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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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의심 소 사료 금지’ 美관보 - 정부 설명 다르다
기사입력 2008-05-10 03:47



ㆍ미국, 금지조치 어겼다면 재협상 불가피…정부, 졸속협상 판명땐 거센 비난에 직면

미국이 광우병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내놓은 동물성 사료금지 강화조치가 우리 정부의 설명과 달리 도축검사에서 불합격돼 식용으로 부적합한 30개월 미만의 광우병 의심 소도 동물에게 먹이는 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은 지난달 18일 타결된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우리나라에 수출하기 위해 강화된 동물성 사료금지 조치를 내놓기로 했으나 실제로는 30개월 미만의 광우병 의심 소도 동물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우리 정부는 미국이 강화된 동물성 사료금지 조치를 내놓는 시점에 광우병 감염 우려가 높아 수입을 금지해왔던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수입키로 합의한 바 있다. 미국의 강화된 동물성 사료금지 조치 공포는 30개월 이상 쇠고기 전면 수입의 전제조건이었다는 점에서 미국이 우리 정부와의 약속을 어기고 동물성 사료금지 조치를 대폭 후퇴시켰다면 수입위생조건의 개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경향신문이 미국 연방관보(Federal Register)에 지난달 25일자로 게재된 미 식품의약국(FDA)의 동물성 사료금지 조치를 확인한 결과 미국은 △광우병에 감염된 소 △30개월이 넘은 소의 뇌와 척수 △도축검사에 불합격하고 뇌와 척수가 제거되지 않은 30개월 이상의 소 등은 동물에게 먹이는 사료로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그러나 30개월 미만 소에 대해서는 ‘도축검사에 합격하지 못해 식용으로 부적합한 소일지라도 30개월 미만이면 뇌와 척수의 제거와 상관없이 사료금지물질(CMPAF)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이는 30개월 이상된 소는 뇌와 척수만 제거하면 어떤 부위라도 동물에게 먹일 수 있는 사료로 사용할 수 있고, 도축검사에 불합격한 30개월 미만의 소는 뇌와 척수를 제거하지 않더라도 동물 사료로 쓸 수 있다는 의미이다.

특히 미국이 지난달 25일 연방관보에 게재한 동물성 사료금지 조치는 2005년 입법예고했던 내용보다 강화되기는커녕 완화한 것이어서 이와 관련한 논란도 예상된다. 2005년에 입법예고된 동물성 사료금지 조치에는 30개월 미만 소라 할지라도 도축검사에서 불합격해 식용으로 부적합한 소는 동물에게 먹이는 사료로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그럼에도 우리 정부는 지난 2일 배포한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관련 자료’를 통해 “도축검사에 합격하지 못한 30개월 미만 소의 경우 돼지 사료로 사용이 금지돼 광우병 감염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30개월 미만 광우병 의심 소는 여전히 동물성 사료로 사용이 금지돼 있는 것으로 믿고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 이상길 축산정책단장은 “정부가 공개한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자료는 미국으로부터 통보받은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 단장의 설명대로라면 미국이 우리 정부와의 약속과 달리 사료금지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셈이 된다. 거꾸로 우리 정부가 미국의 동물성 사료금지 강화조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쇠고기 협상 합의문에 동물성 사료금지조치 강화방안을 명시하지 않은 채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을 허용했다면 졸속협상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 전망이다.

<강진구·오관철기자>

지금 대한민국 각 행정부 요직에 그동안 대한민국의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하기보다는 추락시키는 민중을 괴롭히는 일부 조정 공직자와 허수아비 요직의 공직자들이 수십년동안 포진해있음을 이번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정책 오류의 의도적 처신에 다시한번 확인이 되면서 미국 축산업계는 이미 올해2월에 미국 축산업계에게 유리하게 쇠고기통상협상이 된다라는 결론적 인지의 사실을 그들의 정보 계통에서 알고 있었는데

그만큼 지금 대한민국 농림부의 문제가 많이 내포되고 있는 상황 계속해서 농민들을 농어촌 민중들을 어려운길로 유도하려고하는 사회현상들의 정체를 잘알고 있다

과거에는 경제부 그리고 금융부,이제는 농림부 대한민국 각 부서마다 치밀하게 점진적으로 대한민국 민중들을 괴롭히고 위정자 허수아비 노릇하고 국민의 피눈물의 혈세를 받아먹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처신해야 하는데 이러한 마음과 정신을 갖고 공직활동하는 일부 세력들의 농간을 이번 계기를 통해서 뿌리를 뽑아버릴것입니다


지금 현지 미국산 쇠고기 1파운드의 고기가 1불도 되지 않는데 그 고기가 제대로 된 고기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러니 미국 전지역 현지에 저질의 쇠고기가 저렴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이다 먹는 시늉을 보여주는 쇠고기는 안전한 그들만의 쇠고기이고 미국 국민들이나 약소 국가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각 국가의 국민들이나 미국 국민들의 힘없는 서민층들이 이러한 석은 쇠고기를 먹는 하이에나 대청소 국민들인셈이다 그속에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도 집어넣으려고하니



약물남용에 성장호로몬이 투입된 거기에 광우병 걸린쇠고기 미국의 미친 저질의 쇠고기를 대한민국 수입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대한민국에서 폭리를 취하려는 상술 거기에다가 미국의 골칫덩어리 쇠고기 대청소대처분해서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그들의 쇠고기 수입협상



이번에 이것을 통해서 수익의 몇 프로를 리베이트 받으려고 민간업체들과 담당 고위 공무원 공직자나 정치인들의 조사도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미국소 한 해 40만마리 광우병 유사 증세 보여”
입력: 2008년 05월 07일 03:46:07

미국에서 한 해 40만마리가 넘는 소들이 광우병(BSE)과 유사한 증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의 광우병 예찰 (검역)프로그램만으로는 광우병 안전을 보증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미국이 매년 도축 소의 1%에 대해 검역을 실시하고 있고, 1993년 이후 광우병 감염 사례가 불과 3건밖에 안돼 미국 소는 과학적 기준으로 볼 때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홍보해온 미국과 정부의 논리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특히 국내에서 광우병이 발병할 경우 인간 광우병으로 불리는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코브병(vCJD)이 발생할 가능성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6일 경향신문이 단독입수한 서울대의 정책용역보고서 ‘쇠고기 특정위험부위 관리 및 도축검사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미국은 광우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고위험 우군(牛群)’에 포함되는 소를 연간 44만6000마리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가 작성해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고위험 우군에는 △중추신경 이상 증상으로 도축이 금지된 소 △다 죽어가거나 죽은 소 △다치거나 수척한 소 △원인 불명의 증상으로 농장에서 죽은 소 △걷지 못하거나 안락사된 소 △운동실조증이나 심각한 우울증으로 죽은 소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원인 불명 또는 광우병 관련 의심 증상으로 농장에서 죽은 소가 25만1500마리, 미국 농림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의 도축금지 범주에 속하는 소가 19만4200마리, 뇌(CNS) 이상을 보이는 소가 129마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미국은 물론 우리 정부도 미국에서 연간 광우병 고위험소가 40만마리가 넘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 지난 5일 한국 특파원들을 상대로 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미국 농무부는 광우병 고위험 소의 마릿수는 밝히지 않은 채 2004년 6월부터 2년간 전체 도축 소의 1%(연간 35만마리)에 대해 광우병 검역을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만 강조했다.

보고서는 “2004년부터 미국은 30개월 이상 광우병 고위험 소를 대상으로 예찰을 강화했지만 (미국도) 예찰 프로그램이 그 자체로 (광우병 감염 여부를) 보증할 수 없고, 진단의 한계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스스로도 내부적으로 예찰결과만을 갖고 광우병 위험이 없다고 100%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보고서는 또 “한국의 경우 소의 뿔과 발톱을 빼고, 전부 식용으로 이용하고 있어 국내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경우 ‘인간 광우병’이라 불리는 vCJD가 발생할 가능성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지적했다.

<강진구기자>






물론 자연산으로 큰 쇠고기는 엄청 비쌉니다. 이것은 수출할 물량이 없다고합니다

그러므로 미주 한인회 미국산 쇠고기 기자회견은 거짓말을하고 있는셈이고 아직까지 국민을 두려워하지않고 있다라는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소비자들은 더이상 이제는 기업의 봉이 아니다 희생양이 아니다

동혁 http://beef.co.kr/ 계속 항의글을 지우고 있네요, 며칠전부터 열리지도 않더니 주문받는다고 함
네르프 http://www.inerp.co.kr/
제니스유통 http://www.zenith.co.kr/
금강축산유통 http://beefpork.co.kr/html/sub1-1.html
그린월드 http://www.thegreenworld.com/
필봉 http://www.phillbong.co.kr/
코스카 http://www.kosca.com/company/company_ceo.asp
meataem http://www.meataem.com/
krsc http://www.meatok.com/
이네트 e-net http://www.enet.co.kr/ 이네트의 모회사가 필봉
한일사료 http://www.hanilfeed.com/ 한일사료 자회사 한국냉장
한미창투 http://www.hanmivc.co.kr/ 자회사 농축산물공급센타


*2007년 미국육류수출협회 보고서에서 공식인정한 국내 경제신문에서 직접 수입육 1위업체라고 말한 기업 이네트
*2007년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큰 역할을한 5대 수입업체- hanjung, meataem, kosca, 이네트, krsc
맨위에 동혁이란 업체는 대놓고 수입하는군요..



신이시여! 이들의 기나긴 폭정을 언제 벌하시나이까?



의도적으로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을 괴롭히고 있으니 더더욱이 분노의 화신이 저들을 세계 천하가 두려워할 정도로 응징이 이루어질것이다





이미 대한민국 남북한 동아시아 국가 국민들의 인류의 건강권을 지키기위해서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국민들이 이 사태를 반드시 지켜나아갈것이다 그대들이 이 사태를 정의를 바로 잡지않고 왜곡해서 나가는 의도를 모든 시나리오를 다 알고 잇기에 그래서 더더욱이 강력하게 대응해간다

대한민국 이들의 위정자들을 반드시 처단할것이다 그래서더더욱이 이러한 잘못된것을 바로 잡고자하는 정신은 혼은 반드시 앞으로 더욱 더 강력하게 태양처럼 태워갈것이다 앞으로 놓여있는 험난한길의 그림을 잘 알기에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라면 이 역시 억신이 살펴주실것이고 절대적인 신이 내려주신 우리의 숙명이고 운명임을 너무나 잘 알기에 뚜벅뚜벅 걸어갈것이다

구체적인 미래 상황은 언급하지않는다 왜냐하면 위정자들을 많이 토사구팽시켜야 하기에 말이다 국가와 국민의 가슴에 민족의 가슴에 인류의 가슴에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고의적으로 대못질하고 신을 우롱하고 있는 위정자들의 오만한 그들의 육신의 명과 영을 용서해주지않을것이다

그리고 승리를 하게될것이다



ㆍ美 합의문 공개…‘통제국’ 지위 박탈때만 가능

ㆍ“검역주권 포기 … 정부서 의미 축소·왜곡 전달”

지난달 18일 타결된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우리 정부는 미국에서 광우병이 1건이 아니라 여러 건이 발생해도 국제수역사무국(OIE)이 미국에 대해 ‘광우병 위험 통제국’ 지위를 박탈하지 않는 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수입중단 조치를 내릴 수 없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우리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검역과정에서 전수조사할 권한이 없으며, 소의 뇌·척수 등 광우병특정위험물질(SRM)이 발견돼도 표준 검사비율(샘플조사)만 적용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한·미 쇠고기 협상 결과에 대한 영문합의문이 4일 미국 측에 의해 인터넷(www.bilaterals.org)에 미리 공개되면서 확인됐다. 인터넷에 공개된 영문합의문은 우리 측 수석대표인 농림수산식품부 민동석 농업통상정책관이 서명한 것으로 원본과 차이가 없다.

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송기호 변호사는 “영문합의문을 검토한 결과 검역대상, 검역방법, 월령표시, 동물성 사료금지 조치 등 4가지 핵심적인 사안에 대해 우리 정부가 그 의미를 최대한 감추고, 협상 내용을 왜곡해 전달해온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영문합의문에 따르면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경우 단건이 아니라 복수(cases)로 발생해도 우리 정부는 OIE에서 미국의 ‘광우병 위험 통제국’ 지위를 하향 조정(adverse change)할 때만 수입중단 조치를 내릴 수 있고 △협상타결 뒤 180일이 지나면 등뼈(T-bone) 연령구분 표시 의무도 자동폐지되며 △우리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전수검사를 포기하고, 표준 검사비율(샘플조사)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송 변호사는 “영문합의문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에서 광우병이 아무리 많이 발생하더라도 OIE의 결정이 있기 전에는 자체적으로 검역주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며 “이는 국제법에 의해 한국이 갖고 있는 법적 권한을 포기한 것으로 헌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의 강화된 동물성 사료 금지 조치에도 ‘주저앉는 소’(다우너소)와 같이 식용으로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더라도 30개월이 되지 않은 소의 경우에는 뇌와 척수 등도 동물성 사료로 쓸 수 있게 돼 있다”며 “우리 정부는 그동안 미국의 동물성 사료 금지 조치의 내용도 왜곡해 전달해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이르면 5일쯤 합의문 원본을 공개하기로 했다.

<강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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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의 자존심을 더는 짓밟어려고하지마라 광우병이고 유전자 변형콩이고 한미FTA이고 다 강자 경제 논리에 세워진 경제논리에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의 자존심마저 밟으려고하는 현 정권 세력이든 경제 세력이든 누구든간에 용서받지못할것이다

우리 나라와 민족은 경제 강자 논리로 군사 강자 논리로 살아왔다면 이 나라와 민족은 벌서 망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강자의 논리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 상생의 논리로 이 민족이 절대적인 신으로부터 보호받아온것입니다

*****

광우병 미친 쇠고기 독단적 수입하기로 하려는 얼빠진 그 뒷배경에 양 국가간의 문제점


캔자스주의 일부 축산업자들은 현재 미국 농무부와 싸우고 있다.



(펌자 주: Creekstone Farm사 사례임. 자세한 내용은 워싱턴포스트지 기사 참조

http://www.washingtonpost.com/ac2/wp-dyn/A15855-2004Apr15?language=printer )

미국의 몇안되는 양심적 축산업자로 볼수 있는 캔자스의 일부 축산업자들은 자기들이생산한 소들의 광우병 감염여부를 100% 검사하여 안전여부를 확인하는것이 도리라고 여기고 추진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농림부(미국전체축산업 이익을 대변)와 대립하여 법정공방을 벌였고, 승소하였으며, 올해 6월부터 검사를시작하기로하였으나, 미 당국은 또다시 재판을 걸어서, 이재판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적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십개월을 기다려하한다.

그러나 이제 이재판의 결과도 악화하는 미여론등을 감안할때, 광우병 여부를 검사하겠다는 캔자스 축산업자들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미국소의 자국내 소비와, 특히 30개월에 다다른소들, 그리고 부산물들은 창고에서 유지비만 축내고 있으며, 추후 최종재판에서 농무부가 패소할경우에, 대부분 축산업자들은 광우병으로 판정되는 수많은소와, 그 부산물, 사료, 그리고 몇안되는 비감염소까지 판로가 막힐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미 창고에 쌓인 물건들도, 그야말로 엄청난 부담일수밖에없다. 이것은 누가 사려고도 하지 않을 뿐더러, 광우병물질 변형프리온은 모두 소각해야하므로 비용도 엄청날것이다.(소각이외엔 현재기술로는 프리온의 전염성을 제거할 방법이 없다). 그야말로, 미국 축산업의 몰락이요 미국 농산물 생산액의 50프로를 차지하는 분야의 붕괴인것이다.



