 세력이나 미국의 대리전을 수행하기위해서

이번에 미국 국무부의 대선개입에 공을 들인이유가 여기에 있고 동시에 YS계가 이명박 당선하도록 총동원된것도

이와같은 맥략이다

그러니 대한민국내 이들 세력들이 부패를한들 국가 정책을 혼란을 조성한들 황당한 국가정책을 내놓는 이유의 뒷면에는 바로 이것을 수행하기 위한 분산작전이다



그러니 김대중계와 김영삼계중에 하나가 결판을 내야만 한다라는것이다 그것이 아니면 앞전에도 말했지만 대한민국 모든 과거의 그리고 지금의 정치세력들이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또 다시 동족간의 전쟁을 유도하려고 지금 움직이고 있다라는것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글을 적어드린것이나 세게프리메이슨 지휘부의 의사를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미국은 대한민국이 북한을 공격하게 만들든 북한이 대한민국을 공격하게 만들도록 압박하게하든 미국은 누가 공격하든 상관하지않는다

즉 동족간의 전쟁이 일어나주면 되는것이 미국의 이익이고 그 핑게로 중국을 잡지못하거나 그 댓가로 중국에게 대만을 미국이 넘겨주고 일본은 그 틈새에 전쟁 군수물자 보급로로 다시 일본 국가 경제가 발전하는 게기로 만들려는 계산인것을

이것을 빌미로 그동안 대한민국은 수십년간 전직 대통령세력들이 국가를 농단해온이유이고 이제는 책임을 피하기위해서 전쟁 놀이를 하려고 하는것이거늘



미국이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대한민국에게 단독작전 수행시켜서 이명박 정부를 세우게 한 이유이고 그리고 이들의 부정부패국가 도탄한 책임도 회피할겸해서 동족간의 전쟁을 추진하려는 의도임

그리고 미국은 양면작전중에 바로 한미 FTA를 통해서 전쟁후의 경제적 종속을 겨냉한 양동작전을 지금 진행하고 있기에

그동안 대한민국의 정치 세력들이 책임을 회피하려고하는 이익과 미국의 이익이 맞아떨어지는 아둔한 짓을 하고 있음

지금 남은기간안에 국가 사회 내부혼란용겸 여론분산용이 바로 한반도 대운하정책이라는 미명아래에 전쟁 준비를 해가는 계산 그리고 이미 전쟁 실행 시간도 알고 잇습니다

그러니 소생이 어찌 이 난국을 가만히 보고만 있겠습니까?

제2차 육이오 대리 전쟁 그리고 V대재앙


6자회담에서 평화협정보다는 정전협정을 논의하는것이 우선이다


지금 문제는 외부에 있는것도 아니고 미국에게 있는것도 아니고 중국에게 있는것도 아니고 일본에게 있는것도 아니다 진정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곳은 바로 대한민국 모든 정치 세력들이나 삼라만상체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한반도 영토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문제이다

그 이유는 지금으로부터 300년전에 임진왜란7년 전쟁이 일어났다 아비지옥 세상을 만난 조선이지요

임진왜란 전의 300년의모습은 또 어더한가 원나라로부터 개,노예 근성을 보인 고려의 말기 300년 동안 걸어오면서 과연 올바르게 국가를 유지해왔는가 그리고 그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제대로 깨달아서 깨어나서 이 민족을 바로 세워왔는가

그러하지못했다 지금 다시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것 역시 저들의 사특함에 비롯된다면 이역시 이 나라의 민족의 운명이고 지금과 같은 대한민국이 30년동안 핵무기보유하지못하고 미국의 개,노예노릇을 하고 비자금 은닉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임진왜란 당시의 조정대신들이 그러해왔듯이 지금 대한민국 모든 정치권이 그렇게 해간다면 이미 대한민국은 지금 현재로 사망선고를 받아놓은셈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기사회생하려고 노력하지않는 이 대한민국의 시간이 흘려간다면 반드시 재앙은 불가피하다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서 지금 한 국가를 바로 세움에 자국의 내부적힘으로 세우기에 힘들다라고 소생이 지난번에도 언급해 드렸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대한민국은 당연히 모든 삼라만상체가 사망선고이기에 죽을것이나 그와 동시에 미국,중국,일본,친미국가들도 책임을 재앙을 받게될것이다

그래서 하늘에서 그에 대한 신의 선물을 내려주시는것을 지금 예상하고 있다

즉 두번 다시 육이오 전쟁과 같은 그리고 이 민족이 수천년간 반복하고 있는 관행의 사람들의 악습을 심판을 하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V대재앙은 이러한 기준에서 그동안 의미에서 최종적으로 이것을 하기위함인것 같다
그동안 V대재앙의 의미를 막연히 자연재해의 심판정도의 성격과 의미를 두어왔는데 오늘에 이르러서 그 의미가 시사하는바가 이것임을 깨닫게되었다

그래서 한반도 대운하를해서 지질학적으로 그 타격도 받게된다

지금 누가 어느 세력이 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것인지 스스로 자정통제력을 통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행동을 보여주고있는지 세력을 지켜보고있다

차기에 들어서는 정권 그리고 그들의 추종세력들은 과연 남북한 2차 육이오전쟁 대리전에 말려들어갈지 지금 남북한 평화협정보다는 정전협정을 하는것이 순서이다 평화협정은 미국 국익의 기준에 맞추어서 정한것이고 전쟁의 불안 요인을 담고 있기에 그것을 불식시키고 6자회담을 통해서 이들 국가들이 논의를 해주어야 할것이다

2차 육이오전쟁 대리전에 6자회담에 참가한 국가들이 개입이 되기에 북한의 핵페기 역시 기타 국가들이 핵의 보유에 대한 상징성은 그들 국가들이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은 박정희 대통령시절에 핵을 보유했으면 벌서 남북은 통일이되었고 지금과 같은 국제 정세의 희망을 앞당겼다

그러나 그 당시 6자회담에 참가한 국가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핵무기 보유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다들 취했기에 오늘날 남북한에 이러한 시간에 문제를 다루고 있는 국제 정세의 현실이다

결론은 대한민국만 국익에 상당한 국가적 손실을 맞이하고잇는것이고 그 고통은 고스란히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고 있는것이고 지금도 그러하고

그만큼 지금 박정희 대통령 총탄에 암살당하시고 그 댓가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전현직 대통령들 모든 생명체들 사망해도 그대들은 할말이 없는것이다 단지 명분을 정당화하기위해서 미국의 개,노예 근성으로 지금

남북한 2차 전쟁 대리전의 사전 정지 작업을 차기정권이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종교세력들이 하고있음을 지금 전직 대통령분들 비자금을 언급한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마지막으로 그대들이 그 비자금으로 국가와 민족을 구하는 호국의 자금으로 전환해주기를 바라는것이다

그것만이 그대들의 죄를 사하고 반성하는 의미로 보겠다

거듭말하지만 앞으로 그만큼 대한민국 이번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국가와 민족에게 국민들에게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함을 국가 보위측면에서나 국민의 생명 보호 측면에서나 중요함을 언급 해 주어도

국가 기관들이나 정보기관들 언론사 방송사들은 죽음의 문턱을 선택했다 종교세력들 역시 마찬가지이고 진정한 중생들 구제와 양들을 구원하지않는 태도는 용서해줄수가 없다

아무리 법당이나 교회이나 성당에서 교리나 설파한들 경전을 가르친들 현실에서 실천하지않는 종교 사상은 무용지물이다

그래서 이미 대한민국은 지금 앞으로 수천년간 해온 이들의 고질적인 악습의 관행을 고처지기란 기대하지않는다 그만큼 살길을 가르처주어도 그대들은 거절했기에 그래서 이미 사망선고를 하늘에서 받았기에

거기에서 기사회생여부는 지금 대한민국 모든 정치 세력 들이 어떻게 처신해가느냐에 달려있다

그럼 미국의 전략이든가 일본 중국,그리고 친미국가들 그것은 기도의 힘으로 V대재앙으로 해줄것으로 본다

남북한이 진정으로 반성과 참회를 하면 하늘에서 도와줄것이고 그러하지못하면 남북한을 포함해서 미국,주변국가들 ,친미국가들 모조리 V대재앙으로 심판하는 범위가 확대되는 심판으로 갈것이다

소생이 혼자서 이렇게 해갈것이다

아무리 지금 대한민국 5천만영의 뜻이 모두가 정당하다라고 보는지는 모르나 소생의 눈에는 틀렸다 잘못가고 있기에 하는말이다 그것이 그대들 민족의 잘못걸어온 악습의 관행이고 모습들이고 허상들이다

인구수로 보니 대략 20억명 이상과 소생과 절대적인 천지신명님과 함게 투쟁해갈것이다
어차피 V대재앙은 내린다 굳이 대한민국 문제가 아니드라도 다른 이유가 존재하고 잇기에 그러하다 단지 그것을 통해서 피해를 줄이게 해줄일수는 있다

지금과 같이 6자회담에 참가한 국가들이 소생의 바라는 뜻을 저버리면 가르처주지않는다 시기도 가르처주지않는다



설사 남북한에 제2의 육이오대리 전쟁이 나고 미국이 원하는것을 얻고 중국,일본이 얻는다고치드라도 그리고 대한민국 그들의 세력이 또 아둔하게 얻는다고 치드라도



그 다음 대응전략을 통해서 모조리 처리해갈것이다


동시에 이것을 기회로 활용 해 갈것이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을 그동안 도탄에 만들게하고 해온 세력들 모두가 바로세우는 세력이 있는 반면에 그래도 거역하는 세력들이 있다

차후에 거역하는 세력들을 아래의 글대로 모조리 사형은 집행해야 하고 그들의 가족의 뿌리도 도축해야 할것이다

그 정도 좌장군의 위엄 서슬퍼런 명부전에도 하늘에서 그명을 위임해줄것이니 사천왕사님들과 같이 그들의 명을 모조리 거두어야 할것이다 전쟁으로 흘리는피보다는 적기에 그것이 그나마 다수의 생명을 그리고 그들의 죄를 반성하고 참회하고 한 댓가가 그러하므로 살려주는 구도가 그러하다 그러하지못하면 다 도축시켜버린다

어느 네티즌 분이 프랑스혁명시절에 국가와 민족반역자들을 도축함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될것같아서요

2차대전 당시 독일에 점령당했다가 4년만에 되찾는 등 여러가지로 우리나라와 상황이 비슷했던 프랑스의 경우를 봅시다. 우리의 시각으로 본다면 이들의 반민족행위자에 대한 처벌은 너무 가혹하다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과거청산에 익숙치 않은 우리의 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민족을 배반한 자들에 대한 강력한 응징이야말로 그 자체가 애국심이며 정의인 것입니다. 그들의 민족반역자 처리사례(언론을 위주로)를 한번 보도록 하지요.

프랑스는 1944년 해방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민족반역자의 처리부터 서둘렀습니다. 그 일이야말로 민족정기와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할 '의식'라고 생각했던 거지요. 그로부터 40여년 간을 그들은 일관되게 당시의 민족반역자들을 색출하여 처벌합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처벌할수 있었던 근거는 1964년 12월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전쟁범죄에 관한 시효 제거를 규정한 법률'에 의한 것입니다. 해방 후 20년이라는 세월로도 모자라 아예 시효자체를 없애버린 거지요.



그렇게 처형당한 반민족행위자 수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만 무려 11,200명(그러나 이 수치는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처형된 숫자이며 비공식집계로는 즉결처분이나 약식재판을 통해 처형된 사람이 무려 12만명에 달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약 1만명에게는 강제노역, 약 3천명에게는 중노동 무기형, 약 4만명가량에게는 공민권 박탈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지방법원은 총 12만건을 재판에 회부,4,783명에게 사형선고를 내렸으며 이들중 3,000여명의 사형이 집행됐다.시민법정 역시 다수의 나치협력자를 처단하였다.11만5,000여건을 취급하면서 9만5,000명에게 ‘비국민 판정’을 내렸다.비국민 판정은 선거권 박탈,공직진출자격 박탈,무기 소유·휴대 금지 등 사실상 시민의 권리를 박탈한 준 사법적 조치로,이는 반역자들을 매장하 고 그들의 재부상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고안한 프랑스 특유의 ‘발명 품’으로 불린다.

특히 언론에 대한 조치는 더욱 엄격했는데,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4년 동안 15일 이상 발행한 신문은 모두 나치에 협력한 것으로 간주, 폐간조치를 하고 신문사의 재산을 국유화했습니다. 언론에 대해 이렇게 가혹한 처벌을 한것은 이들이 신문을 통하여 독일의 정책수행을 도왔고, 대중의 여론을 오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개인의 부역과 같이 취급할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처벌을 면한 신문은 '르 피가로', '라 크로와', '르 탕'지 등 3개 뿐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독일점령기간 중 자진휴간함으로써 민족의 양심을 지킨 신문들입니다.



언론에 대한 처벌 뿐 아니라 언론인에 대한 처벌은 더욱 가혹했는데, 가장 가벼운 처벌이 다시는 언론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는 공민권 박탈이었으며 독일에 협력하였던 많은 언론인들이 처형을 당했습니다.



처형당한 언론인들의 사례를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일간 '오주르디'의 편집인 쉬아레즈는 "우리의 땅을 수호하고 있는 것은 독일인"이라는 기사와 히틀러의 관대함을 찬양한 기사 등을 쓴 혐의로 사형과 재산몰수형을 받고 총살에 처해졌습니다.



-일간 '누보 땅'의 발행인 쟌 뤼세르는 신문협회의 회장을 지내면서 반민족 언론인들의 사상적 가이드역할을 했던 인물로 사형과 재산몰수형을 받았습니다.



-수필가이며 문학비평가인 브라질라쉬는 프랑스노동자의 독일 파견을 주장하는 사설을 쓰고 독일의 프랑스침략을 찬양한 혐의 등으로 사형을 받았습니다.



-'르 마뗑'지의 논설위원 스테판 로잔느는 독일을 찬양하는 사설을 쓴 혐의로 20년의 독방구금과 재산몰수형을 받았습니다.