이것은 예고 되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보유한 창고물량과,, 현재 도축되지 않은 모든 광우병인자 보유의심소들을 빠른시간내에 외국에 팔아서 돈으로 바꿀수 있다면, 그래서 최종법원의 판결이 나왔을때는 이미 자국의 소들중에서 광우병관련 검사에서 불합격을 받을만한 소들을 대거 처분하고, 깨끗한 소를새로 길러서 미국과 전세계에 "그동안 우리소는 이렇게 깨끗했다"고 과시할 수 있다면, 미국 축산업자로서는 그야말로 무너지는 하늘에서 꿈같은 바램을 이루는 것이다. 도의적으로 봤을때 그동안 소비자를 병들게하면서 취해왔던 부당이득을 감안해서는 당연히 축산업을 클린화 하는 비용을 스스로 부담해야 옳지만, 자본의 이기성은 이미 미당국에 요직을 점령한 축산업대표들로 인하여 이러한 비용을 대신 지불해줄 희생양을 해외에서 찾고 있던 것이었다. 물론 이러한 속내를 이들이 그대로 드러내지는 않는다. 그들이 소송을하는 표면적 이유는 "광우병 검사비용이 부담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폭리수준을감안할때 1마리당 2만원 정도의 검사비용은 그 파급효과에비해서는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된다. 그야말로 핑계인것이다. 2만원주고 자기들 소가 광우병에서 자유롭다는것을 증명가능하다면, 판로개척에는 날개를 단듯할것이 아닌가? 값도 뛸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이들은 필사저지를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다. 이유는 그들의 소가 너무나도 광우병에 오염됬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국 농무부와, 축산농가의 숙원은, 한미FTA 비준안을 미국에서 통과시켜주기로 했다는 가시적 성과를 임기초에 보여주려는 이명박의 방미 정상회담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이명박은 집권초기에 성과를 과시하기위해서 집권말기의 부시행정부에 흥정을 거는 치명적 실수를 한것이다. 좀만더 기다리면 새정부 들어서기 때문에 어차피 부시행정부는 실권도 없는데 말이다. 미 농무부는 이때를 놓치지 않았다. FTA약속을 해주는대신에 반드시 미쇠고기를 전면수입하라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탄생과정이 매우 순탄치 못했고 하루빨리 뭔가를 보여줘야만 도덕성논란이라든지, 각종 의혹을 뒤로한채 경제 부흥이라는 면죄부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조급할수밖에 없다. 발란스를 잃은 한국정부의 사정은 이명박이 당선되기 전서부터 서구사회와 미국사회에서도 예견했던 일이다. 미국은 가만히 앉아서 이명박정부의 약점을 잡고서 간단하게 큰짐을 한국에 떠넘기는데 성공했다



결론은 광우병 쇠고기협상은 다시 원점에서 재고가 이루어질 사안이다 그만큼 위험성높다라는 사실을 반증해주는 현실적 사례이다


광우병 15일안에 재협상이 가능하다고했으니 정부는 재협상에 대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할것이다

광우병 해외 발생상황.
영국의 경우 1985년 최초 발생 보고된 이후 1987년까지 446두가 발생되었으나 그후 매년 빠른 속도로 늘어나 1993년까지 122,324두가 발생되었으며 1992년의 년간 37,280두 발생을 정점으로 그 이후에는 발생이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2001년 9월 28일 현재 181,506두가 발생 도태되고 있다.
영국뿐만 아니라 인접국가인 아일랜드와 포루투갈, 스위스에서도 1989년과 1990년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647두, 602두, 391두가 발생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도 1991년부터 시작하여 344두가 발생되고 있다.
그 외 벨기에,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그리스, 체코 등 유럽의 15개국에서 발생이 확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10일 일본 지바현에서 발생한 젖소 1두가 영국수의검사소의 정밀검사 결과 BSE로 확인되므로서 유럽 이외의 지역과 아시아에서 발생한 최초의 사례가 되어 소 사육농장 뿐만 아니라 관련산업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광우병 BSE관련 그동안 주요 검역 조치사항 >

○ 1996. 3. 22 : 영국산 동물 및 쇠고기, 육골분, 내장 등 수입금지
○ 1997. 3. 26 : 네델란드산 소, 쇠고기, 육골분 등 수입금지
○ 1998. 1. 10 : 아일랜드산 소, 쇠고기 및 그 생산물 수입금지
○ 2000. 2. 29 : 덴마크산 소, 쇠고기 및 그 생산물 수입금지
○ 2001. 12. 5 : 프랑스산 자비육 수입위생조건 폐지
○ 2000. 12. 30 : EU 15개국산 반추동물과 고기 및 그 생산물 수입 검역 중단
○ 2001. 1. 17 : EU외 유럽 15개국산 반추동물과 고기 및 그 생산물 수입검역 중단
○ 2001. 2. 4 : 유럽 (30개국) 및 브라질산 축산물 원료를 제3국이 수입하여 가공후 한국에 재수출하지 않았다
는 비사용증명서를 첨부토록 검역제도 강화
○ 2001. 9. 22 : 일본산 BSE 관련 품목에 대한 수입금지

공통점은 강화된 쇠고기 협상 자세와 검역의 주권의 강력한 의지의 행정자세 무엇보다도 자국가의 국민의건강권을 지키고자하는 자국가의 담당공무원들의 함량높은 공무자세가 유럽의 광우병 파동을 막는 첨병의 역활을 했다라는점



그런데 이놈의 대한민국 농림수산부 담당자들은 미친 광우병 쇠고기 처 먹엇나 광우병 증세의 한미간 쇠고기 무역 협상을 하는자세와는 너무나 대조적인 자세의 차이점이니 당연히 그 위험도는 매우 높다 그러니 국민들이 나셔서 지킬수밖에 없다



[속보]15일전까지는 재협상이 법적으로 가능 - MBC뉴스



● 이해영 교수 (한신대) : "수입위생조건은 장관고시 사안입니다. 정부가 의지가 있으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재협상은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재협상이 언제나 가능한 건 아닙니다.

미국산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안은 지난달 22일 입안예고됐고, 오는 15일쯤 최종 고시될 예정인데, 재협상은 고시전에 이뤄져야합니다.

일단 고시가 되면 양국간 무역이 재개되는 것이어서 그 이후엔 우리가 재협상을 요구해도 미국이 응하지 않으면 도리가 없습니다.

최후의 수단은 법제정을 통한 재협상입니다.

● 최규성 의원 : "30개월 이상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견이 많거든요, 우리가 법으로 30개월 이상된 미국의 소는 들어올 수 없다고 정하면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국민들의 세계인들의 건강 추구권이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추구권도 보호하지못한 인권도 보장해주지않는 국가가 뭔 민주주의 국가나

그러고는 인권을 논한다 미국은 대한민국 여론을 예의주시하고 무엇보다도 다시 미국이 미국 국가 사회내부에도 대한민국 무능한 정치인들이나 무능한 고위공직자들이 수두룩하기에 먼저대한민국 담당고위공직자부터먼저 재협상은없다라고 미국에게 신호를 주는 이러한 인간들은 이제 사생결단을 하게될것이다

다시한번 대한민국 농림수산부와 정치권 정권에게 기회를 줄테니 재협상을 해서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는 협상이 되어야 하고 이것은 미국 국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해주는 양국가 국민들의 건강권을 그리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재외 외국인들의 건강권도 보호해주어야 하므로

절대로 한치도 양보못한다 그러므로 지금 대한민국 현정권이나 담당 고위공직자들 그리고 대한민국 주재 미국 대사관을 비롯한 대한민국 건강 추구권 요구에 보호해주지않으면 그 뒷책임은 현정권이 미국 대사관이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이번에 아주 악발이 받처있기에 절대로 한치도 용납하지않겠다 그리고 이 운동을 노력하시는분들은 만약에 저들이 계속해서 잘못을 바로잡지못하면 그다음 향후 방안을 위해서 지금은 속도조절에 들어가시고 대책을 마련해야할것입니다 냄비근성으로는 대한민국을 구할수가없고 저들의 잘못을 바로잡을수가없기에

국민들이 정치를 할것입니다 정치란 잘못된것을 공격하여 바로잡는것이 정치입니다 애시당초 정치를하도록 하기에 국민의 주권의 당연한 권리를 모두 행사할것입니다

그래서 정치 ,정책 ,경제 ,법조 사회전방위 분야의 위정자들 모조리 끌어내릴것입니다

이것도 못하면 전체를 심판해버릴것입니다 더이상은 남북한을 이대로 방치하지않을것입니다

지난 정권처럼 귀중한 국가와 국민의 시간을 낭비하도록 유도해가는것을 절대로 더는 용납하지않을것입니다 그만큼 저들의 각본을 차단하기위해서 시간을 단축시킬것입니다

그것만이 그들의 오만함과 멈추지않고 무능한 국가 정책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불필요한 국론분열을 의도적으로 생산하고 국익을 손실시키고 그들의 세력위에서 세력마저 계산되어있으니 그들 모두를 소탕해벌리것입니다

이미 현정권은 마지막 노선을 넘어선 선택한 그들의 정권이기에 이렇게 하도록 유도해 온 정권및 세력들을 잘 알기에 모두 다 소탕할것입니다

그나마 살아남기위해서 지금 정권에서 잘못해가고있는것을 진실로 잘못을 지적하고 말듣지않으면 그들의 모든 지위와 권한과 직책을 끌어내릴것입니다

그래도 노무현 전대통령을 사랑하시는 분들 노사모를 비롯하여 그나마 순수하게 이 나라를 걱정하시고 실천하시기에 지난정권의 실정도 존재하고 잇음도 안다면 이번의 전폭적인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현상황을 정치적논리고 접근하지말고 정직한 논리로 접근해야만 그대들 자신과 노무현전대통령에게도 누가 되지않을것입니다

지난정권에서 온갖 사회 반핵반김으로 각본된 국보법 페지운동 맥아더장군 동상철거 미군철수 대한민국 태극기를 불에 태우고 일단 이당시에 보수세력들에게 대립각을 유도한것이나 지금의 저들의 그러한 세력들이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의 건강권을 방조하고 있는 처지를 보면

이것을 보면서 이러한 유형으로 가지않기를 바랍니다 간다면 둘다잡을것입니다 그나마 그러한 길을 가기로정한 패턴을 지금 가지말라고 알려드리는것입니다 잘못을 반복하여 국가와 국익에 민페를 끼치면 이제는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나요 이 나라와 남북한 민족 현존의 모든 생명체에게 죄를 묻기에 말입니다



지금 노무현전대통령은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처지입니다 즉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역량을 믿기에 경계를 두는것이기에 이점을 아시고 처신하시면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운명은 자신이 선택한 숙명이기에 방치해도 말린다고해도 이미 그분의 운명은 정해져있기에 갈것이기에 그 역활은 이미 대통령으로 취임 선서한 그 시각으로 운이 다한것이기에 무엇을 기대나요 정작 뿌리를 뽑아야할 세력은 목표물은 바로 그들이기에 그들을 이번에 제거할것입니다

소생은 광우병 정책 사안을 단순하게 정치 차원을 넘어선 시각에서 보고있고 국가와 국가차원을 넘어선 차원에서 접근해가고 있기에 그래서 미국 대사관이야 얼마든지 요리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미국 백악관에게 암시적으로 정중하게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앞으로 놓인 예정된 각본은 한나라당은 무기력정당으로 지난 정권의 열린우리당처럼 무기력한 정당으로 돌아갈것이고 그 반사이익으로 그나머지 정당들이 반사이익을 얻으려가는 유향의 각본으로 정해진 수준을 예상하고 있기에 그만큼 이제는 한나라당이 선택폭이 좁아진 형국이 될것입니다

그만큼 처신을 조심히해야하는 형국인것을 그렇다고 반대 정당 역시 반사이익으로가는 정당으로가든 그대들의 한계를 알기에 역시기대하지않는것입니다 이미 대선전에 그대들의 구국 정신을 보았기에 그러므로 각본된 시나리오가 세워진것이고



정직하게 정치를 하세요 그러하지못하면 대한민국 모든 정당들이 그대들 스스로 정당 역활을 수십년동안 바르게 해 오지않았기에 정당정치가 페지될것입니다



직접민주주의 제도에 맞는 정당와 정치 개혁이 이루어질것입니다모든것이 다 훗날을 보고 염두에 두고 해드리는 글입니다

이점을 알려드립니다



에이즈보다 높은 치사율 인간 광우병, 감염시 2년내 100% 사망

"미친쇠고기 먹는 한국인, 美애완동물보다 못해"
[머니투데이] 2008년 05월 02일(금) 오후 12:4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조철희기자]"미친소, 미친 대한민국, 미친 대통령, 미친 사람들, 미친 사회"
(Mad Cow, Mad ROK, Mad President, Mad People, Mad Society)
로이터통신의 한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24일 '미식품의약국, 모든 동물사료에 특정 쇠고기 부위 사용금지'(FDA bans certain cattle parts from all animal feed) 기사에서 광우병의 치명적인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아울러 이 기사 말미에선 '한국이 미국산쇠고기를 수입하기로 했고, 이같은 현상이 확대되면 미국은 10억달러(1조원) 규모의 쇠고기수출시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본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한국은 '미친 쇠고기'를 수입해 먹는 '미친 나라'로 전락했다.

한 네티즌은 "한국에 가지도 말고, 한국 음식을 먹지도 말고, 한국 여자와 키스를 하지 않는 게 현명할 것"이라며 한국을 비꼬았다.

또다른 네티즌은 "한국정부는 심각한 위험성을 지닌 모든 연령대의 쇠고기를 수입하기로 했다"며 "이는 한국사람들의 음식 수준이 미국 애완동물의 사료보다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죽음의 향연', 리처드 로즈, 사이언스북스, 2006 년
원저 'Deadly Feasts', Richard Rhodes, 1997 년


1. 쿠루

뉴기니섬 동부 고지대 사우스포레에서의 인사말은 '너를 먹는다' 이었다. 19 세기에서 20 세기로 넘어갈 무렵 포레 부족은 이웃 부족으로 부터 죽은 사람을 먹는 식인 풍습을 배웠다. 남자들과 따로 사는 여자와 아이들은 모자르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여자 사체를 남김없이 나누어 먹었다. 그들의 뱃속이 바로 묘지인 셈이다.
포레 부족의 주술사는 남자로서, 주술을 쿠루 (Kuru) 라고 불렀다. 쿠루는 부들부들 떠는 것을 의미했다.
주술에 걸린, 즉 쿠루에 걸린 여성과 아이들은 처음에는 비틀거렸고, 다음에는 지팡이를 짚었으며, 그러다가 전혀 걷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종내에는 죽음에 이르렀고, 다시 여자와 아이들의 먹을 거리로 제공되었다.
... 여자와 아이들 무리가 살점을 바삐 뜯는 동안 죽은 여인의 몸은 점점 줄어들었다. 시신을 해체하던 딸들 중 하나가 목 주위에 대나무 칼을 대고 후두와 식도를 절단한 다음, 척추를 이어 주는 연골을 썰어 머리통을 떼어 냈다. 다른 딸이 두개골에서 머리 가죽을 능숙하게 벗겨내고는 돌도끼를 들어 두개골을 깼다...
학술적으로는 족내 식인 관습 (endocannibalism, 친족을 먹는 식인 관습) 이라고 한다.
1957 년 34 세의 미국인 소아과 의사이자 바이러스 학자인 가이듀섹 박사 (Daniel Carleton Gajdusek) 가 뉴기니에 갔을 때 쿠루 증세와 가장 근접한 질병은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임을 알게 되었다. (오늘날 학설로 쿠루는 설익은 인간의 뇌를 인간이 섭취한 동족식육이 원인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해부학적 인간의 뇌

2.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1913 년 알츠하이머병의 발견자인 알츠하이머가 관리하는 병원에 23 세의 한 여성 환자가 실려 왔다. 알츠하이머 박사의 조수인 크로이츠펠트 (Hans Gerhard Creutzfeldt) 는 그녀의 병력을 기록하였고 그녀가 죽은 후 뇌를 부검하여 새로운 질병을 발견하였다. 마침 1 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1920 년에야 학계에 보고하였다. 또한 함부르크 대학의 야코프 박사 (Alfons Jakob) 는 1921 년에 비숫한 환자 4 명의 증상과 부검결과를 발표하였다. 새로운 질병은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Creutzfeldt- Jakob Disease, CJD) 으로 명명되었다.
CJD 는 모든 인종, 모든 지방에서 유사한 이환율을 보인다. 대체로 100 만명당 1 명 정도이다. CJD 의 가장 특징은 스폰지와 같이 구멍이 가득한 (spongiform, 해면상, 海綿狀) 뇌이다. CJD 의 잠복기는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까지 지속되었고, 치사율은 100% 이다.



프리온 퇴행성 뇌질환 감염 경로
Gerstmann-Straussler-Scheinker Syndrome (GSS), Fatal Familial Insomnia (FFI)

3. 스크래피

스크래피 (scrappy) 는 양의 질병으로 영국에서의 최초 기록은 1730 년이다. 미국에서는 1947 년에 최초 발생하였다.
이 질병의 증상은 그 이름이 가장 명백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즉 스크래피에 걸린 양은 가려움을 견디지 못해 벽, 나무, 울타리 등에 옆구리를 마구 문지르게 된다. 또한 비틀거리고, 몸이 떨리고, 눈이 멀다가 결국에는 죽는다. 스트래피의 진단 기준은 역시 소뇌의 구멍 등 뇌손상이다.
나중에 스크래피의 원인도 사료에 의한 동족식육으로 밝혀졌다.





정상 뇌

4. 전염성 밍크 뇌증

1947 년 미국 위스콘신주 밍크농장, 밍크코트로 잘 알려진 동물인 밍크에서 전염성 밍크 뇌증 (TME, transmissible mink encephalopathy) 이 발생하였다.
TME 는 야생 밍크에서는 보고된 바가 없었다. 따라서 농장에서 사육되는 밍크에서만 발생하는 질병으로 보였다.
밍크 사료로는 보행 불능 소 (downer cattle) 그러니까 죽거나 마비 상태로 발견되어 사람이 소비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정된 소의 고기를 밍크에게 먹였다. (식육에 의한 종간 수평적 전염임을 알 수 있다)




CJD 뇌

5. 침팬지 쿠루 전염 실험 Ⅰ (코흐의 정리 2)

코흐의 정리란 어떤 질병의 병인 (病因) 이 그 질병을 유발시킨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3 가지 원리이다.
1. 특정 질병에는 그 원인이 되는 병인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2. 그 병인을 순수 배양한 것을 실험동물에 투입했을 때 똑 같은 질병을 유발해야 한다.
3. 그렇게 병에 걸린 실험동물에서 분리해 다시 배양한 병인은 그 질병을 반복적으로 다시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인간질병을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일이다)
...1963 년 9 월 국립보건원에 있는 가이듀섹의 연구실에서 바이러스 학자인 깁스 (Clarence Joseph Gibbs, Jr.) 는 쿠루로 죽은 냉동된 뇌 샘플을 해동시켜 블렌더로 분쇄하고, 거품이 이는 분홍색 균질물을 멸균식염수로 희석시켰다. 두 과학자는 에테르로 침팬지를 마취시키고, 치과용 드릴을 사용해 침팬지의 두개골 앞쪽 중앙선에서 왼쪽으로 살짝 비켜난 지점에 조그만 구멍을 뚫고 쿠루에 감염된 용액 0.1 ml 를 대뇌에 주사했다...
주사 후, 약 2 년 후 1965 년 6 월부터 챔팬지 행동에서 전형적인 쿠루 증세가 나타났으며, 4 개월 후 부검결과 침팬지의 병리는 인간의 쿠루와 똑 같았다. 인간의 쿠루가 영장류에게로 전염된 것이다.




vCJD 뇌

6. 침팬지 CJD 전염 실험 Ⅱ (코흐의 정리 2)

1966 년 가이듀섹, 깁스, 앨퍼스 (Michael Alpers, 의사) 는 3 년 된 침팬지에게 '8 개월 동안 끈질긴 퇴행성 뇌 질환을 앓은 끝에' 사망한 59 세의 영국인 남성 CJD 환자의 뇌 조직 분쇄물을 접종했다.
13 개월 후 침팬지는 유사한 퇴행성 뇌 질환 증세를 보였으며, 부검결과도 CJD 와 같았다. 이는 인간의 CJD 질병을 침팬지에게 전파시켰다는 것이며, 1968 년 사이언스지에 발표하였다.
그후 가이듀섹, 깁스는 침팬지, 원숭이, 양, 염소, 족제비, 고양이, 너구리, 스컹크, 쥐, 햄스터, 기니픽, 토끼 등을 사용해서 종간, 이종간 쿠루, CJD, 스크래피, TME 등을 다양한 조건하에서 전파에 성공하였다. 전염성 해면상 뇌증 (TSE, transmissible spongiform encephalopathy) 의 놀랍도록 광범위한 숙주 범위를 확인시켜 주었다.
가이듀섹은 TSE 기원과 전파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발견한 공로로 1976 년 53 세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다. 곧 TSE 연구의 모든 길은 가이듀섹에게로 통하게 되었다.
1978 년에는 수혈을 통해, 1980 년에는 먹이를 통해, 1982 년에는 잇몸을 통해 CJD 를 실험동물에 전염시켰다.
1950 년대에 최초로 분리된 인체 성장 호르몬 주사 는 뇌하수체성 왜소증 아이들이 정상적인 키로 자랄 수 있도록 사체의 뇌하수체에서 추출한 의약품이다. 1976 년 에딘버러의 유전학자 디킨슨 (Alan Dickinson) 은 성장호르몬을 사체로부터 농축할 때 CJD 인자까지 농축될 수 있다는 위험을 깨달았다. 결국 인체 성장 호르몬에 의한 CJD 전파로 1996 년 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80 명이 CJD 로 사망하는 대가를 치루고 나서야 유전공학적 합성 제품으로 대체 되었다.
인체조직은 감염성 질환의 원천이다. 장기제제, 장기이식, 수혈 등은 일종의 하이테크 식인 (食人) 주의이며, 의원성 (醫原性, iatrogenic, 의사에게 원인이 있는) 질환이며, 아군에 의한 오발사고 (friendly fire) 이다.
그렇다면 TSE 인자 (병원체) 는 무엇인가 ? 박테리아는 아니고 바이러스로 추측할 뿐이었다.
스크래피 인자는 숙주 동물의 체내에서 증식하기 때문에 스크래피 인자가 복제하기 위해서는 센트럴 도그마에 의해 핵산 (DNA) 이 있어야 한다.
센트럴 도그마 (central dogma) 는 크릭 (Francis Crick) 에 의한 유전 정보의 흐름을 나타내는 분자생물학의 기본원리로서, DNA 가 RNA 를 만들고, RNA 가 단백질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스크래피 인자는 너무 이상한 바이러스였다.
... 스크래피 인자는 30 분 동안 끓여도 살아남았고, 강력한 포름알데히드, 석탄산, 클로로포름으로 처리해도 살아남았다. 이 인자는 미세한 여과기를 통과했고, 원심분리기에서 40 만 rpm 으로 회전시켜도 부유용액에 떠 있을 정도로 작았다. 또한 건조 뇌 속에서 최소한 2 년이 지난 후에도 생존했고 상당 수준의 자외선을 쬐어도 살아남았다. 피부속으로, 피하 주사로, 정맥으로, 또는 뇌에 직접 주입하여 양에서 양으로 전파시킬 수 있었다...
생화학자이자 신경병학자인 프루지너 (Stanley Prusiner) 박사는 1982 년 사이언스지에 '기이한 단백질성 감염 입자가 스크래피를 유발하다' 라는 제목의 논문을 실었다.
... '비통상적 바이러스' 나 '특이한 지발성 바이러스 인자' 같은 용어 대신에 프리온 (prion) 이라는 용어를 제안한다. 프리온은 핵산을 변질시켜 활성을 없애는 대부분의 절차에 저항하는 단백질성 전염 입자 (proteinaceous infectious particles) 이다. '프리온' 이라는 이름은 단백질이 전염성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1997 년의 '프리온을 발견하여 생물의 새로운 감염 원리를 규명한 공로로' 프루지너가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병인이 미지의 바이러스인지, 프리온 단백질인지는 여전히 논쟁이 진행 중이다.


프리온의 두가지 형태

7. 소 해면상 뇌증

1985 년 TSE 가 영국 전역에서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소 떼를 공격하였다. 소의 새로운 질병은 소 해면상 뇌증 (BSE,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이라는 이름을, 광우병 (mad cow disease, 미친 소) 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발병원인은 바로 사료, 육골분 형태의 단백질 보충 사료였다.
젖소는 매일 마리당 13 ~ 18 kg 의 우유를 생산하는데 그렇게 많은 단백질을 생산하려면 고단백 보충 사료가 필요하다. 콩 사료는 영양가 좋은 식물성 사료이나 유감스럽게도 영국에서는 콩을 재배하지 않는다. 영국을 비롯한 다른 많은 나라들 (미국을 포함) 은 단백질 사료의 대안으로 폐가축 처리장에서 나오는 육골분 사료를 사용한다. 육우 또는 송아지도 마찬가지로 비육 및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육골분 사료를 먹인다.
육골분 사료란 보행 불능 소 (down cattle) 나 질병 진단을 받지 않고 죽은 양 등 죽은 가축의 사체를 갈고, 찌고, 말려서 가공한 사료이다. 따라서 채식동물인 소가 더 저렴한 우유와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육식동물이 된 것이다.
영국에서의 BSE 발생은 1980 년대에 파운드화의 가치하락에 따른 가축사료의 비용절감 목적으로 육골분 사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1% 에서 12% 로 껑충 뛴 사실과도 연관이 깊다.





영국 정부는 수백년 동안 스크래피 걸린 양을 섭취하여도 인간에게는 전염된 적이 없었다고 낙관하던 중 1990 년 육골분 사료를 먹는 고양이가 죽은 것을 필두로 많은 동물종이 BSE 와 동일한 해면상 뇌증으로 쓰러졌다.
드디어 1993 년부터 인간에게도 이전 CJD 와는 다른 해면상 뇌증이 발생되었다. BSE 가 종간 장벽을 뛰어넘어 소에서 인간에게로 전파되었다. 그것이 광우병 소를 섭취함으로써 유래한, 쇠고기에 의한 질병인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코브병 (vCJD, variant CJD) 이다. vCJD 의 최소 잠복 기간은 10 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2003 년 광우병 소가, 2004 년 부터 인간 광우병 환자가 확인되기 시작하였다. 광우병의 최대 잠복기는 60 년이고, 발병 전에는 감염 여부를 알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미국에는 약 1 억 마리의 소가 있다. (영국 1 천만 마리) 미국의 축산 처리 가공업자는 매년 10 만 마리의 보행불능 소를 수거하여 육골분 사료를 매년 360 만톤 생산한다. (영국의 10 배) 미국 축산업계는 생산한 육골분 사료의 상당량을 소의 사료로 사용하였다. (미국 FDA 는 1997 년부터 소의 사료로 사용을 금지시켰다)
또한 미국 축산업자는 비용을 더욱 절감하기 위해 소의 사료에 똥거름 (TSE 가 포함될 수도 있음) 을 섞어 주기도 한다. 똥거름에는 동물들이 단백질을 만들 때 사용하는 질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양계장의 똥거름 묻은 깔짚을 콩비지와 섞어서 먹이기도 한다. (똥개와 같은 똥소인 셈이다)
...한편,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을 많이 투여하는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도 주목해야 한다. 실제로 스위스는 여성들의 가슴이 갑자기 커지고, 청소년들의 신장이 지나치게 빠르게 크는 것을 주목해 추적 조사한 결과 미국산 쇠고기를 원인으로 지목했다.(美, 자국산 쇠고기 안전성 의심 주장 반박" 미국은 아직도 은폐를 하고 있다 세계 각 국가의 맥도널드 햄버거 시장에서 이러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정성을 은페하고 그동안 세계 각 국가 국민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음식 제공을 지금 사람들이 육신들이 변형해가고 있다라는 사실은 한마디로 맥가리들이 없는 인간으로 변해가고있다 이는 미국 국민들이 더 노골적으로 그러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이고 비만을 유도해온것도 그러하고 여기에 광우병 미국산 맥도널드 햄버거 탄산음료와 많이처드세요그렇게되면 그러한 유형의 인간은 정서적 정신적 매우 불안정한 유형의 인간이 되기에 생존율이 낮다 ) 유럽에서는 항생제 및 성장호르몬을 이유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출처 오마이뉴스]





광우병, 한국인 더 위험






● 앵커: 광우병과 관련해 얘기가 너무나 엇갈려 누구 말이 맞는지 과학적, 의학적으로 접근하겠습니다.

광우병에 대한 한국인의 특징, 증상과 치료, 알아보겠습니다.

신재원 의학기자는 우울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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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동석 (한미쇠고기협상 수석대표) :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합니다. 국내에서 광우병이 지나치게 과장이 됐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한발 더 나아갔습니다

'광우병은 구제역과 달리 전염병이 아니다' 라고 못박았습니다

그러나 정부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인간 광우병은 분명한 전염병입니다.

광우병의 원인 물질은 '변형 프리온'.

미국의 소 사육 방식처럼 소에 동물성 사료를 먹이면, 정상 프리온이 뇌 조직을 파괴하는 변형 프리온으로 변해 소가 광우병에 걸립니다.

이 쇠고기를 먹은 사람은 인간광우병에 전염됩니다.

변형 프리온은 설렁탕처럼 끓여도 안 죽고, 곱창구이처럼 익혀도 안 죽습니다.

● 우희종 교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 "아주 진한 양잿물로 처리하거나 아니면 태우거나 이런 극단적인 방법 외에는 프리온의 병원성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변형 프리온은 전염성도 무척 강해, 인간 광우병 환자의 혈액이 상처에 닿기만 해도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단 걸리면 100% 죽습니다.

● 정해관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 "아주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치매와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움직일 수도 없고 식물인간 상태로 갔다가 사망하시게 되는 거죠."