주간지 '그린구와르'에 "영국은 허구의 동맹국", "드골은 역사가 구토할 이름"등의 사설을 쓴 앙리 베로드는 무기형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독일방송의 선전문을 작성했던 폴 페르도네, 독일 점령기간 동안 라디오 파리의 해설가로 이름을 날린 쟌 헤롤드-파퀴, 그리고 피에르-앙트완 쿠스토, 루시엔 레바테가 모두 사형을 받았습니다.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속에서 창조가 시작되는것이거늘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는것이 깨닫지못한 인간사 세상사의 모습이고 국제 정세이거늘



영원한 동맹은 없다 오로지 영원한 인류의 공존만이 존재하는것이거늘

그러니 미국이 그것을 파괴하고있다



공존속에서 상생을 모색하고 창조를 모색하고 발전을 모색해야만한다

이것이 인류가 그동안 실수투성이에 대한 비싼 수업료의 결과의 답이다


북한하고 일본이 손잡고 미국을 공격하면 그러면 대한민국의 부패세력들이 북한을 공격한들 그것은 러시아가 아니면 중국이 잡으면 되고 친미국가들은 유럽에 중동에 이 역시 반미 국가들이 잡으면 되고그리고 남미에서 반미 국가들이 합세하면 미국 국가를 정복 가능하다 이렇게 상상해봅니다ㅋㅋㅋㅋ

북한하고 일본이 얻는 국가적 이익은 동아시아에서 얻는 이익보다도 북한하고 일본은 더 많기에 특히 일본은 다시 미국의 등에 업고 동아시아를 향해서 움직일지 아니면 미국의 진주만 기습처럼 방향을 돌릴지 여전히 미지수다

결론은 일본이 얻고자하는 하는것은 새로운 국가 영토를 바라고 있기에 미국과 일본이 동아시아를 향해서 얻고자하는 이익분하고 북한하고 일본이 미국을 향해서 얻는 이익분하고는 과연
어느것이 이익이 많은지는 계산해보면 답이 나온다

일본이나 북한이 그동안 꿈꾸든 것을 미국 본토에서 달성가능하고 장애물이 적다

그러나 동아시아에서 하면 대륙연합 국가이기에 장애물이 많이 부딪치기에 성공률은 낮다 그것이 그동안 일본이 대륙을 향해 침략해온 결과가 말해주고있다

어차피 W1프로젝트은 진행한다 그리고 인류에게 공존하지않으면 세계전쟁의 수많은 시나리오중에 다양한 전쟁 양상 구도를 지금부터 살펴보는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깨닫지않으면 그대들의 습성으로 습성을 백분활용하겠다 어차피 W1을 진행해감에 프리메이슨 지휘부에서 진행해가든 해가지않든 인류는 그렇게 가고있기에

단지 인류를 좀더 진전된 진보된 지구를 효율적으로 앞으로는 유지해가기위해서 세계 1,2차 대전처럼 그동안 방식대로하지않고 하기 위해서 절대적인 신의 뜻을 담는 세계 전쟁이 될지 아니면 인류가 아둔한 모습대로 갈것인지 이것이 차이점이다

인류가 그대들의 습성대로하면 그래서 세계 전쟁을 치룬들 결과는 더많은 문제들이 대기하고 있기에 그것을 생각해서 지금 절대적인 신의 뜻을 알려주려고 하는데

그 첫단추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인류가 소생에게 협조해주는냐 못하느냐에 달려있다

소생한 몸은 어땋게되든 상관없다 이미 초월한 그리고 일반인들 보기에는 황당한 다윗과 골리안의 사움처럼 황당무개한 투쟁을 하지만 그것은 그대들이 잘못보고있다

신의 뜻을 인류에게 전달하는 사람이기에 소생의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W1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주어진 시간과 공간안에서 지구촌 국가들이 효울적인 세계 전쟁을 위해서 대안을 알려드리고자하는것이 목적이다

그대들의 깨닫지못한 깨어나지못한 세계전쟁은 또 아둔한 결과물만 남기에 지구행성은 더욱더 수명을 앞당기고 말기에 말이다

기도의 힘으로 이 지구를 다스려감에 통제해감에 유럽연합이 부디 깨어나야하고 미국은 그동안 해온것처럼 아둔한 세계 패권화 전략은 역사의 악순환만 반복할뿐이다

즉 미국가의 존망만 앞당기게될것이다 소생은 인류 전체를 보고 기도의 힘으로 W1를 바로세움에 방치할수가없기에 왜냐하면 인류 역사상 태초이래로 인류가 처음으로 하늘의 대업이기에 깨어나지못한 인류손에만 맡겨놓을수가없는것이 하늘의 뜻이다

이 정도 설명해주면 세계 프리메이슨 지휘부에서 그동안 소생을 실험하는시간도 어러마남지않았으니 실험 그만하고 소생의 명을 받아들어야 할것이다

가능성 있는 국가로 소생이 가서 그들이 원하는것을 얼마든지 도와줄수가 있다

대륙연합 국가로 거듭 갈것인지 아니면 미국의 그동안 패권전략으로 계속해서 이어갈것인지 지구촌 국가들에게 어디로 갈것인지 지켜보고잇으니 미국 역시 마찬가지로

한국에 2차 대리전 양상을 몰고갈것인지 그후의 상황 역시 잘 알고잇기에 미국은 대한민국 부패 세력들은 오판하지마라

W1 기초가 다져지면 인류가 큰가다로 잡히고 평정이 되니 지구촌 국가전체를 통솔 해 갈것이다

그리고 이들을 인간들을 어덯게 다루어가야할지 잘 알기에 그렇게 알려주고나서 소생은 이 지구를 떠나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지구를 떠나서도 필요하다면 다시 올것이다 깨달음의 경지 세계에서 육신이 다른유형으로 되어도 지금의 육신의 의지대로 그대로 집행 해 간다 앞으로 영원히 .................

일본이 임진왜란 7년 전쟁 당시에 조선을 완전 정복 가능할수있는 이유를 답을 드릴수도 있다

미국이 세계 패권화 전략에 왜 실패하는지 그 답도 가르처줄수가 있다

북한이 육이오 전쟁에서 북한 방식의 통일을 이루지못한점왜 못하였는지 그 답도 알고 있다

남북한 민족이 왜 수천년간 약소 국가로 살아가고있는지도 그 답은 지금도 가르처 주고 있다 그 답을 가르처줌에도 그들의 분류의 인간들은 앞으로 지구촌에서 유전자 자체를 없애버리겟다 즉 혈통을 없애버리겠다 왜냐하면 지구촌의 앞날에 좋은 유전자 정보가 아니기에 말이다

그러므로 제거해버리겠다 그래서 지구 행성에 영원히 제거되어야 할 유전자이고 육신들이 누구인지 잘 알기에 지금 대한민국에 그러한 세력들이 누가돌지 지켜보고잇다 이미 알고잇지만은 마지막으로 그들의 행동과 정신 의지를 지켜본다

앞으로 세계 대전은 인류역사상 가장 큰 전쟁으로 마감될것이다 인류 역사상 지구촌의 역사속에서 수많은 전쟁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인명손실이 많이 발생하는 그리고 전쟁범위도 가장 광범위하고 그래서 그동안 인류가 깨닫지못하고 깨어나지못한 수많은 전쟁사를 치루어왔지만 지금의 세상사 지구촌 모든 국가와 인류를 향해서 그대들 어떠한 종교 신앙 조차도 성령도 절대적인 신은 그대들에게 뜻이 없다라는것이다

그래서 소생에게 모든것을 보여주신것이고 그래서 그대들이 그대들 나름대로 세계 전쟁을 치루기전에 절대적인 천지신명님의 뜻을 인류에게 전해줄것이다

그리고나서 그대들은 절대적인 신의 뜻을 받아들이고나서 소생이 제시하는 세계 전쟁에 대해서 논의한후에 세계전쟁을 치루게될것으로 본다

지금은 대한민국 인간들이 살길을 가르처주어도 소귀에 경읽기인데 지구촌 전 인류에게 지금 소생이 이러한 말을 언급해주어도 역시 믿음이 없는것도 잘 알기에

그것을 증명하기위해서라도 보여줄것이고 물론 인류가 믿든말든 상관없이 V대재앙을 집행하게될것이다

믿음이 강한 국가부터 앞으로 구제와 구원을 선택적으로 해줄것이다 믿음이 약한 국가들이나민족은 보호 해 주지않는다

지금과 같이 대한민국 국가처럼 살아가는 국가나 국민들은 살려둘수가없기에 말이다


그동안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비자금과 비자금 조성은 어덯게하고있는지





일단 모든 전현직 대통령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비자금을 축척한다라는 사실 단지 아래의 수많은 대통령비자금의 진실의 루머는 지금도 숨바꼭질을 하고잇고



대통령의 비자금에 대한 정보를 주변국가들은 이 정보를 이용해서 자국의 이익을 증대하기위해서 모든 일에 대해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비자금 당사자들은 자신들의 비자금의 폭로를 두려워한 나머지 주변국가들의 입김에 좌지우지하고 잇는 대한민국 국가와 정치의 현실



물론 대한민국 대선이든 총선이든 그러한 이유로 역대 대통령이 이렇게 국가의 채권을 남발하여 자신들의 비자금축척하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국가는 망하는것이고 그것이 아니드라도 국가 재정적자가 높아져가는데



그만큼 국가 경영에 책임감이 과거의 국가 경영형태보다도 이러한 페단을 이어가고있다



지금 비자금 모든 대통령들이 비자금을 축척하여 권력의 맛에 벗어나지못하고 퇴임후에도 영향력을 행세하려는 모습에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그들이 어디로 몰고가려는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소생은 세게 프리메이슨 지휘부의 최종적인 선택을 지켜보고 있다



다시말해서 대한민국을 이렇게 전현직 및 대통령 그리고 모든 기관종사자들 그리고 기득권세력들 대기업들 대한민국을 살리고싶지않으면 나라를 판을 갈아엎어버리는 속성 잘알고



미국역시 대한민국 국가를 완전종속하고 북한 정권 붕괴를 바라는 미국의 이익



미국 다음에는 또 중국이 미국처럼 그러한 완전한 남북 종속을 바라고 있으니



지금 얼마나 대한민국이 그대들이 그렇게 방향으로 몰고간들 결과는 다 그대들이 그동안 수십년동안 바르게 해 오지않아서 국가가 위태워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국민들의 생사는 개죽음당하겠지만 그들은 외국으로 가면 그만이다



그래서 세계 프리메이슨 지휘부에 세계전쟁을 염두에두고 지금 대한민국을 어떻게 처리할것인지



이미 그대들의 속성을 알고 있기에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하여 여,야 정치 세력들 그리고 대기업,방송사 언론사,기타 예하 기관이나 군부들 정보기관들 사정기관들



이래가지고는 대한민국 보존하기는 어렵다 어차피 국가를 사랑하지않고 병들게 만들고오는 마당에 마지막으로 그대들의 선택과 결정이 달려있다



남북한의 명줄은 남북한 이땅위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권은 충무공 이순신장군님이 지금 가지고 계시기에 그대들 모두를 국가와 민족 전체를 그대들이 그렇게 맘을 먹고 결정하면



세계 프리메이슨 지휘부에서 그들 모두의 목숨을 거두어갈것이다 즉 주변국가들의 힘을 통해서



이 남북한 전체를 명을 거두어갈것이다 그리고 외국으로 도망가드라도 살아남지못한다 그이유는 나중에 알게되지만 외국 은행에 돈을 은닉한들 살아남지못하고 그돈은 어느 국가가 환수한들 의미가 없다



지금 세계는 재물의 탐욕의 의미가 얼마나 권력 세계에서 축소되어가고 있는지 알고있는가?



참으로 못난 권력않인 권력자들이 비자금 조성하느라고 죄를 짓고 또 숨기려고 죄를 짓고 잇고



지금 세계가 세상이 어덯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구나



이 대한민국의 이들의 추악한 모습들을 보면 구태 봉건시대의 권력 세습을여전히 타파하지못하고 국가의 악순환을 자초하고잇고 자신들의 불행을 앞당기고 있으니



대한민국을 긑까지 이대로 몰고가려는 모든 대한민국 세력들은 이번에 그대들의 선택권은 없다 반드시 대한민국을 그동안 바르게해오지 않은것을 바르게 세워놓아라



박정희 대통령의 총탄의 흘린 피로 그대들이 지금 박정희 대통령의 피을 기대했든 세력들이 지금 어덯게 해왔는지 대한민국을 어떻게 해왔는지는 그대들이 잘 알것이다



그리고 정치적인 이유를 떠나서 그대들이 이땅의 민족의 후손이면 민족의 한을 아픔을 불행을 깨닫지못하고 깨어나지못한 죄 역시 무겁다



종교적으로는 절대적인 신과 그대들 육신의 생명을 주심에 역시 바르게 실천해오지않았다



이 죄도 무겁다 국가가 민족이 처한 분수를 망각하고 자신들이 해온죄를 묻자면 그것을 반성과 참회는 아직도 하지않고 국가와 민족을 불행한곳으로 지금 몰고가고 있으니 그대들이 과연 살아남을수가 있다고 보는가?



그래서 절대적인 천지신명님께서 소생을 보고 대인을 만나야 하는 이유이고 충무공 이순신장군님이 선몽에 나타나셔서 하신말씀은 바로 지금 처한 대한민국 국가의 운명을 바르게 세우지않고 계속해서 병들게만들어가려는 저들의 습성을 용서하지않음을 말해주는것이다



솔직히 인류의 심판하기전에 대한민국부터 먼저 심판을 받아야함을 잘알고있는데 저들은 그렇게 살길을 가르처주어도 죽는길로 가고자 몸부림치고있으니 하늘에서 모조리 살려두지않을것이다



그대들이 불행으로 이 국가와 국민을 구제하기는커녕 불행의 구덩이로 몰아넣으려는 죄는 사하고 싶으면 지금 그대들이 대한민국 모든 조직 세력들이 사람들이 가고자하는 방향을 사악한 맘을 하늘에서도 알고 잇기에 대단한 피비린내가 진동할것이다



항상 국가를 다 망처놓고 도망가려는 기득권세력들의 습성은 수천년간 대한민국 인간들의 깨어나지못한 습성인것을 그래서 이번기회에 절대적인 천지신명님게서 그들을 바로 잡는것이되니



그동안 이 한반도에서 벌어진 피비린내의 혈의 누는 그대들이 생각하는 전쟁 그이상이 될수가 잇다 그동안 수많은 이 민족의 전쟁사가 있었지만 이번에 아주 강력한 응징으로 그대들을 모조리 심판하겠다



그래서 계속해서 지금처럼 나라를 살릴생각하지않으면 바로 세우지않으면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김대중 노무현 국가를 가지고 술래잡기하나 짝짓기하나



군부도 출현하겟지요 그러나 그들의 30년의 손아귀에 있는 군부로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우지못하니 천명을 가지고 대한민국 남북한을 평정하게 될것이다



비자금을 조성하려는 마음자세부터 틀렸다 그것이 결국은 자신의 국가와 국민을 괴롭히고 자신에게도 재앙이되는것임을 한순간의 물질의 쾌락에 권력의 허영심에 불쌍한 육신들의 영혼들을



저승 세계가 없는줄 아는가? 도솔천 세계는 분명히 존재하니 이승이 전부가 다 아니다



거듭말하지만 이제는 소생은 마지막으로 그대들은 스스로 선택하라 그 결정에 따라서 4340년의 한을 그대들의 피를 대신하겟다



이것이 정해진 도수이다 그래서 충무공 이순신장군님께서 400여년만에 소생의 선몽에 나타나신것은 소생의 말을 거역하면 그렇게 집행한다



그래서 후손분을 살려달라고 잘부탁하자라고 말씀하신이유를 알겠는가? 바로 그대들이 그동안 대한민국을 이렇게 국가와 민족을 위태롭게 만들어가고있으니 그 결과는 무엇이 기다리고잇나



이것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하고 있는 그대들 모두를 하늘에서 용서하지않는다



아래는 역대 대통령의 비자금 관련한 의혹의 루머들이고 그속에 진실도 숨어있으니



국가 재정적자는 이들의 비자금들을 다 국고로 환수하면 대기업들의 국고를 편법으로 착복하는 이익금도 환수하면 국가 재정적자는 메워지고 이 이익을 서민들에게 되돌아갈수가 잇는것이다



돈을 착복하여 횡령하여 자손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리고 하는모양인데 참으로 하늘의 도수도 모른 육신들이 그렇게 내버려두지않는다



그대들의 불안전한 육신들과 그리고 부단히 깨달음을 게을리해오면서 살아온 습성어느정도 이해를 하나 지금 그러한 부족한점들을 국가와 민족의 기둥 자체의 뿌리를 뽑아버려야 할지 그대들 선택에 따라서 결정되는것이다 이것을 말해주고 싶다



정치라는것은 그대들의 놀이개이고 거역하면 모조리 도축시킵니다 이것은 확고한것이기에 그리고 정해진 이치이고 도수이기에





YS-DJ 시절의 대형 무기도입 비리 사건



끈끈한 비리의 사슬

이상으로 김영삼, 김대중 양 정권에 걸친 무기도입 사업의 비리 의혹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10년여간 우리나라에서 벌여졌던 모든 무기도입 비리 사건에 국방장관과 국정원장(안기부장)을 거친 권영해와 천용택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러한 비리들이 왜 이제까지 밝혀지지 않고 덮혀 버리게 되었는지를 설명드릴 차례입니다. 이 비리의 주역들이 서로 어떻게 연계되어 있고, 이들이 해외에 숨겨 놓고 있는 비자금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비밀을 밝히기 전에 먼저 이해를 구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저는 김대중 정권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도망와 있는 한낱 망명객에 불과합니다. 일개인의 능력으로는 이들의 커넥션과 비자금의 전모를 추적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저는 그동안 이들이 해외에 숨겨놓고 있는 비자금의 존재에 대해 어렴풋하게나마 그 실체를 파악하였습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권영해와 김영삼, 김대중은 모두 해외에 거액의 비자금 계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전두환과 노태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권영해, 천용택, 김대중의 은밀한 뒷거래

김대중은 집권 초에 이미 권영해의 무기 비리를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대중은 자신도 장차 무기도입 사업으로 돈을 먹으려고 계획했기 때문인지, 문제를 밝히기보다는 문제를 덮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지난 98년, 정권이 바뀌고 난 후 김대중 정권은 본격적으로 권영해를 압박하였습니다. 권영해는 북풍사건으로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힌 데다, 무기도입 비리까지 겹쳤으니 크게 손봐야 할 대상이었던 것입니다.

권영해는 김대중 측과 거래해 보려고 발버둥을 쳤으나, 결국 구속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조사를 받으면서 할복 자살이라는 연극을 꾸미게 된 것은 이런 배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할복이 아니라 비계 껍질을 살짝 긁은 것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그 후 권영해는 구속이라는 불리한 처지에서 김대중 측과 거래를 벌여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국방장관이었던 천용택이 나섰습니다. 이때 권영해는 천용택에게 3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뇌물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 대가로 천용택은 국방부 내 문제는 자신이 직접 수습했습니다. 천용택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같이, 정권 인수위가 중단시켰던 여러 사업들을 강행하면서 반발하는 실무자들을 눌렀습니다.

권영해와 김대중간의 본격적인 뒷거래에는 박지원이 나섰다고 합니다. 권영해는 “무기 비리는 덮고, 북풍에 대해서만 처벌받는다.”는 조건으로 김대중에게 4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바쳤다고 전해집니다.

홍콩에 계설되어 있던 권영해의 비밀 계좌에서 홍콩에 있던 김대중의 비밀 계좌로 이 거액의 돈이 흘러 들어갔다고 합니다. 권영해는 10여년간 무기 비리로 치부했던 돈의 상당 부분을 그렇게 토해내야 했던 것입니다.

권영해, 김영삼, 김대중의 해외 비자금

대한민국 역사상 대통령들을 제외하고는 권영해 만큼 부패한 자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권영해는 홍콩 등 여러 곳에 수개의 비밀계좌를 개설하고 2천억원대의 천문학적인 비자금을 숨겨 놓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권영해는 극비로 북한제 장거리 미사일의 도입을 추진한 적도 있었습니다. 주위의 격렬한 반대로 결국 들여오지는 못했지만, 구입자금으로 쓰려던 안기부의 특수사업비 수백억원은 그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모두 그의 비밀계좌로 들어간 것입니다.

비리의 교사범이자 공범인 김영삼도 대만 등 여러 곳에 1천억원에 조금 못미치는 비자금을 묻어 두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전직 대통령들에 비해서는 약소한(?) 규모이지만, 아직도 김현철을 십여 차례는 국회의원에 당선시킬 수 있는 액수라고 합니다.

최근 홍인길은 어느 인터뷰에서 “김영삼은 빈털터리다.”고 낮뜨거운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그의 측근들은 “가정부에게 월급을 줄 돈도 없다.”며 김영삼에게 푼돈을 모아준 일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전두환의 29만원 사건에 버금가는 민망한 코미디입니다. 그나마, 좀 평가해줄만 부분이 있다면, 김영삼은 최근 몇 명의 대통령 가운데서는 가장 청렴하고 양심적으로(?) 해먹었다는 것입니다.

( 웃기는 소리,3대 재벌로 둔갑은 무엇인가?

천문학적인 마사회 수입은

모두 대통령구좌 인데도?,) -무숙자-


비리의 또다른 공동정범인 김대중은 상상을 초월하는 천문학적인 거액의 비자금을 해외에 숨겨두고 있다고 합니다. 김대중이 혈세를 도둑질하여 스위스, 홍콩 등지에 분산 예치하고 있는 비자금의 규모는 최소 6,000억원에서 1조(兆)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범죄 규모로 보나 죄질로 보나, 김대중이 우리 역사상 가장 극악한 부패사범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저는 그를 “희대의 악마적인 사기꾼”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가 “언젠가는 전라도 백성들의 손에 의해 부관참시 당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 스위스를 방문중인 김대중은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개막식 연설을 마치고 호텔에서 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스위스 방문 목적이 WHO에서 연설이나 하려는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건 너무 순진한 생각일 것입니다.

저는 그의 이번 스위스 방문이 “그의 비자금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좌이체를 위한건지, 아니면 계좌의 상속문제를 처리하기 위한건지는 알 수 없지만, 아뭏든 그의 친필 싸인이 필요했기 때문에 스위스를 방문했을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 정부는 정부 예산으로 김대중의 유럽여행 경비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코미디입니다. 이 악마적인 사기꾼의 사기행각에 철저히 놀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번 김대중은 “4월 말경에 상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계획이 결국 취소되었는지, 아니면 비밀리에 실행되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때 김대중의 중국 방문도 홍콩에 있는 그의 비자금 구좌와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지난해 밝힌 바와 같이, 김대중은 대북송금과 관련하여 2억달러 이상을 챙겼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여러 정황으로 보때, 저는 김대중과 김정일이 “북한에 송금할 돈의 10%는, 킥백(리베이트)으로 되돌려 받기로 약속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글에서, “99년 12월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15억 달러를 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북한의 최고위층으로부터 직접 들은 사람으로부터 그 정보를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그 출처가 북한의 최고위층과 접촉한다는 사실을 그 이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북에 건너간 돈은 15억불보다 좀 더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3억달러씩 한 차례 내지 두 차례 더 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도 노벨상 단독 수상이나 김정일의 방한약속 실행에 대한 대가로 지불되었을 것입니다.

지난해 1월, 김대중은 2억달러 송금을 시인하고 이 문제를 덮으려고 시도하였습니다. 그 후 예기치 않게 저의 글이 발표되자, 마지못해 5억 달러를 보냈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그후 특검은 4억 5천만 달러밖에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5천만 달러(10%)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현대상선 미주지부에서도 북으로 3억 달러를 보냈다고 알려졌습니다. 정몽헌은 죽기 직전에 권노갑에게 3,000만 달러를 바쳤다고 실토했습니다. 그러나, 그 3,000만 달러는 권노갑이 먹은 게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3억 달러의 리베이트(10%)로 김대중의 스위스 계좌로 들어갔을 것입니다.

김대중은 또한 국내 굴지의 방산업체인 한국화약으로부터 수백억원을 뇌물로 받고 대한생명을 특혜 분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화약의 사주인 김승연이 소유하고 있던 경향신문이 지난 5년간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한 것은 이러한 커넥션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일은 김한정 제1부속실장이 돈심부름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한나라당의 모 의원으로부터 두 차례나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한화 비서실 관계자에게서 전해 들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 2002년 10월,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신건 전 국정원장은 국정원의 감청부서인 과학보안국을 해체한 바 있습니다.

밝히려는 자 vs. 숨기려는 자

여러분들은 이제 김대중 시절, 김영삼이 김대중에게 극도의 혐오감을 드러냈던 이유를 조금은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김대중이 권영해를 구속하면서 치부를 들춰내려하자, 김영삼이 반격에 나섰던 것입니다.

아마도 김영삼은 공격을 받을수록 더 전투의지를 발휘하는 특이한(?) 승부사 체질을 가졌나 봅니다. 우리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저들은 저들끼리만 아는 언어로 그런 식으로 대화를 주고 받았던 것입니다.

여담입니다만,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는 지난 93년 감사원장시절 율곡비리 감사에서 권영해의 비리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김영삼의 반대로 권영해를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번호 시사저널이 보도한 대로, 당시 권영해 국방장관은 이회창 감사원장이 율곡비리를 캐고 들어오자, 이 총재 아들들의 병역비리 카드를 들고나와, 이 총재를 협박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이회창 총재는 권영해와 김영삼을 처단할 목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숨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이회창과 김영삼이 끝까지 화해하지 못했던 배경에는 이 점도 작용했을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16일, 임복진 전 의원은 내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비리의 일단을 증언했습니다. 임복진 전 의원은 특정 지역 출신으로서는 “드물게”-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음을 용서바랍니다.- 보는 훌륭한 군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김대중 정권에서 초대 국방장관으로 내정되었으나, 개인적인 실수가 빌미가 되어 낙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때 천용택이 권노갑에게 고자질하여 국방장관 자리를 가로챘기 때문에, 그후 두 사람은 서로 원수지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임복진 전 의원의 지난번 인터뷰가 단순히 천용택에 대한 사적 감정의 발로라고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임복진 전 의원은 누구도 섣불리 말하지 못하는 주제에 대해 용기 있게 발언한 것입니다.

저는 임 전 의원님께서 좀 더 구체적인 사실을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증언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차제에 국방부 내 양심 있는 젊은 군인들도 나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난해 발표한 글에서, “권영해가 조기에 석방된 것이 석연치 않으며, 김대중과 권영해 간에 엄청난 뒷거래가 있다는 것을 들었다.”고 썼습니다. 저는 저들을 떠보기 위해 일부러 그 내용을 넣었습니다.

얼마후 김한정은 제 3자를 통해 은밀히 의사를 타진해 왔습니다. 자기가 국정원에 아는 사람이 많으니, 저와 국정원간에 중재를 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습니다. 저는 김한정의 의도가 “내가 얼마나 아는지를 떠보기 위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해 글을 발표하고 난 후 여러 사람들로부터, “김한정과 무슨 악연이라도 있는 게 아닌가?”, 또는 “김한정을 너무 과대 평가하는 건 아닌가?”라는 오해를 종종 받은 적이 있습니다.








<<무기의 그늘, 부패의 온실>>



1) 글을 시작하며

국민 여러분들께 이 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해 발표한 세 차례의 글을 통해 김대중의 위선과 기만, 그리고 임동원의 간첩 혐의 및 국정원의 도청 실태를 밝힌 바 있습니다.

저는 지난해 세 번째 글에서 “마지막이길 바라는 비장한 심정”으로 글을 쓴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다시 펜을 들면서 그러한 저의 다짐을 깰 수밖에 없는, 비통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저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제가 국민 여러분께 이 글을 드리는 이유는 개인적인 영달이나 사심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저는 저의 글이 혹시라도 국민 여러분들께 뭔가 가르치려 들거나 훈계하려는 것으로 비추어질까 두렵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단 하나의 목적은, 오로지 우리 모두가 지난 날을 바로 알고, 오늘 날을 다함께 걱정하고 염려하며, 다가올 날을 올바로 설계하자는 차원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글에서 김영삼, 김대중 정권 시절에 벌어진 무기도입 관련 비리 의혹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밝히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군인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대다수의 선량한 군인들이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에 오늘 우리의 안전이 보장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저의 이 글이 그런 대다수의 선량한 군인 여러분들께 누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납품 비리 수사

지난해 12월, 청와대 직속의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원형 전 국방부
품질관리소장과 이영우 AM코퍼레이션 대표, 정호영 한국 레이콤 회장 등을 구속하고 천용택 전 국방장관 등을 소환, 조사하였습니다.