특히 이번에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한 뇌와 척수,척추,내장은 30개월 미만의 광우병에 걸리지 않은 소라도 얼마든지 변형 프리온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가장 광우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 정병훈 박사 (한림대 일송생명과학 연구소) :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섭취했을 때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존재하는 정상 프리온 유전자는 3가지 종류인데, 지금까지 확인된 180여명의 인간 광우병 환자는 모두 MM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한국인의 94% 가 바로 MM 형 유전자를 갖고 있습니다.

38% 인 영국사람, 50% 인 미국사람 보다 두배 세배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 정병훈 박사 (한림대 일송생명과학 연구소) : "한국인은 MM형이 높기 때문에 한국인끼리 결혼했을때 자식들은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인간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거의 없다며 위험을 과소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학적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입니다

현재의 의학기술로는 죽어서 뇌를 부검해봐야 광우병에 걸렸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간에게 없던 병이 생긴 것 자체가 대재앙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 우희종 교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 "에이즈만 해도 1980년대 시작된 병이 지금까지 4천만명 이상을 사망시켰거든요.처음에는 서너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생물학적 질병의 위험성인데요."

● 정해관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 "일정 시점에 이르렀을 때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천문학적인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이죠."

MBC 뉴스 신재원입니다.


미국의 광우병 환자중에 50%이상이 채식주의 입니다

그렇다면 왜 소고기를 먹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광우병에 걸린것일까요?

광우병에 걸린 소들이 싼 배설물 때문입니다

그 배설물이 채소와 과일의 거름이 되면 그 채소와 과일은 당연히 광우병에 걸릴 오염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 배설물들이 강에 흘러나오게 되면 그것이 우리의 식수가 될수 있습니다



광우병은 한마디로 전염병이다라는것을 말해주는것입니다





한국인, 광우병 걸릴 확률 英-美人 2~3배"



박민규

MBC 심층보도..."식습관까지 감안하면 더 높을 수도"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광우병이 한국인에게 더 위험하다는 말이 과학적 또는 의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사실인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확대 논란과 함께, 광우병과 관련된 얘기가 엇갈려 누구 말이 맞는지 헷갈리고 있는 가운데, 이와관련 30일 MBC가 의미있는 접근을 시도해 주목된다.

방송은 국내에서 광우병이 지나치게 과정됐다는 등 설왕설래지만, 한국인이 더 위험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보도 내용을 그대로 전하면 이렇다.(전문가 인터뷰 포함)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광우병은 구제역과 달리 전염병이 아니다"라고 못박았지만, 이같은 말은 사실과 다르다. 우선, 인간광우병은 분명한 전염병이 맞다. 광우병의 원인물질은 변형프리온. 미국의 소 사육방식처럼 소에 동물성사료를 먹이면 뇌 속에 존재하는 정상 프리온이 뇌조직을 파괴하는 변형프리온으로 변해 소가 광우병에 걸리게 되고, 이 쇠고기를 먹은 사람은 인간광우병에 전염된다.

변형프리온은 설렁탕처럼 끓여도 안 죽고 곱창구이처럼 익혀도 안 죽는다.
아주 진한 양잿물로 처리하거나 아니면 태우거나 이런 극단적인 방법 외에는 프리온의 병원성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더구나, 변형프리온은 전염성도 무척 강해 인간광우병 환자의 혈액이 상처에 닿기만해도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일단 걸리면 100% 죽는다.

아주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치매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움직일 수도 없고 식물인간상태로 갔다가 사망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한 뇌와 척수, 척추, 내장은 30개월 미만의 광우병에 걸리지 않은 소라도 얼마든지 변형프리온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가장 광우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섭취했을 때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에게 존재하는 정상 프리온 유전자는 세 가지 종류인데 지금까지 확인된 180여명의 인간광우병 환자는 모두 M/M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런데, 한국인의 94%가 바로 MM형 유전자를 갖고 있다.
결국, 38%인 영국 사람, 50%인 미국 사람보다 2배, 3배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또, 한국인은 MM형이 높기 때문 한국인끼리 결혼했을 때 자식들은 광우병에 취약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날 수밖에 없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인간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거의 없다며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과학적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이다.
현재 의학기술로는 죽어서 뇌를 부검해 봐야 인간광우병에 걸렸는지를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간에게 없던 병이 생긴 것 자체가 대재앙의 시작일 수 있다.
에이즈만 해도 1980년대 시작된 병이 지금까지 4천만명 이상을 사망시켰다.
처음에는 서너 명으로 시작했다.
이것이 생물학적 질병의 위험성이다.
일정시점에 이르렀을 때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천문학적인 피해를 볼 수 있다.>

MBC가 바로 하루전인 29일 방영한 PD수첩이 '광우병 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는 가운데 나온, 그에 못지 않은 충격적인 내용이다. 만약, 뼈(사골)나 내장(곱창)을 즐겨먹는 한국인의 쇠고기 식습관(조리법)까지를 감안하다면 한국인의 광우병 위험도는 방송이 보도한 것보다 더 높아질 수도 있다는 얘기도 가능해 진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안전성 논란을 빚고 있는 GM(유전자변형) 옥수수가 1일 5만 7000t 등 이달에만 10만여t이 국내로 들어온다. 빵, 과자, 음료, 빙과 등의 원료인 식용으로 대량 수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비GM옥수수와 GM옥수수간 가격차가 나타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지금까지 반입된 GM옥수수는 팝콘용 등 111t이 전부였다.( 서울신문)








대한민국에 정신 나간 대통령을 비롯하여 이번 미국산 수입산 쇠고기를 대한민국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그리고 대한민국에 주재하는 전세계 외국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광우병에 취약한 한국인 유전자 이는 전세계적읋 큰 위협을 가져다주게 될것이고 아울려 미국 국민에게도 큰 위협이되는 불량한 도축업자들의 비위생적인 축가공업자들의 경제논리에 전세계 국민들의 건강을 위험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울려 미국 전체 도축장의 20%넘게 비위생적으로 위생적인 도축이 검역이 이루어지지않는 미국 농축산의 행정 실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고 더욱이 대한민국에 국민의 여론도 무시하고 자신의 국가의 국민의 건강을 해치려는 광우병 미국산 수입쇠고기를 수입결정한 대한민국 현정권의 위정자들을 끌어내릴것입니다



그리고 더욱이 대한민국내 반미 감정은 노골화해도 좋다면 미국은 미국산 쇠고기를 대한민국 이번 이명박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께서 한미 정상회담 싯즘에 미국산 쇠고지 협상을 약정체결한것을 보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미국의 대한민국의 군사 안보 동맹보다도 더 중요한 현안이기에 얼마든지 강력한 대응을 해갈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야 시킬것입니다



대통령의 취임선서에 위반했기에 국민이 대통령을 하야하는것은 당연한일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지못하는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라지않기에 말입니다



너무나 대한민국은 지난정권 현정권의 무능한 대통령들때문에 참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무나 가슴아파합니다



부시 대통령게서 소생도 얼마든지 미국 국가의 이익이 되는 어드바이스를 해드리는데 이번에 부시 대통령게서 소생의 맘을 너그러운 사람으로 더욱이 한미 양국을 위해서는 양국의 국민들을 위해서나 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해서 잠정 보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결론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자들에게도 보류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국가 정치 사회가 이렇게 어수선한 상황에서 국가와 국민을 바르게 인도해도 시원찮은판에 국민의 건강을 팔아먹는 대한민국 위정자들을 보면 뚜껑이 열립니다



얼마든지 미국이 미국산 쇠고기를 수출을 한다면 미국은 대한민국에서 잃는것이 더많으니 현명한 선택과 넓은 아량을 베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이번에 한미간 쇠고기 협상은 잘못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자신의 국가와 자신의 국민을 바르게 인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지난정권과 현정권 정치 세력들 모조리 더는 두고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생은 주변 4강 국가들이 대한민국 남북한을 바로 세워주신다면 세계 3차 대전의 시기를 가르처드릴것이며 동시에 세계 3차 대전의 지휘권을 이양해드릴것입니다

그 대신 그만한 조건이 있습니다 인류의 알날에 대한 대안 설계가 이루어져야 하고 동시에 남북한 중립 통일 국가로 세워주시는것이고 현존의 대한민국 자신의 국가를 이렇게 의도적으로 국가와 국민을 괴롭히고 있는 이들의 세력들을 반드시 소탕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소탕함에 얼마든지 전쟁도 승락해드릴것입니다 더 이상 참아도 이제는 도저히 참지못하겠습니다

이러한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을 더이상 살려둘수가 없습니다

한반도 전쟁을 통해서 이들의 세력들을 주변4강 국가들이 대청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세계3차 대전의 지휘권을 시기와 합의하에 위임해 드리겟습니다


이렇게 해주신다면 소생은 남은 여생 인류를 위해서 모든것을 바치겠습니다 절대적인 신에게 맹세를 하고 동시에 세계3차 대전의 지휘권의 이양하는것도 절대적인 신에게 고하고 세계 국가들에게 발생 시기와 지휘권을 위양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휘권을 가지고 세상 인류를 대 청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과감하게 반드시 대한민국 남북한 정신 차리지못한 세력들은 절대로 살려두지않을것입니다



남녀노소가리지않고 용서해줄수가 없습니다 위정자들의 가족 모두를 살려두지않겠습니다 그래야 확실하게 뿌리를 뽑아버리지요

소생 이제 모든것을 걸겠습니다 분명히 대한민국을 의도적으로 자신의 국가를 망치고 있는 30년동안 부패의 모든 정치세력들을 그대들이 전쟁으로 몰고가는것을 주변 4강국가들을 설득해서 그대들을 전쟁으로 몰고온것을 전쟁으로 모조리 대청소해버릴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남북한을 구해내고 그 댓가로 세계3차 대전의 지휘권을 이양할것입니다 시기도 알고 있기에 더 이상 그대들의 농락하는 지금 그야말로 비정상적이 국가운영과 정치 형태 아주 노골적으로 그만큼 매맞고도 정신차리지못한 너희들 죄를 피를 받아낼것입니다


참으로 이 한반도에서 전쟁은 불가피한 모양인가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야말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오늘은 유전자 변형 옥수수 콩 수입에 중국에 티벳트 사태와 더불어 마찰 소지가 있고 일본의 군사 대국화에 거기에 북한의 정권 불안 대한민국의 30년동안 부패해서 오늘날 대한민국 국가 정치가 실종해가고 이 틈새를 노려서 기업자본가들은 자신의 경제논리에 자신의 국가와 국민이 죽든 말든 돈만 벌면된다라는 논리에 수입에 더 적극적으로 곡물수입을 경제적 강자의 논리의 경제 정책 제도가 형성되어가고 있으니 그렇다고 노조들이 막을 능력도 없고 경제앞에서는 그들도 약자인것을 참으로 아이러니한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국가 백년대계도 설계하지못하면서 오늘날의 정치권이야 조선시대에도 과거 역사에도 경험한 유형들이지요 항상 자신의 국가가 정치가 투명하고 부패하지않으면 자신의 국가의 국민의 건강을 지킬수가 있는데 그러하지못하고 하니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 상황을 목격해가고 있는것이다

어차피 깨닫지못한 종자들이라면 유전자 콩을 먹든지말든지 대기업들의 국민 건강을 팔아서 자신들의 폭리를 취하게 되어가는 상황에 광우병을 먹고 죽든 전쟁을 해서 죽든 피장파장이다

전쟁이라는것은 바로 부정부패 부조리 인간들이 이들의 물질적, 정신적 불랙홀이 형성되어서 인간이기에 그것을 중간중간 자정하고 통제력을 발휘해가는 능력이 있는데 인지력이 있는데 이것을 가동하지않고 물질의 허상의 법칙대로 살아왔으니 이것이 모여서 운하가 폭발하듯이 깨닫지못한 인간세계에서도 바로 그 폭발이 전쟁의 유형으로 발생되는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남북한이 그러한 물질의 형국이다 그러니 이러한 물질의 법칙에서 그동안 수천년동안
해오든 버릇이 지금 대한민국 정치권인들 별 도리가 있나 그래서 이번에 절대적인 신의 도움으로 그대들의 물질의 허상으로 빚어진 대한민국 남북한 현존의 물질의 은하가 폭발할것이기에 그대들의 폭발을 통해서 새로운 대한민국 남북한을 건설하겠다 그리고 대한민국 남북한은 새로운 국가 모델을 지향해 갈것이다

세계 3차 대전도 바로 이와같은 원리로 세계 은하가 폭발하면 그것이 세계 전쟁이듯이 그래야 새로운 은하가 생기고 별들이 생기듯이 전쟁이라고해서 가급적 귀중한 육신의 생명체들을 살려주고자 노력했으나 이제는 어차피 그리고 세계가 하나로 통일하기위해서도 인류는 전쟁은 달고 살아야 하기에 전쟁의 달인 깨달음의 달인으로 전쟁을 맞이하겠다

지금 대한민국을 30년동안 부패해온 정체세력들의 인간 육신의 물질이 운이 다해가는 마당에 폭발하기에 이르기에 새로운 대한민국 남북한의 은하가 생기고 별이 생기려면 그들은 폭발해야 하고 죽어주어야 하고 전쟁을 통해서 역시 그들은 죽게되는것이 역사의 순리는 바로 자연의 법칙에서 별반 다를게없다

대한민국 남북한을 지켜보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정치권이 내놓는 그리고 미국 부시대통령게서 제안한 한반도 평화 체제 선언이 나오는것인데 이것은 미국 국가 입장에서는 남북한을 넘는 대륙 개념의 중국,러시아를 향한 세계 전쟁을 염두에 두고 나온 의미이고



이것도 모르고 설치는 대한민국 남북한 부패 30년의 폭발할 세력들은 단지 자신들의 그동안 이어왔듯이 조금더 시간을 벌수있는 안이라고 좋아하고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그대들은 폭발할것이고 죽게되어있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시간을 지연하는것이외에는 없다



시간을 지연하는만큼 세계 3차 대전의 경향으로 갈수밖에 없기에 과연 중국이 이를 방치만 하고있을까 그리고 러시아는 중동은 바보가 아니라면 어차피 전쟁은 물질의 부패 세력들의 허상의 특성상 필연의 법칙인것을 그러면 중국과 러시아는 중대한 결정을 해야만 하는것이다



지금 현재 중국과 러시아가 강경하게 나가드라도 손해볼것이 없기에 대한민국 남북한 부패 세력들을 청산해 줄 일등 공신 국가들이 바로 중국과 러시아 국가들이다 이들의 2008북경 베이징 올림픽에서 결정하게될것이고 그러한 결론을 내리게될것이다 전망한다



그렇게되어야 하고 그래야 부패한 그동안 대한민국과 남북한을 전쟁으로 청소하고 동시에 중국과 러시아가 시간을 벌수가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부시 대통령의 제안은 현존의 부패한 남북한 세력들에게는 한반도 평화체제선언은 독인것이다 진정으로 인류의 평화와 동아시아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액면그대로라면 약인것이고



왜 지금 대한민국 현존의 부패한 정치 세력이나 북한의 부패한 정치세력에게 부시 대통령게서 제안한 한반도 평화 체제선언이 무의미한지 이미 정신과 영이 석었기에 백약이 무효이기에 의미가 없는것이다



부시 대통령의 호의에 감사하나 진정으로 평화를 이루기위해서는 지금 대한민국과 남북한에게 필요한것은 세계가 필요로하는것은 대한민국 남북한 부패 정치 세력들을 대청소해주는것이 지금 필요한 처방약이다



다른 처방약은 없다라는것이다 이미 부패해온 현존의 여든야든 대한민국 남북한 현존의 정치 세력들에게 주요국가들이 경고를 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미 화살시위는 떠났다



성모마리아님이나 마야부인님이나 부처님 예수님 가르침몾지않게 중요하신 분입니다 이분들의 절대적인 신으로부터 여성분들의 육신을 통해서 성령으로 임해서 부처님이나 예수님을 잉태하신것은 그만큼 수많은 그당시 여성분들중에 선택받은 절대적인 신으로부터 선택받으신 성모마리아님 마야부인들이기에 절대로 가볍게 보실일이 아니다

이분들을 가볍게 생각하고 부처님 예수님을 기리는것은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두분 모두 다 성인분들의 가르침몾지않게 소중한 분들이시다라는것이다

그만큼 절대적인 신으로부터 그 뿌리를 가볍게 보고 건너뛰어서 가르침을 배우니 제대로 깨달음이 배워지나 그러니 인류가 이 모양인것을

절대적인 신의 존재를 확인해지는날이올것이고 세상이 어덯게 돌아가든 모든 인류는 개개인 사람들은 거지든 부자든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앞으로 어지려운 세상이 되어갈것인데 자신의 주변의 아비지옥 세상이 되든간에 자신의 국가와 민족이 망하든 상관하지말고 먼저 자신의 귀중한 생명 붙어있는한 반드시 깨달음을 수행을 통해서 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모든것을 위하는길이기에 깨닫지못한 인류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성모 마리아
마리아(아람어: ???? Mary?m, 라틴어: Maria)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로서 흔히들 ‘성모(聖母)’ 또는 ‘동정녀(童貞女)’라는 이름을 앞에 붙인다.