이번에 특수수사과가 수사한 주요 사건은 대략 다음 세가지 사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오리콘(Oerliken) 대공포 계량 사업
2. 케이블 어셈블리 납품 사업
3. 해군 견인소나장비 납품 사업

지난해 국방부의 장교들이 청와대에 투서한 편지가 계기가 되어 이번 무기비리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군내에 양심적인 젊은 군인들이 남아 있음을 확인한 것은 큰 위안이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전체 무기비리 가운데 지극히 작은 일부분에 불과한 것이었지만, 아직 제대로 진상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일부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기에 몇가지 설명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리콘(Oerliken) 대공포 계량 사업 비리 의혹

이 사업은 총560억의 사업비를 들여 청와대 주위와 수도권에 배치되어 있는 GDF-001대공포의 성능을 개량한 것입니다.

이 사건의 개요는 지난 98년 기원전자의 정호영이 천용택 장관에게 로비하여 사업권을 획득한 후 대부분의 사업비를 착복하였고, 이원형 품질관리소장에게 로비하여 하자 있는 제품을 납품했다는 것입니다.

이 대공포는 스위스 Oerliken사에서 제작한 것으로서, 정확한 명칭은 GDF-00 135mm 이연장 대공포입니다. 이 대공포는 레이다 유도 방식의 대공포라고 합니다. 지난 75~78년간 36문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이 대공포는 도입 당시 성능이 매우 우수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포대가 대공포 2문과 수퍼 플레더마우스(Super Fledermaus) 사통레이더 1대로 구성되는데, 수방사에서 18개 포대를 운영,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당초 638억의 사업비를 책정, 이 대공포의 소모부품 국산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호영이 천용택에게 로비하여 부품 국산화 사업을 성능개량사업으로 변경하고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도입한 지 20여년이 지난 대공포의 성능을 개량한다는 발상 자체가 무리한 측면이 있었지만, 대공포를 전혀 만들어 본 적도 없는 회사에게 성능 개량사업을 맡긴 것이 더 큰 문제였다고 합니다.

지난 2002년 성능개량 사업을 종료하였는데, 사업 종료후 오리콘 대공포의 성능이 사업 이전보다 오히려 더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성능 개량사업이 아니라 성능 개악사업이 된 것이지요.

성능 개량사업 후 목포물을 포착하는 데서부터 사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동으로조작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원인은 성능개량 사업을 한답시고 기존의 레이더를 못쓰게 만든 데 있다고 합니다.

정호영은 지난 92년 윤석양 이병의 보안사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이후, 기원전자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컴퓨터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무사에 납품하면서 군납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정호영의 기원전자는 주로 통신장비의 비화기를 제작하여 국방부에 납품하는 군납 사업을 해왔다고 합니다.

기원전자에는 송응섭 고문(육사 16기, 육군대장), 이학건 사장(육사 16기,육군준장) 등 천용택의 육사 동기 2명을 비롯하여, 예상오 (육사 22기, 육군소장), 김정호(육사 23기, 보안사준장), 유보선(육사 25기, 국방부차관) 등 고위 군출신 인사들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하여 유보선 국방차관이 국방부 내 입단속을 지시하였다고 합니다.

케이블어셈블리 납품 관련 비리 의혹

이 사건은 연합정밀 대표 김인술이란 자가 문일섭 획득실장과 이원형
획득정책관에게 로비하여 국방부에 납품되는 각종 케이블어셈블리의 납품 사업을 따내는 과정에서 빚어진 비리 의혹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대표적인 비리 의혹은 육군의 통신장비 획득사업인 SPIDER에 들어가는 케이블어셈블리와 커넥터의 납품을 가로챈 사건이라고 합니다.

SPIDER에 들어가는 케이블과 커낵터는 100여종인데, 당시
광남텔레콤(대표:홍정휘)이 대부분을 국산화하였고, 한국레이콤 (대표:정호영)과 셀렉트론(대표:함태환)이 23종의 케이블을 수입, 납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일섭과 이원형이 주 계약자인 삼성전자(현삼성탈레스)를 협박하여 기존 납품 업체인 광남텔레콤의 납품 계약을 취소시키고, 납품 업체를 연합정밀로 교체했다는 것입니다.

한편, 납품업체가 교체된 후 삼성전자의 성진용 사업담당 부장이 연합정밀의 상무이사로 옮겨갔다고 합니다.

또 다른 비리의혹 사건으로는 이원형이 연합정밀에게 특혜를 부여하기 위해 국산화 규정을 수정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원형은 37국산화 규정이라는 단서 조항을 신설하여 “현재 어떤 업체에게 독점 지정되어 있는 국산화 제품 중 국산화율이 85% 이하인 품목의 경우, 다른 업체에게도 다시 국산화 지정을 할 수 있다.”는 항목을 추가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규정을 삽입함으로써, 현대모비스(현로뎀)에서 생산하는 케이블 에셈블리37종과, 대우종합기계와 삼성테트윈에서 생산하는 K-9자주포와 K-200장갑차용 케이블43종의 계약을 취소시켜, 납품업체를 연합정밀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합정밀에게 특혜를 부여하기 위해 납품 업체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이원형이 연합정밀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능 미달의 제품이 납품 되었다는 의혹도 자연히 따르게 되었지요.

참고로, 지난 2001년 국정감사시 한나라당 박승국 의원과 민주당 정대철 의원 등이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뇌물을 받고 덮어준 일이 있다고 합니다. 김인술 연합정밀 대표가 지난번 경찰청 특수수사과 조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견인 수중 음파탐지 장비(견인소나시스템)

납품관련 비리 의혹

견인수중음파탐지장비(Towed Sonar System)란 구축함에 사용되는 최첨단 수중 음파탐지 장비라고 합니다. 구축함은 자체의 소음으로 인해 바다속의 음향을 정확하게 탐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견인 소나 장비를 2Km 후방에 끌고가면서 수중 음파를 탐지한다고 합니다.

엠텍(대표:최창선)은 해군의 Sonar System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지난98년 대우통신이 부실화하면서 대우통신의 방산사업부가 엠텍과 머큐리사로 양분되면서 분리되어 나왔다고 합니다.

엠텍은 94-99년간 30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견인소나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해군에 납품하고 있다고 합니다. 엠텍은 이미 지난 2000년부터 KDX-1, 2 사업에서 7척 분량의 견인소나시스템을 납품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장비는 해군이 요구하는 성능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견인 케이블이 종종 끊어지는가 하면, 감아 올리는 윈치가 자주 고장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원형 품질관리소장이 이와 관련하여 뇌물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창선은 지난해12월 16일 구속되었으며, 수사도중 자해 소동을 벌였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수사 결과

지난 2004년4월 2일, 서울중앙지법은 이원형 전 국방부 품질관리 소장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1억 6,000만원을, 정호영 한국레이콤사 회장에게는 징역1년을 각각 선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특수수사과의 수사는 기대에 크게 미치는 못한 졸작이었습니다. 비리의 본질에는 아예 근처에도 접근해 보지 못하고 헛다리만 긁다가, 또 하나의 “태산경동서일필”로 마무리되고 말았습니다.

지난 김대중 정권 시절에 저질러진 모든 무기 관련 비리에는 천용택 국방장관, 문일섭 획득실장, 이원형 획득정책관 등 호남 군맥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천용택은 무기도입 비리 뿐만아니라, 군납, 군인사, 군시설공사 등 모든 군관련 비리의 최종 결정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그가 처벌을 면한 것은 부실 수사였음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실형을 선고받은 이원형은 평소 주위로부터 괜찮은 군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김대중 정권의 무기 비리에 대해 총대를 멘 것입니다. 현재 수의를 입고 있는 그의 심경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3) 권영해의 미스트랄 도입 비리 사건

들어가면서

그동안 무기도입(획득사업)과 관련한 비리 의혹은 국가 안보라는 미명하에 비밀의 장막 뒤에 가리워져 있었습니다. 비밀은 부정을 낳기 마련입니다. 절대 비밀은 절대 부정을 낳습니다. 무기도입 사업이 역대 대통령들의 비자금 마련 창구라는 것은 상식에 가깝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사건들은 전체 무기비리 가운데 지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아주 사소한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제부터 제가 말씀드릴 부분도 전체 무기 비리 가운데 몇가지 대표적인 사례에 지나지 않을 것이지만 말입니다.

우리 정부가 지난 80년대부터 지금까지 1백 수십조를 투입, 추진하고 있는 율곡사업과 방위력 증강사업의 핵심적인 위치에 권영해 전 국방장관/ 안기부장이 있었습니다. 김대중 정권 시절에는 천용택 전 국방장관/국정 원장을 비롯한 호남 군맥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특히, 지난 98년 정권이 교체되는 과정에서 김대중과 천용택은 권영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권영해의 무기 비리들을 덮었습니다. 물론, 김대중 정권에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비리가 자행되었습니다.

그러면, 먼저 우리나라 무기 도입사상 최악의 비리 사건이자 최대의 국제 사기 사건이라고 알려져 있는 프랑스산 미스트랄(Mistral) 휴대용 대공 미사일 도입 사업부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동안 미스트랄 도입 사업은 너무나 많은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시급을 요하는 사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엄청난 사업비를 낭비했다는 것입니다.

미스트랄 3차 사업이 결정했던 97년은 극심한 외환위기 상황 이었습니다. 당초 2,800억 정도로 예상했던 사업비가 사업 집행시인 98~99년도에는 환율인상으로 인해 4,800억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권영해와 김영삼

구체적인 사건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난 이야기이지만, 먼저 권영해와 김영삼간의 관계를 잠시 되돌아 보겠습니다.

지난 1998년 5월 28일자 동아일보의 비화문민정부 기사는 김영삼 정권 시절 권영해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비교적 소상하고도 정확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정권 초기 권영해 국방장관은 군내 하나회를 척결하는 선봉장 노릇을 하면서 김영삼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지난 93년 말, 권영해는 율곡비리 사건에 자신과 친동생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잠시 낙마하였다가 한국야구연맹(KBO) 총재를 거쳐, 94년 12월 김현철의 후원으로 다시 안기부장으로 발탁되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권영해는 92년 5월 김현철의 장인인 김웅세 롯데월드 사장을 통해 김영삼에게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이때를 전후하여 권영해의 부인은 국군 중앙교회에서 김영삼이 다니던 충현교회로 옮겼다고 합니다.

이때 권영해는 김영삼에게 거액을 바치고 국방장관 자리를 예약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지난 93년 정권 교체기에 권영해 국방차관은 거취를 묻는 부하 직원에게 “나는 신경쓰지 말고 나가는 사람들이나 잘 챙겨주라.”며 자신의 낙점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국군 중앙교회의 장로였는데, 자신의 국방장관 취임 축하 예배에서 김영삼에게 아부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모세와 같은 김영삼 대통령을 대한민국에 보내셨으니, 저는 제사장 아론과 같은 역할을 하게 해 주십시요.”라고 공개적으로 기도했다고 합니다.

권영해는 안기부장으로 재임중에도 군내에 별로 배경이 없는 공군 출신의 이양호를 국방장관으로 천거하고, 실질적으로는 자신이 뒤에서 직접 모든 무기도입 사업을 주물렀다고 합니다.

그마저도 만만한 이양호가 린다 김과 결탁하여 백두/금강 사업에 끼어 들자, 얼마 가지 않아 잘라 버렸습니다. 그 후 김영삼 정권의 안보분야는 줄곧 그의 독무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권영해는 안기부장으로 재임 중, 안기부 청사 내에 있는 공관으로 국방부 핵심 인사들을 수시로 불러 들여 직접 지시를 내렸고, 국방부의 인사에도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국방부에서는 “우리 나라에 국방부 장관이 둘이 있다. 권영해 안기부장이 사실상 국방장관이고, 김동진 국방장관은 차관이다.”라는 자조적인 말들이 흘러 나왔다고 합니다.

권영해와 이영우

이번에 구속된 AM코퍼레이션 대표 이영우라는 자는 권영해의 오른팔 이자 개인 심부름꾼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무기 브로커 중 한 명입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이원형은 권영해 밑에서 무기도입의 실무를 담당했으며, 지난 김대중 정권 시절 자행된 모든 무기도입 비리의 최고위 실무 책임자 중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권영해와 이영우와의 관계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영우는 뉴욕에서 보험 영업(외판)사업을 하던 교포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의 부인은 뉴욕에서 뷰티서플라이 가게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이른바 흔히 말하는 가발장사를 했다는 말이지요.

권영해가 아직 군에 있을 때, 그의 딸을 미국으로 유학 보냈는데, 그때 이영우가 그 딸을 돌봐주면서 서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한때 시중에는 권영해와 이영우가 인척지간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제가 파악하기로는 아마 사실이 아닌 듯 합니다.

이야기가 약간 옆으로 샙니다만, 권영해가 안기부장 시절에는 주미 안기부 파견관이었던 최명주 공사라는 자가 권영해의 딸을 돌봐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98년 정권이 바뀌자 최명주는 그 일로 인해 전라도 출신(전주고) 이면서도 살생부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최명주는 지난 2001년 4월, 나종일의 후원으로 국정원 차장으로 승진 했습니다. 그는 임동원과는 사이가 좋지 못해 서로 부딪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와는 별다른 인연이 없는데, 지난해 제가 글을 발표한 후 그는 저를 “죽여버리겠다.”며 길길이 날뛰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이영우는 권영해의 아파트 옆집에 살면서 권영해의 심부름을 도맡아 했습니다. 그는 권영해의 심부름으로 프랑스를 수십 차례나 갔다왔다 했습니다. 이영우가 프랑스 무기 도입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최대의 브로커로 알려진 것도 이러한 연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영우는 AM 코프레이션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미스트랄 도입 사업의 에이젼트를 담당했습니다. 그는 이 사업을 하기 전에는, F-16 전투기의 시뮬레이션 장비를 1대 납품한 것 이외에 전혀 실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영우는 김대중 정권 시절에도 천용택 장관, 문일섭 획득실장, 이원형 획득정책관 등과 상당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었고, 박지원과는 뉴욕에서부터 서로 아는 사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영우는 미트트랄 사업을 성사시킨 후 프랑스로부터 산업기사 작위(훈장)를 수여받았다고 합니다. 이영우 이외에 이 훈장을 받은 사람으로는 조중훈 회장과 김우중 회장이 있다고 합니다.