생애


성모의 탄생
성경에 의하면, 마리아는 아비야 조의 제사장 즈가리야의 아내인 엘리사벳의 친척이었으며, 엘리사벳은 아론의 자손이었다.[1] 어떤 이는 마리아가 남편 요셉과 같이 유다 지파이며 다윗 왕의 자손이라고 보는데, 그 근거는 마태오 복음서에 나오는 요셉의 족보와 일치하지 않는 루카 복음서에 나와 있는 족보가 마리아의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2]

야고보의 복음서(정경인 야고보서와 다름)에 따르면, 마리아는 유다 지파에 속했으며 요아킴과 안나의 딸로서 갈릴리 지방 나자렛 마을에 태어났다. 이 나자렛 태생이라는 것이 그녀가 다윗 왕실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요아킴과 안나는 경건하고 흠 잡을 데가 없는 생활을 하여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으나 결혼한 지 20년이 다 되도록 자녀가 없었다. 근심에 쌓인 두 사람은 만약 하느님이 자녀를 준다면 그 자녀를 하느님을 섬기는 데 바치겠다고 맹세했다. 그래서 축제 때마다 성전으로 올라가 기도를 하였다.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천사가 요아킴 혹은 안나에게 나타나 마리아의 탄생을 예고했다고 한다. 요아킴과 안나는 기쁜 마음에 하느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기대감에 넘쳐서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이윽고 안나가 임신하여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천사의 지시대로 이름을 마리아라고 지었다.

어느덧 마리아가 세 살이 되자 요아킴과 안나는 제물을 준비하여 그녀를 성전으로 데리고 갔다. 요아킴과 안나가 여행할 때 입고 있었던 옷을 벗고 관습에 따라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는 동안, 마리아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계단을 하나씩 올라갔다. 그 후 일곱 살 때 성전이 봉헌되었으며, 열두 살 때까지 성전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성모영보
그리고 열두 살이 되었을 때 목수 요셉과 약혼을 하였지만 처녀의 상태로(기독교의 가르침에 따르면, 성령에 의해) 아이를 갖게 되었다. 이를 성모영보라고 부른다.

성모 영보에 관한 성경 구절(루카 1,26-28)에 의하면 마리아는 하느님의 명을 받고 파견나온 대천사 가브리엘로부터 “은총이 가득하신 분이시여, 기뻐하십시오”라는 인사를 받았고, 마리아는 가브리엘에게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내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하고 대답하였다.

이렇게 마리아는 하느님의 말씀에 동의함으로써 예수의 모친이 되었고, 아무런 죄의 거리낌도 없이 온전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구원 계획을 받아들였다.

임신한 그녀는 이 기쁜 소식을 사촌언니이자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인 엘리사벳에게 전하고, 엘리사벳은 마리아에게 “내 주님의 어머니”라고 인사말을 건네었다. 그러자 곧 마리아는 마니피캇을 노래하였다. 처음에 약혼자 요셉은 마리아의 임신 사실을 알고나서 마리아와 자신을 모두 책망하며 이혼을 결심하였으나 그날 밤 요셉의 꿈에 대천사가 나타나 아이는 성령으로 잉태된 아이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결혼하라고 당부하였다.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마리아와 결혼을 하였다.

그녀는 남편 요셉과 함께 인구 조사 때문에 로마 제국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칙령에 따라 호적을 등록하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갔지만 숙소를 구하지 못해 근처 마굿간에서 밤을 보내다가 거기에서 예수를 낳았다. 그녀는 정해진 날에 율법에 따라 아기 예수를 성전에 봉헌하였다.

당시 유다 지역을 다스리던 헤로데스 1세 왕은 베들레헴에 유대인들의 왕이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예수를 죽이려 하였다. 그를 피해 이집트로 도망쳤던 예수네 가족은 헤로데스 1세가 죽자 나자렛으로 돌아와 예수가 서른 살 무렵이 될 때까지 그 곳에서 목수 일을 하며 살았다.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가 열두 살이 되었을 때, 그를 성전에 데리고 갔으며, 거기서 가족들은 3일 동안 서로 떨어져 있게 되었다.

예수가 공생활을 시작할 때에 마리아는 그와 함께 가나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였고, 거기에서 첫번째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였다. 그녀는 예수가 가르침을 전하다가 유대교와 로마 제국을 모욕하고 반역을 꾀했다는 이유로 십자가형에 처해져 죽을 때에 십자가의 발치에 서서 예수의 죽음을 지켜 보았으며, 사도들이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던 때에 그들과 함께 그 자리에 있었다. 그 후 마리아는 예수의 뜻에 따라 죽을 때까지 사도 요한과 살았다고 전해진다.


성모 마리아에 대한 기독교 교리
로마 가톨릭과 동방정교회는 마리아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어머니이자 전구자로 부르며 성인 중에서 가장 특별히 공경한다. 특히 로마 가톨릭에서는 성전(聖傳)과 역대 교황들의 문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헌장에 따르면 마리아는 다른 사람과는 달리 원죄 없이 태어났으며, 죽은 뒤에는 하느님에 의해 천국으로 올림을 받았다고 믿는 성모신심 교리를 갖고 있다. 1098년에는 마리아에게 바치는 ‘장미 꽃다발’이라는 뜻인 로사리오가 고안되었다.

성공회와 루터교를 제외한 개신교에서는 로마 가톨릭의 성모 교리에 대해서 성서적 교리가 없거나, 성서에 어긋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로마 가톨릭과 동방정교회에서는 성서적 근거와 성전에 따른 가르침으로 개신교가 분열되기 이전 1,500년 동안 지켜져온 교리라고 가르친다. 이는 물론 prima scriptura와 sola scriptura의 입장 차이를 반영한다.


마리아와 관련된 로마 가톨릭 교리
원죄 없는 잉태(무염시태) 교리
이 부분의 본문은 원죄 없는 잉태입니다.
마리아는 잉태 첫 순간부터 원죄의 아무 흔적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마리아가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기에 적합하도록 그리스도의 예견된 공로에 비추어 미리 하느님이 계획한 특전이라 한다. 교회는 ‘원죄 없는 잉태’가 사도들에게 계시되어 교회 내에 전래되어 온 교리의 일부라고 가르친다. 성서에는 원죄 없는 잉태 교리에 대한 명시적인 표현이 없다. 그러나 사도들의 구두 가르침에 이 교리가 포함되어 있었고, 다른 명확한 가르침에 은연중 내포되어 있었는데, 이는 복음의 씨앗이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열매를 맺고 난 이후에 비로소 전면에 드러난 것이다. 성서상 간접적인 근거로 창세기 3장 15절과 루카 복음서 1장 28절을 들기도 하지만, 원죄 없는 잉태에 대한 뚜렷한 신앙은 마리아의 성덕(聖德)에 대한 일반적인 교리를 구체화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루카 복음서 제1장과 제2장이[3] 그녀의 성덕을[그리스도의 어머니로 선택받은 사실과 관련시키기 때문에 마리아를 예외적으로 거룩한 사람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동방정교회와 개신교에서는 그런 결론을 내리기엔 논리적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동방정교회와 로마 가톨릭의 성모신심의 근거로 내세우는 기타 사항으로는 다음이 있다:

하느님이 마리아에게 명예를 주었다.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게 천사 가브리엘을 보내어 찬양하게 하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루카 1,28)." 수많은 여인중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여인으로 선택되었으며 또한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이므로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게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이에 마리아는 당시 처녀의 임신이 사회적인 지탄을 받게 되는 것을 알면서도 자유의지로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여 따랐으므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가르친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머니 마리아를 공경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는 9개월을 마리아의 태중에 있었으며, 또한 마리아의 출산의 고통을 겪고 태어나게 되었다(루카 2,7).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루카 2,51)" 이에 동방정교회와 로마 가톨릭은 예수의 성모에 대한 순종을 본받아 성모 마리아를 공경한다.

마리아는 성령의 은총을 받았다.
기독교 신약 성서 루카(1,35)에 따르면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따라서 신약시대에서 최초로 성령을 받은 최초의 그리스도인이 마리아라고 볼 수 있다.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가 최초의 기적을 행사하는 자리에 함께 하였다.
카나의 혼인식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행사한 기적은 그의 어머니 마리아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 이날 예수 그리스도는 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최초로 영광을 드러내는 기적을 행사하고 이를 목격한 이후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요한 1,1~12). 또한 마리아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예수 그리스도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전달하였다.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순간에 함께 있었다(요한 19,26)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한 유일한 사람인 마리아를 존경하고 닮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 순간에 제자에게 성모 마리아를 직접 부탁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6-27) 따라서 사도로부터 내려온 동방정교회와 로마 가톨릭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를 공경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평생 동정
초대 교회의 신앙 표현들에서는 성서의 증언에 따라 예수가 오로지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동정녀 마리아의 태중에서 잉태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런데 성령에 의한 동정 잉태의 고백은 점차로 마리아가 예수를 낳는 그 순간에도, 그 이후에도 동정이었다는, 즉 평생 동정이었다는 고백으로 확대되었다. “평생 동정(aeiparthenos)”이라는 표현은 4세기 초에 알렉산드리아에서 처음으로 발견되고, 공식적으로는 553년 제2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의 결정문에서 사용된다. 그리고 649년 라테라노 시노드(로마가톨릭의 주교회의)에서는 마리아가 출산 전에, 출산 중에, 출산 후에도 동정녀였다고 선언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도 마리아의 평생 동정성에 대한 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신약성서에서 예수의 형제와 자매를 언급하고 있기는 하지만, 로마 가톨릭에서는 구약성서의 표현에 따라 형제라는 말은 예수의 가까운 친척을 일컫는 말이라고 해석함으로써 마리아의 평생 동정 교리를 고수하고 있다. 실제로 히브리어에서는 형제 자매라는 명칭으로써 사촌들도 지칭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히브리어나 아람어에서는 이 친척 관계를 나타내는 고유 단어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신교에서는 비(非)성서적인 것으로 보아, 평생동정 교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느님의 어머니
이 부분의 본문은 테오토코스입니다.
마리아는 예수 잉태 전부터 대천사를 통해 ‘주님의 어머니’라고 불렸다. 이를 토대로 기독교의 오랜 신앙 고백문들은 한결같이 마리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라고 고백했었고, 성모송에서도 성모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부른다. 이는 431년 에페소스 공의회에서 믿을 교리로 선포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재확인되었다. 이 호칭은 예수와 마리아의 밀접한 관계에서 연유되며,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예수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성부와 동일한 신성을 지닌 만큼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마리아는 살아 생전 예수가 잉태된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함께하였으며 예수의 구세 사업을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었다고 한다.

성모 몽소승천 교리
이 부분의 본문은 성모 몽소승천입니다.
로마 가톨릭에서 성모 마리아는 지상 생애의 시작과 마찬가지로 그 마지막도 하느님의 행동을 통해서 거룩하게 되었다고 믿는다. 그래서 성모 마리아가 지상에서의 생활을 마친 후 육체와 영혼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승천에 대한 최초의 전례적 축일의 날짜와 장소는 명확하지 않으나, 3~4세기부터 순교자나 성인들을 그들이 죽은 날짜에 기념하는 사상에 부응하여 4세기 중엽의 복되신 동정녀 기념일이 성모의 죽음과 승천의 축일로 받아들여진 듯하다.

하지만 전례문에 나타나는 것은 8세기에 이르러서이다. 처음에는 ‘성모 마리아의 안식(Dormitio)’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났다가,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신심이 확대되자 9세기에 와서 ‘성모 마리아의 승천’이라는 말이 나온다. 중세를 지나는 동안 성모 승천에 관한 영성과 신심이 더욱 환산되어, 1950년 11월 1일 교황 비오 12세는 다음과 같이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원죄에 물들지 않고 평생 동정이셨던 하느님의 모친 마리아는 현세의 생활을 마치신 후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로 올라가 영광을 입으셨다."

성모 승천은 비록 성서에 기록된 것은 아니지만 초대 교회부터 내려오는 믿을 만한 전승과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의 마리아의 역할, 마리아와 예수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마리아의 위치 등을 고려한 신학적 결론이다. (이러한 해석 방법을 prima scriptura라고 한다. 이것은 sola scriptura를 따르는 개혁주의와 차이가 있다.) 즉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하느님은 그리스도를 잉태하여 낳고 키운 마리아의 육체의 부패를 면하게 해준 것이다.

마리아의 승천은 예수의 승천과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난다. 라틴어에서는 이 차이를 분명히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경우는 “하늘로 올라가심(ascensio)”, 성모 마리아는 “받아들임(assumptio)”이라고 구분함으로써, 마리아의 승천에서는 하느님이 이 사건의 능동적 주체임을 분명히 한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몽소승천(夢召昇天)이라고 표기한다. 마리아가 육체성과 함께 전인적으로 완성된 것은 하느님에게 은총으로 인한 구원의 주도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사건이다.

8월 15일로 제정된 성모승천 대축일은 마리아 관련 축일 중 가장 중요한 날로 로마 가톨릭의 교회 전례력에 있어 의무 축일로 지켜지고 있다.


성공회의 주장
성공회에서는 성모송으로 성모 마리아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되, 성모 승천 교리나 성모 무원죄 교리는 비성서적이라고 보아서 거부한다. 그 실례로 로마 가톨릭에서는 8월 15일을 성모 마리아 승천일로 기념하지만, 성공회에서는 성모 마리아 안식일로 기념한다. 또한 로마 가톨릭의 평생동정교리도 성서적 근거가 없다고 보아, 인정하지 않는다.