미스트랄 vs. 스팅어

미스트랄은 프랑스 국영 방산업체인 마트라(Matra)사 제품으로서, 미국 휴즈(Hughes)사의 스팅어(Stinger)나 북한의 SA-16와 같이 저고도 방어를 위한 휴대용 대공 유도 미사일입니다.

당시 미스트랄은 아직 실전에서 성능이 확인되지 않았고, 스팅어보다 무게가 두 배 가량이나 더 나가 두, 세 사람이나 동원되어야 운반할 수 있는 데다, 삼각대로 고정시켜 발사해야 하기 때문에 산악이 많은 우리 나라의 작전 환경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미스트랄은 스팅어보다 기당 가격도 훨씬 더 비싸서 경제적이지도 못했습니다. 또한, 마트라사는 계약상으로 미사일의 핵심 기술을 우리에게 이전하겠다고 약속하였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약속을 충실히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미스트랄은 국제 무기시장에서 대만이나 카타르 등에 시험용으로 300기정도 수출된 것이 고작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프랑스와 영국의 특수부대조차도 자국의 미스트랄이나 제블린, 스타버스터를 쓰지 않고 스팅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로서는 가격이 싸고 시험과 실전에서 이미 그 우수성이 충분히 입증된 스팅어를 도입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당시 스팅어는 실전에서 300여회 이상의 격추기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팅어는 아프간 반군이 소련군을 물리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었습니다.

스팅어는 무게가 15kg 정도로 병사 한 사람이 운반할 수 있는 데다, 견착식 사격이 가능할 뿐만아니라, 야간사격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우리의 작전 환경에 적합하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스팅어는 명중률에서도 경쟁 미사일 가운데 최고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또한, 스팅어는 자동 재발사 기능(Automatic Refire Capability)이 갖추어져 있을뿐만 아니라, 적군기의 교란 방어장치(Flare Decoys)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스팅어에는 피아기 식별장치(IFF, Identification Friend or Foe)이라는 탁월한 장점이 있었는데, 이는 미 NSA가 운용하는 인공위성의 코드로 아군기를 자동적으로 추적하여(Lock on) 아군기와 적군기의 식별을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기능이었습니다. 이 피아기 식별(IFF) 기능은 한미 양국군의 연합작전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였습니다.

당시 휴즈사는 우리 군(ADD)에 미래의 저고도 미사일(PSAM) 기술뿐만 아니라, 고고도(高高度) 방어체계인 PAC과 연계한 기술이전도 약속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삼성항공과 LG정밀 등과의 합작 생산과 향후 제 3국으로의 수출까지도 파격적으로 보장했다고 합니다.

당시 우리 군내의 의견도 절대 다수가 스팅어를 선호했습니다. 스팅어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도입 기간이 다소 길다는 것이었으나, 그에 대해서도 휴즈사는 단축이 가능하다는 약속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90년대 초, 권영해가 미스트랄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자 군내에는 격렬한 반발이 있었습니다. 특히, 해군의 경우 주로 미군의 무기체제를 채택하고 있어, 미스트랄이 기존 해군의 무기체제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우리의 해군 함정에는 발사 장치대가 없어 조준사격이 곤란하고 함정의 이동에 따라 안정사격이 곤란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주윤돈 해군 조함사업단장 (준장, 해사 19기)은 “우리 함정에는 프랑스의 미스트랄이 맞지 않는다.”며 격렬하게 반발하였습니다. 이에 격분한 권영해는 “함정을 뜯어 고쳐서라도 미스트랄을 배치하라.”고 윽박질렀다고 합니다. 그 후 93년 8월,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권영해는 직권으로 주윤돈 제독을 보직해임 시켜버렸다고 전해집니다.

권영해는 국방장관이 된 이후엔 이영우를 아예 가락동의 자기 호화 아파트의 옆집으로 이사시켜 아침, 저녁으로 만났습니다. 이영우는 권영해의 심부름으로 프랑스를 제집 드나들듯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또한 권영해는 자기의 동향(경주) 후배인 최동진 소장(육사25기)과 이홍환 준장(육사 26기) 등을 육군본부와 교육사 시험평가 부서에 주로 배치시켜 무기 도입비리에 이들을 이용하였습니다. 최동진 장군은 최근까지 국방부 획득실장이란 자리에 있던 사람입니다.

한편, 권영해는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신모(명미상) 박사라는 사람 등을 통해, 미스트랄 미사일과 스팅어 미사일의 비용효과지수 (Cost/Efficiency Index)를 조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96년 7월, 성능시험 평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KIDA는 미스트랄의 경우 96년도 데이터를 적용하고, 스팅어는 91년도 데이터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미스트랄의 명중률은 터무니없이 부풀려진 반면, 스팅어의 명중률은 의도적으로 낮추어진 것입니다.

국방연구원은 가격, 절충교역, 명중율 등에서 미스트랄이 스팅어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조작 평가하였습니다. 스팅어의 장점들은 고의적으로 무시되고, 미스트랄의 장점은 없는 것도 만들어 내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한심한 부정이 총체적으로 저질러진 것입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바와 같이, 권영해는 안기부장으로 재직시에도 수시로 국방부 획득부서 관련 간부들을 안기부장 공관으로 불러 직접 프랑스산 무기와 장비의 구입을 강요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97년 1월 중순과 하순, 주한 프랑스 대사와 톰슨사 부사장, 톰슨사 에이젼트인 백동립 등을 안기부 청사내 공관으로 초청했고, 국방부 간부들도 함께 불렀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방부의 하복만 장군이라는 사람도 배석시켜 프랑스 장비를 구입하도록 압력을 넣었다고 합니다.

권영해와 천용택, 그리고 미스트랄

미스트랄과 스팅어는 한국에서 세 번에 걸쳐 경쟁하였는데, 세 번 모두 미스트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국제 무기시장에서 이상스럽게도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미스트랄이 스팅어를 이긴 것입니다.

미스트랄의 1차 도입은 지난 92년에 이루어져 900기가 공군 기지와 일부 육군에 배치되었습니다. 미스트랄의 2차 도입은 지난 94년에 이루어져 360기가 해군 함정에 배치되었습니다.

미스트랄 3차 도입은 97년 말에 계약이 성사되어 1278기를 직도입하고, LG IT에서 1153기를 국내 개발하는 것으로 하는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물론, 규모가 가장 컸던 3차 사업이 문제 또한 가장 심각했습니다.

더욱이 3차 사업은 워낙 졸속으로 진행하다보니 당초 예산액도 책정되어 있지 않은 사업을 강행하였습니다. 당시 외화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시급히 추진해야 할 이유가 없었는 데도 말입니다.

미스트랄의 3차 도입이 결정되기 이전, 이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권영해는 “미국이 스팅어를 구매하라는 압력을 넣는다.”며 교묘하게 반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언론플레이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조선일보 97.6.15.자 사설은 「한미 미사일 논란」 이라는 제하로 미국을 비난하기도 하였습니다. 권영해는 또한 “1, 2차 도입 때는 미국이 스팅어 판매를 거부했다.”고 거짓 선전을 해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97년 10월 13일, 국방부는 “스팅어가 아니라, 미스트랄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프간 미스트랄 3차 도입 계약은 97년 12월 3일 이루어졌습니다.

김영삼의 최종 결재는 97년 12월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에 있었습니다. 이때 청와대로 결재를 받으러 들어간 권영해는 김영삼 앞에서 무릎을 꿇고 “개국이래 최고의 성군이시다.”며 극단적인 아부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지난 98년 초, 이 문제로 인해 미국과의 마찰이 심해지자, 김대중 정권의 인수위에서는 사업의 집행을 정지시켰습니다. 당시 분위기 모르는 국민회의 김경재 의원(순천)이 천용택 국방장관에게 결정적인 증거를 들이대면서 강력히 시정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용택과 문일섭은 들은 척도 않고 별도의 재심의 없이 사업을 강행하였습니다.

지난 98년 3월 29일, 준장, 대령 등 4명으로 구성된 국방부의 인수조사팀(Acceptance Inspection Team)이 프랑스로 파견되었습니다. 이때 프랑스 측은 생산 공정이나 생산 제품은 보여주지도 않고, 포장이 끝나 선적 대기중인 나무상자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수조사팀은 물건 검사는 하지도 못하고 관광과 향응만 즐기다가 귀국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이 제출한 귀국 조사보고서는 이 “뜨거운 감자”를 서로 떠넘기는 내용으로 채워졌다고 합니다.

당시 인수조사팀은 계약서에 기재된 것과 규격과 외관이 다른 “성능 개량탄”이 도입될 것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를 조달본부에 정식으로 서면 통보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달본부는 이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문일섭은 이러한 사실을 묵인하였습니다.

지난 98년 6월 28일, 3차 사업의 첫 선적 500기가 포항으로 들어 왔습니다. 이때 실무자들은 인수확인서에 서명하기를 거부하였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들어온 물건이 계약서상의 제품과 중량, 속도, 사거리, 시커 등에서 상이한 제품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97년 12월 작성된 계약서에는“모든 물건이 신제품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약 계약된 물건과 다른 물건일 경우, 2개월 전에 통보하고 허락을 얻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실무자들이 “당초 계약한 물건과 다른 물건이 들어 왔다.”고 항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측은 “제품의 외형이 다른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디지털 전자 첨단 공학을 도입하여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사기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또한, 프랑스 측은 “인수조사팀에게 이미 성능개량탄(미스트랄II) 이 갈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했기 때문에, 프랑스가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한 것은 아니다.”라는 억지 주장을 펼쳤다고 합니다.

주한 프랑스 대사와 무관은 뻔뻔스럽게도,“한국은 참 운이 좋은 나라다. 프랑스를 제외하고 한국만 유일하게 새로 개량된 미스트랄 II를 들여 왔다.”고 장단을 맞추었습니다. 천용택의 국방부는 이러한 사기극에 무대응으로 일관함으로써 이들을 방조하였습니다.

미스트랄 II는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 모델이었습니다. 마트라사의 연 생산능력은 약 2000기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97년에는 업그레이드는 고사하고 단 1기의 생산 실적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3차 도입시 인수받은 미스트랄은 계약서 상의 설명서(Spec)와 다른 것이었습니다.

이때, 도입된 미스트랄의 제작 일련번호가 1991년 도입되었던 것과 순서가 일치하여 제고탄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국내 기술력으로는 도입탄의 성능을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국방부는 도입탄이 신형탄인지 제고탄인지 확인하기 위해 1999년 9월, 재차 조사팀을 프랑스로 파견하였습니다. 당시 2발을 시험 사격하고 난 후 성능개량탄으로 인정하고 잔여분의 도입을 승인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미 국가안보국(NSA)이 재고탄임을 확인해 주었다고 합니다. 나토국의 모든 항공기와 미사일에는 미 NSA의 피아식별(IFF) 코드가 부여된다고 합니다. 미 NSA의 확인에 의하면, “98년 도입된 미스트랄의 IFF 코드는 90년 말에 부여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더욱이, NSA는 “지난 97~ 98년에는 마트라사가 미스트랄을 전혀 생산하지 않았기 때문에 IFF 코드를 부여한 사실이 없다.”는 점도 확인해 주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측의 주장이 거짓으로 판명된 것입니다.

이로써, 프랑스가 재고되어 있던 미스트랄의 제조일자와 제조번호를 조작하고 시커와 노즐 등 일부 부품을 교체한 후 업그레이드시킨 개량기종 미사일 (미스트랄II)이라고 사기를 친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그후 국회에서도 이 문제를 여러차례 다루었지만, 증거가 부족한데다 육군이 철저히 은폐로 일관함으로써 비리가 묻히게 되었습니다.

미스트랄의 추진체(Booster) 수명이 10년에서 12년 정도임을 감안하면, 현재 육, 해, 공군에 배치되어 있는 대다수의 미스트랄은 이미 수명이 다했거나 거의 끝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미스트랄의 추진체를 교체하는 데에는 기당 2~3,0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국방부는「신궁」이라는 국산 미사일을 개발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국방부는 2004년부터 미스트랄의 추진체를 교체할런지, 아니면 아예 신궁으로 교체 배치할런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쪽이든 당분간 우리 하늘은 거의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미스트랄과 한미동맹

권영해가 이렇게 “미친지랄”하듯이 미스트랄에 집착한 이유는, 프랑스와 비밀리에 합의한 막대한 중계수수료(커미션) 때문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제 무기시장에서의 중계수수료는 사업비의 2% 내외 정도이고, 많아야 5% 이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규모가 큰 사업일수록 중계수수료의 비율은 낮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미스트랄의 경우 중규모 이상의 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커미션이 평상의 경우보다 거의 열 배 가량이나 높았다고 전해집니다.

참고로, 스팅어의 경우 FMS(Foreign Military Sale) 방식으로 도입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FMS의 경우, 커미션의 상한선은 5만불로 묶여 있으며, 중계 컨설팅료도 1 내지 2%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미스트랄의 경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소액인 것입니다.

한국 정부가 FMS 방식의 무기 도입을 거부할 때, 흔히 가격이나 미국 측의 까다로운 기술 이전조건 또는 무기 구입선 다변화 등의 구실을 내세우지만, 사실은 FMS 방식으로는 커미션을 거의 먹을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음이 공공연한 비밀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다시 정리하면, 미스트랄 도입 사업은 부도덕한 프랑스의 국영 군수업체, 국내의 무기업자, 국방부의 관계자, 그리고 정책 결정자가 총체적으로 결탁한 전형적인 비리였습니다. 프랑스는 서방 선진국 가운데 가장 부패한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개통된 프랑스산 고속철 도입 사업은 아직도 비리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동부지역 전자전 장비, 천마 레이다와 미사일, 군의 통신 장비체계인 스파이더, 해군 함정에 탑제된 각종 장비 등 프랑스산 장비와 무기에는 언제나 비리 의혹이 따라 다녔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적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미스트랄 사건은 단순히 무기비리 차원을 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스트랄이 한미동맹 관계를 격추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은 한국 지도층의 부패와 타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한국에 우수한 자국산 미사일을 배치하지 못해 유감이라는 수준을 넘어, 이 사건을 동맹의 배신으로 받아들이고, 동맹관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지도층의 부패로 인해 우리 안보의 생명선이라 할 수 있는 한미동맹 관계가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방위력을 증강하려던 사업이 오히려 우리의 방위력을 현저히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권영해를 처벌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는 전쟁기념관 앞에서 총살되어야 마땅합니다.