개신교의 주장
개신교회에서는 대체적으로 마리아의 숭고한 신앙이나 존경받을 점들을 인정하지만, 성경 그 어디에서도 마리아가 죄 없이 태어났다던지 평생 동정녀로 있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Sola Scriptura 정신에 따라 마리아가 죄 없이 태어났다고 가르치는 로마 가톨릭의 교리를 부정한다. 오히려, 신인(神人)이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성경의 선언

“ "올바른 사람은 없다, 단 한 사람도 없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3:10) ”


는 말씀에 의거, 마리아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힘입어 구원 받아야 했음을 믿는다.

이에 대해 로마 가톨릭 쪽에서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어머니 마리아를 존경하지 말라고 가르친 내용은 없다고 주장한다. 이는 역시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에서 오직 성경에 명령된 것만 따르는 개혁주의의 입장과, 금지되지 않은 것은 해도 된다는 입장의 차이다. (관련 사항으로 예배의 규정적 원리를 보라.)


성모 마리아 관련 축일

동방정교회
성모 안식 축일: 8월 15일
성모 탄생 축일: 9월 8일
성모 보호 축일: 10월 1일
성모 입당 축일: 11월 21일

로마 가톨릭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1월 1일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월 11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3월 25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5월 31일
가르멜 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7월 16일
성모 대성전 봉헌 기념일: 8월 5일
성모 승천 대축일: 8월 15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8월 22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9월 8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9월 15일
로사리오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10월 7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11월 21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12월 8일




남성 우월주의 비판
성모 마리아에 비판적인 개신교 교회사학자들은 동방정교회와 로마 가톨릭의 성모신심의 근거를 성서가 아닌, 하느님을 남성신으로 보는 기독교의 남성적인 신앙과 이에 대한 반작용에서 찾는[4], 즉 하느님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 존재인 아버지로 보는 가부장적인 신앙에 대한 반작용으로 동방정교회와 로마 가톨릭에서 성모 마리아를 원죄가 없는 순결한 존재이자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로 높이는 모성애적인 신앙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교부시대 교회에서는 여성은 성적으로 순결해야 한다는 순결 이데올로기가 있었고, 이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신앙으로 발전하여 지금도 동방정교회와 로마 가톨릭에서는 성모 마리아가 평생 동정을 지켰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교회사적인 해석도 있다.[5]


공동 구속자(救贖, The Co-redemption) 논란
로마 가톨릭의 일부 인사들이 성모 마리아를 예수와 더불어 공동 구속자로 표현해야 한다는 주장도 개신교 측의 로마 가톨릭의 성모신심에 대한 비판의 근거가 되고 있다.[6] 그러나 이는 이미 개신교가 생기기 이전인 14세기부터 기독교에서 거론되었던 호칭이며 로마 가톨릭 역시 이 호칭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이 호칭을 마리아의 칭호로 채택하는 것을 부결시켰으며 ‘구세주의 어머니(Mater Salvatoris)’와 ‘구세주의 동반자(Socia Redemptoris)’ 등으로 대체하여 사용할 것을 권고하였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 문제에 대해 “공동구속자 지지자가 수백만에 이른다고 하지만 조만간에 이 주장을 받아들이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에 대하여 신앙교리성에서 천명한 대답은 이렇습니다. 이 주장에서 요구되고 있는 바는 이미 더욱더 적절한 방식으로 마리아의 다른 호칭 속에 들어 있으며 이에 비해 공동구속자라는 표현은 성서와 교부들의 말씀과 워낙 동떨어진 것이라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7]


무신론 입장에서의 비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는 그의 저서 《만들어진 신》에서 성모 마리아를 처녀로 인식하게 된 것은 ‘처녀’와 ‘젊은 여성’을 구분하지 못한 오역의 결과라고 단언한다. 예를 들어 이사야서 7장 14절에 나오는 구절 “??(Almah)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에서 히브리어 Almah는 엄격하게 처녀만을 일컫는 용어가 아니고 처녀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로는 betulah가 따로 존재한다는 점을 근거로 한다(한편, Almah는 엄격하게 처녀만을 지칭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처녀를 배제하는 용어도 아님에 입각하여 성모동정설의 성서적 근거로 사용되기도 한다. 복음서의 저자들의 입장이 이러했다).


성모 발현
성모 발현은 성모 마리아의 초자연적인 현현(顯現)을 일컫는 말이다.

옛부터 성모 마리아의 환시나 성모상에서 피눈물이 흐르는 기이한 현상들을 통해서 마리아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그들이 마리아로부터 직접 받았다는 메시지는 인류의 갖가지 범죄로 말미암아 진노한 하느님의 무서운 심판이 임박하였으니 끊임없이 세계의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보속(補贖)의 기도를 바치고 회개하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성모 발현지에는 기념 성당 등이 세워지고 전세계 신자들의 순례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로마 교황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성모 마리아의 주요 발현은 다음과 같다.

1531년 12월 9일-12월 12일 멕시코 과달루페에서 4차례 발현
1846년 9월 19일 프랑스의 라 살레트에서의 발현
1858년 2월 11일-7월 16일 프랑스의 루르드에서의 18차례 발현
1879년 8월 21일 아일랜드의 노크에서의 발현
1917년 5월 13일-10월 13일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의 6차례 발현
1932년 11월 19일-1933년 1월 3일 벨기에의 보랭에서의 발현


ㆍ李대통령 탄핵요구도 급증 32만명 돌파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결정 후 광우병의 위험성을 우려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1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진행된 '미 쇠고기 졸속협상 무효화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에는 12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서명 참여자들은 "바로 윗세대의 잘못된 판단으로 20~30년 후 우리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게 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6일 발의된 '이명박 대통령 탄핵요구 서명운동'도 이날 32만명을 돌파했다. 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협상안을 받아들인 후 서명운동 참가자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도 시작될 조짐이다.



현정권이 이러한 무리수의 각본을 여디에 두고 이러한 무모한 국민 반대여론을 불구하고 농림수산부의 재량권 남용의 헌법 정신의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독단적으로 강행한 책임은 물어야 하고 농림수산부에 대한 미국산 쇠고기 행정정지 가처분 신청도 불가피한것같다

아울려 한반도 대운하 강행역시 그러하고 역시 다 각본된 시나리오통해서 진행해가는것이기에

지난정권에서도 노무현 전대통령이 의도적인 국가보안법 페지와 미군철수와 맥아더장군 동상철거 태극기를 불에 태우고 이에 대한 지금 현정권의 종교 세력들에게 힘을 실어준 이유이고 그러므로 지난 노무현 대통령 선거법 위반으로 대통령 탄핵시와 지금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하려면 각본쇼로 하지마라

탄핵이상 버금가는 국정운영에 대한 책임은 역사가 묻게될것이다

줄줄이 사탕권력에 누구도 자유롭지못한다 이미 북한은 제2의 육이오 전쟁준비중이다 그러므로 햇볕정책은 그대들의 30년간 부패한 줄줄이 대한민국 사탕권력들이 안주하고자하는 햇볕정책이였음을 평가가 곧 나올것같다



모든것이 사실입니다 단지 시기가 다르며 더 이상 국민을 속일 감추어둘 이유가 없습니다 문제는 전쟁을 어더한 성격으로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지금 현정권이나 대한민국30년세력은 국가를 망치드라도 자신들의 권력을 안주하려고 하기에 무대포의 국가 정책을 불도저로 가는 이유도 그들만의 전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영웅은 탄생합니다

이성계보다도 더 대단한 영웅이며 아마도 역대 역사상 치우천황만한 문무를 겸비한 제일 위대한 영웅이 탄생할것입니다 ㅎㅎㅎ


절대적인 신의 준엄한 명으로 이들을 대청소해버릴것입니다 이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자신들에 대한 책임을 묻는것도 있지만 앞으로 새로운 나라를 세워감에 장애물들을 많이 제거하기위함도 있습니다 그래야 수월하게 국가 중대사를 처리해갈수가 잇기에 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남북한 국민들이 생각하지못한 국가가 세워질것입니다 오늘날 그동안 부패한 대한민국 남북한은 이것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반드시 끝냅니다



조선시대에 살았던 '정도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숭례문이 전소되거든 도읍과 국가 전체의 운이 다한 것이니 멀리 피난을 가야한다.'

그래서 수도이전하는것입니다 연기군으로 서울은 불바다 되든말든 상관하지않습니다 그것도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방치해주는것입니다 대한민국 수방사가 막지못합니다

모든것은 이러한 기준에서 지금 대한민국을 보고 있으니 1년이 아니라 몇년후에 발생합니다 이미 정해진 도수인데 충무공 이순신장군님 정정공파 후손분들은 잘 대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30년동안 정치권력으로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을 남북한 민족을 유린해온 정치 세력들이 살아남고싶으면 아주 큰틀에서 접근해가야 할것입니다 이것은 구데기가 무서워서 피하는것이 아니라 더 큰 먹이감을 모조리 소탕하기 위함에있기에 그래서 그동안 보수와 진보의 살생부를 기록해가는것입니다 수입산쇠고기압장선 농림부 고위공직자도 살생부에 들어갈수도 있으니 한반도 대운하 강행하려는 공직자도 어디 한두명인가요

북한도 전쟁 준비 대한민국 부패 세력들도 전쟁분위기 조성 국론분열조장무대포 국가정책시행에 대안을 내놓지못하는 국가 행정 정치 시스템 거의 무방비 상태 한마디로 남북한간 그들만의 권력유지와 연장을위한 전쟁을 세계의 인류의 보편적 정의 가치관으로 세워진 그룹과 전쟁을 통해서 전쟁과 전쟁이 붙게할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모조리 이번기회에 초전박살을 낼것입니다 도망가드라도 끝까지추적해서 청소한다
[긴급] 한미 쇠고기 협정 '한글본' 입수
'영문본' 이어 '한글본'도 긴급 입수, 협상내역 드러나

2008-05-02 18:33:03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본지는 2일 한미간에 지난달 18일 체결된 미국 쇠고기 수입 협정서 '영문본'에 이어 '한글본'도 입수했다. 다음은 '한글본' 전문. <편집자주>

미국산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 수입위생조건

이 수입위생조건은 미합중국(이하 "미국"이라 한다)에서 대한민국(이하 "한국"이라 한다)으로 수출되는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에 적용된다.

용어의 정의

1. 이 수입위생조건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은 미국 연방 육류검사법에 기술된 대로 도축 당시 30개월령 미만 소의 모든 식용부위와 도축 당시 30개월령 미만 소의 모든 식용부위에서 생산된 제품을 포함한다. 다만, 특정위험물질(specified risk materials, SRM); 모든 기계적 회수육(mechanically recovered meat, MRM)/기계적 분리육(mechanically separated meat, MSM) 및 도축 당시 30개월령 이상된 소의 머리뼈와 척주에서 생산된 선진 회수육(advanced meat recovery product, AMR)은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에서 제외된다. 특정위험물질 또는 중추신경계 조직을 포함하지 않는 선진 회수육은 허용된다. 분쇄육, 가공제품, 그리고 쇠고기 추출물은 선진 회수육을 포함할 수 있지만 특정위험물질과 모든 기계적 회수육/기계적 분리육은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

(2) "BSE"는 소해면상뇌증(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을 말한다.

(3) "소"는 미국에서 출생·사육되거나, 한국정부가 한국으로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의 수입을 허용한 국가에서 미국으로 합법적으로 수입되었거나, 또는 도축 전 최소 100일 이상 미국 내에서 사육된 가축화된 소과 동물(Bos taurus 및 Bos indicus)을 말한다.

(4) "식품 안전 위해"는 식품을 사람이 소비하기에 안전하지 못하도록 하는 어떠한 생물학적, 화학적, 또는 물리적인 성질을 뜻한다.

(5) "로트"는 한 육류 작업장에서 유래한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 물량으로서 하나의 수출증명서에 확인된 것을 말하며, 동일한 가공 유형 및 제품 표준(하위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6) "육류작업장"은 미국 농업부의 검사 하에 운영되는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을 위한 도축장, 가공장 및 보관장을 포함한다.

(7) "위반"은 식품 안전 위해를 초래하지는 않지만 본 수입위생조건과의 불일치를 뜻한다.

(8) "중대한 위반"은 선적된 제품내의 식품 안전 위해 또는 시스템 점검 중에 발견된 식품 안전 위해를 뜻한다.

(9) "특정위험물질(SRM)"은 다음을 말한다.

모든 월령의 소의 편도(tonsils) 및 회장원위부(distal ileum)

도축 당시 30개월령 이상된 소의 뇌(brain)·눈(eyes)·척수(spinal cord)·머리뼈(skull)·등배신경절(dorsal root ganglia) 및 척주(vertebral column (단, 꼬리뼈(the vertebrae of the tail), 경추·흉추·요추의 횡돌기와 극돌기(transverse processes and spinous processes of the cervical, thoracic and lumbar vertebrae), 천추의 정중천골능선과 날개(median crest and the wings of the sacrum)는 제외한다)를 말한다.

(10) "미국"은 50개 주와 워싱턴 D.C.(District of Columbia)를 말한다.

일반 요건

2.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을 선적하기 전에 미국은 과거 12개월간 구제역이, 과거 24개월간 우역, 우폐역, 럼프스킨병과 리프트계곡열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들 질병에 대하여는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았어야 한다.

상기에도 불구하고 한국정부가, 특정 질병에 대하여 긴급 예방접종 실시를 포함하여 효과적인 살처분 정책이 미국 내에서 이행된다고 인정하는 경우, 미국을 해당 질병 비발생 상태로 인정하는데 필요한 기간은 한국 정부가 위험분석을 실시한 후 국제수역사무국(OIE) 위생규약에 따라 단축될 수 있다.

3. 상기 2조에 열거된 질병이 미국 내에서 발생하는 경우, 미국 정부는 2조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모든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에 대하여 한국으로의 수출검역증 발급을 즉각 중단하여야 한다.

4. 미국 정부는, 미국의 규정에 따라 BSE를 효과적으로 발견하고, 이의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이 조치들은 OIE의 BSE 위험통제국 지위에 대한 지침에 부합되거나 그 이상인 조치들이다. 미국 정부는 BSE와 관련된 어떠한 조치를 폐지 또는 개정할 경우, 미국의 세계무역기구(WTO) 의무에 따라 WTO에 통지할 것이며 한국에도 이 내용을 알려줄 것이다.

5. 미국에 BSE가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 미국정부는 즉시 철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야 하고 조사 결과를 한국정부에 알려야 한다. 미국정부는 조사 내용에 대해 한국정부와 협의한다. 추가 발생 사례로 인해 OIE의 미국 BSE 지위 분류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경우 한국정부는 쇠고기와 쇠고기 제품의 수입을 중단할 것이다.

육류작업장에 대한 요건

6. 미국 농업부의 검사 하에 운영되는 미국의 모든 육류작업장은 한국으로 수출되는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을 생산할 자격이 있다. 작업장은 한국정부에 사전 통보되어야 한다.

7. 미국정부는 한국으로 수출되는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을 생산하는 육류작업장이 본 수입위생조건과 미국 규정을 준수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점검 프로그램을 유지할 것이다. 중대한 위반이 발생한 경우, 미국 식품안전검사청(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 FSIS) 직원은 위반 기록을 발행하고 위반 제품을 즉시 통제한다. 위반 제품을 야기한 절차가 계속 진행된다면 FSIS는 적절한 개선 및 방지 조치가 취해졌다고 결정할 때까지 즉시 해당 절차를 중단할 것이다. 개선조치가 적절하다고 FSIS가 결정하는 경우에만 생산 재개가 허용될 것이다. 미국 정부는 한국정부에 작업장이 중단되었는지 여부와 개선조치가 언제 취해졌는지를 통보할 것이다.

8. 한국정부는 한국으로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을 수출하는 육류작업장 중 대표성 있는 표본에 대해 현지 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 현지점검 결과, 본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중대한 위반을 발견했을 경우, 한국정부는 그 결과를 미국정부에 통보하고, 미국정부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취한 조치를 한국정부에 알려야 한다.

9. 7조, 8조 또는 24조에 따른 중단조치를 해제하기 전에 미국정부는 중단된 육류작업장이 적절한 개선 및 방지 조치를 결정하고 시행했는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미국정부는 육류작업장이 취한 개선조치와 육류작업장에 대한 중단조치 해제일자를 한국정부에 통보하여야 한다.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에 대한 요건

10.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은 미국 내에서 출생·사육된 소, 한국정부가 한국으로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의 수입을 허용한 국가로부터 미국으로 합법적으로 수입된 소, 또는 도축 전 최소한 100일 이상 미국 내에서 사육된 소에서 생산된 것이어야 한다.

11. 수출용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을 생산한 소는 OIE가 채택하고 있는 동물위생규약에 정의된 바와 같이, BSE가 의심되거나 확정된 개체, BSE 감염 소의 확정된 후대, 또는 BSE 감염 소의 확정된 동거축(cohorts)이 아니다.

12.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을 생산하는 육류작업장은 위생적으로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을 유지하여야 한다.

13.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축시 소의 연령은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또는 치아감별법에 의해 확인되었다.

14. 육류작업장은 도축용으로 소를 구입한 시설이 기입된 구매기록을 보관한다. 기록은 구매시점으로부터 2년이 경과한 후에 폐기시킬 수 있다.

15.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은 미국정부가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을 한국으로 수출하는 자격을 승인한 육류작업장(도축장)에서 상주 정부수의사의 감독 하에 미국 농업부 검사관이 실시한 생체 및 해체검사에 합격한 소로부터 유래하였다.

16.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은 도살 전 두개강 내에 가스나 압축공기를 주입하는 기구를 이용하여 기절시키는 과정이나 천자법(pithing process)을 사용하지 아니한 소에서 생산되었다.

17.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은 FSIS의 규정에 따라 SRM 또는 30개월령 이상된 소의 머리뼈와 척주에서 생산된 기계적 회수육(MSM)과의 오염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생산 및 취급되었다.

18.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내의 공중위생상 위해를 일으킬 수 있는 잔류물질(방사능·합성항균제·항생제·중금속·농약·홀몬제 등)과 병원성 미생물은 한국정부가 규정하고 있는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은 한국 법규에 따라 이온화 방사선, 자외선 및 연육제로 처리될 수 있다.

19.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은 위생적인 포장 재료를 사용하여 포장되어야 한다.

20.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의 가공·저장 및 수송은 가축전염병의 병원체와의 오염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취급되어야 한다.

21.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을 수송하는 선박(항공기)의 냉동(냉장)실이나 컨테이너는 미국 정부의 봉인(seal) 또는 미국 정부가 인정한 봉인으로 봉인된 후 미국정부 수의관이 증명하여야 한다.

수출검역증

22.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기재한 미국정부 수의당국에서 발행한 수출위생증명서와 한국 수출용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 증명서를 동반하였을 때 수입 검역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동 증명서는 한국정부의 수의당국에 제출되어야 한다.

상기 2조, 10조, 15조~20조에 명시된 사항

품명(축종 포함), 포장 수량 및 최종 가공작업장 별로 기재한 중량(실중량)

도축장, 식육가공장, 보관장의 명칭, 주소 및 작업장번호

도축기간 그리고/또는 가공기간(일/월/년 - 일/월/년)

수출자 및 수입자의 성명, 주소

검역증명서의 발급일자 및 발급자의 성명·서명

컨테이너번호 및 봉인번호

수입 검역검사 및 규제 조치

23. 검역 검사 과정 중 한 로트에서 식품 안전 위해를 발견하였을 경우, 한국정부는 해당 로트를 불합격 조치할 수 있다. 한국정부는 미국정부에 이에 관하여 통보하고 협의하여야 하며 필요하다면 개선조치를 요청할 수 있다. 특정위험물질이 발견될 경우, 미국 식품안전검사청은 해당 문제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실시할 것이다. 해당 육류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 수입검역검사는 지속되어야 한다. 다만, 한국정부는 해당 육류작업장에서 이후 수입되는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에 대한 검사 비율을 높일 것이다. 동일 제품의 동등 이상 물량 수입분에 대한 5회 검사에서 식품안전 위해가 발견되지 않았을 경우, 한국정부는 정상 검사절차 및 비율을 적용해야 한다.

24. 동일한 육류작업장에서 생산된 별개의 로트에서 최소 2회의 식품안전위해가 발견된 경우, 해당 육류작업장은 개선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중단될 수 있다. 해당 육류작업장에서 생산되고 중단일 이전에 증명된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에 대한 수입검역검사는 지속되어야 한다. 작업장은 미국정부가 개선조치가 완료되었음을 한국정부에게 입증할 때까지 중단상태로 남는다. 미국정부는 육류작업장의 개선조치와 중단이 해제된 일자를 통보해야 한다. 한국정부는 미국에 대한 차기 시스템 점검시 해당 작업장에 대한 현지점검을 포함시킬 수 있다.

협의

25. 한국정부나 미국정부는 본 위생조건의 해석이나 적용에 관한 어떠한 문제에 관하여 상대방과 협의를 요청할 수 있다. 달리 합의하지 않으면, 협의는 요청을 받은 국가의 영토 내에서 요청일로부터 7일 이내에 개최되어야 한다.


부칙

(시행일) 이 고시는 고시한 날부터 시행한다.

미국이 강화사료금지조치를 공포할 시 제1조 (1)을 다음과 같이 수정하여 적용해야 한다. :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은 미국 연방 육류검사법에 기술된 대로 소의 모든 식용부위와 모든 식용부위에서 생산된 제품을 포함한다. 다만, 특정위험물질(specified risk materials, SRM); 모든 기계적 회수육(mechanically recovered meat, MRM)/기계적 분리육(mechanically separated meat, MSM) 및 도축 당시 30개월령 이상된 소의 머리뼈와 척주에서 생산된 선진 회수육(advanced meat recovery product, AMR)은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에서 제외된다. 특정위험물질 또는 중추신경계 조직을 포함하지 않는 선진 회수육은 허용된다. 분쇄육, 가공제품, 그리고 쇠고기 추출물은 선진 회수육을 포함할 수 있지만 특정위험물질과 모든 기계적 회수육/기계적 분리육은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

본 수입위생조건 시행일 후 첫 90일 동안 한국은 새로운 작업장의 승인 또는 이전에 취소되었던 작업장의 재승인에 관한 미국의 결정을 점검 그리고/또는 거부할 수 있다.

본 수입위생조건 시행일 후 첫 180일 동안 티본스테이크와 포터하우스스테이크 수출 시에는 이들 제품이 30개월령 미만의 소에서 생산되었음을 한국정부 관리에게 확인시켜주는 어떠한 표시가 상자에 부착될 것이다. 한국정부와 미국정부는 180일 기간이 종료된 후에 표시가 쇠고기 교역과 검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후 우려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측면에서 협의하기로 합의하였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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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4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유사 인간광우병’ 증상을 보이던 환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민노당 대통령 경선후보, 이하 노 후보)은 23일, 지난4월 박00씨( 77 세)가 인간 광우병과 유사한 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한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면서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근본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 ”고 강하게 비판했다.

노 후보는 “변형된 단백질이 체내에 쌓여 뇌질환을 앓다가 결국 심각한 신경장애로 죽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이하 CJD)은 유전, 수혈, 광우병소 섭취에 따른 감염이 있는데, 이번에 숨진 박00씨는 유전적 요인도 아니고 수혈 감염도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며“광우병 소 섭취에 따른 CJD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간광우병 부검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한림대 평촌 성심병원에서 지난해 4월 국내 유일의 '인간광우병 부검센터'를 설치하고 처음으로 숨진 박씨를 부검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에서나 지금 농림수산부에서 담당공무원들이 자국의 국민 건강추구권과 행복축구권을 재량권남용으로 공직의 본분에 충실하지않고 은페해온 사실의 경력과 그리고 일관성없는 국민의 생명권과 직결되는 중대한 국가 정책을 말바꾸기하는 현실의 태도는 국민에게 설득력이 없다



더욱이 이러한 신뢰성없는 농림수산부 이와관련한 담당자들 문책은불가피하고 동시에 대한민국 이들의 실정으로 자신들의 책임회피용으로 미국과 재협상은 없다고 먼저 발언한는 처사는 너무나 무책임한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지않고 있다 미국은 그대들의무능한 행정정책의 실수로그대들이 말한다고해서 재협상하지않을수가 없다

왜냐하면 양국의 동맹이 신뢰가 우선이지 그대들처럼 자신의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침해하고있는 태도에 분노를 금하지않을수가없다 동시에 마땅히 책임을 져야하고 재협상은 하게되어있다

그리고 그대들같이 비양심적으로 이러한 협상을하고 외국인 투자가들이 안심하고 대한민국에 투자할것 같은가? 무서워서 광우병이 에이즈보다 치사율이 강한것을 2년내에 사망하고있는 사실을 오리발 내미는 태도는 어디에서 배웠나

모두 다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것이다 갑자기 입장이 바뀐 배후 세력들이 누구인지밝혀야 할것이다

20개월된소에서 광우병 의심발생소로 나올 확률이 높다고 이미 일본 국가의 통계가 나왔는데

주변 아시아 국가들도 대한민국 저들의 파렴치한 무능한 공직 활동에 상당히 불신을 가져다주었음을 알고 있는가? 지금 잘못되어도 한참잘못되었다 고위공직자들이 법을 지키지않고 공직에 임용한것이나 대통령 자신부터 그러하니 밑에 사람들의 고위공직자들의 정신상태가 무너졌으니 이번 사건도 그러한 예이다

부도덕한 공직자는 국가 정책도 무책임하게 정책을 하고 있으니 책임을 져라

헝가리에서 인간광우병으로 보이는 사망자 발생



헝가리 보건당국은 지난 12일 56세의 한 헝가리인 남성이 인간광우병(Creutzfeldt-Jakob disease ; CJD)으로 보이는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망자는 지난 5월 21일 헝가리 남부에 위치한 바자(Baja)라는 곳에서 5일간의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당국은 사망자의 사인 확인을 위한 부검을 아직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CJD로 사망한 것인지에 대한 확인을 이뤄지지 않았으며 광우병과의 관련성도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광우병과 관련이 있는 변형 CJD(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로 사망하는 사람의 90% 이상은 영국에 거주하는 10대 또는 젊은 성인이었다. 이번 경우와 같이 노인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은 고립형 CJD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산발적으로 나타나며 광우병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은 지난 1980년대부터 광우병과 싸우고 있다. 최근엔 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 서부 유럽국가들에서 광우병이 나타나고 있다. 헝가리, 폴란드, 체코 등 동구 유럽국가들은 지난 4월 유럽연합이 아직 보고한 바는 없지만 이미 광우병이 동구 유럽국가에도 전파됐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공식적인 항의의 뜻을 표시한 바 있다.

이번 사망 사건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이 사건이 있기 불과 3일전에 체코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됐고 그 지역의 가축은 모두 도축, 소각됐다는 체코 농림부 장관의 공식발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헝가리는 상당량의 소고기를 체코로부터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체코산 소고기 및 소의 수입을 전면 금지시켰다. 이번 조치로 수입이 금지된 것은 소고기와 그 부산물, 가공된 소고기 공산품 등이다. 하지만 유가공품이나 프리온(prion) 검사를 거친 소고기는 이번 수입금지 대상에서 제외됐다. 헝가리가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면서 주변국인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도 유사한 조치를 지난 15일을 기해 취했다.


유럽에서 광우병은 1985년 영국에서 처음 발병한 이래 북유럽의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서유럽 전체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말 현재 유럽의 광우병 발병사례를 보면 진원지인 영국이 18만3천여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아일랜드 1천353건, 프랑스 9백여건, 포르투갈 875건, 스위스 453건, 스페인 412건, 독일 312건, 이탈리아 117건, 벨기에 125건, 네덜란드 75 건 등이다.

인간광우병 발병사례도 영국이 163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프랑스 11건, 아일랜드 4건, 포르투갈.스페인 각 2건, 이탈리아 1건 등이다.

서유럽 전체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던 광우병 사태도 EU의 강력한 대책 등에 힘입어 2003년 이후 급속히 감속하는 등 진화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지난 해 12월과 지난 2월 인간 광우병으로 2명이 사망하는 등 광우병의 망령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 이어 유럽 국가로서는 3번째로, 1990년 11월 스위스에서 광우병으로 불리는 우해면양뇌증(牛海綿樣腦症.BSE) 감염 사례가 처음 발견된 이후 17년만의 일이었다. 지금까지 감염 사례는 모두 463건에 이르고 있다.

광우병이 스위스에서 가장 창궐했던 1995년에는 68건이 보고됐으나, 스위스 연방 정부가 강력한 광우병 대책을 실시하고 광우병 전담 태스크포스를 가동한 2001년부터 추가 감염 사례는 해가 거듭할수록 줄어들었다.

2001년 42건, 2002년 24건, 2003년 21건, 2004년 4건, 2005년 3건, 2006년 2건, 그리고 2007년에는 `제로'가 됐다.

스위스 연방 수의청은 2001년에 동물 사료의 전면 금지, 감염된 가축의 살처분 및 소각 조치들을 취한 바 있다.



‘인간 광우병’ 일본서 첫 사망자 발생




일본에서 ‘인간 광우병’으로 불리는 변종 크로이펠트 야코브병(CJD) 환자가 발생해 숨진 것으로 4일 처음 확인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전문가 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12월 숨진 50대 남성 환자가 광우병(BSE)의 인간 감염을 통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간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이런 환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후생성은 2001년 12월 발병한 이 환자에 대해 영국 전문가들과 협의를 통해 지난해 9월 일단 광우병과는 무관한 크로이펠트 야코브병으로 판단했으나, 이후의 증상과 경과를 바탕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 이 환자는 광우병이 맹위를 떨치던 1989년 영국에 한 달 정도 머문 적이 있는데, 이 때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후생성은 보고 있으나 속단하기 어렵다. 인간 광우병은 광우병에 걸린 소의 내장이나 척수 등을 먹거나 감염자의 피를 수혈받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parkje@hani.co.kr


NBC, 폭스TV 등 미국 언론은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외국 체류 경험이 전혀 없는 22세의 여성이 인간광우병(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코브병, vCJD)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 여성이 인간광우병으로 확진된다면 미국 본토에서 감염된 첫 번째 인간광우병 환자"라고 설명했다.

2003년 : 광우병 미국에서 첫 확인. 현재 광우병 사망자 194명. 잠복자 추적 불가능

영국은 지금까지 광우병으로 200명 가까이 사망자를 냈습니다

[출처] 소리없는 무서운 질병 광우병|작성자 스탠필드


해외는 물론,미국 중서부 지역을 다녀본 적이 없어 이 여성은 광우병 쇠고기 섭취 등으로 인간광우병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에서는 그 동안 인간광우병으로 3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2명은 인간광우병 환자가 다수 발생한 영국 체류 경험이 있었고, 1명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이민자였다.