4) YS-DJ 정권의 비리 의혹 사업들

위에서 설명드린 미스트랄 도입 사건은 권영해가 저지른 무수한 무기도입 비리의 대표적인 한 예에 불과합니다. 권영해는 이미 노태우 정권에서 율곡사업을 추진하면서 여러가지 비리의혹을 남겼습니다.

권영해는 미스트랄 이외에도 김영삼 정권 말기에 몇 가지 무기 도입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였습니다. 아마도 김영삼의 퇴임후 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그렇게 서둘러 추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음에 설명드릴 8가지 무기도입 사업은 권영해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서, 김대중 정권의 인수위에서 사업 추진을 중단시켰으나 천용택 국방장관과 문일섭 획득실장이 집행을 강행했던 사업들입니다.

1. Mistral 휴대용 대공 유도탄 도입 사업
2. 백두 통신감청 정찰기/금강 영상정보 수집 정찰기 도입 사업
3. M-270 다연장로켓(MLRS)/ATACMS 지대지 미사일 도입 사업
4. 이스라엘제 Surcher 무인항공기 도입 사업
5. CAP-10B 훈련용 경비행기 도입 사업
6. BO-105 경전투헬기 도입 사업
7. 동부지역 전자전 장비 도입 사업
8. 인도네시아산 CN-235-200M 수송기 도입 사업

이 사업들 가운데 미스트랄 도입 사업은 이미 자세히 설명드렸기에 제외하고, 나머지 사업들을 대강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백두 신호 감청기/금강 영상 정찰기 도입 사업

이 사업은 린다 김의 “몸로비” 보도로 인해 비교적 세간에 늘리 알려진 사건입니다. 백두는 감청장비를 탑재한 통신정보 수집 정찰기 도입 사업이고, 금강은 영상레이다(SAR, Synthetic Aperture Rader)를 탑제한 영상정보 수집 정찰기 획득 사업입니다.

당시 공군은 노후화하고 성능이 떨어진 RF-4C와 RF-5A 정찰기를 대체하고, 우리의 독자적인 정보획득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 사업들을 추진하였습니다.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백두 사업비는 2,400여억원이고, 금강 사업비는 2,800여억원이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1997년 11월 계약이 체결되었고, 97년 12월 대통령 선거 직전에 사업자가 선정되었습니다. 당시 야당 국회의원이던 천용택은 이 사업의 부당성을 지적하기도 했었지만, 자신이 국방장관이 되고난 98년 3월에는 이 사업의 집행을 승인하였습니다.

이제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백두사업에 쓰인 감청장비와 백두/금강에 사용된 비행기가 특히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초 공군이 원한 기종은 감청장비는 독일제, 항공기는 프랑스제 팔콘50기 였습니다. 이들 장비와 항공기는 선정된 E-시스템사의 장비와 호커800xp기보다 성능이 우수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도입된 E-시스템 장비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장비라고 합니다. 우리가 주문 제작한 맞춤식 장비라는 것입니다. 그 많큼 기기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당시 미국의 NSA는 국방부 사업단에게 8가지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공식적으로 “E-시스템 장비를 선정해서는 안된다.”는 권고 서한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양호와 권영해의 외압으로 인해 사업이 그대로 추진되었습니다.

린다 김은 “장비를 납품하는 회사가 항공기도 직접 선정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E-시스템사의 모회사인 레이시온사가 제작하는 호커800xp기가 선정되도록 로비하였습니다.

호커 800xp는 개인용 소형 비행기로서, 군사 목적의 정찰기로 사용하기에는 근본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비행기는 크기가 너무 작고 출력이 낮아, 우리 공군이 요구하는 작전요구성능(ROC)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얼마나 작았든지 내부를 넓히기 위해 화장실을 뜯어 내고도 운용요원이 탑승할 공간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탑제하는 장비 무게가 비행기의 탑재허용 중량을 초과했다고도 합니다.

또한 이 비행기가 적의 미사일에 쉽게 격추될 정도로 비행고도가 낮았다고 합니다. 공군에서는 특히 이 문제에 대해 민감했습니다. 유사시 격추될 줄 뻔히 알면서 비행사를 내보낼 수 없다는 것이지요.

장비의 열을 냉각시키는 냉각기와, 전원을 공급하는 데에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공군에서는 4시간의 작전 성능을 요구하였는데, 이 비행기는 작전가능 시간이 1간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 대를 풀 가동하더라도 고작 한나절의 작전시간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점을 발견하고 난 후 미국측에 책임을 추궁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미국의 NSA가 이미 제품의 성능에 대해 우리 측에 공식으로 통보한 데다, FMS 방식으로 구매하였기 때문에 책임을 물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기종 선정 후, 비행기의 구매 방식을 FMS에서 상용으로 변경한 것도 의혹이 남는 부분입니다. 이미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FMS 방식으로는 떡고물이 떨어지지 않으니 상용으로 바꾼 것으로 보여집니다.

당시 이 문제가 세상에 알려졌을 때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김대중 정권은 결국 사건을 덮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사업단장인 양치규 준장은 사업을 종결하고 관련 서류들을 폐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린다 김이란 여자에 대해 몇마디 언급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그녀는 동족이라고 부르기에도 부끄러운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그동안 신동아와의 인터뷰, 자서전 등을 통해 밝힌 내용들은 모두 한결같이 진한 립스틱빛 거짓말들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미군부대에서 스트리퍼를 하던 양공주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벌 2세랑 어쩌구, 연예인 지망생이 저쩌구, 카쇼기가 어떻고, 박종규가 저떻고, 하는 얘기들은 모두 순도 100%의 거짓말들입니다. 몇 건을 했느니, 조풍언과의 관계가 어떠니 하는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녀는 지난 90년대 초 LA 폭동시, 헐값으로 변두리 호텔을 하나 인수하여 돈을 좀 모은 다음 무기 장사에 뛰어 들었다고 합니다. 몇몇 국회의원 할아버지들을 인터콘이나 하얏트로 모셔서 다양한 선진 몸로비 기술을 선보인 끝에 백두사업을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저는 그녀도 곧 우리 국민을 우롱하고 국가신인도를 떨어뜨린 죄값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린다 김은 우리나라 어린 여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본보기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처벌될 것으로 믿습니다.

M-270 다연장로켓(MLRS)/ATACMS 지대지 미사일 도입 사업

M-270 MLRS(Multiple Launch Rocket System)와 ATACMS 전술 지대지 유도 미사일은 미 육군의 가장 강력한 화력 장비라고 합니다. 한 대의 장비가 포병 수개 대대의 화력과 맞먹는다고 할 정도로 우수한 무기 체계라고 합니다. 김정일은 평양를 방문한 카터 전대통령에게 이 장비만은 한국에 판매하지 말라고 주문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1997년 7월 15일, 3억 3천6백만불 어치의 장비를 도입하기로 미국과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그후 정권이 바뀌고 외환위기 상황에서 집행하기가 무리라는 점이 지적되어 김대중 정권 인수위가 사업을 중단시켰습니다. 그러나, 98년 4월 천용택 장관과 문일섭 획득실장이 사업집행을 지시, 총 사업비 4,700억이 지출되었습니다.

이 장비는 발사대인 M-270 MLRS, M26 로켓 Pod, 그리고 지대지 미사일인 ATACMS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시 4,700억을 들여 우리가 도입한 장비를 살펴보면, M-270 MLRS 29문, M26 6연발 로켓포드 271대, ATACMS Block1 미사일 111기 및 기타 훈련장비와 차량 등입니다.

이 사업의 문제점은 간단합니다. 우수하기는 하나 너무 비싼 무기를 들여온 것입니다. 그것도 외환위기 상황에서 말입니다. 들인 비용에 비해 전술적 가치가 미미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산악지형이 MRLS의 능력에 제한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271대의 M26 로켓 Pod는 개전시 6시간 동안 사용할 분량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할 때, 개전시 10일간의 탄약 값이 무려1조 6,000억이나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 사업의 국내 에이젼트인 KCC사(사장:황선우)는 이 사업으로 막대한 커미션을 챙겼다고 합니다.

한편, 국방부는 2002년 약 5,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차 MLRS 도입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때 추가로 MLRS 발사대 29문과 사정거리가 300Km에 달하는 신형 ATACMS Block1A 미사일 110기 등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인정찰기 획득사업 및 이스라엘제 Surcher 무인항공기 도입 사업

무인정찰기(UAV) 획득사업이란 적 지역의 첩보 수집을 위해 정찰용 무인 항공기 7식(35대~40대)을 국내 개발/생산하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98년 현재 총 사업비는 1,50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93년 10월, 대우 중공업이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비조”라는 UAV 획득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96~97년, ADD 주관하에 개발품에 대한 기술시험을 한 결과, 감지기의 성능, 항속거리, 탐지능력, 순항속도 등 주요 항목의 ROC에 미달하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97년 9월 11일, 국방부는 작전요구성능(ROC) 수준을 미달된 UAV 수준으로 낮추어 줌으로써, 대우 중공업이 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특혜를 부여했습니다. 이어서, 지난 97년11월 29일, 국방부는 278억원의 개발 예산을 승인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업과는 별도로 권영해 안기부장은 지난 96년 3월, 안기부 정보 전력화 사업 계획에 의거, 이스라엘제 Surcher 무인 정찰기 2식 10대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무인정찰기는 이종찬 원장 시절인99년 8월에 도입되어 1군단과 5군단 공중 정찰중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문제점은 국내 개발 중에 외국 제품을 도입하여 예산 낭비를 초래한 데 있습니다. 이스라엘로부터Surcher 정찰기를 도입할 당시에 이미 국내 개발품의 성능 미달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감사원은 1998년 감사에서 국내개발 장비와 해외 구매 장비의 동시 운영에 따른 운용 체계의 이원화 등 문제점을 지적하였지만, 국방부는 이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후에도 국내에서 개발한 무인정찰기는 낙하산 착륙방식의 문제점이 여전히 미해결된 상태로 남아 있었고, 카메라 초점의 고정유지 문제도 미완성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국방부 산하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001년 8월30일 “지상 1~2㎞ 상공에서 밤낮으로 영상정보를 수집, 지상부대에 전해주는 저고도 정찰용 UAV를 10년간의 개발 끝에 시험평가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내년 중 실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CAP-10B 훈련용 경비행기 도입 사업

이 사업은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의 훈련용으로 프랑스에서 CAP-10B라는 경비행기 4대를 도입한 사업입니다. 장비 자체는 별 것이 아니지만, 운용목적 등이 극비로 취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비행기는 공사생들의 훈련이 아니라, 국정원이 대북 침투조 훈련용 또는 자폭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업도 김대중 정권 인수위에서 중단시켰는데, 그 이유는 “안기부 예산으로 사와야 하는 것을 국방부 예산으로 사오는 것이 부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업도 문일섭 실장이 재검토없이 집행하였습니다.

BO-105 경전투헬기 도입 사업

이 사업은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AH-1S/F 코브라헬기의 목표 획득용 정찰헬기 12대를 국내에서 기술 도입하여 생산한 것입니다. 국방부가 대우와 삼성의 로비전에 휘말려 대우 중공업에 특혜을 준 사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우 중공업은 2대를 직도입하고, 10대를 기술 도입하여 생산할 목적으로 생산라인을 설치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예산만 낭비하고 기술 이전이나 축적은 전무했다고 합니다.

기종 결정후, 대우의 헬기가 작전요구성능(ROC)상의 계기 능력에 미달하는 것으로 판명되자, 형상(무장장착형태)의 임의변경을 허용하고 편법으로 GPS수신기를 탑재하는 선에서 적당히 처리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업도 권영해가 대우를 밀어주면서 무리하게 사업을 시작하였고, 김대중 정권 인수위에서 부당성을 제기한 것이었지만, 문일섭 획득실장이 재검토없이 집행하였던 것입니다.

동부지역 전자전 장비 도입 사업

이 사업은 권영해가 저지른 대표적인 무기도입 비리 사업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총 사업비 규모가 700여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당초 독일의 DASA사 제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권영해의 강압으로 프랑스의 톰슨사 제품을 들여왔습니다. 처음 들여와 시험해 보니“불만 껌뻑이는”먹통을 들여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결국 이 제품은 작전요구성능(ROC)의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불량품이었습니다.

이 사업은 부산의 코메른사가 추진하였는데, 당시 이 회사는 스팅어 미사일 제조업체인 휴즈사의 에이젼트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코메른사는 스팅어를 포기하는 대가로 이 사업을 따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산 CN-235-200M 수송기 도입 사업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송기를 8대를 도입한 사업입니다. 국방부가 공개한 바로는 사업규모가 거의 2,000억원에 이릅니다. 이 사업도 대표적인 비리의혹 사업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도대체 한참 후진국인 인도네시아로부터 비행기를 구입한다는 것이 상식에 맞지 않는 일입니다. 참고로, 권영해는 그 이전에는 스페인으로부터 동종의 비행기를 도입한 적이 있습니다.


5) 김대중 정권의 무기도입 비리 의혹

김대중 정권에서 무기도입 비리가 줄어들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크나 큰 착각일 것입니다. 줄어 들기는커녕, 오히려 여러 놈들이 아귀처럼 달라들어 경쟁적으로 부스러기를 뜯어 먹었습니다.

물론, 두 말하면 잔소리겠지만, 큰 덩치는 김대중이 직접 챙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대중의 평생 비밀 금고지기인 이수동이가 이러한 일에 개입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글에서 김대중 정권 시절에 이루어진 여러가지 무기도입 비리를 자세히 설명드릴 준비가 안되었지만, 그 가운데 아직도 비리의혹이 가시지 않은 몇가지 사업들을 언급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차기 전투기 도입 사업

이 사업은 김대중 정권 시절 무기도입 사업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무수한 논란끝에 보잉사의 F-15K가 선정되었습니다.

김대중은 이 과정에서 보잉사로부터 엄청난 리베이트를 챙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보잉사의 아파치 헬기 에이젼트인 이영우가 김대중에게 거액을 바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사업에는 김홍업, 천용택 등 여럿이 개입하였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F-15K가 승리하였지만, 권노갑과 박지원 등은 라팔 쪽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라팔쪽의 떡고물이 훨씬 더 컷기 때문일 것입니다. 조풍언의 후원을 등에 업은 일광공영 이규태라는 자가 라팔 쪽 업무를 대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사업은 당초 예산액이 4조 3000억 정도였는데, 아무런 설명 없이 5조 6000억으로 늘어나 의아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차기 VHF 무전기 도입 사업과 불곰 사업

그외에 비리의혹이 있는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차기 VHF 무전기 도입 사업과 러시아제 휴대용 대전자 유도 미사일 사업을 들 수 있습니다.