스페인에서도 지난 3개월 동안 인간광우병으로 2명이 숨졌다. 스페인에서 인간광우병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에 따르면, 스페인 보건 당국은 최근 "2명의 스페인 인이 각각 지난 12월 28일, 2월 7일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들 사망자는 모두 10~12년 전에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고 인간광우병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소리없는 무서운 질병 광우병|작성자 스탠필드

대한민국은 언제가지 귀한 인류의 시간을 이렇게 낭비하도록 유도 해 가야만 하는지 변화와 혁신을 해도 모자라는 대한민국 처지에 참으로 무능한 정책으로 국가의 귀중한 생명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니 그 죄를 어덯게 갚을려고 하는지

한 국가의 정책이든 무역협상이든 잘못된 국가와 국가간의 정책협상은 이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양국가를 위해서도 그러하고 더 넓은 의미에서는 어차피 세계가 하나로 가는마당에 굳이 득을 보려는 국가와 손실을 보려는 국가의 양 국가간의 정책이든 무역 협상이든 대한민국과 미국간의 관계의 예를 보면 결국은 미국이 더 큰 손해다라는것이다

대국은 세계3차 대전을 준비해가야하고 동시에 세계가 하나로 통일하려면 굳이 현재 국가와 국간의 정책이든 무역협상이든 상생적인 협상안으로 가야만 대국 국가의 입장에서는 유리함을 왜 모르는지 자신의 약소국가이면서도 강대국에게 자신의 국가의 이익을 넘기려는 위정자들을 너무 좋아하지마라 즉 미래 인류에 전혀 도움되지않는 축생들이다

그 대표적인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자신의 국익도 팔아먹으려는 위정자들이 대표적인 예다 그래서 이번에 재협상하면 다시미국이 요구하는것이 생기게될지도 모르기에 그러므로 이중적인 자신의 국가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지금 대한민국 위정자세력들 농간에 굳이 대국들은 말려들어가지마라 대한민국 남북한에서 거두어갈것은 없다 단지 군사적지리적 요충지로 필요한것을 그러나 앞으로 정해진 도수는 전혀 다른곳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개념으로 남북한을 접근할 필요가 없다라는 사실을 특히나 미국,중국,일본에게 강조해주고 싶다

세계 3차 대전시에는 어느 국가든 자국가의 국민들의 일정부분을 교통정리는해야할것이다 굳이 상대방 국가의 국민들을 정리하는 개념의 세계3차 대전이 아니라 그 이유는 세계가 하나로 통일해가려면 지금 인류의 과잉 깨닫지못한 인간들이 정리되어야만하기에 이것은 굳이 강대국 약소국 가리지않고 해당되는것이다

세계를 하나로 통일해감에 어느 특정국가가 세계국가 전체를 통일해갈 필요도 없거니와 하지도못하고 그만큼 이제 인류는 수평적인 세계정세의 개념이 실현되지않으면 아니되는 상황에 직면하므로 지금부터이러한것을 실천해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인류의 귀중한 시간들을 불필요한 약육강식의 모든 정치 경제 군사 논리의 개념은 무의미함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지금 시간들을 더욱 알차게 보내야함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무역협상을 통해서 시간 낭비할 이유가 없다

더욱이 미국이 정작해가야할 준비해야할 일은 다른데 있는데 지금 대한민국과의 광우병 쇠고기 협상이라든가 한미 FTA라든가 멀리 보고 크게보면 미국은 이러한것을 가지고 시간을 낭비하지마라

소생이 미국의 국민이고 미국 국가의 정치와 국익을 보면 이러한 언급을 해주고 싶다 즉 지금 인류가 필요로하는것을 준비해가는 먼것을 보고 움직여야지 대한민국을 어렵게 만들어서 무엇을 얻어가겠다라고 하는지 그동안 30년동안은 그럭저럭 얻어갔지만 남은것을 무엇인가 미국 국가 경제의 추락 세계 경제의 침체 세계 식량위기 파동 미국의 세계 입지 축소 일본은 또 어떻고 다 그동안 미국이나 일본이나 대한민국 30년동안 치밀하게 개입해 모든것들이나 대한민국 국가 내부자체적으로도 새옹지마 처지인셈이다

그만큼 인류의 지향해갈 문제의 근본은 경제에 있지도않고 군사에 있지도않다 그만큼 내적인 질적인 향상을 노력해와야 하는데 그 반대로 달려왔으니 지금과 같은 부작용들이 속출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면 계속해서 그대들이 달려간다고 치드라도 오히려 추락만하고 일장춘몽의 국가로 전략하게될것이다 참으로 국가라는것도 인간 개개인의 깨달음을 수행하지않고 부도덕하게 투명하게 살아오지않으면 그러한 사람들의 인생 결과도 비참하고 초라한 결과를 낳는 공수레 공수거이듯이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국가가 진정으로 오래동안 유지하고 살아있는 국가로만들기위해서는 외형적인 급성장이 아니라 비록성장이 더디도 내적인 질적인 정신적인 국가가치관의 향상을 통해서 국가의 뿌리가 튼튼해지는법이고 허리케인 바람같은 경우를 당해도 뽑히지도않는다 부러지지도않는다 갈대처럼 유연하게 대처할뿐이다

그래서 이러한 모든것을 해결하고자 소생은 대한민국 남북한을 바로세우고자하는것이다 굳이 남북한만 국한되는일이 아니기에 이미 세계가 하나의 연계성을 밀접하게 이루어져가고 있기에 이렇게 함으로써 각 국가의 처한 상황마다 적용가능한 대안을 제시해드릴수가 있기에

지금 미국이 처한 국가 상황과 중국이 처한 국가 상황 일본이 처한 국가 상황 러시아가 처한 국가 상황 유럽이 처한 국가 상황의 현상 상황의 속도가 다르고 진전해서 발생하는 결과 상황 역시 다르게 나온다

이것을 다 제각각의 국가마다 상황의 속도가 다른것을 소생이 똑같은 국가 상황의 속도로 맞추어드리고자하는것이다

그러면 어느 국가는 변화와 혁신의 속도추진과정이 더많이 노력해야하는 국가가 있는반면에 그래도 여유있게 놀겨해도 되는 국가가 존재하듯이 그만큼 시간과 공간의 국가라는 물질의 형상의 결과를 알고 있기에 소생은 주변국가들에게 국제 사회에 강조해드리고 싶다

특히나 세계 프리메이슨 총지휘부에서 악화가 앙화를 구축하는 논리로 부단한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이미 세계3차 대전의 기정사실화에 한발 더나아가 이러한 세계가 하나로 공동화 통일화해갈 상황을 예행 연습을 해드리고자 소생은 그대들에게 언급해주는것이다

인류에게 지금 불필요한 현안같은것을 발생시키지말아라 애시당초부터 인류의 천팔백만년의 귀중안 인류 하루의 생명시간을 어떻게하면 값진 인류의 시간으로 채워갈것인지 노력하는것이 더 현명한 처신이라고 본다

이러한 소생의 심정을 보시면 소생이 어느정도 그대들의 속마음까지 속시원하게 길을 제시해주니 맘에 안드나 ㅎㅎㅎㅎㅎ



▲ 지난 7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액센츄어 주최 글로벌컨버젼스포럼 첫째날 전체회의에서 마크 포스터 액센츄어 비즈니스컨설팅 대표가 '다극적 세계에서 높은 성과 달성하기'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세계 경제의 다극화(多極化)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다. 중국의 미래는 세계의 운명과 연결돼 있고, 세계의 번영은 중국의 발전과 떼려야 뗄 수 없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2일 보아오포럼 개막 연설에서 말한 것처럼 세계 경제가 핵 분열 하듯 분화를 거듭하며 다극화 시대를 재촉하고 있다.

5억명이 휴대전화를 쓰는 중국이 거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하며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새로운 경제 중심축이 됐다. 전 세계 IT 인력의 25%를 차지하는 인도와 전 세계 바이오연료의 40% 이상을 생산하는 브라질도 또 하나의 중심축으로 성장했다. 싱가포르와 중국, 중동의 국부(國富) 펀드들은 세계 M&A 시장을 주무른다.

세계화(globalization)가 빚어낸 다극화가 제공하는 도전과 기회는 무엇일까? 기업이 여기서 찾아야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일까? 새로운 글로벌 인재를 찾아내고, 신흥시장을 R&D센터로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Accenture)가 지난 7~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한 '글로벌 컨버전스 포럼'은 다극화라는 새로운 환경을 맞아 기업의 돌파구를 논의하는 경연장이었다. '다극화 세계에서 높은 성과(成果) 달성하기(achieving high performance in a multi-polar world)'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노키아, 제록스, AT&T, NEC 등 전 세계 150여개국의 첨단 하이테크기업 임원 470여명이 참석했다.


■ 제2의 세계화 '다극화'에 주목하라

오랫동안 잊혀졌던 구세계(old world)에서 거대한 시장이 창출되고, 신흥 거인(巨人) 기업들은 하루 아침에 세계 기업사를 바꿔놓고 있다.

기조 연설에 나선 마크 포스터(Foster) 액센츄어 비즈니스컨설팅 대표는 "1990년대만 해도 개도국의 GDP(국내총생산)는 전 세계 GDP의 39% 수준에 머물렀지만, 지난해를 기점으로 개도국 GDP가 선진국 GDP를 따라잡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몇 년 사이에 세계는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국제 사회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국가들이 중요성을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다. 국제 유가 폭등은 조그만 산유국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계기가 됐다.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에서 작은 소요 사태가 나도 국제 유가가 크게 요동친다. 중국은 10년 사이에 1인당 소득이 두 배로 늘었다. 이는 산업혁명기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5배 빠른 속도다.

미국, 일본, 유럽 중심이었던 세계 경제의 축이 지금은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는 물론 아프리카 국가로까지 빠르게 분산되고 있다. 과거 선진국에서 벌어졌던 변화가 점진적(evolutionary)이었다면, 신흥 국가의 변화는 가히 혁명적(revolutionary)이라고 할 수 있다.

액센츄어는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의 흐름을 '다극화 세계(multi-polar world)'라고 정의하고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제2의 세계화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극화 세계의 5가지 역동성

다극화 세계의 주역인 신흥시장의 규모는 50조 달러로 추정된다. 액센츄어는 2025년에는 빅6 국가(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한국, 멕시코)의 소비자 지출이 G6 국가(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다극화 세계를 이해하려면 신흥시장 국가들의 5가지 역동성에 주목해야 한다. ①급격히 성장하는 소비시장 ②글로벌 노동력과 인재의 산실 ③글로벌 투자의 돈줄 ④새로운 혁신의 원천 ⑤글로벌 자원 소비의 블랙홀이 그것이다. 포스터 대표는 "다섯 가지 역동성은 마치 '전쟁터'와 같다"면서 "기업들은 이 전쟁터에서 사업 기회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째, 액센츄어는 신흥시장에서 향후 10년간 10억명에 달하는 새로운 소비자들이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달 1000만명의 소비자가 탄생하고 있는 셈이다. 지금 중국 중산층 8000만명과 인도 중산층 4000만명을 합치더라도 미국의 중산층보다 많다. 10년 후에는 전 세계 사치품의 30%가 중국에서 소비될 것으로 액센츄어는 전망했다.

포스터 대표는 "중국의 휴대전화 사용자 수가 이미 미국을 뛰어넘은 데 이어 머지않은 장래에 인도 역시 미국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중국의 휴대전화 사용자 수는 인도의 두 배에 이른다. 콩고, 탄자니아, 앙골라, 케냐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휴대전화 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둘째, 신흥시장은 세계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노동력과 고급 인재의 산실로 갈수록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신흥시장에서의 인재 확보 전쟁이 앞으로 기업의 성패를 가를 수 있다.

미국, 일본, 유럽의 노동자를 모두 합쳐도 4억명에 불과한 반면, 개도국 노동자는 14억명에 달한다. 액센츄어는 향후 40년 동안 새로 태어날 노동 인구 4억4000만명의 97%가 개도국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측했다.

신흥시장의 고급 인재들은 이미 귀하신 몸이 됐다. 미국의 보잉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미국에서 찾을 수 없어 러시아로 날아갈 정도다. 상하이나 뭄바이에서는 현지의 전문인력이 부족해 임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수많은 다국적기업들은 가장 훌륭한 인재를 브릭스 국가에 보내 새로운 시장을 연구하도록 한다. 이래저래 신흥시장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이다.

셋째, 과거 선진국의 투자 대상이었던 신흥시장이 이제는 거꾸로 글로벌 M&A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신흥시장의 선진국에 대한 해외직접투자 금액이 2005년 한 해 동안만 1330억달러에 달했다.

인도의 미탈사는 지난 2006년 유럽의 철강기업 아르셀로를 인수해 세계 최대 철강그룹에 등극했고, 지난해 중국의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는 미국 사모펀드인 블랙스톤과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에 각각 30억달러와 50억달러를 투자했다.

넷째, 신흥시장은 이제 글로벌 혁신 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터 대표는 "'하이테크(high-tech)는 서양, 로테크(low-tech)는 동양'이란 등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과거에는 혁신과 R&D(연구개발)가 선진국에 집중됐지만 다극화 세계에서는 신흥국가로 분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설계는 선진국, 생산은 개도국'이란 개념에서 이제는 개도국에 R&D센터를 설립하고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저렴한 노동력을 발판 삼아 반도체 산업을 키웠던 대만은 이제 세계 반도체를 설계하는 중심 국가로 떠올랐고, 단순 조립은 아웃소싱을 주고 있다. 그뿐 아니다. 중국은 전 세계 나노기술 특허의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다국적 제약사들은 임상 연구를 위해 싱가포르로 향하고 있다.

다섯째, 신흥시장의 급격한 성장은 글로벌 에너지·원자재 확보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2000년 이후 에너지 수요 증가량의 85%가 신흥경제권에서 발생했다고 액센츄어는 설명했다. 인도와 중국은 세계 석탄 사용량 증가의 72%를 차지했다.

글로벌 에너지·원자재 확보 경쟁은 국가와 기업의 세력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기업들에게는 이런 상황이 위기도 될 수 있고, 기회도 될 수 있다.


■다극화 시대의 기업 전략

그렇다면 다극화 시대에 기업들은 어떻게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액센츄어는 첫째, 세계 시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주목해 전략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포스터 대표는 "다극화 시대는 역동성이 넘치기 때문에 도박할 때 어디에 베팅할지 고민하는 것처럼 항상 위험요소를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빠르게 성장할 미래의 소비자 시장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베트남, 러시아, 말레이시아, 터키, 멕시코 같은 차세대 신흥시장이 중요하다.

둘째는 '지역 인재관리 전략'이다. 다극화시대엔 글로벌 경영과 함께 지역 경영이 동시에 요구된다. 인재를 세계적 차원에서 발굴하여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세계 각지에 배치해야 한다. 국적이 다른 여러 인재들을 소질에 따라 적절하게 배치·활용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기업 문화를 공유해야 한다.

셋째, 선택과 집중 전략이다. 기업들은 자신이 집중해야 할 혁신 전략이 무엇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 하드웨어 기술에 집중할 것인지,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을 강화할 것인지 또는 콘텐츠에 초점을 둘 것인지를 따져 혁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넷째는 리더십이다. 포스터 대표는 "다극화 시대는 위험 요소도 많지만 수많은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며 "이런 기회를 적기에 포착하고 시장을 앞서나가려면 의사 결정력이 뛰어난 리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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