캐나다로부터 차기 VHF 무전기를 도입해 왔는데, 이 사업에는 권노갑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업은 사업비가 1조 1천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이었다고 합니다.

러시아제 무기도입 사업(일명 불곰사업)은 애초에 러시아에 제공한 경협차관의 상환 조건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업이 확대되면서 현금을 지급하고 들여온 경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제 휴대용 대전차 유도 미사일(METIS-M) 도입 사업은 사업비가 1조 3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의 사업이었습니다. 이 사업에는 조풍언과 천용택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풍언을 대신하여 일광공영의 이규태가 전면에 나서 일을 처리하였다고 합니다.


6) 조풍언의 무기도입 비리 의혹

김대중 정권 아래에서 이루어진 수 많은 무기 도입 사업에는 조풍언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비리의 실무는 천용택, 문일섭, 이원형 라인이 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의 6가지 사업은 김대중 정권에서 추진되었던 무기도입 사업 중 특히 조풍언이 관련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1. 장거리 공대지 유도 미사일(AGM-142 Popeye) 도입 사업
2. AN/ALQ-165 ASPJ 대전자전 방어 및 교란 시스템 도입 사업
3. 전투기 레이다 경고 수신기(RWR) 교체 사업
4. 렙콘 항공기 착륙 유도용 항공관제 레이다 도입 사업
5. 공군 공지통신장비 도입 사업
6. 이스라엘제 Harpy 대레이다 공격용 무인정찰기(UAV) 도입 사업

장거리 공대지 유도 미사일(AGM-142 Popeye) 도입 사업

이 사업은 아군의 전투기가 적의 방공방 바깥에서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장거리 미사일을 도입하는 것이었습니다.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총 사업비가 1,6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업은 1998년 말에 결정되어, 이스라엘 라파엘사와 미국의 록히드마틴사의 합작 제품인 AGM-142 Popeye 미사일 100기를 FMS 방식으로 도입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공군은 F4-E 전투기를 개조한 후, 이 미사일을 장착하여 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경쟁기종은 미국 Rockwell사(현재 보잉사로 합병)의 AGM-130였다고 합니다. 양 기종 가운데 AGM-142가 AGM-130보다 사거리가 더 긴 장점이 있는 데다, 우리보다 터키가 먼저 AGM-142를 구매한 적이 있어 분위기가 AGM-142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조풍언은 전면에 나서지 않고, 승진(대표: 김상태 전 공군 참모총장)이라는 회사를 내세워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AN/ALQ-165 ASPJ 대전자전 방어 및 교란 시스템 도입 사업

이 사업은 KF-16에 탑재되는 ASPJ(Airborne Self Protection Jammer) 전자전 장비를 도입한 것입니다. ASPJ 전자전 장비란 전투기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적의 전자파를 교란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공군이KF-16을 도입할 당시에는 아직 이 장비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장비가 탑재되지 않은 상태로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96년 장비 개발이 끝나 김영삼 정권시 대량 도입되었고, 김대중 정권 때인 99년도에도 추가로 도입되었습니다.

조풍언은 기흥물산이라는 회사를 설립, 직접 에이젼트를 맡아 이 사업을 처리하였고, 사업 종결후 회사를 정리하였습니다.

전투기 레이다 경고 수신기(RWR) 교체 사업

이 사업은 우리 공군의 F-4,F-5, F-16(초기도입모델)에 탑재되어 있던 구형 레이더 경고 수신기(RWR, Rader Warning Receiver)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것이었습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사업 규모는 약 650여억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1999년 사업이 결정되어 이스라엘 EAISRA사의 SPS-2000이라는 장비를 도입하였습니다. 경쟁기종은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AN/ALR-56M으로, 이것은 KF-16 전투기에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사업은 PSI사(대표:이달화 예비역 공군 준장)가 표면에 나섰지만, 실제 배후에서 모든 일을 조종한 사람은 조풍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렙콘 항공기 착륙 유도용 항공관제 레이다 도입 사업

이 사업은 공군과 육군의 항공기 착륙 유도용 항공 관제 레이다를 도입한 사업입니다.

지난 96~97년, 공군은 미국 ITT(International Telephone and Telegraph)사로부터 렙콘 레이다 4대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레이다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탈로 교체하는 절충교역을 했습니다. 또한, 육군도 2000년 동 회사의 이동식 레이다 2대를 도입하였습니다.

지난 2001년 12월 17일, 감사원 감사결과 동 레이다가 장비 결함으로 인해 오랫 동안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94년 1차 구매시 결함을 발견하고도 2차 구매 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육군이 레이다를 구입할 당시, 공군측이 육군의 전투용으로는 부적절하다는 평가결과를 통보했음에도 국방부가 이를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했던 사실도 적발되었습니다.

한편, 디지털로 기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레이다에 가끔 항적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육군의 이동식 렙콘 레이다 2대의 경우, 레이다간 일부 사각지대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그후 시정되어 현재는 정상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풍언 커낵션

조풍언은 지난 20여년간 우리나라 최고의 무기 브로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김대중 정권 시절에는 김대중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바탕으로 모든 무기도입 사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그는 대단히 치밀하고 노련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워낙 일을 완벽하게 처리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위법사실이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무기도입 분야에 관한한 그야말로 “천재”라고 합니다. 이 분야에서 그만한 자질을 보인 자가 전무후무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주로 에이젼트를 내세워 일을 처리했다고 합니다. 자국을 남기지 않기 위해 사업이 끝나면 회사를 정리해 버리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주로 미국과 이스라엘 제품을 도입하는 사업에 관여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감시의 시선이 상대적으로 덜 미치는 1천억 안팎 규모의 사업을 주로 취급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조풍언은 러시아제 대전차 유도 미사일 도입 사업과 차기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일광공영 대표 이규태라는 자를 전면에 내세워 배후에서 조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급 경찰관(경사) 출신에 불과한 이규태라는 자가 러시아제 무기도입 사업과 고철 및 비금속 수입 사업을 독점한 것은 미스터리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이규태 뒤에 조풍언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조풍언 뒤에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을 것입니다. 김대중의 비자금을 밝혀내기 위해 조풍언 커넥션부터 먼저 밝혀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조풍언과 이규태, 그리고 조풍언과 이수동과의 커넥션 고리가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차기 잠수함 건조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조풍언이 개입한 의혹 또한 앞으로 밝혀져야 할 부분입니다.

제가 충분히 밝히지 못한 이러한 부분들은 차후에 국민 여러분들께서 직접 밝혀주시리라 믿습니다. (계속)



김대중 대통령 비자금



1982년 김대중은 미국망명 때 전두환에게 정치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하고 그 대가로 30만 달러
의 돈을 받았다.

1992년 대선 직전 그는 노태우로부터 20억원을 받았다.

전 평민당 창당자금으로 3백억원을 받았고, 6공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문제로 궁지에 몰렸던 노태우
에게 그것을 유보한다는 대가로 5백억원을 받았다.

노태우로부터 모두 1천2백여억원을 받았다.

60년대말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코카콜라를 끌어들이게 하고는 그것이 문제시되자 재빨리 국회에
서 업자를 비판해 이에 분격한 업자로부터 멱살을 잡히고 뺨을 얻어맞은 바 있다.

미국에 망명했을 때 김대중은 미국교포들이 광주학살희생자 유족들에게 전해달라고 기탁한 15만 달
러와 한국민주화운동에 써달라고 모금해준 수백만 달러를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고 호화판생활을 해
교포사회의 지탄을 받았다.

구조조정을 한다는 명분으로 기업체들과 은행을 외국투자가들에게 매각하면서 또한 큰 돈벌이를 하
였다.

김대중은 미국의 에이에스회사가 한국화학의 발전사업을 헐값으로 매입할 수 있게 해준 대가로 5백
억원의 사례금을 받았고 한국의 유망 기간산업의 주식을 헐값으로 팔아 넘기기로 하고 사례금을 받
았다.

소로스에게 단기채권시장을 내주고 서울증권을 헐값으로 매입할 수 있게 해 대가로 4백억원의 사례
금을 받은 것을 비롯해서 외국투자가들에게 온갖 이권을 보장해준 대가로 지금까지 받아먹은 돈이 2
천억원이다.

인사는 곧 돈줄.

김대중의 인사를 통한 돈 사냥은 주로 장남 김홍일을 통해 벌였다.

김홍일은 아버지의 권세를 등에 업고 정치권은 물론 군과 검찰, 경찰의 인사권에까지 개입하여 돈벌
이를 톡톡히 하였다.

장성별 한 개의 공정가격이 1억원이라는 것은 공개된 비밀.

김대중 부자가 군과 경찰인사를 통해서만 착복한 돈이 6백억원은 넘는다.

김대중의 여섯째 처남 이성호는 해외여행업체인 「평화관광」을 경영하면서 김대중을 등대고 해외
특혜여행을 미끼로 여행자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걷어들이는 한편 유학시절 미국 에리모 대학과 조
지 워싱턴대학원에서 친교를 맺었던 인맥들과 짜고 미국현지에 진출한 한국재벌업체들에게 이권을
보장해 준다고 하면서 막대한 돈을 뜯어내 김대중의 금고를 채워주었다.

이형택과 이세작 등 처조카들까지 발동해 막대한 비자금을 긁어들였다.

김대중의 처조카인 동화은행 영업1본부장 이형택은 금융계에 손을 뻗쳐 신탁통치로 인해 생사기로
에 놓여있는 은행들과 종금사들을 살려주겠다는 담보로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걷어들였다.

김대중의 처남 이경호의 차남인 이세작은 변호사의 간판을 걸고 각종 비리에 걸려든 정계와 재계의
거물들을 살려준 대가로 막대한 돈을 거두어 들였다.

김대중은 대통령후보 경선 당시 소유한 재산이 9억4천만원인 것으로 신고했고 대선 후의 재산공개
시에는 8억8천만원으로 6천 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공개했지만 지금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재산은 알
려진 것만 해도 1조원이 넘는다.

김대중은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뜯어낸 돈을 스위스와 싱가포르를 비롯한 외국은행들에 있는 자기
의 비밀구좌에 입금시켜 놓았는데 그 규모는 10여억 달러에 달한다.

얼마전 김대중은 국비로 유럽여행을 했었다.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전직국정원직원 김기환씨는 김대중의 스위스 방문이 명목상으론 WHO 총회
참석이지만 실상은 비밀계좌 이체나 양도에 친필 서명이 필요 했기에 밤에 사인하러 갔던 거였다.

노무현 대통령 비자금



DJ의 뉴욕비자금 한국 오고 있다
한국 1백대 기업에 장기간 묻어둬라
[2007-03-14 18:14:12ㅣ조회:1693]








인사이드월드는 “D.J가 검은돈으로 신당을 만들고 있다는데…..?” 제목의 12일자 손충무 칼럼과 “거액의 D.J 뉴욕자금, 서울로 이동….신당 창당.선거용?” 13일자 특종기사를 통해 열린우리당과 탈당파들이 추진 중인 소위 통합신당의 주인이 사실상 김대중이라는 사실을 경고했다.

또 뉴욕에서 주간지로 발행되는 뉴스메이커 (발행인.강은주) 는 ‘김대중 뉴욕 비자금 다시 한국으로 보내지고 있다’ 는 최근 기사를 본사에 보내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D.J 미국 비자금을 취재했다.

매주 1만부를 발행하는 주간지 뉴스메이커의 편집인은 강은주 발행인의 부군이 되는 저스틴 림 (임종규) 씨이다. 특히 저스틴 림 편집인은 ‘뉴욕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 위원장으로 ‘김대중 비자금 뉴욕유입 진상조사위원회’를 조직, 조사위원 2명과 함께 3억 달러를 찾아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손충무 본사 발행인과 함께 2006년 10월 미 연방 하원 조사위원회에 출두, 김대중의 비자금이 뉴욕과 미국에서 춤추고 있는 진상을 증언 한 바 있다. 그로인해 뉴욕의 김대중 측근들은 뉴스메이커 발행인-편집인인 저스틴 림씨와 강은주씨, 정실련 조사위원 3명과 손충무 본사 발행인을 뉴욕 퀸즈 법원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언론인들의 펜대를 꺾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의 힘은 위대하다. 국민을 속이고 국부를 파괴하며 국제 악마 김정일을 돕고 있는 D.J의 친북반역 행각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역사와 진실을 향한 이들 언론인들의 추적은 현재 진행형이며 그 어떤 탄압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다음 뉴스메이커 기사를 2회에 걸쳐 나누어 보도한다. ----(편집자 주)


“뉴욕 부동산 매각자금 3천억∼1조원, 한국 1백대 기업에 장기간 묻어둬라”
“뉴욕 김대중 하수인들 법망 피하기 위해 묘안 짜내며 바쁜 나날 보냈을 것”

뉴욕의 김대중 하수인들이 D.J 비자금을 한국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지난 2001년을 전후해 수천억 원의 김대중 비자금이 뉴욕에 유입됐음을 적발한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은 지난 2006년 4월 연방수사국 (FBI), 연방검찰, 국무부, 재무부 4 곳에 뉴욕 김대중 하수인들을 고발한 바 있다.

고발장만 3백70 페이지 분량에 달했다. 그리고 2006년 6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저스틴 림 대표가 <김대중 비자금 뉴욕 유입사건> 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 2006년 7월 1일에는 비자금이 담긴 돈가방을 나르며 뉴욕 차이나 타운에서 북한인들에게 돈을 전달한 코네티컷 거주 동포 양모 씨가 정실련 조사팀과 FBI 요원의 합동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정실련은 이 문제를 연방하원 청문회로 끌고가기 위해 동포들을 상대로 청원서 서명받기 운동을 개최, 지금까지 2천여 장의 서명을 받았다.

드디어 2006년 10월. 저스틴 림 정실련 대표와 손충무 언론인 등이 워싱턴 연방의회에 출두, 김대중 비자금 유입 사건에 대해 진술, 이 사건은 탄력을 받았다.

그후 부시 대통령은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에 들어와 있는 세계 각국의 검은돈 (비자금) 은 해당국가로 다시 보내져야 하는 것이 미국의 정의” 라고 강조했다.

현재 정실련 임원들은 이 문제가 연방의회에서 청문회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이 사건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는동안 뉴욕의 김대중 비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의건 (미국명 몬테규 리·시민권자), 다니엘 리(한국명 이형영·시민권자), 홍성은(영주권자) 씨 등은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

이들이 겉으로는 태연한 척 서로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으나 뉴욕에서는 이들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그들 가운데 미국 시민권자인 이의건, 다니엘 리 씨는 저스틴 림 정실련 대표 등을 비롯한 정실련 관계자들과 손충무 <인사이드월드> (워싱턴.D.C) 발행인 겸 편집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뉴욕주 법원에 고소했다.

또한 영주권자인 홍성은, 조재환 (다니엘 리 씨의 부하직원) 씨는 이번 사건을 보도한 한국의 월간조선과 취재기자 송모 씨를 한국 법원에 고소했다. 동시다발식 양면 고소 작전에 나선 것이다.

시민권자들은 미국에서-영주권자들은 한국에서, 언론인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조직적으로 고소하고 있다. 그들로서는 그같은 고소작전이 최선의 방법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정실련과 미 연방수사국, 연방의회가 김대중 하수인들에 대한 조사 및 수사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그들이 태연하게 조여오는 포위망을 바라보고만 있었을까? 결코 가만히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갖고 그 결과에 따른 모종의 실행이 진행중일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의 회의결과는 무엇이었을까?
“뉴욕의 부동산을 매각한 후 매각자금을 서울로 보내라”-- 바로 이것이 그들이 내린 결론이었음이 최근 밝혀졌다.

김대중 비자금 뉴욕 관리인들은 과거 그들의 직업, 생활 형편 등을 놓고 볼 때 수억 달러라는 막대한 재산은 결코 형성할 수 없는 인물들이다.

지난 2001년을 전후해 뉴욕 등 미국에 들어온 김대중 비자금은 총 2천∼3천억원(약 2억∼3억 달러)으로 추정되고 있다. 물론 미국 수사당국이 기소해 밝히기 전까지는 정확히 얼마만큼의 돈이 뉴욕으로 유입됐는지 알 길은 없다.

다만 뉴욕의 김대중 비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의건, 홍성은, 다니엘 리 씨 3인의 재산이 2006년 4월 현재 총 3억 5천만∼4억 달러인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액의 돈이 뉴욕으로 흘러들어온 것만은 확실하다.

이들 3인은 과거 생선가게, 술집을 경영하거나 무직자 등의 생활을 했다. 예전 직업상 이 같은 큰 재산을 소유할 수 없는 위치의 인물들인 것이다.



▲ 미국서 발행되는 주간지 뉴스메이커의 보도 기사


그 점을 연방수사국 등의 미국 수사기관은 주목하고 있다. 결코 간과될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美 수사기관의 한 관계자는 “이들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방법으로 재산을 형성했다” 면서 “비상식적인 재산형성 과정이 궁금하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만약 그들의 재산형성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아마 이들은 ▲ 탈세 ▲ 내부거래 ▲ 돈 세탁 등의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크다” 고 덧붙였다.

연방의회 관계자들도 “그들의 재산형성 과정이 도저히 납득되질 않는다” 며 “북한사람들에게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돈가방을 건넸다는 사실에도 우리는 매우 주목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렇다면 뉴욕의 김대중 하수인들은 자신들이 미국 법망을 빠져나가기 힘들 것이란 사실을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그런 경우에 처한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기소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검은돈과 관련된 미국 수사기관의 수사는 장기간에 걸쳐 이뤄진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설사 기소가 된다해도 돈이 많은 그들은 일류 변호사를 선임, 재판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해도 언젠가는 법망에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그들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재산 또한 모두 압류 당한다는 사실도 알 것이다. "기소되더라도 돈(비자금) 만은 빼앗기지 말자" 이것이 그들이 내린 결론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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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뉴욕 비자금 사건이 터지고 나서 한동안 태연한 척 하던 이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2006년 10월 무렵 부터였다.

그 시기 저스틴 림 정실련 대표와 언론인 손충무씨가 연방의회에 나가 증언한 기사가 신문에 보도된 이후 부터 바빠진 것이다.

특히 김대중 뉴욕 비자금의 총책임 관리인인 이의건 씨는 2006년 말 서울을 방문, 비자금 빼돌리기를 직접 진두지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 쪽의 책임자는 이 씨의 아들인 40대의 L 씨인 것으로 취재결과 밝혀졌다. 이들은 서울의 금융브로커들을 동원, 비자금을 한국내 1백대 기업에 장기간 묻어두려 시도하고 있다.

이미 현대, SK그룹과도 접촉을 시도했다가 “돈의 출처가 불확실하다” 는 이유로 기업들에게 거절당하기도 했다. 이들은 한국의 1백대 기업을 상대로 은행이자(6∼7%) 보다 싼 이자(3.5%) 로 돈을 빌려 갈 것을 권하고 있다. 구미가 당기는 조건인 것이다.

이들은 기업들에게 저리로 막대한 자금을 쓰게하는 조건을 다음과 같이 내걸고 있다.

“최소 3천억원에서 최고 1조원을 빌려야 한다. 돈을 빌리는 기간은 최저 10년에서 최고 30 년이다. 돈을 빌리는데는 기업대표 (회장) 의 친필대출요청서 (명함 뒤 작성도 무방) 와 밀봉된 제반 서류가 필요하다”


노무현 비자금 3천억원 조성!!!!!

노무현이가 4.15 총선용으로 받은 검은돈이 3천억원에 육박한답니다.
노무현과 권양숙이 직접 받은돈, 청와대 참모를 통해 받은
돈을 합산하면 3천억원이 넘는답니다.

그리고 KBS 와 MBC 는 내부 비리가 어마어마 한답니다.
노무현의 빽으로 방송국 내부비리가 가려졌는데

이제 노무현이가 대통령 권한정지가 된 틈을타고

노무현의 수천억대 비리와 방송국 내부비리가 터질수 있다는군요
KBS 와 MBC와 sbs 내부비리는 KBS 사장과 MBC 사장의 비자금이
어마어마한 정도라는군요

방송국 돈을 엄청 해먹었고 막강한 파워를 이용하여
대대적으로 이권에 개입하여 엄청난 뒷돈을 받아먹었답니다.
사장이 이렇게 비리를저지르니까, 기자들, 방송앵커, 피디,
방송진행 등등 직원들의 비리가 엄청나다는 군요.

노무현이가 헌재에서 파면되면 노무현이가 데리고있던
방송국 사장과 간부들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검찰총장까지 바뀌면 그간에 저지른 엄청난비리가 탄로나니까
죽기 아니면 살기로 촛불시위, 한나라,민주당 폭파위협,
국회돌진 등 온갖방벙이 동원되고
위기감에 휩싸인 KBS 와 MBC 는 전국민이 탄핵을 반대하는
것처럼 방송내용을 조작하여 대대적으로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독교 종사자들은 부패한든 말든 그 나라 국가가 대한민국 남북한이 당할 어려울만큼보다는 적다

그러나 대한민국내에 미국 기독교 종사자들은 참새가 황새따라가다가 바지가랭이 찢어지듯이 자신이 처한 국가의 분수도 모르고 부패해온 대한민국 기독교 세력들이 정신차려라고 하는 소리이다

대한민국의 보수를 가장한 성령의 뜻을 제대로 실천하지않는 일부 부패해온 도덕적으로 타락해온 미국의 기독교를 우리의것으로 만들지못하고 그대로 수용해 오다보니 이러한 문제점을 야기된것이다

대통령 뽑는데 성인군자뽑는것이 아니라는 팔순잔치를 한 김영삼의 소인배의 정신 상태를 보아도 잘 말해주고 잇다
그리고 IMF를 터지게한 그만큼 종교의 도덕적 가치를 중요시하지않으니 국가의 부도를 낸 파렴치한 사형감이다

사형감인데도 분수도 모르고 성대하게 팔순잔치라 그리고 자신의 아들을 이번 총선에 국가를 부도낸 책임은 아직 다 묻지 않았으니 ..........

그대들이 진정으로 예수님이든 하나님이든 성령의 도덕적 가치를 절대적 믿음을 실천했다면

국가의 부도 사태는 나지않았고 그대들의 종교신앙정신은 어느 국가 종교 신앙자분들보다도 더 영적인 삶을 실천해주었다고 본다

그리고 세계 어느 기독교 종사자분들보다도 모범을 보여야만하는것을 그것이 너희들의 사명인것이다
왜 그러한줄아는가? 자신이 처한 국가의 아둔함을 죄를 사하기위해서는 그대들이 더욱 바르게 신앙 생활을 해야함을

믿습니까?믿습니까?믿습니까? 할레루야 ㅎㅎㅎㅎㅎ

모든 인류는 자신의 생명을 주심에 그것은 죄를 갚아라고 주신것이다

그런데 죄를 갚기는 커녕 죄를 더짓고 살아가는 인류의 생명들 항상 죄인의 심정으로 살아가도 죄를 평생 사하기란 부족한것이 우리 인류의 생명이다 이는 어느 종교를 구분하지않고 모든 생명체가 그러하다

그래서 이제는 인류를 향해서 반성과 참회 개과천선하지않으면 심판을 일단 인류에게 경고성 심판을 먼저 보여주실것이다

지금은 인류에 대한 집행의 시간입니다 아시겟습니까?

그만큼 죄를 짓었으면 사하도록 노력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않았기에 그러합니다 저는 그것을 미리 보앗습니다

지금도 소생은 마음이 아픕니다 그대들이 그렇게하지않기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 wneswkcic님의 원글 내용입니다. ------------

>절대 도덕가치 흐려지는 미국기독교 설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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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나리서치 ‘신앙-삶 연관성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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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해 준 미국기독교계가 갈수록 복음적 삶의 가치를 외면하고 있다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기독교가치관을 최고의 덕목으로 강조해 온 미국사회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
>기독교 학문은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기독교인들은 세상의 불신자들과 비슷한 삶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미국교회는 이미 수년전부터 염려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
>
>
>이같은 현상은 우리도 마찬가지여서 세계가 주목하는 성장과 부흥을 구가한 상황에서 조차 ‘성경적 삶의 개혁’에 대한 뚜렷한 청사진을 제시 못하는 어정쩡한 현실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
>
>
>이런 가운데 미국기독교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바나리서치(Barna Research Group)가 지난 7월 한 달간 미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성경적 가치관’ ‘절대적 도덕가치’등을 제목으로 전화설문을 벌여 그 결과를 내놓았다.
>
>설문의 내용 중에는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가치판단의 기준’을 묻는 것도 있어 신앙과 삶의 문제가 중요하게 부각되는 한국기독교의 최근 상황에 어느 정도 참고가 될 만 하다.
>
>
>
>바나리서치가 유독 성경적 가치관을 대주제로 설문을 벌인 것은, 미국사회가 실제로 몸살을 앓는 부분들, 이를테면 줄기세포 연구라든가 테러와의 전쟁 및 장기화되는 이라크 전쟁, 동성연애와 결혼, 성직자들의 성적학대 파장 등이 사회적 갈등문제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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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상황을 성경적 가치관 소유여부로 판단한 바나리서치는 집계결과를 내놓고 ‘충격’이란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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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5% 미국성인들 "절대도덕 가치 필요성 못느낀다"응답
>성경적 가치관 따라 사는 비율은 불과 5%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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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리서치의 설문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생활 속에서 반드시 해야 할 선택에서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결정하는가’라는 것으로, 이에 대해 54%의 응답자가 자신의 종교적 원리나 기준을 따라 선택한다고 응답해 절반을 넘는 수가 긍정적인 답변을 보여 낙관했으나 이 가운데 불과 16%만이 ‘성경의 내용을 근거로 도덕적 결정’을 내린다고 답해 미국기독교인의 상황이 비성경적인 원리에 따라 가치판단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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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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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상황을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또 하나 질문은 ‘절대적 도덕가치’에 대한 부분으로, 설문대상 자 중 35%만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절대적인 절대적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고 응답한 반면 32%는 “상황에 따라서 가치설정이 다르다”고 응답했으며, 33%는 “절대적 상대적 도덕가치 존재 자체에 관심이 없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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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종합적으로 보면, 절대적인 도덕가치를 믿는 사람은 35%인 반면 나머지 65%는 절대적 도덕가치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그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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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로, 절대적 가치존재에 대해 미국의 주류교단인 복음주의 교인들은 70%가 믿고 있었고, 비복음주의 교단 교인들은 42%, 기독교인인 아닌 사람의 경우는 16%가 절대적 도덕 가치 존재를 믿고 있었다.
>
>
>
>바나리서치는 이번 설문에서 “단지 5%만이 흔들리지 않는 성경적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에 대한 교회와 학계의 연구가 서둘러 진행돼야 할 현실임을 강조했다.
>
>
>
>설문결과를 놓고 바나리서치는 마지막부분에 결과분석지를 첨부하며 “미국 기독교 출판물의 부정적인 경향 시정과 교회지도자들의 영적분별력이 더욱 강화돼야 할 시기”라고 덧붙이고 있다.
>
>
>
>바나리서치가 이같이 지적한 이유는 최근 미국기독교계를 휩쓸고 있는 출판물 대부분이 성경적 정체성과 원리를 알려주는 대신 삶의 의미와 목적, 안전, 종말 등을 다루어 미국의 전통가치관인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에 충실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
>
>
>즉 서적 및 출판물에 의해 잘못된 정보를 습득한 교인들의 판단들이 혼란을 겪게됨으로써 적어도 성경적인 관점으로 볼 때 매우 위험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바나리서치 설문결과에 따른 진단이다.
>
>
>
>이에따라 교회지도자들의 책임은 교인들이 잘못된 서적으로부터 혼란스런 판단을 하지 않도록 성경적인 기준점과 원칙들을 권위있게 그리고 강력하게 제시하는 부분으로 맞춰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심각한 질병을 앓는 상황인데도 교회지도자들이 내려주는 처방전은 너무나도 빈약하다는 것이다.
>
>
>
>바나리서치의 이번 설문은 미국이 처한 다양한 상황들에 대처하는 교회의 가치판단 기준 실상을 데이터로 증명한 것으로, 우리나라 기독교 역시 이미 이같은 상황에 직면한 점을 감안한다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검증되지 않은 서적 및 출판물들에 무방비로 노출된 교인들을 강력한 영적 메시지를 통해 성경적 판단기준을 소유하도록 목회자의 대응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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